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 능선 산행 북한산에서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숨은벽능선 불안스런 마음으로 출발을했지만 그 누구도 뒤돌아가겠다고 뒷걸음질 하는 친구도 없었고 그야물론 험한 길도 있었고 고소공포증으로 공포에 질린 친구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진복 산악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친구들이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바쳐주고 한사람도 낙오됨이 없이 험준한 능선코스를 완주 할수 있었음은 이제까지 체력을 기르고 닦아온 실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회장님 이하 산악대장님 모든회원들의 뿌듯한 마음은 참석하여 같이 산행을 하고 난뒤의 기쁨과 보람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것입니다. 한달 한달 세월이 감에 나이가 들어서 더이상은 못한다고 할것이나 우리친구들의 체력은 더욱 튼튼하여 졌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일 겁니다. 모두들 더위에 고생많았습니다 . 일터에서 혹은 가정사로 혹은 다른 여러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드라도 놀메산악회에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든친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더불어 7월에는 100회 산행이 있으니 많은 친구들이 100회 잔치에 동참하시어 기쁨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산행에 참석한 친구들 ... 김인석 ,최정자, 김복규, 최덕수 , 김귀동, 김재한, 김창룡, 정향섭, 김인종, 김금자, 안동휘, 최순자, 이수철, 윤금식, 김진복부부, 정광만, 윤선종, 염용섭, 박영배, 유형준, 이참복, 윤성수, 정용석, 총 24명 ( 이달 첫산행친구 - 구자곡초교 윤금식, 이수철 ) 북한산 숨은벽 산행을 마치고 - 참복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