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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ar and peace(전쟁과 평화)
13-1
War and peace are the epic saga of humanity. They are all that our history books contain because they are what our hearts contain.
전쟁과 평화는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다. 전쟁과 평화는 모든 역사책에 담겨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 가슴 속에 그것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If you have ever read Don Quixote, you'll remember that he was fighting windmills. Don Quixote believed himself to be a great warrior. He thought that every windmill he came across was an enemy and battled with it. That's exactly what we do within our own hearts and that's why this story has such an everlasting appeal. It tells us about ourselves. Writers and poets have always sought to tell us who we are. Mostly we do not listen, because it doesn't help when somebody else tells us what's wrong with us. We have to find out for ourselves, and most people don't want to do that.
’돈키호테’라는 소설을 읽어 보았다면, 돈키호테가 풍차와 싸우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돈키호테는 자신이 위대한 무사라고 믿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마주치는 모든 풍차를 적으로 생각하고 그것들과 싸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자신의 가슴 안에서 하는 일이며, 돈키호테가 끝없는 호소력을 지닌 이유인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와 시인들이 항상 우리의 본성에 관해서 이야기해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잘 듣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 자신의 잘못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신이 스스로 발견하여야 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기를 원치 않는다.
What does it really mean to fight windmills? It means fighting nothing important or real, just imaginary enemies and battles - trifling matters that we build into something solid and formidable. We say: "I can't stand that," and we start fighting, and "I don't like him," and a battle ensues, and "I feel so unhappy," and an inner war rages. We hardly ever know what we're so unhappy about. The weather? Food? People? Work? Leisure? The country? Anything at all will usually do. Why does this happen to us? Because of our resistance to letting go and becoming what we really are, namely nothing. Nobody cares to be that.
도대체 풍차와 싸운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사실도 아닌 것들인, 단지 상상의 적들과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음을 뜻한다. 지극히 사소한 것을 확고하고 강력하게 만든다. 즉,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그가 싫다’며 싸움을 일으키고 ‘나는 너무나 불행하다’ 하며, 마음으로부터 화를 낸다. 우리는 자신이 그렇게 언짢은 상태에 있는 것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한다. 날씨? 음식? 사람? 일? 휴가? 국가? 그 모든 것들에 대하여 못마땅해 한다. 왜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는가? 그 이유는 그것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에 저항하기 때문이며, 실제의 자기 자신인 그 무엇도 아닌 것이 되는 것에 저항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그렇게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3-2
Everybody wants to be somebody, somebody who knows and acts, who has certain attributes, views, opinions, and ideas, even if it's only Don Quixote tilting against windmills. We even hold on to patently wrong views because they make the "I" more solid. We may think it is negative and depressing to be nobody and have nothing. But in fact, as we may find out for ourselves, that it is the most exhilarating and liberating feeling we can ever have. But because we fear that windmills might attack us, we don't let go of our illusions.
사람들은 모두 어떤 누군가가 되기를 원한다. 알고 행위 하는 사람, 특정한 성향을 지니며 관점과 견해와 생각을 가진 그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비록 그것이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무모하게 달려드는 것과 같을지라도. 심지어 우리는 명백히 잘못된 견해라 할지라도 단단히 붙잡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나”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그것이(어떤 사람도 되지 않는 것)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가장 신나고 자유로운 느낌이라는 걸 알아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상의 적이 우리를 공격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환상을 내려놓지 못한다.
Why can we not have peace in the world? Because nobody wants to disarm. Not a single country is ready to sign a total disarmament pact. All of us bemoan this pact, but have we ever looked to see whether we have disarmed? When we haven't done so, is it any wonder that nobody else has?
Nobody wants to be the first one without weapons, out of fear that others might attack. Does it really matter? If there is nobody there, who can be conquered? How can there be a victory over nobody? Let those who fight win every war, all that matters is to have peace in one's heart.
이 세상에서 우리가 평화롭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그 어느 누구도 무장해제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나라도 무장해제 협약에 동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모두 이 사실을 한탄하지만 우리 자신은 무장해제를 하였는지를 살펴보았는가?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이상한가? 그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이 공격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무기를 버린 첫 번째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이 실제로 중요한가? 만약 그 곳에 아무도 없다면, 누구를 정복할 수 있겠는가? 그 누구도 없는 곳에 승리가 있을 수 있겠는가? 싸우는 자들끼리 모든 전쟁에서 이기도록 그냥 놔두라.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 안에 평화로움을 지니는 것이다.
War manifests itself externally in violence, aggression and killing. But how does it reveal itself internally? We each carry an arsenal within us; our ill will and anger, our desires and cravings. But we ourselves are hurt by the violence we carry within us. The proof is that we do not feel peaceful inside. Sometimes another person comes within range and is wounded; sometimes a bomb goes off in our heart and causes a disaster.
전쟁은 외부적으로 폭력, 공격, 살인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어떻게 그 자체를 드러내는가? 우리는 각각 우리 안에 무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악한 의지와 분노, 욕망과 갈망. 그러나 우리 자신도 내면에 지니고 있는 폭력에 의해 상처받고 있다. 그 증거는 우리가 내면에서 평화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상처를 입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 마음속에서 폭탄이 터져서 재앙을 일으키기도 한다.
13-3
We need not believe in anything, we can just find out whether there is peace and joy in our heart. If they are lacking, most people try to find them outside of themselves. That's how all wars start. It is always the other country's fault and if one can't find anyone to blame, then it becomes a case of needing more "Lebensraum," more room for expansion, more territorial sovereignty. In personal terms, one needs more entertainment, more pleasure, more comfort, more distractions. If we can not find anyone else to blame for our lack of peace, then we believes it to be an unfulfilled need.
우리는 어떤 것도 믿을 필요 없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평화와 기쁨이 있는지 찾을 수 있으면 된다. 만약 그것이 부족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외부에서 그것을 찾고자 할 것이다. 그 모든 전쟁은 바로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항상 다른 나라의 잘못이고, 그리고 비난할 상대가 없으면 그것은 더 많은 “레벤스라움(삶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고, 보다 많은 영토와 통치권을 요구한다. 개인의 경우에는 보다 많은 유흥과 즐거움, 보다 편안함과 오락을 필요로 한다. 만약 자신의 평화로움의 결여에 대하여 다른 사람을 비난할 수 없을 때, 그것을 채워지지 않은 욕구로 믿는다.
Few of us are come to see that the windmills we tilt against are imaginary, that they will vanish if we do not endow them with strength and important, we can open our hearts without fear and gently, gradually let go of our preconceived notions and opinions, our views and ideas, our habits and reactions. When all that fades away, what do we have left? A large open space that we can fill with whatever we like. If we are wise, we will fill it with love, compassion, and equanimity. Then there is nothing left to fight. Only joy and peacefulness remain. We can not find outside of ourselves. There is no opening in us through which peace might enter. We have to start within and work outward. Until we are clear about this, we will always find another crusade.
우리가 달겨들고 있는 풍차가 가상의 적이며, 힘과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우리는 두려움 없이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우리의 선입견과 의견, 우리의 견해와 생각, 습관과 반응을 점차적으로 떨쳐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모든 것들이 사라질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으로 채워질 수 있는 넓은 열린 공간이 남는다. 우리가 현명하다면 사랑, 연민, 평정심으로 그것을 채울 것이다. 그렇다면 싸울 것은 남아 있지 않다. 기쁨과 평화만이 남아 있다. 우리 자신 밖에서는 (그것을) 찾을 수 없다. 평화로 들어갈 여지가 우리 안에 없다면, 우리는 안에서 시작해서 밖으로 일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이것에 대해 확실히 알 때까지, 우리는 항상 또 다른 십자군원정을 찾을 것이다.
13-4
Imagine what it was like in the days of the crusades! There were those noble knights who spent all their wealth on equipping themselves with the most modern and advanced weapons, outfitting horses and troops, and then setting off to bring religion to the infidels. Some died on the way because of hardships and battles, and those who reached their destination, the Holy Land, still did not get any results, only more warfare. When we look at this today, it seems utterly foolish, even ridiculous.
십자군 전쟁 시절은 어떠했을까를 상상해 보라. 귀족 계급의 기사들은 그들의 모든 부(富)를 최신예, 고급 무기로서 무장하고, 말과 군대를 갖추고, 무신론자들에게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 출정했다. 일부는 고초와 전쟁으로 인하여 중도에 죽었으며, 성지인 목적지에 도달한 자들도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오직 보다 많은 전쟁만을 일으켰을 뿐이다. 오늘 날 그 사건을 돌아 볼 때, 십자군전쟁은 조롱거리가 될 만큼 완전히 어리석은 짓처럼 보인다.
Yet we do the same in our own lives. If, for instance, we open our diary and read about something that upset us three or four years ago, it may now seem quite absurd. We can not remember why it was so important. We are constantly engaged in such foolishness over trifles, and we expend much energy trying to work them out to our satisfaction. Would it not be much better to forget such mental formations and attend to what's really important? There is only one thing that's important to every being and that is a peaceful and happy heart. This cannot be bought or found, nor can it be given away. Nobody can hand it to someone else and it cannot be found. Ramana Maharshi, a sage in southern India, said: "Peace and happiness are not our birthright. Whoever has attained them, has done so by continual effort."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 안에서도 그렇게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일기장을 열고 3,4년 전에 우리 마음을 매우 화나게 했던 일을 읽는다면, 지금 그것은 꽤나 터무니없는 일로 보일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것을 중요하게 여겼던지 기억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와 같이 사소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관여하고 있으며, 에너지를 단지 자아(ego)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들을 이루는데 쓰고 있다. 그와 같은 정신적인 습관을 버리고, 진실로 중요한 것들에 주의를 돌리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유일하게 중요한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이다. 이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 줄 수 없고, 그것을 만들어 줄 수 없다.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Ramana Maharshi)는 이렇게 말했다.
“평화와 행복은 타고난 권리가 아니다. 누구든지 그것을 얻은 사람은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그것을 이루었다.”
13-5
Some people have an idea that peace and happiness are synonymous with doing nothing, having no duties or responsibilities, and being looked after by others. That is laziness. To gain peace and happiness we have make unrelenting effort in our own hearts. We can't achieve it by trying to acquire more and more, only by wanting less by becoming emptier and emptier, until there is just open space to be filled with peace and happiness. As long as our hearts are full of likes and dislikes, how can peace and happiness find room?
평화와 행복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의무나 책임도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서 보살핌을 받는 것과 같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게으름이다. 평화와 행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더 많이 얻으려고 노력함으로서 그것을 얻을 수는 없고, 오직 덜 원하고 비우고 또 비워서 마침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열린 공간이 생겨야 그것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마음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면, 거기에 어떻게 평화와 행복이 있을 자리가 있겠는가?
We can find peace within ourselves in any situation, place, circumstance, but only through effort, not through distraction. The world offers distractions and sense contacts, and they are often quite tempting. The more action there is, the more distracted the mind can be and the less we have to look at our own dukkha. When we take the time and opportunity to introspect, we find a different inner reality from the one we imagined. Many people quickly look away again, they don't want to know about it. It's nobody's fault that there is dukkha. The only cure is letting go. It's really quite simple, but few people believe this enough to trying it out.
우리는 어떠한 상황, 장소, 환경에서도 산만함이 아니라 노력을 통해서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세상은 오락거리와 감각적인 접촉을 제공하며, 그것들은 종종 꽤 유혹적이다. 행위가 많을수록 마음은 더욱 산만해질 수 있고, 점점 자신의 괴로움을 볼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내면을 돌아볼 시간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우리 내면의 실상이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빨리 눈길을 돌려, 그것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거기에 괴로움이 있는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유일한 치유책은 그냥 보내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지만, 이것을 믿고 시도해 보고자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13-6
There is a well-known simile about a monkey trap of the kind used in Asia - a wooden container with a small opening. Inside lies a sweet. The monkey, attracted by the sweet, puts his paw into the opening and grasps the sweet. When he wants to draw his paw out again, he can't get his fist with the sweet through the narrow opening. He is trapped until the hunter comes and captures him. He doesn't realize that all he has to do to be free is to let go of the sweet.
아시아에서 사용하는 원숭이 잡는 덫에 관한 유명한 비유가 있다. 작은 구멍이 있는 나무그릇 안에 달콤한 것을 놓아둔다. 달콤한 것에 이끌린 원숭이는 구멍에 앞발을 집어넣어 그 달콤한 것을 잡는다. 다시 앞발을 빼려고 하지만 주먹을 쥔 채로는 빠지지 않는다. 원숭이는 사냥꾼이 와서 잡아갈 때까지 갇혀 있다. 자기가 자유롭게 되기 위해 해야 할 모든 일은 그 달콤한 것을 그냥 놔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원숭이는 알지 못한다.
That's what our life is all about. It traps us because we want it nice and sweet. Not being able to let go, we're caught in the ever- recurring happiness and unhappiness, hope and despair. We never try to free ourselves by letting go; indeed, we resist and reject such a notion. Yet we all agree that all that matters are peace and happiness, which can only exist in a free mind and heart.
그것이 바로 우리 삶의 전부다. 우리는 멋지고 달콤한 것을 원하기서 갇혀있다. 그냥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행복과 불행, 희망과 절망의 순환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우리는 결코 놓아 주어서 우리 자신을 해방시키려 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는 그러한 생각에 저항하고 거부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중요한 것은 오직 자유로운 마음과 가슴속에만 존재하는 평화와 행복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13-7
There is a lovely story from Nazrudin, a Sufi Master, who was gifted in telling absurd tales. One day, the story goes, he sent one of his disciples to the market and asked him to buy him a bag of chilies. The disciple did as requested and brought the bag to Nazrudin, who began to eat the chilies, one after another. Soon his face turned red, his nose started running, his eyes began to water and he was choking. The disciple observed this for a while with awe and then said: "Sir, your face is turning red, your eyes are watering and you are choking. Why don't you stop eating these chilies?" Nazrudin replied: "I am waiting for a sweet one."
해학적인 이야기를 잘하는 수피(Sufi) 나즈루딘(Nazrudin)이 하는 멋진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그는 제자를 시장에 보내 고추 한 부대를 사오라고 했다. 제자는 시킨 대로 고추 한 부대를 사 왔다. 그러자 나즈루딘은 그 고추를 먹기 시작했다. 곧 얼굴은 발갛게 되고 콧물과 눈물을 흘리며 재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제자는 놀란 눈으로 지켜보다가 물었다. “스승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고, 눈물을 흘리며 재치기를 하면서 왜 그 매운 고추를 계속 먹고 있습니까?” 나즈루딘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달콤한 고추가 나오길 기다리며 먹고 있다네.”
The teaching aid of chilies! We, too, are waiting for something, somewhere that will create peace and happiness for us. Meanwhile there is nothing but dukkha, our eyes are watering, our noses are running, but we still don't set aside our creations. There must be a sweet one at the bottom of the bag! It's no use thinking, hearing or reading about it, we must look inside our own hearts and grasp the reality within. The more the heart is wanting desiring, and desiring, the harder and more difficult life becomes.
고추를 통한 그 가르침은 무엇인가? 우리 역시 평화와 행복을 만들어 줄 그 어떤 것을, 어떤 장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오직 둑카만 있을 뿐이다. 눈물과 콧물이 흐르고 있음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창조하는 (허황된)행위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 틀림없이 그 부대의 밑바닥에는 달콤한 고추가 하나 있을 것이다! 라고 여기면서...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듣거나 읽어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는 반드시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해해야 한다. 마음이 원함과 욕망으로 가득 찰수록, 더욱 어렵고 힘든 삶이 될 뿐이다.
Why fight all these windmills? We have built them, so we can dismantle them, too. It's rewarding to see what clutters our hearts and minds. When we do so, we find emotion after emotion. Instead of justifying them or making allowances, we realize that they constitute the world's battle-grounds. So we start dismantling our weapons, and disarmament becomes a reality.
왜 풍차와 싸우는가? 우리가 그것을 만들었으니 스스로 제거할 수 있다. 그 자신의 가슴과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하는 것은 아주 가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느낌을 차례로 발견한다. 그렇지 않고 그것들을 허용하거나 합리화한다면 우리는 그것들이 세상을 전쟁터로 만든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장해제를 시작해야 한다. 무기를 놓는다는 것은 리얼리티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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