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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 폴러브 수준높은 건전한 만남 솔로 결혼 재혼 미팅 애인 원문보기 글쓴이: 경주마을
★전자레인지 정말 무섭습니다★
너무도 무서운 사실이지만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나오는 전자파가 굉장히 유해합니다.
인체독소를 청소하는 방법
인체에는 450여가지의 독소가 쌓인다.
이 인체의 독소를 깨끗이 청소해야만 좋은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1.혈액청소-혈액에는 많은 독소가 존재한다.
그결과로 고지혈증,
고코레스테롤이 되고 칼슘과 결합되어 혈관이 막히면서
고혈압과 뇌졸중의 원인이된다.
★청소법-혈관정화주스를 만들어 격일로 음용한다.
*방법-아스파라거스1, 사과1, 호두1/2, 생강1/10을 먹기좋게 갈아 마신다.
*스트레칭-누워 자전거타기 운동을 조.석으로 각 50회 씩 실천한다.
2.림프액 청소-목주변, 겨트랑이 주변,
사타구니 주변에는 세포의 독소를 청소하는 림프구가 있다.
이곳의 림프종이 막히면 몸에 부종이 오고 암도 발생한다.
이 림프구는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를 만들어 면역을 튼튼하게 하며
처내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법-양파, 마늘, 강황, 약콩을 천연발효 식초에 담가
저녁식후에 적당량을 먹는다.
*스트레칭-마른수건으로 림프종이 많은 부분을 가볍게 마시지하고
전신을 손에서 가슴으로 발에서 상체로 가볍게 드두린다.
3.뇌척수액 청소-뇌와 척추에 흐르는 수액이다.
뇌에서 만든 호르몬을 신체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이 원활하지 못하면 심한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척추염,
척추협착증도 일으키며 뇌에 부족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청소법-숙면이 최상의 방법이다.
저녁에는 숙면음식인 바나나,
우유 등을 마시고 식사를 가볍게하며
족탕을 하여 하루 피로를 풀고
"원적외선의료침구"로 몸을 따뜻하게 숙면하여 척추와 근육을 이완시키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상책이다.
암과 치매는 평소의 건강관리와 연계되어 있으며 체온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항상 평상 체온유지에 힘써야 한다.
*스트레칭-누워 팔다리 흔드는 모관운동을 조석으로 100회 씩 실천한다.
01. 차가운 메밀 냉면
메밀 냉면은 주재료인 메밀 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성질을 띠는 데다 얼음을 띄워서 먹기 때문에 매우 찬 음식이다.
이 같은 차가운 음식은 몸 속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여름에는 특히 더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말초 신경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대적으로 소화 기관 쪽에는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덥다고 차가운 식사를 즐기다가는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고 배탈도 날 수 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이차 등
따뜻한 성질의 차를 디저트로 마신다.
국물이 따뜻한 온면으로 바꿔 먹거나 매운 양념이 곁들여져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빔 냉면으로 먹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할 것은 냉면과 함께 나오는 곁들이 달걀을 챙겨 먹는 것.
달걀은 메밀 냉면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
02. 설탕ㆍ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 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 속에서 포도당으로,
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03.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더위에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 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 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04. 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05.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 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너무 많은 생채소
채소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에 좋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이 되고
탈이 날 수도 있다.
채소를 부담 없이 먹으려면 살짝 데쳐서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나물 형태로 즐기되 너무 짜지 않도록 무쳐서 많이 먹는다.
생채소를 그대로 먹을 때는 다른 재료를 더해 채소의 찬 성분을 중화하는데,
쌈밥으로 만들어 먹는다든지, 육류와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즐기면 된다.
07. 갈증에 물 대신 마신 맥주
몸 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이를 해독하기 위해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벽을 막아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동맥,
특히 뇌동맥이 심하게 확장되면서 무리를 줘서 혈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뇌동맥 경화증이나 뇌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도수가 낮은 것으로,
가볍게 마시되 알코올이 몸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함께 먹는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출처: http://news5.tistory.com/6 [건강 지킴이]
삼성병원 암센터 담당 교수가 보내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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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사실이,
일본의 건강 잡지 "장쾌(壯快)"가 명예를 걸고,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체험과 사례를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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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다시 시작된다.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너무 좋은 자료 이오니 참고 하세요.
http://m.blog.daum.net/kji7964/2031
미국 MD , 세계적인
암센터에서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 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청중의 눈이 동그래졌다.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친근한 음식이다.
그런데 피하라니!
● 왜?
왜 삼겹살을 피하라고 하나,
젊을 때는 괜찮다.
20대에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넘어서면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온다.
그래서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서양인들이 동물성 기름을 먹으면
피부 아래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동양인은 다르다."
내장지방으로 되니 더 위험하다.
● 내장지방 왜 위험?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혈관벽에 기름이 찬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 붙는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온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 이 생긴다."
●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
40대가 넘어가면 몸에서 분해 효소도 적게 나오고,
인슐린도 적게 나온다. ~
그래서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小食)해야 한다.
삼겹살도 양을 줄여야 한다.
몸은 40대인데 20대때 먹던 습관대로 먹으면
몸에는 Damage를 초래할 수 있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했다.
"나쁜 암은 진단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었다. ~
김 박사는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을 꼬집기 시작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 이다.
인터넷 등 검증되지 않은 지식으로 무장되어
의사에게 맡기지 못한다는 것이고
또 그들은 암으로 죽기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
고기 먹지 않아야 된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라고 말했다.
● 굶어 죽는다니. 무슨 뜻인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우리 몸의 단백질을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게 고기다."
● 암 진단 후의 방사선 치료도 마찬가지인가?
"그렇다. 쉽게 말해 방사선 치료는 우리 몸을 확구워버리는 거다.
불고기 굽는 것과 똑같다.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채식만 하거나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빠진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된다. ~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된다."
암 환자에게 권하는 "오리고기, 현미, 잡곡밥"
● 어떤 고기가 좋은가.
"나는 오리고기를 권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
고 주문했다.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 왜 다른 건가?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 인지 한국인 환자는 구역질을 많이한다."
김 박사는 3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뭘까?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그는 공기를 예로 들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는 균이 잔뜩 있다.
똑같은 곳에서 공기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호르몬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함께 있다.
둘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생긴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전립선암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
"하얀 쌀밥을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 보라.
그럼 단맛이 난다.
내가 직접 실험도 해봤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 하면 내려간다.
그러니 예방의학이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 일인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중요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도 함께 변한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관에 탄력성이 줄어든다.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 암에도 기적이 있나?
"있다. 암에도 기적이 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 그래도 암에 걸린 사람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나?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나?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그런데 '암 걸린게 억울해 죽겠다'
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다.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하기 쉽다.
그러니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 독자들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조언해 달라.
"암의 원인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암은 유전적 성향이 있다.
그래서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유심히 보고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은 예방이 최고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
②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개고기나 오리고기가 좋다.
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
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게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문자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보내는 글 속 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또한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과 영상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생활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짧은 글이지만
그 답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 진다면...
더많이 행복하고 좋은
사람의 인연으로 감사하고~
세월의 발자욱 만큼 행복의 흔적 또한 많이 많이 남겨지는..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
http://me2.do/FbHS6v8W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http://me2.do/G3U4YoSd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은 10가지 이유
http://me2.do/5rOXyGD0
초기에 잡아야 한다!세계 발병률이 높은 침묵의 장기
‘간암’ 자가진단&좋은 음식 5가지
세계적으로발병률이높은암중의하나가바로‘간암’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도간암으로인한사망률이10만명당23명으로매우높은편에속하고있으며,
전체암가운데남자에서는3위,여자에서는6위를차지하고있습니다
.또사망률의10%는간암과관련된질병이라고합니다.
더구나간은초기증상이없어‘침묵이장기’라고불리기도합니다.
따라서간암은초기에잡는것이매우중요합니다.
오늘은간암의자가진단법과예방에좋은음식과방법에대해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간때문이야~간암왜발병률이높은가?
간암은동남아시아나남아프리카지역에서발생률이가장높고,
북유럽과북미지역은상대적으로가장낮습니다.
우리나라는OECD국가중에서도간암발생률이가장높습니다.
이처럼우리나라에서간암이많이발생하는이유는무엇일까요?
그이유는바로B형간염에있습니다.
B형간염간염바이러스를가지고있는경우간암의위험을
100배이상증가시킨다고합니다.
간암환자의80%이상이B형간염이나C형간염바이러스에의한간질환을가지고있는데,
우리나라는B형간염바이러스보균율이인구의약7%로굉장히높은편에속합니다.
간암은초기에는아무런증상이없는경우가많습니다.
그래서간을침묵에장기라고부르기도합니다.
따라서간암을초기에발견하는것은굉장히중요하고어려운일입니다.
간혹,체중의감소나복부의통증이나타나고혹이생기는경우도있지만,
이경우는대부분병이많이진행된경우입니다.
이처럼많이진행된간암의경우생존율이낮습니다.
하지만초기에발견한경우에는생존율이무려90%에이르고
수술후에도5년이내의생존율이50%에이르고있습니다.
초기에잡자!
간질환자가진단표!
아래의항목중3가지이상이해당되면간질환의유무를
1. 가족중에간질환환자가있거나간질환으로숨진사람이있다.
2. 과도한음주를지속적으로하고있다
3. 수혈을받은적이있다
4. 당뇨나비만,고혈압이있다
5. 배에가스가자주차고소화가안된다.
6. 입에서역한냄새가계속난다
7. 눈의흰자위와피부가노랗게변한다
8. 뚜렷한이유없이피로감이지속된다
9. 나이에맞지않게여드름이난다
10. 목이나가슴배에붉은혈관이보인다
11. 우측상단복부에통증이있다
12. 소화가안되고구역질이자주난다
13. 약한자극에도잇몸에출혈이생긴다
14. 이유없이체중이감소한다
15. 다리가붓고복부에팽만감이있다
16. 오른쪽어깨가불편해서돌아서잔다
17. 여성의경우몸에털이많아진다
18. 남성의경우성기능이떨이지고유두가커진다.
헛개는예로부터숙취를없애주고간의보호를돕는약효로
널리알려져있습니다.
중국의본초강목에서는헛개나무조각을술독에넣으면
술이물로변한다고쓰여있을만큼숙취해소와
간기능에좋은효과가있습니다.
[4]마늘
커피는 과연 좋은가?
좋은정도가아니라,기막힌 명약입니다!~~
드시고 커피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
(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201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0% 줄어들었다.
카페인은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뇌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200~300mg의 카페인은 휴식하는 동안 혈류량을
증대시켜 심장기능을 더 원활하게 해준다.
-미국의 온라인 학술지에 따르면 운동을 하기 전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을 할 때
더 오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도를
33% 줄이는 것으로 하버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남성들의 경우
통풍(gout)의 발생을 59% 줄여준다.
커피가 혈액 속에 있는
요산(uric acid)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千金菜(천금채)
:흔한 제철에 많이드세요
우리들이 즐겨먹는 상추의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 씨앗이 귀 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 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해 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1. 몸에 독소를 없애준다
2. 이뇨 작용을 해준다
3. 머리를 맑게 해준다
4. 노화를 막아 준다
5. 가슴에 뭉친 화를없앤다
6. 두통을 가라 앉힌다
7. 불면증을 해소 시킨다
특이한것은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다른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는데 상추
에는 벌레가 없다 아마도유황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유황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특히 뼈
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에서는 유황성분이 찾아보기 어렵다
왜 그런가 햇빛이 비닐에 차단되기 때문이다,
유황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는가
상추 뿌리 부분을 약간 꺽어보면 안다
유황이 있는 것은 하얀 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유황이다,
그리고 유황이 있는 것은봉지에 담아 몇일씩 두어도
잘 시들지가 않는다
상추가 왜 상추인가 그것은 상추가 인삼보다 상위
에 있다고 해서 상추라고 한다 인삼보다
효능이 더 있다는 말이 기도 하다
봄 여름의 계절 색은 녹색이다 녹색의 특징은
아무리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자연을 녹색
으로 깔아 놓으신 것은 이 유가 있다 세상에 지친 마음들에
평안을 주시기 위함이다
선조께서 상추를 대표적 자연식품으로 만드신 것은
스트레스가 많고 화병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에게 상추를 먹고 건강을 지키며
마음에 평안을 갖게하는 사랑의 특별 보약이다,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이라는 성분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가바’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100g당 8mg이 들어있고,
백미에는 100g당 5mg정도 들어있다! .
이 정도의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40℃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당초 100g에 5mg밖에 들어있지 않던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밥을 할 때는 쌀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물에 불린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가바’ 성분은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IP6' 물질도 발견
요즘 기능성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
IP6’이라는 성분이다.
현미의 식이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쌀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해
최근에는 육류와 빵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것인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쌀 소비 감소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뽕잎의 효능
우리 옛 조상들은 뽕나무를 하늘이 내려 준 선목(仙木)으로 여겼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지만 목화나 삼처럼
사람의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없다.
오직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 내야만
명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후한서>라는 책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의 왕비인
서능씨가 처음으로 양잠을 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뽕나무는 귀중한 구황식물이기도 했다.
옛날 중국 위나라의 무제는
군대가 전쟁 중에 식량이 떨어지자 마침 뽕나무밭을 발견하여
굶주림을 면했다고 하였고,
금나라 말기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백성들이 뽕나무로 목숨을 이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봄철에는뽕나무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많이 따서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내어 곡식가루와 섞어 먹었다.
또 오디가 익으면
말려 가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산뽕나무는 잎을 누에를
먹이고 재목은 활을 만드는 재료로 썼다.
소화가 잘 되어 방귀가 잘 나온다 하여 뽕나무
뽕잎은 맛이 떫고 약간 쓰다.
어린 순은 그대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18-40퍼센트 들어 있는데
식물의 잎 중에서 이만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흔치 않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치를 만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에고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매우 우수하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마른
뽕잎에 3퍼센트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퍼센트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배,
인은 무의 10배,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비타민 에이,
비, 씨, 디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배,
철분은 2배,
나트륨은 13배,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배,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뇌,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통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쥐한테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여 혈전이 생기게 하고 뽕잎을 먹였더니
혈소판이 잘 엉기지 않았다.
이 글은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 실렸던 글입니다. 혹 여러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듯하여 여기 싣습니다.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걷기’
휘적휘적, 어슬렁어슬렁, 총총…
사람마다 걷는 방법과 모양은 다르다.
걷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방법에 따라 건강에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직립보행을 한다고 '다 같은 걷기'가 아니었던 셈이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고 나이,
운동 능력에 상관없이 체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매일 규칙적으로 걸으면 열량이 쉽게 소모되는 것은
물론 뼈나 근육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무조건 걷는다고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걸음 걸이로 걸어야 걷기의 효과가 높아진다.
건강에 독이 되는 잘못된 걸음걸이
일반적으로 걸음걸이는 두 발이 평행한 11자 형태가
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가장 건강한 걸음걸이는 허리를 곧게 펴고 양발을 바깥쪽으로
10~15도 정도 벌려서 걷는 것이다.
잘못된 걸음걸이는 뼈 건강에 좋지 않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80%는 걷는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이상한 걸음'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팔자걸음·안짱걸음·절뚝걸음·회전걸음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팔자걸음
'팔자걸음'은 양발이 15도 이상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바깥쪽 연골이 손상돼 생긴다.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보행 시 넓적다리부 외부 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생길 수 있다.
안짱걸음
안짱걸음은 팔자걸음과 반대되는 유형으로,
발이 안쪽으로 10~15도 정도 오므려진 상태에서 걷는 모습을 말한다.
옆에서 봤을 때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뒤로 약간 빠진 모습이다.
팔자걸음처럼 고관절과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이다.
무릎에 통증을 가중시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하체에 피로가 쌓인다.
절뚝걸음
절뚝걸음은 한쪽 다리에는 이상이 없지만,
반대편 다리는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절뚝거리며 걷는 것을 말한다.
절뚝 걸음은 주로 고관절이 썩거나
무릎 연골판이 손상되면 나타난다.
또한 넘어지고 접질려서 발목 주변을
다친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회복된 경우에도 절뚝걸음을 걸을 수 있다.
회전걸음
무릎을 굽혀 걷는 정상적인 걸음과 달리
한쪽 다리가 끌리는 걸음이다.
고관절이나 무릎의 심각한 퇴행성관절염과 관절이 굳는
강직 증상과 관련이 있다.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걸음걸이다.
팔자걸음·안짱걸음·절뚝걸음·회전걸음 등
크게 4가지 유형 이외에도 학다리 걷기
·1자걸음도 잘못된 걸음걸이로 하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학다리 걷기
곧고 가는 다리를 만들어준다는학다리 걷기는
무릎을 굽히지 않고 보폭을 넓혀서 걷는 방식인데,
이렇게 하면 무릎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학다리 걷기로 다리를
예쁘게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청소년이 주로 따라 한다.
바른세상병원 경봉수 원장은 "뼈나 근육 등이
다 자라지 않은 청소년이 이렇게 걸으면 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연골이 손상돼 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목과 발바닥에도 무리가 가서
족저근막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1자걸음
적지 않은 여성들이 모델처럼 발을 일직선상에 두고 걷는
일명 '1자 걸음'을 걷는다.
하지만 이 역시 하체에 안 좋다.
양발 사이 간격이 좁아서 허벅지·종아리 등이 안쪽으로 모이고,
이는 균형 잡는 것을 방해한다.
하중이 다리 안쪽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 다리가 O자로 변형될 수도 있다.
경봉수 원장은 "양발을 평행하게 두는
'11자 걸음'을 걸어야 하체가 체중을 균형있게 받칠 수 있고,
근육도 골고루 단련된다"며 "
걸을 때 발 끝을 바깥이나 안쪽으로 향하게 하면
고관절이 비뚤어지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잘못된 걷기로 생기는 질환
족저근막염(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 발목염좌,
무릎 연골손상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족저근막염 환자수는 2012년 30만2286명에서
2016년 41만8889명으로 38.6% 늘었다.
같은 기간 발목염좌(124만4979명→134만2138명),
무릎 연골손상(15만4062명→17만553명) 환자수도 모두 증가했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비오 교수는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깐,
평소에 잘못 걷던 방식으로 무작정 걸은 게 문제가 됐을 것"이라며 "
자신의 걷는 방식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딱딱한 신발을 신고 너무 오래 걸으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고,
발 바깥쪽부터 딛는 습관은 발복염좌를 유발한다.
한 쪽 발에만 힘을 줘 걸으면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는근력약화, 감각신경 손상,
운동조절장애 같은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있다.
따라서 걷는 습관에 문제가 생기면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걷는 자세 바른지 알고 싶다면
자신이 바른 자세로 걷는지 알고싶다면
우선 자신의 신발부터 확인해봐야 한다.
만일 신발 뒤축의 바깥쪽이 유난히 닳아 있다면
팔자 걸음일 확률이 높다.
또한 눈을 감고 제자리 걸음을 걸을 때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 있거나,
두 발의 각도가 벌어진다면 잘못된 자세로 걷고 있는 것이다.
걸을 때 몸의 형태도 중요하다.
배를 앞으로 내밀고 걷는 것도 척추 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배를 내밀고 걸으면 허리뼈 뒷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척추가 앞쪽으로 굽는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이미 척추관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걷기는 오히려 독이될 수 있다.
고개를 내민 채 구부정하게 걷는 경우
경추와 척추에 부담을 준다.
제대로 걸었을 때 몸이 즐겁다
살이 빠진다
꾸준한 걷기를 통해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므로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다.
척추관절이 편하다
걷기운동은 척추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 개선,
근력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넓적다리 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
무릎관절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
심혈관질환 30% 줄여
일반적으로 뛰기가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건강에도 훨씬 더 이로울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미국심장협회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걷기의 심혈관 관련 위험요소 감소율은 뛰기를 상회한다.
3만 3060명은 뛰기를,
1만 5045명은 걷기를 시행한 결과,
뛰기는 심장질환 위험을 4.5% 감소시킨 반면,
걷기는 9.3%까지 감소시켰다.
또한, 하버드대 건강 저널(Harvard Health Publications)은
하루 21분씩 걷기를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30%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서적 안정도 가져와
산소를 많이 마시고,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
불안감 감소 등 심리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제대로 걷는방법
한국워킹협회에서 발표한 올바른 걷기법은 얼굴을 정면을 향하고
가슴은 쫙 편 상태로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한다.
양발은 11자 형태로 만들고 무릎은 약간 스치는 듯이 걸어야 한다.
연령 질환별 추천걷기법
성장기엔 '속보'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뛰는 게 가장 좋지만,
평소에는 속보(速步·빠르게 걷기)를 하면 좋다.
속보는 1분에 80m 정도 이동하는 속도이다.
속보를 할 때는 보이지 않는 끈이
머리를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목·어깨·가슴을 바르게 펴고,
시선은 10m 앞을 향해야 한다.
무릎이 서로 살짝 스치듯 걸어야 하며,
팔을 앞뒤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걸으면 된다.
20~30대는 '파워워킹'
학업, 취업 준비, 업무 등으로 바쁜 20~30대는
틈틈이 파워워킹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기초 체력 증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워워킹이란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걷기 운동법이다.
팔꿈치를 직각이 되도록 한 후 앞뒤로 가슴 높이 만큼 흔들면서
배에 힘을 주고 걸어야 한다.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m를 뺀 정도가 적당하고,
1분에 90m 정도 이동하는 속도로 걸으면 된다.
중·장년층은 '급보'
급보(急步·급하게 걷기)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 걷기법이다. 1분마다 100~110m 이동하는
속도로 걸어야 하며, 4.5㎉를 소모한다.
급보로 걸으면 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년층은 '노르딕 워킹'
노르딕 워킹은 썰매를 탈 때처럼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것이다.
양손에 쥔 스틱으로 체중이 분산돼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신체 균형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상황별 올바른 걷기자세
평지
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인 상태로 뒷무릎을 완전히
쭉 펴면서 뒤로 미는 힘을 이용해 걷는다.
발을 앞으로 내던지듯 걸으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주의해야 한다.
상체는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걷고,
팔은 앞뒤 비율을 같게 해 옆구리를 스치면서 흔들어준다.
양발은 발끝을 11자로 평행하게 하고,
발 간격은 서로 스치듯 할 정도로 유지한다.
언덕
언덕을 올라갈 때는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채
팔을 힘있게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해 올라간다.
양발의 보폭은 경사의 정도에 맞게 조절한다.
경사가 높은 경우 보폭을 좁게 한다.
그래야 관절에 무리가 덜 가해진다.
뒤꿈치를 많이 드는 자세는 피한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시선을 살짝 내리고,
상체가 수직이 되게 유지한 채 뒷발로
균형을 잡고 무릎을 구부린다.
한 발이 지면에 닿기 전에 반대 발을 이동해야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계단
계단을 올라갈 때는 언덕을 오를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면 되는데,
계단을 디딜 때 발바닥 앞쪽만 사용해
발바닥 절반만 계단 위에 올린다.
이때 몸의 무게중심은 약간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팔은 뒤로 힘차게 힘들고 뒷무릎을 밀어 올려
추진력을 받는 게 좋다.
그래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계단을 오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양발 끝을 11자로 유지한 채
발끝이 계단 바깥으로 나오게 한다.
발 앞쪽이 먼저 바닥에 닿은 후 부드럽게 뒤꿈치게 닿게 걷는다.
걷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걷기 실천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 해 대비 2% 감소했다.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11.9% 낮아진 수치다.
국내 걷기 실천율은 매년 떨어지는 반면,
걷기와 관련된 질환은 늘고 있다.
걷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그나마 바르게 걷는 사람도 적어
걷기 관련 질환이 늘어나는 것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 가느라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걷기'는
그 어떤 약과 운동보다 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보약'이 되어 줄 것이다.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過勞도 動植物 過多 攝取도 몸에 좋지 않지만,
自身의 健康에 너무 執着하는 것도 좋지 않음.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나면
★ 물과 당신의 심장 ★
좋은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할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심장마비와 물 -
이런 것을 전에는 영 몰랐었네요! 흥미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 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중력이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에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등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을 마시는 시간으로 적절한 시간들....
아주 중요한 정보.
심장병 전문의가 준 것입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수가 있다:
- 일어나자 마자 2 잔의 물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준다. -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 (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 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메일 받은 사람들마다 10사람에게 이 이메일을 보내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2017. 6. 2. 太兄思想硏究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