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신천지 용비어천가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세,,한 번쯤 들어보았을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입니다.
용비어천가는 세종대왕님의 한글 창제 후 정음(正音)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헌이래요.
여기서 우리 신천지인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바로 뿌리깊은 나무!
우리는 세상의 바람에 갈대처럼 움직이지 않는, 뿌리 깊은 신천지 나무들이죠~^^
우리가 흔히 아는 부분의 원래 표기는 이랬나봐요.
아..2014년 오늘날을 사는 신천지인인 것이 더욱 기뻐집니다~^^
뿌리도 불휘라고..그 때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대화하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제2장의 뜻은~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게 피고 열매가 많습니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물이) 그치지 아니하므로, 내가 이루어져 바다로 흘러갑니다."
정도가 된대요.
우리는 정말 세상에서 거듭난 사람으로 뿌리가 얕아 해에 타지거나,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나무로,
그래서 온전히 꽃피고 열매맺는 신천지 지체들이 되어야 겠지요.
또한 깊은 샘이 되기에 힘쓰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말씀으로 바다를 소성해야겠고요~^^
뿌리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의 실체~~모두 우리 신천지 지체들 각자의 모습이 되어
세계를 살리는 일의 주인공으로 온전히 변화되어 살아요o^o^o
첫댓글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 조상의 뿌리가 있는것처럼
신앙인도 그 뿌리가 있으니 바로 하나님이시지요,,
신앙인이라면 이제 신앙의 원 뿌리를 찾아서 성경속으로 들어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