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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이야기 서남대학교 현 상황 Ⅲ (명지병원과 예수병원의 착오)
맹아 추천 0 조회 1,544 16.04.20 12: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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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0 12:54

    첫댓글 예수병원 잘못보다는 교협과 자치기구의 방해 공작때문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4.20 12:5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6.04.20 14:02

    맹아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요 " 법인과 평교협은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을 상대로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전혀 갖추지도 않고 충분한 재력이 있는 부영을 탈락 할 수 있게 하였으므로" 이 문장의 뜻이 무엇인가요? 법인과 평교협이 주어이고 " 부영을 탈락 할 수 있게 하였으므로"는 주어가 했다는 뜻인가요? 평교협은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6.04.20 14:59

    법인이 주어이고요. 명지와 예수가 목적어이구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가 술어입니다. 글을 애매하게 표현했나봐요 죄송합니다.

  • 16.04.20 14:12

    '세금 포탈 혐의' 부영그룹 검찰 수사 착수'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1200/article/3948575_19821.html

  • 작성자 16.04.20 14:25

    속죄하는 마음으로 우리학교에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공중파에 떻습니다.

  • 16.04.20 14:37

    내부에 있는 문제가 더욱 큽니다. 교수들이 정상적으로 행동했다면 어떻게 명지가 이 학교를 인수한다고 나섰겠습니까?
    교육부는 교육부대로 예수병원은 예수병원대로 법에 따랏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내부에 교수들이 변칙을 동원했기때문입니다. 위의내용은 법적으로는 옳겠지만 더큰 우리의 문제가 빠진 것 같습니다. 예수병원 없었으면 명지가 인수를했을까요? 만일 인수했다면 몇명이나 살아남았을까요? 내부가 썩었으니 아무리 좋은 것 같다주어도 소용없습니다. 예수병원 없었으면 평교협활동도 재게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소수만 이익보고 이미 게임 끝낫을지 모릅니다. 예수병원의 편이아닌 입장에서 볼때 그렇습니다.

  • 작성자 16.04.20 14:31

    명지는 처음부터 불가 했습니다. 지금도 자치기구가 왜그렇게 명지병원 천국을 외쳤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16.04.20 14:33

    저는 평교협이 결성되기전 용기를 내어 전교수님들께 첫 번째 이메일을 보낸적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 카페에 남아있습니다. 그이메일을 쓰고 2 일동안 전화도 껐으며, 1달동안 산책할 때 호신용지팡이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너무 과잉반응이었지요. 그런데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았으니까요.

  • 작성자 16.04.20 14:35

    고생했어요? 나는 대놓고 싸워서 그 구성원들이 지금도 안면몰 수하고 있어요. 대판 붙어지요. 왜 이사장이 해야할 말을 당신이하냐고 했지요.

  • 16.04.20 14:37

    어떻게 보면 예수병원이 법을 잘알아서 임시이사가 선정하는 재정기여자에 초기 자금을 계좌에 넣지 않았던거라고 봅니다.반면 명지병원은 당시 구재단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고 임시이사들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도 아닌 완전 제3자 입장에서 일단 자금을 먼저 투입하고 구성원들과 임시이사의 환심을 받아 재정기여자가 되려한것 같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투입된 자금을 공식적으로 찾을 길이 없자 더이상 자금 투입도 없는 상태가 되었고, 이제는 들어간 돈이라도 찾자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16.04.20 14:40

    명지의 실수는 임시이사 체제의 법적 책임 한계를 너무 확대 해석한것과 본인들이 계산 했던것보다 빨리 교육부를 통한 재정기여자 재선정과정이 벌어진 것이 가장 큰 계산 착오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 작성자 16.04.20 14:45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그쪽도 법률팀이 있을텐데 왜 에스크로 계좌가 아닌 교비통장에 입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의심나는 부분이 있으면 주무관청인 교육부에 문의 하면 간단한데, 다른 뜻이 있었나 의심이 갑니다.

  • 16.04.20 14:56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임시이사 파견직 후 임시 이사장님과 총무이사님, 총장님을 만났습니다. 임시이사 측에서 분명히 탕평책을 쓴다고 했습니다. 제가 탕평책에 관하여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처장이 한번도 안바뀌는 것이 탕평책인지요? 그리고 지금 정상화가 잘되어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는지요? 궁굼합니다. 임시이사님들 약속을 지키시던지 탕평책을 잘 썼다고 발표하십니오.

  • 작성자 16.04.20 14:50

    @평교협 조만간에 임시이사도 일부 책임을 져야할때가 오겠지요.

  • 16.04.21 12:08

    @맹아 그후에 명지가 실제로 교육부에 문의한 결과 임시이사는 재정기여자를 정할 자격이 없으므로 명지는 사실상 재정기여자가 아니고 교비로 넣은 것은 재정 기부로 봐야한다고 답한것이죠 이때부터 명지가 아예 투자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돈찾을 궁리를 시작한걸로 압니다. 그래서 최근 행보를 보면 학교를 인수는 둘째 문제고 현실적으로 다른 투자자를 찾아서 같이 인수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은 투입된 자금 회수할 생각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0 14:53

    단문으로 고치겠습니다.

  • 작성자 16.04.20 14:53

    법인과 평교협이 주어이고요. 명지와 예수가 목적어이구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가 술어입니다. 글을 애매하게 표현했나봐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6.04.20 14:58

    구 부동산학과 교수님들이 세종시로 소청때문에 갔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0 17:29

    의대와 간호학과의 인증문제 때문에 큰 일입니다. 맞춤형컨설팅은 의대와 간호학과의 인증과는 관계없는 걸로 아는데, 큰 알입니다.

  • 16.04.20 20:12

    교수님들이 법적대응을 시작했으니 오래가기 힘들 것 입니다. 한치앞도 못보는 자기세력 안 놓치려고 변칙 눈속임 행정처리 한 것때문에 치명적인 고생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수습하는 편이 나을텐데요. 이렇게 나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나봐요. 어리석은 수 78번... 다음은 더 강력한 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16.04.20 23:23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학교가 폐교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과연 어느누가 비젼이 없는 조직을 인수하려 할까요? 차라리 폐교가 되야 한다는 어설픈 논리를 ~~~, 아니 해볼 때까지 해봤는데 별수 없다는 논리로 폐교를 운운하는 어리석음이 없었으면 합니다. 어느 누구도 폐교를 단정 지울 수 없습니다. 대도 이홍하에 뇌물을 받아 배가 불렀던 자들이 자기들의 죄값을 폐교라는 미명아래 덮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혹시나 교수님들께서 이제는 폐교 밖에 없다는 억지 논리를 펴는 과오가 잆으시길 바랍니다. 졸업생들의 두 눈들이 교수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보고 있습니다. 항간에 어리석은 보직 교수님들 중에는 ~~다음

  • 16.04.20 23:28

    동문회 조직을 인정치 못하고 의심하는 보직교수님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제자들을 위해서 자격이 있으신 분들인지 의심이 갑니다. 보직교수님들이 차지한 각부서와 현총장님이 인정해서 총동문회에 공문을 보내서 대학평의원회 의원을 추천해달고 해서 추천까지도 했는데 본인들이 인정해놓고 이제와서 자기들 입장에 거슬린 발언을 했다고 동문회 조직을 인정치 못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면 역으로 자기들 보직과 현총장을 자기들 스스로도 인정치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16.04.21 09:34

    폐교를 바란는 구성원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내부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현집행부의 잘못입니다.자기들이 한일에대하여 한번도 사과한일도 없습니다. 임시이사 앞세워 온갖만행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학과조정도 자기들 마음대로, 승진도 자기마음대로, 가장 기본적인 문제 해결해주지 못하면서 자기마음대로합니다. 그것을 참아주는 교수님들이 이상합니다. 총동문회는 우리학교를 가징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제자들앞에 부끄럽습니다. 폐교보다는 내부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 수 있는길입니다. 우리는 법적대응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원칙을 찾아 갈것입니다.

  • 작성자 16.04.21 09:33

    @평교협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16.04.21 09:40

    실망하시지 말고 동문회 입장에서 우리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우리들도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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