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금요 상설직거래장터>
논산 '팜포유' 25일 놀뫼광장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사이버장터 일명 '팜포유'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놀뫼인삼(대표 박범진)
광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금요 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개설되는 금요 상설 직거래장터는 논산시사이버장터운영농가협의회 '팜포유' 입점 강소농 농가에서 생산되는 딸기, 방울토마토, 수박, 오이, 상추, 쌀 등 계절별 우수농산물과 JAP 인삼을 비롯 죽염, 감식초 등 웰빙 가공품 등 100여종의 품목이 전시·판매될 계획이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오는 25일 첫 개장일에는 밴드 공연과 함께 트랙터 시승 체험, 홍삼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팝콘,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릴 전망이어서 지역 강소농 농가 농산물 마케팅 역량 강화에 크게 일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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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효행장려·지원’ 조례 개정 추진>
최고 '효' 도시를 지향하는 논산시 효행도시 만들기 행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시는 논산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효행장려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에 포함될 사업범위,
효행에 관한 교육 장려방법, 효행장려수당 지급기준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개정안 목적은 아름다운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시민에게 적극 장려,
전파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남다른 효행을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효행장려수당 지급기준을 마련코자 개정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말경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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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논산 통합반대추진위 행정체제개편 반대 건의>
이기원 계룡시장과 류보선 계룡시의회 의장, 최종만,이해상 계룡논산통합결사반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4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를 방문해 시민 1만여 명이 서명한 논산시와의 통합 반대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한다.
건의문은 계룡시는 일반시와 다른 특례시이며 계룡시 설치는 '논산시 의회'에서
동의한 사항이고 시·군 통합은 서로간의 합의아래 추진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