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함수곤의 `한밤의 사진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수곤
한밤의 사진편지 제1707호 (12/8/23/목)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 |||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성공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무려 5억 6.700만 Km 거리를 8개월(36주간)동안이나 날아
옛날 43년 전, 우리가 젊었을 적에 아폴로 11호가 3명의 우주 비행사와 함께 달에 착륙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너무나 엄청난 차이가 있어 말도 안 나올 지경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너무 복잡해지고 진화되어 이런 엄청난 일들이 사람들의 관심도 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과학 전공의 선배로부터 받은 자료를 정리해서 여기에 전해드립니다.
화성에 착륙 성공 때, NASA의 7.000명 연구원의 환희야 말로 무엇에 비교할 수 있었겠습니까?
8월 22일 아침,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Insight탐사 로봇을 2016년에 화성에 보내기로 했다고 8월 20일, 공식 발표 했습니다.
이번 큐리오시티 담사선은 화성의 지표면 탐사를 위주로 하고 2016년 Insight 로봇은 화성의 지하 깊은 곳의 탐사를 위주로 한다고 하니 화성의 표면과 속살의 신비가 모두 밝혀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출처: 함수곤의 `한밤의 사진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