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부리는 파타야에서 동쪽으로 가다 보면 라용을 지나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곳은 태국의 유색보석(루비,사파이어)의 집산지이며,
거래가 이루어 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허나 보석 못지않게 이곳이 유명한것은 바로 과일입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드넓은 과수원...
농장에서 직접 과일을 따서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위 사진은 나무에 달린 응어(람부탄)입니다.
흔히 중국음식점에 가면 후식으로 많이들 나오는 과일입니다.
털복숭이의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과육과 커다란 씨앗이 있지요.
여럿이 둘러앉아 한참을 먹다보면 껍질만이 수북히 쌓이게 되지요.
첫댓글 라용쪽에 과일 농장이 만아요...지나시다 농장에 직접 과일사시면 덤도 마니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