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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경험담/이민수기 명예의 전당 미군 입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사랑하기 추천 0 조회 1,141 04.05.31 00: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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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5 16:37

    첫댓글 네 지원자격은 영주권 이상자 이어야 만하구...시험은 고등학교때 배운 수학과 영어를 잘해야 하구여.연봉은 한국의 기업수준이고.혜택은 한국과 비슷하구여.. 님의 아드님이 영주권자입니까? 아니든지 맞든지 간에 미군이 전쟁터에 나가는 관계로 마음먹은대로 그렇게 쉽지않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기에 혹독하고

  • 04.05.25 16:40

    육체적인 것보단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습니다.현역 한테 들은 정보입니다.그리고 너무 일찍 보내지 마세여..20 대후부터 보내는게 좋져..또한 미군의 훈련중에 탈락자도 많습니다. 한국의 해병대도 힘들지만 미군은 직접 전시에 참가하기에 한국해병대보다도 엄격합니다.참고하세여

  • 04.05.25 16:42

    그래도 우리는 대한민국의 사람입니다.아무리 이민을 간다해도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그러니 아드님을 한국군대에 씩씩하게 보내서 대한민국의 남아로써 성장시켜주세여.. 가수 유승준 보세여.막신당하지 않았습니까.

  • 04.05.25 16:43

    너무 답변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이해해주시고 참고하세여.

  • 04.05.25 17:04

    어느 군인이든 .. 자기가 속해있는 부대가 . 정말 별볼일 없는 부대야.. 라고 답하는 군인은 없을 겁니다.. 특히 미국같은 군사력이 막강한 나라에선 .. 자기가 속해있는 부대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지않을 까여.. 그래서 더더욱이. 어렵게 생각이 드는것이구여..

  • 04.05.25 17:06

    저두 사무라이무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또, 미군 부대내에서의 생활... 한국부대와는 또다른 환경일겁니다.

  • 04.05.25 17:13

    만약 미군에 드러가신다믄 아드님 전쟁터 에 안나가시길 기도 하는수밖에 .. 영주권 취득후..군에 입대하믄 시민권 자격 바로 생긴다고 하더라고여.. 저는큰형이 미군장교로 근무 하고있서서리 .. 저번달에 이라크에서무사이...돌아왔슴다.. 자세한 내용은 못적지만 . 가족들 불안함도 장난아닙니다.

  • 04.05.25 17:16

    꼭 추천 해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자세한 내용알고싶으시면 .. 이곳 까페 메인 화면 밑에 보시면 미군이 되는길 이란 카페 있습니다. 그곳에 물어보심이 더욱 자세한이야기 들으실수 있으실듯..

  • 04.05.26 02:19

    국적은 선택입니다 스티브유같은 자를 탄생시킨것도 대한민국아닙니까? 솔찍히 울나라 군대 나오면 무슨 혜택있나요 그나마 미군의로 군입대해 전역하면 미국시민권과 자원입대한사람 혜택많이준다던대

  • 04.05.27 00:13

    미국에서 오래 사시려면 미군으로 근무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제대후 직장 구하기가 쉽고 대학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주권취득후 한국군에서 근무한 기록은 시민권 받을때 불리합니다.

  • 04.05.27 00:37

    그리고 강화된 이민법으로 인해 영주권자가 해외에 오래 머물게되면 입국때 공항에서 입국거절 당하는경우가 발생 합니다. 미국에서 살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는거죠. 아주 심각한 문제이니 만약 한국군으로 근무 시키시려면 반드시 이민변호사와 상의 하셔야 할겁니다.

  • 04.05.27 18:42

    제 남친.. 결혼할 사람이죠. 이민간지 3개월만에 군에 입대했답니다. 집안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는데,, 눈에 얼마나 밟혔을까요.? 그때가 21살이였다는데.. 처음 1년은 매일 밤마다 울었답니다. 물론 저희 시어머니 되실분도 매일 매일 걱정속에서 지내셨다고 하고요. 미군. 좀 힘든직업인건 맞아요.(육군이예요)

  • 04.05.27 18:39

    시험 보고, 시험 잘 보면 조금이라도 좋은 병과에 지원할 수가 있으니, 시험 잘 보면 좋겠죠? 그리 어렵진 않다고 하나, 저희 남친처럼 미국간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각국의 사람들이 많이 시험 보니까,,일단 언어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고요. 1-2년 생활 하시고 가는거라면, 괜찮다고 봐요. 주변에서 그런 사례 많이 봤고요.

  • 04.05.27 18:42

    고생한 만큼..제 남친은 한국인 별로 없는데서 지내서인지.영어는 매우 잘 해요. 다른 사람들보다.. 남친 말이 한국사람은 눈치도 빨르고 똑똑해서,군대일도 다른 종족? ^_^;; 보다 잘 한다고 합니다. 군대안에서 대학교 클래스 들을 수 도 있어요. 처음 월급은 그리 많지 안답니다. 세금을 워낙 많이 떼가니까요.

  • 04.05.27 18:44

    그리고, 아무래도 힘든 직업입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일을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남자로서 한번 해볼만하기도 하겠죠? 잘 되시길.. 아.. 카페에 보면 KGI라고 한국사람인데 미군인 사람들 모임 있어요 거기가서 질문해 보세요 ^_^

  • 작성자 04.05.28 10:33

    답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증말 증말 감사합니다. 당신들 복받을껴~~~~

  • 04.06.07 18:47

    이라크군 포로학대 혐의를 조사하는 미군장성 안토니오 타구바 소장은 놀랍게도 필리핀계 미군소장입니다. 사단장보직은 거치지않았지만 그만하면 인정할만하지요 철저한 백인남자 위주의 해군이지만 사병으로 출발해서 미해군 태평양함대를 지휘하는 해군제독이 되기도하는 미국군대입니다.험난하고 보장은없지만입대환영

  • 04.06.07 18:59

    최근엔 미육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이 한국계입니다. 장학금받고 의대에 진학해서 군의관이 된담니다. 또 4000명의 미육군사관생도를 지휘하는 생도대장은 놀랍게도 한국계 여학생입니다. 찾아보면 남 여를 분문하고 두곽을 나타내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여학생생도는 임관후 조종사로 진로를 밝히고 있습니다.

  • 04.06.17 06:31

    미군급여를 참고하시고직업으로 하고자 하면 고려도 하고 대학을 목적으로 학자금대부를 목적으로 할지 항상 고려하시고 생각을 하길 바랍니다

  • 04.06.17 06:32

    타인의 삶을 항상 비교를 하는것 보다 이민사회는 일하지 않고 살수는 없는데 ..직업으로 하고자 할것인지 대학진학목적인지 구별없이 막연한 정보가 그렇습니다

  • 04.06.17 06:34

    미군과 함께 근무를 하엿지만 장기복무 드문것이 현실입니다 ...잚은 공간에 자세한 설명하고자 하니 힘드네요.건승을 바랍니다 객기와 패기 혈기 깨달으면

  • 04.06.17 06:35

    한세상 벌써 지나갑니다 수많은 학생들 다양한 진학길 잇지만 벌써 대학입학때부터 인생길 정해지듯이 항상 잘알아보기 바랍니다

  • 04.06.17 23:14

    지금 상황에선 아드님 미군 입대.....고려 하시는것이 좋은것 같네여// 다른분들이 좋은 애기 많이 해주셨네여. 지금 이라크와 그 주변국가에 미군 현역,예비역, 주방위군 등 한 20만정도가 주둔 중입니다.지금 이라크 상황을 베트남 전쟁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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