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살때...
어떻게 하면 싸게 구할지 저도 해볼만큼 해봤습니다.
그러나 똑똑한 대기업직원들이 그냥 새로 구입하고 할부를 할수 밖에 없도록 만든거는 아시죠?
그럼 저렴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구매한다고요?
효도폰처럼 다른 저렴한 제품을 봐도 이제는 그돈 주고 살바에는....이란 말이 나옵니다.
현실적으로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할부약정하시는 수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아직도 2G 핸드폰을 사용하시는 분 중에서 통신요금이 저렴한 2G를 계속 사용하시고 싶은 경우는 스마트폰 공기계를 인터넷에서 구매하시고 가족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요청해서 데이터쉐어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안되고 다음, 네이버등의 인터넷, 카톡, 애니팡 같은 것은 다 됩니다.
자 이제는 브랜드의 선택입니다.
갠역시 vs 아이뻐...갤럭시와 아이폰은 숙명의 라이벌이지요? 여기에 LG 제품도 뺴 놓을수 없지요.
요즘은 각각의 제품들이 상당히 메리트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강의시간에 스마트폰을 강의하면서 느낀 점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는 모두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견줘볼때 아이폰의 경우 사용자환경(UI-프로그램 디자인이랄까요?)이 중년분들에게는 약간은 어렵습니다.
둘째, LG의 경우 요즘나온 모델들을 보면 화면이 삼성보다 좋습니다. 역시 엘지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근데 브랜드가 ^^;;
셋째, 스카이는 스마트폰를 만들때 창의적인 시도는 좋은데 기본부터 충실했으면 합니다.
넷째, 삼성은 제가 갤S를 사용하면서 얼마나 AS센터를 많이 갔는지...AS 센터 직원과 친해질 정도?
한편으로 AS가 딸리는 아이폰보다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ㅠ,ㅜ
마지막 아이폰 후졌다고 욕하면 아이폰 매니아들한데 엄청 욕먹는다는 것입니다. ^^;;
스마트폰은 모델도 각 브랜드마다 정말 다양합니다. 전자제품 비교하는거 좋아하는 저도 라인업이 하도 많아서 헷갈릴지경입니다. 중년의 어르신들께서 노트북만한 화면의 갤럭시 10.1인치 같은것을 선택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구요. 그렇다면 일반적인 4~5인치화면의 스마프폰중에서 최신형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끝으로 스마트폰은 참 다양합니다. 일년도 안되서 신제품이 나오니 따지고보면 그렇게 최신형에 목멜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도 확실하고 충성도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잘못 얘기하면 덧글이 무섭게 달리기도 합니다. ^^;; 저는 이쯤 할래요.
다음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몇개의 스마트폰을 말씀해주시면 성능비교하는 방법, 스펙보기 알려드릴께요.
아참!!! 통신사요? 통신사는 역시 SKT ^0^
<중년을 위한 컴퓨터강의전문 박실장의 에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