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스토리 QR 코드]
이마트의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
점심시간인 12-1시사이의 매출이
타 시간대에비해 낮다는 것 일 겁니다.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여
마케팅을 실시한 것 같은데요!
단순한 광고나 혼자서 알리는 마케팅이 아닌
고객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광고를 실행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인터렉트브 광고는
기존에 있던 해외사례와 비슷하게 엮어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아쉬웠었는데요
이마트의 프로모션은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점점 광고계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기법의
광고 마케팅 프로모션등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광고는 QR코드를 활용하였습니다. 단순히 QR코드를 붙여 놓는 것이아니라
그림자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신선함이 느껴지는 광고 인 것 같습니다.
이마트 QR코드 스캔 방법은
태양이 가장 높이 올라간
점심시간(12시-1시) 그림자 QR코드를
스캔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시간에는 그림자 모양이 달라져
QR코드를 찍을 수
없습니다. 이 QR 코드를 찍은 사람에게는
식사 세일 쿠폰을
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랙티브
마케팅이 좋았던 것은
이마트의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은 바이럴마케팅
혹은 인터랙티브 마케팅은
고객의 긍정적인지의 향상
혹은 페북 좋아요수의 증가라는
다소 추상적인 결과와
연결되어 아쉬웠었는데요 (물론 중요한 부분이고
장기적관점에서는
수익창출의 효과도 있지만)
이 광고의 경우 광고
집행 후 12-1 시 때의 매출을 많이 올리는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봤을 때 호기심을 끌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나는 생각이 등고
소비자에게는 재미를 이마트에게는 매출상승의 효과를 볼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한 마케팅이 아난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