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목요일에
제2여선교회 회원들이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모두가 소녀가 된 기분으로 해맑게 웃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동락교회에서 8시 45분 출발... 속초를 향하여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미시령을 내려가다가 울산바위 보이는 곳에서 차를 정차하고, 잠시 쉬어 갔습니다.
놀러오셔서, 힘뺄 일이 있습니까? 힘이 넘쳐나시는 진 집사님!^^
턱걸이 한 번에 다운 되시는 황 집사님^^
속초에 도착하자 마자, 곧장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일행의 목적은 설악산 케이블 카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 보니, 단풍철이라서 표를 발권한 후 3시간 정도 기다려서 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설악산 케이블 카 입장권을 예매 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엑스포 공원 내에 있는 막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자 마자, 근처에 있는 엑스포 타워에 올랐습니다. 속초시내가 한 눈에 쏙쏙~
어디를 가나 싱글벙글 집사님~
엑스포 타워 구경후에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설악산 입구부터 계속 차량이 정체되고 있어서 근처의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3시 40분. 3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에서 좀 쉬어 갔습니다.
이층 버스를 타고 모두 한번 크게 웃었지요.
드디어 케이블 카 타는 곳에 도착. 아직도 15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윗층 전망대에서 포즈를 취해 봤습니다.
첫댓글 사모님 깨알같은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층에 쇽 숨어계셧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