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기념 산행 (영축산에서 염수봉까지) - (2) ▣
♠ 산행일자 : 2011년 3월 1일 (화), 비, 눈, 개임
♠ 산행인원 : 산내산부부 , 산꾼 , 노겸님
♠ 산행코스 : 청수골팬션 - 108번뇌등 - 신불재 - 영취산 -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오룡산 - 염수봉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19.5km, 10시간 57분 (식사시간 30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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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목적지로 간다.
▣ 눈은 서서히 그치고
▣ 아래 쪽에서부터 운무가 세차게 올라온다/
▣ 능선의 왼쪽은 운무가 올라오고 오른쪽은 차가운 바람이 분다
▣ 지나 온 능선엔 운무가 개인다.
▣ 운무 속에서 지나온 함박등
▣ 지나 온 영축산 자락이 보였다가 가리기를 몇차례나 한다.
▣ 가야 할 오룡산쪽 방향이ㅏ.
▣ 누른 갈색으로 보이는 것이 시살등이다.
▣ 언양 울주 방면이 조망된다
▣ 가지산 자락은 구름에 가렸고, 우측긑의 영축산은 어럼푸시 보이고 지나온 능선들이다
▣ 날이 개이니 조망되는 색감이 다르다.
▣ 맨 좌측끝에 산이 정상석이 있는오룡산이다
▣ 오룡산이 점점 다가온다.
▣ 지나온 채이등이 봉긋하다.
▣ 암굴 속 물통엔 물이 통위로 볼록히 얼어 있다.
▣ 지나 온 능선들이 선명히 보인다.
▣ 7시간을 넘어서야 오룡산에 도착하고는 염수봉을 가기로 결정한다.
▣ 오룡산에서 1시간 반만에 염수봉 도착
▣ 언양 스키장이 지금 시각까지는 육안으로 보이다
▣ 멀리 지나온 능선들이 어둠속에 물들어 간다.
▣ 해도 건너편 산에 걸리고
▣ 스키장에도 조명이 켜지고
▣ 어둠속에서 위험한 암릉을 내려간다. 속도가 무척 느려진다.
▣ 염수2봉에서 하산길이 낮이라도 위험하겠다.
▣ 염수봉에서 헤드랜턴 불빛으로 1시간반만에 날머리 팬션으로 나왔다.
▣ 차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콜택시를 부르던 중에 노선의 막차버스를 타는 행운을 ......... 함께한 모든 님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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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숨겨진 비경을 찾아서...나혼자의 힘으로는 상상할수도 없는곳까지 구경시켜 주시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산꾼님의 알뜰한 안내도 정말 감사합니다...항상 건강 하셔서 오랫동안의 산행이 이어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대단 하십니다,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계속좋은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