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7.4]

[로키마운틴]

2년전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을 들러보고 참으로 인상 깊었던 곳이라....
Zion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잠간 차를 돌려 들러봅니다.
날씨가 흐려 기억 속의 풍경 만은 못하지만.....
오늘은 ATM과 마운틴 바이크가 붉은 모래 밭을 질주하네요.
2년전엔 붉은 모래 둔덕은 밟지 못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붉은 모래 언덕을 모델 삼아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 반짝이는 Coral PinkSand Dunes는 볼수가 없습니다.ㅠㅠ

 89번 하이웨이를 벗어나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으로 갑니다.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입구

 Coral Pink Sand Dunes

 ATM을 즐기는 사람들....

 너무나 고운 모래에 맨발로 돌아다닙니다.

 아~! 날씨

 햇살이 비쳐야 Coral Pink Sand Dunes가 붉게 빛날텐데.....

 붉은 모래밭에서 짧은 시간 꽃피우는 노란색 꽃

 Coral Pink Sand Dunes도 꽃도 빛날 것을 생각하며 달려왔는데....

 그래도 아쉬움에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인증샷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