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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담양의 정자들과 가사문학 - 송강정/ 식영정/ 환벽당/ 면앙정
이민혜 추천 0 조회 318 09.01.14 04: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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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4 09:01

    첫댓글 담양은 참 좋은 곳이죠. 당수님 같은 걸죽한 위인도 배출해 주고, 난 그래서 좋아요.

  • 작성자 09.01.19 22:03

    저도 그래서 좋아요. 미란씨. 향남씨도 가까이 계시고...송강정만 모두 내 사진이고 나머지는 내 사진에다 인터넷에서 업어온 사진을 보탰습니다.

  • 09.01.14 19:36

    차분히 보고 음미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회장님은 끊임없이, 좋은 것들을 우리들을 위해 카페로 옮겨오시는데 저희들이 너무 게으른가 봅니다.

  • 작성자 09.01.15 01:17

    조사하고 정리하기 좋아하는 버릇 때문에 읽어주는 이 없어도 계속 올리고 있답니다. 사실 한 작품을 만들려면 이삼일을 인터넷과 자료집을 뒤적이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지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싶어서...자꾸자꾸 쌓아놓으면 누군가 참고할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겠지요.

  • 09.01.17 15:06

    저도 반성중

  • 09.01.14 23:49

    언제라도 찾아가 한나절쯤 고즈넉히 쉬다 올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애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09.01.15 01:16

    담양의 대숲을 한가로이 거닐던 일이며 식영정, 면앙정 마루에 앉아 떠날줄 몰랐던 일이 새록새록 그리워집니다.

  • 09.01.15 07:44

    귀한자료감사합니다. 지난해 늦가을에 소쇄원에 다녀왔습니다. 담양의 낙엽으로 물든 메타세쿼어 길이 너무좋더군요.

  • 작성자 09.01.16 11:26

    몇 번을 보아도 또 보고 싶은 소쇄원도, 메타세콰이아 가로수의 짙은 그늘도, 자운영꽃으로 뒤덮힌 들녘도 모두 그 곳, 담양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올 봄에 그쪽으로 바람이 불었으면 좋으련만. 푸른솔님 감사합니다.

  • 09.01.15 20:21

    이렇게 좋은 자료를 보여 주시다니요. 식영정에 두 차례나 다녀왔어도 맨숭한 감성으로 돌아왔지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자료들을 어찌다 보아낼꼬요. 이민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압박감을 주시는 선생님.^^

  • 작성자 09.01.15 22:13

    백로님 반갑습니다. 어쩌지요? 부담을 드려서 ㅎㅎㅎㅎ... 읽기 좋은라고 원문 옆에다 현대문을 옮겨 적는데 오후 시간을 다 소비했답니다. 정성을 가상히 여기셔서(ㅋㅋㅋ).....답사를 갈때면 그곳에 얽힌 이것저것을 예습하곤 해요. 사진 찍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 09.01.17 15:09

    맨숭한 감성이란 표현 참 좋아요. 메마른 것도 아니고 굳어진 것도 아니고 찬 것도 아니고 뜨거운 것도 아니고... 매너리즘. 정말 이민혜선생님의 자료는 며칠 날잡아 꼼꼼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여기 이렇게 있을 테니 이 자료가 필요할 때 언제나 열어봐도 좋겠씁니다. 우리가 아주 보석같은 서재를 갖고 있는 셈이지요? 이민혜 선생님은 한국의 보르헤스

  • 09.01.15 23:56

    앉아서 선경을 구경하고 옛글도 읽으니 그 시절에 제가 있었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읽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17 22:41

    너무 많은 것을 실었지요? 천천히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 09.01.19 10:16

    이민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향 지척에 이리 좋은 곳이 있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오가는 길에 그져 지나 쳤을 뿐... 이제 이자료 들고 꼭 한번 들러 새겨보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09.01.19 21:59

    소광영선생님, 반갑습니다. 정자에 얽힌 사연을 알고 둘러보면 감회가 다르겠지요? 꼭 다녀 오시기를......

  • 09.02.02 17:53

    몇 년전 겨울 그 일대를 돌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제가 원하는 자료를 얻기위해 갔던거 만큼 소소한 정취를 눈으로 읽지 못하고 돌아오며 여름에 다시 와야 겠다는 여운만 두고 아직도 못가 본 곳입니다. 오늘, 많은 공부했습니다. 사실 요즈음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는 병이 생겨서 아무리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아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애쓰신 선생님!!!

  • 작성자 09.02.03 21:22

    '아버지의 연인' 작가시군요. 반갑습니다. 기억력 좋기로는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때가 옛일이 되어버렸으니 어쩝니까, 이렇게라도 정리해 놓아야 필요할 때 들추어보지요. 감사합니다.

  • 09.02.15 16:41

    늦게 들어와서 고즈넉한 정취 많이 느끼고 나갑니다. 선생님의 성실함에 고개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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