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섬․갯벌․해변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도시민에게는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에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 분야별로는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 4개소 29억원, 해양펜션 기반시설 조성사업 2개소 32억원, 해양관광지 개발사업 2개소 18억원, 해양박물관 조성사업 1개소 2억원 등이다.
전라남도,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81억원 투입
정덕기 기자 (wolfcare91@gmail.com) 2012-05-08 15:41
전라남도가 섬․갯벌․해변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도시민에게는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에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 분야별로는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 4개소 29억원, 해양펜션 기반시설 조성사업 2개소 32억원, 해양관광지 개발사업 2개소 18억원, 해양박물관 조성사업 1개소 2억원 등이다.
전라남도,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81억원 투입
정덕기 기자 (wolfcare91@gmail.com) 2012-05-08 15:41
전라남도가 섬․갯벌․해변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도시민에게는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에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 분야별로는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 4개소 29억원, 해양펜션 기반시설 조성사업 2개소 32억원, 해양관광지 개발사업 2개소 18억원, 해양박물관 조성사업 1개소 2억원 등이다.
전남도가 섬·갯벌·해변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남도는 “올해 해양레저·펜션·관광지 개발 등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에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 분야별로는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 4개소 29억원 ▲해양펜션 기반시설 조성사업 2개소 32억원 ▲해양관광지 개발사업 2개소 18억원 ▲해양박물관 조성사업 1개소 2억원 등이다.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의 경우 해양레저분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수 돌산 해양 낚시공원 고흥 거금 해양 친수 레저공간 ▲보성 해양 복합 레저공간 ▲함평 함평항 마리나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500만명에 이르는 낚시동호인과 15만명의 요트·보트 조종면허자 등 해양레저분야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해양펜션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도내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에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안 굴도·도덕도에 72동 362실 규모의 중심복합시설과 음식타운, 모노레일과 유물전시관을 건설한다. 이 밖에 진도 울돌목의 역사성과 해양에너지 체험객을 유치하기 위한 ‘울돌목 해양 에너지공원 조성사업’과 아리랑 민속마을과 연계한 ‘귀성항 개발사업’ 등 해양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해남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 오토캠핑장, 송호해변 관광지와 한 데 묶어 바닷속 해양생물의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는 테마형 관광지로 ‘해양박물관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최성현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원석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전남의 해양관광 자원을 휴양·건강·체험·스포츠 등과 연결 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개발해 전남이 최고의 해양관광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