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대학 학비 마련하느라 부득이 직장(경리직)을 다니며 투잡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농업이 쉽지만은 않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매월 일정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의 매력보다는 잃는것이 더 많다는 생각에 1월말로 농업(강사)에만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농업강사로서 업그레이드를 위해 농업해설가 교육을 신청하고, 또 3월 유기농기능사 시험에 도전하고 , 농촌건강장수마을(당거리) 사업 등등....
저는 항상 어떤 상황이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 구정을 맞이하여 직거래장터(안중, 본청)에서 여러분을 뵐 생각이며 낼부터 친환경 쌀뻥튀기와 볶은서리태(당거리생산)를 판매하려합니다
쌀뻥튀기는 오성면 친환경쌀로 만들었고 NO첨가물이며 심심풀이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볶은서리태는 그냥 드셔도 좋지만 우유나 아이스크림에 넣어 쉐이크해서 드시면 고소한 맛과 영양이 만점입니다
주문 기다리겠습니다~~
카드결제 가능하고 배달도 해드립니다
주문: 정영란대표(010-6370-4307)
#간식#심심풀이#뻥튀기#정영란#투휠스쉼터#건강#건강장수마을#장수마을#오성면#평택시#당거리#오성강변#서리태
첫댓글 농업해설가는 포기해야한다ㅋㅋ
평택시농업기술센타에서는 1인 두가지 이상의 교육을 불허한단다ㅋㅋ
그래서 "도시농업강사 심화반"만 수강하기로ㅋㅋ
내가 가야할길~~~
도시농업~~
농업으로 인성교육을~~~
직거래장터 시청앞, 안중출장소앞에 나가서 2시간만에 완판했어요~
마을 어르신들 일당 챙겨드리고 기부했네요~~
볶은 서리태 지금은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