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눌러 주시면 제가 무지무지 고마워 한답니다.^^
돈거돈락~^^
몇년전에 많이 사용하던 천원짜리 지폐네여~
메뉴~
기본찬이구여~
저희는 돼지곱창 4인분으로 주문했어여~
주문과 동시에 이모님께서 직접 맛나게 구워주십니다.
굽는 테이블이 요렇게 따로 준비되어있더군여~
돼지껍데기 굽는 모습이네여~
껍데기는 잘 튀니까, 꼭꼭 눌러주면서 구워주시네여~
저녀석들이 우리입으로 들어올 녀석들이랍니다.
거의다 익어가네여~
짠~~~ 요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해주셨네여~
잘 양념된 부추를 살포시 올려서 맛을 봅니다.
무지무지무지 간만에 만난 인연들과 함께~
콩가루에도 살짝 찍어서 맛을 보구여~
저 콩가루가 떨어지기도 전에 이모님들이 수시로 리필을 해주셨답니다.
마늘과 부추를 리필해서 한번더~
주소와 전번이구여~
수영에 위치한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집이랍니다.
여기, 음식맛도 좋지만,
이모님들이 먹게 좋게끔 직접 구워주시니
편히 앉아서 먹기만 하니, 넘 좋네여~
더구나, 이모님들이 넘 친절하셔서, 더 맛났던것같아여.
바쁘신 와중에도 테이블마다 뭐, 필요한게 없는지 계속 여쭤봐 주시더군여...
친절이 기본이되어있는 멋진 맛집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