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道德山)-341.8m
◈날짜 : 2025년 2월 2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통영시 도산면 덕치리 솔고개
◈산행시간 : 4시간 34분(9:17-13:51)
◈찾아간 길 : 마산역-쌀재터널(8:24)-부곡졸음쉼터(8:50-57)-35번고속도로(9:00-12)-솔고개(9:15)
◈산행구간 : 솔고개→250.7봉→도덕산정상→노전마을갈림길→전망대→한퇴재→임도→시루봉(370.4m) → 임도→402.5봉→한퇴골농원삼거리→386.1봉 → 대촌마을갈림길→매바위→송전탑→한퇴마을→한퇴마을정류장
◈산행메모 : 솔고개서 하차하여 2025년 시산제 행사.
전원주택을 앞두고 왼쪽으로 열리는 임도. 임도따라 올라가다 돌아보니 산길입구를 지나쳤구나. 전봇대 사이로 열리는 산길을 찾아 산길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밋밋하게 진행하면 김해김씨 묘지.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돌탑도 만나며 암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살짝 내려서다 올라가니 바위와 돌탑.
삼각점을 갖춘 250.7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도덕산.
막아선 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니 또 바위. 여기선 오른쪽이다.
도덕산에 올라선다.
오른쪽 위로 벽방산. 그 왼쪽 아래로 보이는 임도 왼쪽 위로 나중에 만날 시루봉이다.
벽벙산 오른쪽으로 천개산. 그 앞으로 대당산은 포개진 모습. 오른쪽 능선은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가운데 오른쪽 뾰족한 봉은 386.1봉.
가운데서 하늘 금을 그리는 와룡산.
매봉산, 봉화산 위로 사량도. 그 왼쪽에 두미도.
왼쪽 위로 미륵산.
왼쪽 바위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가면 밋밋한 능선. 벤치도 보이는 삼거리 이정표. 도덕산에서 200m 왔고 왼쪽으로 노전 마을1.4km다.
암릉도 통과하며
사각정쉼터가 자리한 한퇴재에 내려선다.
임도따라 직진한다. 삼거리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차단기를 통과하여 모롱이에 올라서면 왼쪽 위로 녹색펜스 안에 산악기상관측장비. 여기서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돌멩이에 <시루봉 0.4km> 글자도 보인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시루봉.
시산제를 마치고 뒤따라오는 산행대장이 합류한다. 시루봉에 올라선다.
시루봉에서 굽어본 고성만 그림.
능선을 따라간다.
임도에 내려선다.
옹달샘개발기 비석도 설치했구나.
거리안내가 없는 사거리이정표. 앞은 천개산, 뒤는 시루봉.
올라가다 낙엽방석에 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또 앞질러가는 일행. 앞서가는 일행은 모두 3명. 새로 쌓은 돌탑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올라가니 새로 쌓은 돌탑. 예전엔 2개의 돌탑이 쌍탑으로 불리며 갈림길 표지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돌탑동네가 들어섰다.
돌아본 시루봉.
삼거리이정표.
나무에 걸린 표지도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처음부터 같이한 통영지맥과 헤어진다.
나무 뒤에서 높은 능선이 다가온다. 지나갈 길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은 한퇴골농원 표지도 보인다.
안부를 지나 막아선 386.1봉.
덱으로 올라가면 오른쪽 아래로 관덕저수지. 그 위로 지나온 도덕산이다.
402.5봉(가운데)서 내려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목책난간 따라 올라가니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386.1봉에 올라선다. 휴식 중이던 산행대장은 올라서는 나를 보자 하산. 진행방향을 보며 숨을 고른다.
아래로 대촌마을과 저수지. 그 위로 35번 고속국도. 고개를 들면 바다 위로 거제도.
목책난간 따라 조심조심 내려선다.
쉼터에 내려서니 갈림길. 왼쪽은 대촌마을이다.
나무 뒤에서 암봉이 다가선다.
막아선 암봉을 왼쪽으로 우회하니 치솟는 철계단.
올라서니 또 철계단. 철계단 끝에 서면 이런 그림이다.
봉에 올라서니 진행할 길이 드러난다.
왼쪽 아래로 대촌저수지와 마을, 35번고속도로. 바다 위로 거제도.
쉼터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철계단으로 올라가 암릉을 통과한다.
여기서도 돌탑이 보인다.
오랑우탄 바위를 만난다.
바위를 지나 돌아보면 찐빵을 얹어놓은 모습이다. 그 위로 멀리 지나온 도덕산.
이런 바위도 만난다.
매바위로 이어지는 철계단.
매바위에 올라 미륵산, 제석봉, 발암산에 눈을 맞춘다.
아래로 한퇴마을과 산행을 시작한 솔고개. 도로따라 왼쪽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250.7봉과 도덕산.
도덕산 오른쪽으로 한퇴재와 시루봉.
그 오른쪽으로 내려온 길.
거제칠천도 옥녀봉도 보인다.
5년 전 보았던 안내판은 이렇게 낡았다.
철계단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이 하산 길. 내려온 철계단을 돌아본다.
송전철탑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임도에 내려선다.
한퇴교를 건너 왼쪽으로.
14번국도에 올라서니 도로건너에 버스정류장과 산악회버스.
한퇴마을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2020년 4월 2일도 오늘과 같은 코스에 같은 방향의 산행이 있었는데 소요된 시간은 5시간 15분.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걸음을 빠르게 했다. 통영활어시장으로 이동하여 생선회, 매운탕으로 석식.
# 승차이동14:36)-미정해물탕(14:50-16:22)-35번고속도(16:28-40)-배둔휴게소(16:48-55)-쌀재터널(17:16)-창원역(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