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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심리치료 (화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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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화요 오후반 모임 해인 명상일지
해인 추천 0 조회 16 24.10.17 23: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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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12:08

    첫댓글 반갑습니다.
    명상할 때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쓰신 거 같아 좋습니다.
    요즘 산 둘레길 참 아름다울 거 같은데요, 여러사람들과 함께 할 때는 더 주의집중이 필요합니다.
    발바닥에 의식을 집중하고 들숨 날숨에 맞춰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질텐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빨리 걸을수도 있겠지만요. 제 생각이지만 걷기명상에 다라니를 외우면서 하는 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우선 힘들더라도 수업 때 배운대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 작성자 24.11.01 18:17

    ㅇ 걷기 명상에 다라니를 외우면서 하는 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 말씀에 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 잘못 표현했습니다. 도반님들에게 혼란을 초래하여 죄송합니다.

    ㅇ 저는 생활 명상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한 곳에서 하는 방법으로 호흡을 할 때는 들숨(마하 반야), 날숨(바라밀)을 외우면서 호흡을 합니다.

    ㅇ 그리고 걷어 갈 때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왼발,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 왼발(마하)---> 오른발(반야)---> 다시 왼발(바라)---> 다시 오른발(밀)을 외우면 발바닥의 느낌에 집중하여
    걷어갈 때 잡념이 생기지 않고 집중이 잘되어 저의 생활 명상에 적용하여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하 반야 바라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등등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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