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중국(청도)에서 11년째 거주중인 회사원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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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2012년 2월에 이직을 하였고 회사와의 의견차이로 인하여 12월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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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사전에는 파견근무 규정에 대하여 통보를 받은 적이 없었고 입사후(3월)에 파견 근무 규정에 대하여 mail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규정에 싸인을 한적도 없습니다만, 이번 퇴사로 인하여 규정에 명시된 각종 항목들에 대하여 변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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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파견비용 전액, 2. 거주비용 전액, 3. 귀국 항공료 전액 ---- 금액을 전부 합하니 한국돈으로 1500만원 정도가 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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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울러 해외에 거주 및 취업을 하기위에 필요한 필요한 취업증과 비자, 이직 증명서 까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P>
<P>취업증은 본인이 보관하게 되어있으나 회사에서 보관을 하고 있고 내어주지 않습니다. <BR>퇴사 시점으로 하여, 취업증을 말소 시키게 되면, 1개월 이내에 한국으로 출국을 하여야 하고, 전가족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하며, 이직증명서를 받지 못하게 될 경우 다른 회사에 취업이 어렵습니다. </P>
<P><BR>취업증의 경우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퇴직시 말소를 하지 않고 다음 회사를 위하여 인계를 해주었습니다. 취업증의 경우 1개월 이내에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될 경우 말소를 못시키게 되어있는데 퇴직증명서, 이직 증명서를 내어주지 않을 경우 1개월 이내에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한다는 증명이 되지 못하여 말소를 시킬 수 있는가 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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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직원은 회사에서 규정하는 모든 비용을 변상해야 하고....본인에게 미치는 모든 손해를 감수해야만 하는 것인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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