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월) 사당역 샤브리사브샤브에서 11대회장으로 휴고 유희극님을 선출하였습니다.
@2/10일(금) 서현역 명동칼국수서
유희극님이 회장직 수락하고 권순학을 총무로 지명하였으며 2/10일부터 회기가 시작됨
임시총회서 임시의장인 협초님 서두 말씀
투표용지 개표 모습
●영중회 모임의 오늘●
1973년 여름 쯤인가? 성격이 강한 D계열 영남 출신 학우들이 모임을 갖기 시작하였지요.
교정에선 시국대모등으로 변화많은 격동의 시기에 50~60명 내외의 인원이 서울생활의 꿈과 희망과 대학생활의 두터운 우정를 키우며 모임을 갖다가 군입대등으로 모임이 소강상태가 되었지요.
한참 새월이 흘러 2000년? 전후하여 고인이된 정우식 친구가 깃발을 들고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하여 회장으로 1대 정우식, 2대 주도식, 3대 이성근, 4대 김종두, 5대 박덕문, 6대 권순학, 7대 정호정, 8대 조규철, 9대 강신표, 10대 이동재, 11대 유희극으로 50년을 이어오며, 그사이 변화와 부침과 위기도 있었으나 이번 11대 유희극 회장님의 선출로 다시 활기를 찾아봅시다.
마지막 한분이 회장과 총무를 겸하는 그날까지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새상을 살아봅시다.
2023년 2월10일
회장 유 희 극
총문 권 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