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게시판 이용 안내
① 문의하기에 앞서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는지 검색해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② 말머리를 지켜 주세요.
③ 문의할 게임의 정확한 버전(메인화면 하단에 출력됨)과 적용한 DLC를 명시하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④ 문의할 내용과 관련된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역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⑤ 한글패치 관련 문의는 한글화 팀의 한글화 질문/답변 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⑥ 역사 관련 질문은 역사스페셜 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게임 이외의 질문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게시판을 처음 이용하시는 회원께서는 문의하기 전에 본 이용 안내를 읽어 주세요.
※이용 안내를 읽은 후에는 본 내용을 삭제하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항상 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카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 버전 & DLC : Heart of iron 모든 시리즈.
질문사항 : 이미 카이저라이히라는 1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이 승리한 세계의 모드는 있는 줄로 압니다. 제목 그대로
독일 2제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이 날뛰면서 영국, 프랑스,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등이 노예가
된 모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혹시 '높은 성의 사내' 모드는 없나요?
높은 성의 사내는 소설인데, 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세계를 가상으로 제작한 소설이며, 제목 그대로
독일 3제국,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이 날뛰면서, 영국, 미국, 소련, 중국 등을 노예로 삼고 판을 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추축국은 동맹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악의 무리이고, 때문에 대접도 전혀 다르지만,
어짜피 기존 호이에서도 나치나 일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놨고, 얼마든지 추축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만들수
있도록 해논 게임인데, 높은성의 사나이 모드가 없으리란 법은 없을거 같네요?..
저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어서 질문합니다, 높은성의 사내 모드도 있나요?
첫댓글 서양쪽 모드는 워낙 괴악한게 많아서 있을법도 하긴 하지만, 가상의 영역이 많아서 없을거 같네요.
정권을 누가 잡는지, 정체는 어떤지, 그런 사회 지도층쪽의 묘사는 거의 없지않던가요?
1989모드?인가 1984모드가 있었턴거러...
헐... 그렇다면 빅브라더의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그리고 동아시아가 나오겠군요?
@빅토르레즈노프 음 1984?는 유머로 카페 모드자료실가시면 아마 있을것이니...
@빅토르레즈노프 아 1964모드였네요
@날보는넌숙청 감사합니다! 저것이 곧 높은성의 사내라고 할 수 있겟네요
@빅토르레즈노프 모드의 당신들의 조국 표지로 봐서 아마 그책이 배경일겁니다
죄송한데 카이저라이히 모드에서도 망할놈은 망했어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이 노예?
영국 프랑스는 공산화되서 제2제국과 세계혁명을 향해 대립중이고 러시아는 혼란상태고 미국도 혼란상태지만 독일의 노예는 아닙니다(휴이롱-프리츠 쿤으로 가면 될수도?) 그리고 일본은 말만 패전국이지 먹을건 다먹었고 이벤트 따라 시베리아나 동남아,태평양 쪽도 먹습니다
반면 오헝은 똥줄타게 제국 유지하려 노력중이고 오스만도 별다를건 없이 겨우겨우 유지하는중..날뛰다니요.
그리고 1964모드랑 별개로 파더랜드 모드가 있습니다. 이건 미국이 망했고 독일과 소련이 대치중인 시나리오에요.
아? 그렇군요?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에서 영.프.미 연합국들이 심각할
정도로 쪽망한건 아니였군요?..
그리고 파더랜드라... 나치와 볼셰비키의 냉전도
색다르네요.. 냉전이 오래가지 않고 금방 열전이
되어 2차 독소전이 날 것 같군요
@빅토르레즈노프 그게 소련이 비터피스를 띄우긴 했는데 예상과 달리 동쪽으로 치고가서 일본과 중국등을 전부 해방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