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어촌마을찾아가기' 도장포 어촌여행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행에 협력해주신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다.
찾아가는길 : 남해고속도로 사천IC → 사천읍 → 고성 → 통영 → 거제대교 → 사곡삼거리 해금강방면 우회전 → 동부 → 학동 → 도장포(신선대, 바람의 언덕)
도장포는 해양수산부 지정 어촌체험마을이며 영화, 드라마, CF촬영지로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또한 남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우는 외도로 갈수있는 유람선이 있으니
도장포 해안절경과 해금강 을 거쳐 외도로 입도 하는 여행코스로 좋은곳입니다.
도장포 전경입니다. 조그만 어촌이지만 주변 경관이 참 아름다운곳이더군요
위 사진에 보이는 배가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입니다. (도장포 유람선)
도장포 선착장 옆 바람의언덕 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입니다.
이곳에서 영화 '종려나무숲' 이 촬영된곳이랍니다.
바람의언덕입니다.
MBC,SBS 등 방송 촬영장소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이국적인 풍경에
초록의 잔듸와 상쾌한 바람, 그리고 탁트인 코발트색 바다가
청량함을 제공해주는곳입니다.
이곳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트인 바다를 감상하기엔 제격이죠
대부분의 등대가 흰색과 빨간색이던데 이곳은 초록색이네요
바다에서 바라본 바람의언덕 과 등대
도장포 마을의 또다른 절경 신선대입니다.
꽤 큰 바위입니다. 넓직한 공간도 있으니 신선들이 노닐었을만 합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대바우라고 부르는곳입니다.
신선대 바로옆에 작은 몽돌해변이 있네요
도장포의 명물이며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해금강을 향해 출발합니다.
십자동굴로 유람선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았던 곳인데
배가 요동이 심해 사진을 찍을수 없어 아쉬움이 많네요
해금강 절경을 감상하고 외도로 향합니다.
외도 선착장
외도 해상농원에 들어가는 방법은 구조라, 장승포, 와현, 학동 등 많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코스가 해금강을 연계하고 있으니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입도 하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매표소
외도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바다가 테마이다보니 외도 정원보다는 바닷쪽으로 시선이 자꾸 가네요
천국의계단
au revoir 외도
이렇게 도장포 마을에서 어촌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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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자 : 2002/06/30
카페분류 : 스포츠/레저>국내여행
카페소개 :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커뮤니티 일상탈출카페! |
언제 오셨어요?? 난 도장포에서 유람선 임검하는 전경인데...ㅋㅋ
근데요.. 여기 개인적으로 구경가고 싶은데 이곳을 모두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우리 여행단은 당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서두르시고 준비를 잘 하시면 가능하답니다.
우와 정말 좋으네요 진장에 알았더라면 다녀 왔을건데 아쉼다
유럽의 어느멋진어촌같은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꼬옥 한번 다녀와야될것같군요
동참하고 싶은데..아직까지...좋은 여행 하셨네여^^
~~거제도맨 입니다...연인끼리,가족끼리,친구끼리,언제든지 날씨만좋으면 유람가능합니다.........그런데,아쉽네요....진작 일탈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ㅎㅎㅎ
지금에라도 구석구석 다녀보자구요 ㅎㅎ
앗 잼있겠다..
가보고 싶어요...
10년에가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멋지고 아름답군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만 바도~ 맘이 편안해지네요.... 달려가고싶다...
아~~~ 꼭 가보고 싶은곳^^
가보고싶어요
외도가 관광지가 되기전에 해금강구경은 실컷 했었는데.....외도 넘 가고파요~~~~
외도..정말 가고 싶은데^^담부턴 참여 하겠어요!!
가보고 싶었는데 무릅 수술하는 관게로 부득히 내년으로 미루고 말았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넘 좋은데요. 감사 또 감사.......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 왜 이리 시간이 안되는지...
환장하게 조으네요~~~사진만봐도요!!!
히~ 어제 다녀 왔는데 이곳에 사진으로 보니 넘 반갑네요. 정말 괜찮은 곳이예요. 바다도 정원도요~
와~~! 가고싶네요..
몆년 전에 외도 갈려다가 태풍때문에 못간는데 올려주신 사진보니까 참 좋은곳이네요 가고싶은곳 외도. 대구에서..고마워요.
통영까지 고속도로 개통한지 꾀 되었습니다 가시는길 참고바랍니다
정말 멎지네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전 엄마랑 둘이 거제로 해서 통영 들러서 2박 3일로 댕겨왔는데..8월에 가서 그런지..바람의 언덕 풀들이 초록이였어요~ㅋㅋ 이 사진보니..너무 반가워요~우리도 도장포에서 외도 댕겨 왔거덩요~ㅋㅋ
소신도 예전(93년)에 다녀 온적이 있습니다. 그땐 봄철이라 너무나 화사한들이 마니 피어 있어 촬영하기에 그만이였죠. 또 다시 사진으로 그곳을 바라보니 옛 추억이 조끔씩 떠 오르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예요~~!!!! 꼭 가봐야징^^
아~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저도 사진 좋아하지만 사진찍으시느라고 편히구경도 못하고 장비 메고다니랴, 좋은앵글잡으랴 고생이 무지 많으셨네요...
오호~ 나두 9/1~2일 사이에 장승포에서 외도를 다녀왔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 겠어요, 경상남도는 대체적으로 호남하고는 교통편이 그리 좋지가 안더군요 ,,,,,, 외도 정말 멋지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동양적인게 하나두 없어서리 조금 아쉽더군요~~
어디 가고 싶었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 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솨......
어제 태풍 '산산'으로 학동 몽돌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빨리 가봐야겠군요~~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