입원해 있을때도 소화제 줘서 차라리 밥 덜 먹고 소화제 안먹었거든요.. 우리나라사람 만큼 약 많이 먹는사람 없다 잖아여.. 저는 왠지 제가 약 중독자 될꺼? 같아서 싫어서 안먹었거든요.. 퇴원할때 위장보호 어쩌구 저쩌구 함서 2주치 줬는대.. 헉 지금 보니까 소화제라고 준거랑 똑같네여..
영어 사전엔 검색해도 안나오궁.. 치료받을땐 간호사한테 물어봤는대 안먹어도 된다고 했거든요.. 혹시 이거 꼭 먹어야 하나여? 약이 2가지던대 하나는 변비약인가여?
Himetine , Stillen 으로 초록색과 하얀색이던대.. 그냥 신지로이드와 칼슘제 먹던거만 먹으면 안될까 하구요.. 소화제는 살면서 애지간해서 잘 먹지 않던건대 3끼 꼬박 먹음 별루 안좋을꺼 같아서요 ㅠㅠ 변비약도 먹다보면 중독되듯이.. ㅠㅠ
첫댓글 동위원소 치료후에 소화제는 느구나 반드시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 혹시 소화가 안되는 경우에 대비해서 소화제를 처방했을 겁니다. 별 이상이 없다면 복용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
의사들이 그냥 일반적으로 처방해버리는겁니다~이게 우리나라의사들의 문제점이죠~시간이 짧으니 일일이 환자를 위한 처방을 안하기때문에 우리들이 반의사가 되어야 하는겁니다~드시지 마시구요~별문제없으심 신지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