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주 목요일에 크리스챤연합신문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코너에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매주 화요일 발행되는 오늘 신문의 하단 전면에 올려진 기사이며
인터넷에도 기사가 올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
성령님과의 친밀한 동행의 삶
작성:2009-03-07 오후 5:06:32 수정:2009-03-07 오후 5: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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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드리며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다.
“사람들이 성령님을 은사나 능력 차원으로만 바라보도록 하는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조태성 전도사.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를 읽으며 조 전도사의 순수한 신앙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인터뷰하는 동안에는 저자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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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도사를 처음 본 순간 “저자가 이렇게 젊을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
환한 얼굴에 밝게 웃는 표정이 아이처럼 순수해 보였고
32세의 나이에 어떻게 책을 출간하게 됐냐는 기자의 질문에
“출판사 사장님이 모험하신 거죠”라며 사연을 전하는 조 전도사.
“3년 전부터 책을 써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인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는 기도하며 확신을 갖게 됐고 여러 출판사에 출간을 의뢰했다고 한다.
하지만 젊은 나이와 신앙적으로 화려한 경력이 없던 조 전도사의 원고는
쉽게 출판사를 설득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의 출판사 사장님이
“한 집회에서 성령님을 체험하고 난 후 원고와 같은 내용을 책으로 내고 싶었다. 당장 책을 내자”고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출판사 사장님에게도 감동을 주셔서 책이 나왔어요”라며 조 전도사는 환하게 웃는다.
보수적인 장로교단에서 15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던 조 전도사는 순복음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시끄럽게 소리 지르며 울면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이 부러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점차 부르짖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됐고 조 전도사에게 방언이 터져 나오게 된다.
이때부터 영적유익을 체험하게 된다.
“많은 성도들이 성령님과 인격적 교제가 없음을 본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는
조 전도사의 삶과 사역 속에서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도와 말씀을 읽을 때만 성령님을 찾고
일상의 삶 가운데서는 성령님의 인격을 생각지 않는 성도와 교회들에게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를 소개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하고 싶다는 조 전도사.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이 성령님과 연결되어 있으며
부흥의 시기마다 성령님을 새로운 시각으로 인식하거나
인격적인 분으로 인정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또한 “사람들이 성령님을 은사나 능력차원으로 바라보도록 마귀가 속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속는다”며 물질적인 축복과 마음의 평안함을 이용해
성령님을 비인격적인 존재로 여기게 하는 사단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 전도사는 지적, 사회적으로 신뢰를 받는 김우현 감독, 손기철 장로를 통해
방언, 치유의 은사가 새롭게 조명되어 사람들이 성령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됐다며 기뻐했다.
평상시에도 성령님을 존중해드리는 삶을 산다면 누구나 조용기 목사님, 손기철 장로님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쓰임 받을 수 있다며 성령님과의 교제를 강조했다.
“자녀를 키우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사랑의 강도가 깊어진다”는 저자.
그는 결혼 6년차이며 두 딸의 아버지이다.
“응답받는 기도가 우선순위가 아닌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기도,
주님 한 분만으로란 말을 할 수 있는 기도를 주제로 책을 쓸 예정”이고
건강과 영적인 날카로움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성령님과의 친밀함을 위해 몸부림치는 조태성 전도사.
그는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가 지식을 쌓게 하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성령님의 임재를 영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하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말한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 교제 나누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제목 그대로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첫댓글 감사하네요^^* 은혜가 됩니다~!
제가 더 감사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우리 집사람이 책 받아보고 읽으면서 선정할 때도 성령의 음성을 따라 하셨겠구나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하고 은혜를 구할뿐입니다.^^ 샬롬~!^^*
와!!!! 정말 감사하네요. ^^ 하나님께 더 더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저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주님의 통로로 더 잘 준비도 되어지고 겸손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려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축복합니다~^^
저도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려요^^
아멘...저도 기독서점에 책을 사러 갔는데 없어서 주문 했습니다...기대가 됩니다...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천천히 깊이 읽으며 변화되길 원합니다
저도 이책 한 번 읽고 싶어지는대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설교방에 김종필목사님 방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김종필목사님카페을 운영하고 있담니다,함 들어와 보세요..
http://cafe.daum.net/amy-jongfil주소 입니다..
샬롬~! 반갑습니다^^ 그리고 김종필 목사님 메뉴도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요^^ 샬롬~!^^*
뽀얀피부가 잘 나왔네요.히~~ .이렇게 두꺼운책을 단숨에 다 읽어 내려가다니 놀라왔어요~ 읽고있는동안 기도가 되고 바람이..소망이 되어 성령님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함께 나눌수 있도록 출간하게 하신 하나님아버지와 전도사님께 감사드려요.
샬롬~!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ㅎ
오! 맞군요.. 조태성 전도사.. 난.. 윤지원.. 윤모세목사랍니다.. 임마누엘교구 시절.. 너무나 순수했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때묻은 모습이 대비되면서 부러웠는데.. 계속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자극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친구. 한국에서도 하나님의 신부. 샨 볼츠 능가하는 사람으로 아니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의 사람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샬롬~!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칭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대학원 다니면서 잠깐씩 뵙고는 오랜만에 뵙습니다.^^
목사님의 찬양 인도가 기억납니다. 은혜 많이 받았었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