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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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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2006-2013 스크랩 한밤의 사진편지 제1707호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성공 12/8/23/목)
함수곤 추천 0 조회 18 12.08.22 19: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밤의 사진편지 제1707호 (12/8/23/목)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cafe.daum.net/hansamo9988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성공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무려 5억 6.700만 Km 거리를 8개월(36주간)동안이나 날아
마침내 2012년 8월 6일, 화성에 착륙했습니다.

 

옛날 43년 전, 우리가 젊었을 적에

아폴로 11호가 3명의 우주 비행사와 함께 달에 착륙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너무나 엄청난 차이가 있어 말도 안 나올 지경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너무 복잡해지고 진화되어

이런 엄청난 일들이 사람들의 관심도 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과학 전공의 선배로부터 받은 자료를

정리해서 여기에 전해드립니다.


2조 8.000억 여원이 투입된 이번 NASA의 화성 프로젝트의 주 목적은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길이 3m, 중량 900Kg, 카메라 17대 장착하고
채취 물질을 탐사선 안에서 검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탐사는 물을 찾는데 집중되었다면
이번은 생명의 직접 증거를 찾아 향후 2년간 샘플을 모을 예정입니다.

기존 탐사선에 비해서 몇배 이상 크고 탑재 장비가 훨씬 정교해서,
기존의 에어백 사용 대신에 낙하산을 이용하여 착륙했다고 합니다,

대기권 진입후 시속 2만 921Km를 시속 290Km로 줄였고,
모선에서 강철줄을 매달아 초당 1m로 속도를 감속했으니,
얼마나 정교한 것인가 알 수 있습니다.

 

화성에 착륙 성공 때, NASA의 7.000명 연구원의 환희야 말로

무엇에 비교할 수 있었겠습니까?

 

8월 22일 아침,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NASA는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 후속으로 4804억원을 투입하여

Insight탐사 로봇을 2016년에 화성에 보내기로 했다고

8월 20일, 공식 발표 했습니다.

 

이번 큐리오시티 담사선은 화성의 지표면 탐사를 위주로 하고

2016년 Insight 로봇은 화성의 지하 깊은 곳의

탐사를 위주로 한다고 하니

화성의 표면과 속살의 신비가 모두 밝혀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재익 님 자료 제공>

 

'큐리오시티' 화성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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