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방바닥에 엑스레이 찍다가오후에 길을 나섰습니다.오전시간이 아니라서 전철도 한가했고습기 많은 날씨가 푹푹 찌더니 한바탕 소낙비가 내렸습니다.운길산역에서 부터 걸어서 세미원 까지옷과 신발이 다 젖어도 산허리에 걸린 구름과 여기저기 피어 있는 연꽃과 평화로운 강물을 바라보면서멍 때리는 시간을 가졌었죠.8월20일 까지 야간개장도 하네요근처에 연잎밥 식당에 들러도 별미로 좋을것 같아요.등산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즐거웠답니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연입밥 좋아요 정보감사 함다녀오게습니다밥먹으로
나와 ㅂ2 다녀 오셨군요
오호올 ! 괜찮은곳이네요 함 가봐야겠어요 좋은정보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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