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의 삶
“야고보서 3장 13절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삶속에서 온전한 믿음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믿음의 시련으로 인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생명이고 구원인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믿음이 있다면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3장 1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경고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들 앞에 서고자 하는 욕망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려는 욕망에 대한 경고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 지도자들에 대해 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안 가르치면 실족하는 것이니 더 큰 심판을 받습니다.
성경을 똑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누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강단에 설 때 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칠 책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가르침에 미혹 당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 때 잘못된 가르침으로 미혹을 당한다면 그들의 영혼이 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태복음 18장 6-7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야고보는 우리의 혀를 말하여 “야고보서 3장 6절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서 지옥불은 게헨나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경고하였습니다.
성경을 똑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는 이 작은 혀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야고보서 3장 7-8절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선한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5장 18-19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야고보서 3장 9절, 11절
9절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1절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말하여 모순 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를 경계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3장 7절, 17절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성경을 바로 가르치지 않으면 심각한 심판을 받습니다.
이제 야고보는 다른 주제 곧 ‘참된 지혜’에 대하여 논증하여 “야고보서 3장 13-14절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명하였습니다.
야고보는 이미 앞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하는 것은 믿는 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원리를 언급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믿는 자 중에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으로 자랑을 일삼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를 말하여 야고보는 “야고보서 3장 15-16절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경계하였습니다.
끝으로 그는 “야고보서 3장 17-18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증거하였습니다.
성경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과 같은 혼란한 시대에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살지 말고 위로부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