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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행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대장경 천년 문화축제에 다녀와
송헌 추천 0 조회 66 11.10.09 21: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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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9 22:01

    첫댓글 송헌!미국에서 아침일어나 카폐를 열어보니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군 팔만 대장경을 100년 후에나 볼수 있다니 귀국하면한번 다녀 와야겠네 그려 8만 대장경을 머리에 이고 가는 아낵내 들의 모습이 돗보이는 구먼 머나먼 미국 에서도 사진을 보며 카폐에 글 을쓸수 있다니 세상이 얼마나 좋은지 말일세.우리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세........

  • 작성자 11.10.10 17:54

    항남...! 남들은 유럽이나 미주에 가는게 평생 한번 갈까말까 한곳을 독일의 여동생한테 한달(?) 미국의 처형한테 한달...정말 항남과 순자씨는 천생연분이구먼...! 건강히 체험학습 잘하고 많은 것 주어담아 우리 사랑방에 한보따리 풀어보시게...11월 12일 병술 가을모임때 만나세

  • 11.10.11 04:56

    송헌 ! 대장경 문화 축제 잘보았네. 고마워...

  • 작성자 11.10.11 11:58

    청림...요사이 어떻게 지내시는가...! 사모님과 건강하시지...? 세월이 빨라 진안에서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구먼...건강하시게

  • 11.10.11 20:26

    송헌 ! 해인사의 대장경 특별 전시를 자네를 통해 잘 보았네. 이런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하여 함께 할것을...... 파노라마의 휘황찬란한 모습이 환상적이네. 두 내외분의 모습이 정다워 보이네. 건강하시니 더욱 반갑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게나.

  • 작성자 11.10.11 22:08

    고맙네 도봉...! 옛날 사벌중고에서 함께 근무한 분(합천고 근무)과 지금까지 연을맺고 있는데 나와 집사람을 초청하였다네...! 덕분에 개천예술제도 구경했다네...잘 지내시게

  • 11.10.12 06:57

    송헌! 초조대장경 천년의 역사, 그 현장을 잘 보았네. 6.25 때 공산 게릴라들이 숨어 들었다는 이유로 유엔군 고문단에서 폭격 명령을 내렸을 때, 그 당시 김영환 대령이 무스탕에 폭탄을 싣고 사천에서 출격했다가 선회만 하다가 그냥 돌아온 사건이 있었네. 나중 군사 재판에 이승만이 총살이 아니라 포살하라고 했으나, 민족의 정신문화를 폭격할 수 없다고 당당하게 주장했지. 그 덕분에 오늘의 해인사 팔만대장경 남아 있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

  • 작성자 11.10.12 18:25

    하운...우리가 지난가을 병술회 모임때 김영환대령의 동상을 봤지 않았는가...! 정말 훌륭한 분이지...! 그 당시 폭격을 했더라며...아휴~~~지금도 등에 식은땀이...그리고 북한군이 점령하고 철수할때도 인민군 장교 한명이 국보급이니 불태우지 말고 그냥 북으로 도망가자고한 실화도 있다고 하더군...참 울릉도 다녀오셨나...? 아무따나님의 도사사진은 울릉도에서...?! 뽀이뽀이

  • 11.10.12 11:07

    송헌! 합천 대장경 축제 어떻게 갔나 그리고 자네의 여행 단작인 해암 내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된 건가 하였드니 옛 같이 근무했던 분의 초청이 였구먼. 잘 보고 가네.

  • 작성자 11.10.12 18:29

    덕헌...! 발은 괜찮은가...? 우리 경북병술회 자네가 움직이기 어려우면 대구부근에서라도 한 번 만났으면 하네...병술회 가을모임이 경북에서 실시되니 한번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했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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