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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과 處身(처신)의 智慧(지혜)와 지식에 대하여... (57P)
🌐 잠언이 말씀하는 智慧(지혜)
잠언 1:2이(하나님의 말씀)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5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6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잠언 2: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잠언 2: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언 2: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잠언 2:16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잠언 2:20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잠언 3: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언 3:13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잠언 3: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9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잠언 3:21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잠언 3:35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잠언 4:5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6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7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잠언 4:11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잠언 5: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잠언 6:6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언 7:4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잠언 7:7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잠언 8: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언 8: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잠언 8:33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잠언 9:1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잠언 9:4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잠언 9:8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12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잠언 9:16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잠언 10:1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잠언 10:5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잠언 10: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잠언 10:13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14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잠언 10:19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0:23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잠언 10:31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잠언 11: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1:12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잠언 11:29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30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2:8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잠언 12:11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12:15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언 12:18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3:1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13:10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3:14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잠언 13:20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언 14:1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언 14:3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잠언 14:6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잠언 14:8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잠언 14:16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언 14:24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잠언 14:33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잠언 15:2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잠언 15:7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잠언 15:12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잠언 15:20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잠언 15:24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잠언 15:31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잠언 15:3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6:14왕의 진노는 죽음의 사자들과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
잠언 16:16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잠언 16:21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잠언 16:23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잠언 17:16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잠언 17:18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잠언 17:24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잠언 17:28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언 18:1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잠언 18:4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언 18:15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잠언 19:8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잠언 19:20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잠언 19:25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잠언 20:1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15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언 20:26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리느니라.
잠언 21:11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잠언 21:20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잠언 21:22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느니라.
잠언 21:30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잠언 22:17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언 23:4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잠언 23:9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잠언 23:15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잠언 23:19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잠언 23:23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잠언 24:3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잠언 24:5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잠언 24:7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잠언 24:14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4:23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잠언 24:30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잠언 26:5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잠언 26:12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잠언 26:16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잠언 27:11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으리라.
잠언 28:7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잠언 28:11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잠언 28:26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언 29:3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잠언 29:9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잠언 29:11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잠언 29:15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30:3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잠언 30:24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잠언 31:26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 2024.11.26.화.[오전7:10] 중보기도 당부합니다.
평안하시지요.
아들 이창호가 오늘 새벽에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있었어요.
지금 을지로 국립의료원 외상센터 중환자실에 있어요.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는 수요일 여기서 출발하면, 한국에 목요일 도착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주님. 이승열 터키 선교사님과
이창호 아들에게 크신 은총을 부어 주옵소서.
아들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신체 장애가 일체 없게 해 주세요.
주님의 크신 은총을 지금 한량없이 부어 주세요.
꼭 이창호 아들을 지켜 주세요. 아멘.
[이승열터키선교사] [오후 8:00] 지금 창호 보고 왔어요.
의사 선생님은 최대한 내일 수술을 해 본다고 하시는데,
창호 상태에 따라서 수술을 못 할 수도 있다 라고 하셨고요.
수술을 하게 되면, 내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할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수술을 하게 되면, 3군데(엉덩이, 대퇴, 종아리 쪽)를 다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수술할 때의 출혈 상황에 따라 일부만 하고,
일부는 나중에 다시 할 수도 있다고도 하셨고요.
3군데 수술을 다 하게 되면,
6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하셨고요.
수술은 국립중앙의료원에는 엉덩이 골절 수술하시는 선생님이 없어서,
국군수도병원 문기호 중령이 와서 수술한다고 하셨고요.
문기호 의사 선생님은 한국에서는 대단히 실력있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수술 동의서도 작성해 달라고 해서, 작성하고 왔습니다.
수술 잘 되고 잘 회복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종부] [오후 8:48] 주님. 아들 이창호를 온전히 수술해 주시고,
아무 이상이나 후유증이 없게 하소서.
불행이 전화위복이 되어, 아들에게 새로운 멋진 출발이 있게 하소서.
이전 건강한 때보다, 영 혼 육의 상태가 2배나 좋아지게 하소서.
아들 창호에게 생애 가장 큰 은총을 부어 주소서. 아멘.
[이승열터키선교사] [오후 8:49] 아멘. 감사합니다,
🌐 긴급기도!
허영희 목사님 큰 딸 김민경 목사,
피를 토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기도 부탁해요.
주님. 이 귀한 사랑하는 김민경 목사님을 축복하소서.
아무 이상이 없게 하시고,
건강하여 퇴원하게 하소서,
당신의 여종을 강권적으로 지켜 주옵소서, 아멘.
🌐 사랑하는 권재천 목사님을 위한 기도
머리 뒤쪽의 큰 뇌종양을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고,
지금 요양병원에서 가료 중인데,
왼쪽 팔 다리에 힘이 없어, 기능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힘이 돌아오도록, 간구 당부드립니다. 아멘.
🗣 말의 지혜 - 아무리 친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2P)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 있는 글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 배려와 존중의 말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 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 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 모로코 속담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 탈무드의 교훈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품격을 높여가야 한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老後(노후)에 대하여 정말 착각하지 말자.
우리는 노후에 대해서 착각을 합니다.
‘7대 착각’이라고 해서 일곱 가지를 주로 얘기합니다.
첫 번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광고 카피 잘 아시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카피를 만드신 분이 젊은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카피를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나이가 들어보면요. 절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제 나이가 만으로 75세입니다.
70세 때 하고 75세 때 하고,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러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니라, 나이가 차면 굉장히 힘들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젊을 때 노후 준비를 차분히 해야 됩니다.
만약에, “60이다. 아직도 40년이 남았어...”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 40년의 삶의 질이라고 하는 건 팍팍- 날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니라는 것,
그 착각에서 깨셔야 됩니다.
두 번째, 인생은 60부터인 줄 안다.
인생은 60부터 내리막 길입니다.
60쯤 되면 현직에서 떠나지 않습니까?
그 다음부터는 ‘나머지 기간’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덤으로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60부터가 아닙니다.
한 가지 여기서 인생이 60부터라고 하는 의미가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인생은 60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인생은 60부터입니다.
그 외의 것은 착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죽을 때까지 일해야 되는 줄 안다.
수 많은 노후에 관한 책들이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죽는 순간까지 일해야 된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90살, 100살까지 일하고 있는 분들을 자꾸만 거론하면서,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단군 이래 한 두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 90세가 넘었는데도,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 계십니다.
그런 분들 어쩌다가 한 두 분이지,
일반적인 게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건 착각입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할 때는 80 정도까지 자기의 취미 생활이라든가, 이런 걸 하면서, 또는 일자리가 있으면 일을 하시되, 가급적이면 노후에는 즐기면서 노시기를 권합니다.
아주 멋지게 노십시오.
그것이 저는 노후 생활의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는 100세 시대라, 40년 더 살 줄 안다.
그건 착각입니다.
세상과 만나면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전부 건강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병원에 가 보면,
그리고 요양원에 가 보면,
앓아 누워있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 거 잊지 마십시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되고,
절대로 노후에 건강하게 9988이 되기가 힘들다는 거,
어느 가수가 불렀더라고요.
“99세까지 팔팔하게, 3일만 앓다, 죽자.”
99세까지 팔팔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99세까지 팔팔한 사람은 없다는 현실을 받아 들이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무슨 얘기를 하냐 하면,
"4444!"를 말합니다.
44, 사랑하며 사시고,
44, 사람답게 사세요.
이것을 저는 오히려 권합니다.
다섯 번째, 자기 만은 멋지게 늙을 줄 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착각입니다.
늙으면 다 노후에 멋쟁이라고 해 봤자,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나 만은 그래도 멋지게 늙을 줄 안다는 거 착각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자기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막연히 무슨 수가 있을 줄 안다.
그건 착각입니다.
준비하지 않으며 보람찬 노후, 멋진 노후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잘 되겠지, 무슨 수가 나겠지, 국가가 알아서 해 주겠지.‘
다 착각입니다.
국가가 뭘 어떻게 알아서 해 줍니까?
그 착각에서 깨시기 바랍니다
일곱번 째, 그래도 나만은 예외일 줄 안다.
그거 착각입니다.
다 똑 같습니다.
다 나이 들면 몸도 아프고,
건강도 해치고,
일거리도 없어지고,
주변에서 싫어하고,
꼰대가 되고,
다 똑 같습니다.
예외없이 노후가 온다는 것...
노후 대비 잊지 말고,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온유와 성실은 참된 지혜이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 하라-갈 6:1.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약 1:21.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 언뜻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왠지 연약하고 줏대 없이 밟히기만 하는 사람을 머리속에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한 사람이란 한결같은 온화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써, 의로운 것을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온유한 사람은 참으로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온유한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온유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따르기에, 설 자리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지배 아래 기꺼이 맡길 때, 비로소 온유해질 수 있습니다.
주님, 온유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까닭없이 연약해지지 말게 하옵시고, 의로운 것을 진심으로 따르는 참 온유를 소유하게 하옵소서. 아멘.
◉ 당신이 알고 계신 온유의 개념은 어떠합니까?
온유한 것 만큼 강한 것은 없고,
강한 것 만큼 부드러운 것은 없다.
🌐 2024.11.26.화. 치매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에게...
죽어서도 내가 섬길 사랑인데...
아내가 기억을 못한다.
나를 잃어가는 병인 치매에 걸린 아내를 생각하며,
남편은 새벽녘 댓바람부터 하얀 담배 연기를 내뱉는다.
“자식들이 알면
당장 요양병원에 데려다 주려고 할 텐데...”
나고 자란 이 곳에 일년에 한번 지 애미 애비 생일 때나
“통장으로 돈 보냈어요.”
“바빠서 이번 명절엔 못 내려가요” 라는 서열없는 말들만
던져 놓는 자식들 앞에
가진 것 없는 노인이 된 부부는 할 말을 잃은지 오래다.
굵게 패인 주름길 따라 흰서리 머리에 이고,
아내는 남편 다리를 베고,
지금 잠들어 있다.
침묵이 버린 말을 찾는 남편의 눈엔
아내의 주름은 밥이 되고,
희어진 머리는 남편의 한 잔 술이 되었을까요?
“여보! 긴 세월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웠소.
언제까지 이 손을 잡고 있을런지...”
눈 앞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면서
남편은 아내의 부재가 줄 외로움을
먼저 알아버린 것이다.
잠든 새벽녘 눈을 뜨니
아내의 자리가 비어 있는 걸 보고,
남편은 이 방 저 방 헤매다 마당에 있는 흔들의자에
이슬처럼 매달려 한숨만 뱉어 놓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조용히 다가 선 남편의 눈에 아내의 눈물이 먼저 와 반기고 있었다.
“내가 있잖아...”
남편의 사랑이 저 달이 된 걸까요?
아내는 비친 눈물을 보이기 싫어,
돌아 누워 있는 저 달만 올려다 본다.
“처음 만나 저 달을 보면서
당신에게 맹세했잖아!
죽는 날까지 당신 곁을 지켜 줄 거라고...”
“여보! 아이들에겐 비밀로 해 주세요...
그리고...
......
......
날 버리지 말아 주세요...”
아내의 말이 남편의 폐부를 파고 들어온다.
오늘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상을 차려 놓은 아내...
“여보 식사하세요”
“어... 그.... 래요.”
낮달을 올려다 본 것 같은 표정을 매달고선,
남편은 밥상 앞에 앉았다.
멀찍이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아내,
하지만 남편 눈엔
텔레비젼이 아내를 보고 있다.
그 때 울리는 전화
“요즘 엄마는 왜 전화 안 받으세요.”
“밭과 들로 일하러 다닌다고 바빠서 그렇지..”
입은 있지만,
할 말이 없는 탓일까?
까칠하고 건조한 대답들만 늘어 놓고선
얼른 전화를 끊어 버린다.
햇살이 창가를 비치는 어느 봄 날,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은 채 일상을 보내던 아내가
이제는 소금과 설탕을 구분하지 못한다.
설거지 한 그릇을 냉장고에 넣어 두기도 한다.
“누구세요?”
“누구긴 당신 남편이지...”
“아냐! 우리 남편은 이리 늙지 않았어.
흰 머리 난 영감이 아니란 말이야...”
이제는 자신의 이름마저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
하지만 아내에게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이름은 있나 보다.
“당신 남편 이름이 뭐야?”
“여보야...”
아내는 흘린 눈물길 따라
되돌아오는 법을 알아가는 걸까요?
남편은 "여보야" 란 이름에
그만 날개없이 저 허공을 가르는 종이달처럼
울음부터 터트리고 말았다.
아내와 나를 이어주는 이음줄이 사랑이었다면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었던 것은
아내의 한결같은 믿음이었기에
치매가 아니라면
우리에게 눈부신 날이 계속될 수 있을 텐데...
돌아 누운 저 달이 말을 해 주어서일까?
허공을 이고 선 저 바람이 전해 주어서일까...
병원에 데려 가자며 찾아 온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는 낮고 굵은 목소리로
“난 내가 선택한 삶을 지키며 살 것이다.
그게 나에게 주어진 자유다.” 라고...
아이들이 하나 둘 떠나 간 길 따라
등 굽은 달 옆에 힘빠진 별처럼
남편은 아내의 휠체어를 밀며
잠이 들고 잠이 깬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평생을 남편을 위해 헌신했던
아내는 마지막 시간을 지켜 준 남편에게
“그 동안 돌봐줘서 고마웠다고..."
남편의 사랑을 느끼며, 세상을 떠나고 있었다.
아내가 떠나기까지 보내 준 숨결 따라 사랑을 되뇌어 보면서,
남편은 아내가 한 번이라도
나를 기억해 준다면,
꼭 이 말 한 마디는 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죽도록, 아니 죽을 때까지 사랑을 놓지 않았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https://youtu.be/sccmQUk4CEI?si=95jzlzskDTuptNFv
🌐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 비결" (4P)
놀랍게도 1위가 '술'이라네요~^^
적당한 알콜이 몸속을 순환하며 마사지 역할을 해 주고,
어떤 운동도, 어떤 음식도 대신할 수 없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친구끼리 만나 적당히 술도 마시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
오히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 1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01위: 술 적당!
02위: 걸어라!
03위: 이성 포옹!
04위: 목욕, 마사지 자주!
05위: 뭐든 즐거워해라!
06위: 좋은 친구와 함께!
07위: 오래 앉아 있지 마라!
08위: 생강 먹어라!
09위: 질 높은 수면!
10위: 즐거운 여행!
11위: 설탕은 적게!
12위: 화 내지 말기!
13위: 잎채소 먹기!
14위: 사과 많이 먹기!
15위: TV 적게 봐라!
16위: 차 마셔요!
17위: 마늘을 먹어!
18위: 견과류 먹어!
19위: 따뜻한 물 먹기!
20위: 많이 웃기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천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합니다.
90세가 되면 100명 중 5명만 생존한다는 통계이고,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2023년 3월 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입니다.
천천히 보시면 남은 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023년도 한국 총인구 통계
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 2023년 3월 말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총 51,801,449명 입니다.
남자 : 25,861,116 명
여자 : 25,940,333 명
세대수 :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 : 9,814,049명
•부산 : 3,455,611명
•인천 : 2,953,883명
•대구 : 2,469,617명
•대전 : 1,494,878명
•광주 : 1,460,745명
•울산 : 1,159,594명
•세종 : 330,332명
•경기 : 12,975,176명
•경남 : 3,377,483명
•경북 : 2,681,090명
•충남 : 2,122,220명
•전남 : 1,887,991명
•전북 : 1,844,639명
•충북 : 1,595,772명
•강원 : 1,544,843명
•제주 : 663,526명
3.연령별 인구
•71세 : 277,387명
•72세 : 240,644명
•73세 : 239,246명
•74세 : 202,376명
•75세 : 182,172명
•76세 : 171,489명
•77세 : 153,481명
•78세 : 133,408명
•79세 : 126,300명
•80세 : 102,370명
•81세 : 97,963명
•82세 : 91,308명
•83세 : 75,676명
•84세 : 65,002명
•85세 : 52,099명
•86세 : 36,728명
•87세 : 31,684명
•88세 : 26,992명
•89세 : 24,019명
•90세 : 16,019명
•91세 : 12,396명
•92세 : 9,969명
•93세 : 7,273명
•94세 : 5,117명
•95세 : 3,975명
•96세 : 2,602명
•97세 : 1,773명
•98세 : 1,071명
•99세 : 648명
4.연령별 생존 확률
•70세 : 생존확률 86%
•75세 : 생존확률 54%
•80세 : 생존확률 30%
•85세 : 생존확률 15%
•90세 :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5명만 생존한다는 통계이고,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모쪼록 친구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배려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배추, 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 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 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 물질이 안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김치를 안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 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 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장수한대요.
WHO 발표한 2024년 통계자료 옮김
🌐 2024.11.26.화. 참된 목회자상을 꿈꾸며... (5P)
- 김현상 목사 -
현대 사회에서 목회자의 역할은 단순히 교회의 영적 지도자를 넘어, 신앙 공동체의 중심축이자 사회적 책임을 지닌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된 목회자는 무엇보다도 신앙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도들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참된 목회자는 개인의 신앙이 깊고 진정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교리나 신학적 지식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체험을 통해 형성된다.
이러한 신앙의 깊이는 목회자의 설교와 가르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성도들에게 전달된다.
성도들은 목회자의 진정한 신앙을 통해 영적 자극을 받고, 자신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다져 나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사랑과 섬김의 자세를 갖춘 목회자는 공동체의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참된 목회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교회 내에서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 넓은 사랑과 섬김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목회자는 도덕적 청렴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도들과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이는 목회자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성도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이다. 참된 목회자는 자신의 행동이 성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인식하고, 항상 높은 도덕적 기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신앙의 여정은 끝이 없는 학습과 성장의 과정이다. 참된 목회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신앙과 지식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성도들에게 더 나은 가르침을 제공하려고 해야 한다. 이는 성경 연구, 신학적 학습,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목회자는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참된 목회자는 교회 공동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 낸다. 는 성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며, 함께 기도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목회자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신도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참된 목회자는 신앙의 깊이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사랑과 섬김의 자세를 가지고, 도덕적 청렴성과 신뢰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고, 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앙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이러한 목회자의 존재는 교회와 사회에 큰 축복이 되며, 신도들에게는 영적 등불이자 삶의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참된 목회자의 삶과 사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뉴스앤C holyhyun91@hanmail.net
🌐 마음 주고, 믿어 주는 만큼 행복하다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 만큼이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 주고 믿어 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을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 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미소) 아침 명상 (미소)
🌐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여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하트) 💚 (하트) 🧡 💜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https://swkor624.tistory.com/m/2521
🌐 ❤️ 한국인이여! 세계를 상대하자!
바이든 시대가 종결되고
트럼프 2기가 발족 될 시간은 이제 38일이 남았다.
이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을 것이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나라는 우크라이나이다.
자국의 핵미사일을 미국과 나토의 입김으로 전량 폐기해 버린 우크라이나는 벌써 트럼프의 공약에 사시나무처럼 떨게 되었다.
미국의 원조나 현재의 전쟁 물자가 스톱되면 우크라이나는 결국 손을 들고 종전 협상을 해야 한다. 결국 나토의 입김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자력 방어를 놓친 결과만 남은 셈이 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얻는 교훈은 역시 한 나라의 국방은 자력으로 힘을 키워야지, 누구의 힘을 빌어 지킨다면 그 만큼 어리석은 생각이 없다는 걸 증명하고 말았다.
6.25종전 이후 소총 한 자루 못 만든 나라가 이제 위성을 쏘는 나라가 되었다.
현재 세계 군사력 5위인 대한민국.
세계 경제인이 점치는 바.
앞으로 세계 2~3위도
가능하다는 나라가 되었다.
이런 승과를 이루는 데에는 탁월한 혜안의 전임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이나 했지,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이런 대국으로의 길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 우리는 지금 현실로 누리는 홍복을 누리고 있다.
트럼프 2기는 더욱 혹독하고 냉철하게 흘러 갈 조짐이 다분하다.
자국의 국방은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하고,
미국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서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을 공약했다.
그러니 이제 우크라이나 변방국과 유럽이 난리가 났다.
90년대 미.소의 냉전이 종결되고 세계는 평화의 시대로 접어듦으로 재래식 무기에 손을 놔버린 결과 세계에서 재래식 무기의 생산 체제를 고수 발전시킨 나라가 유일하게 대한민국이다.
단편적으로 세계의 부족한 무기를 한국에서 다 채울 수 있다는 소리이다.
또 한 가지 한국의 조선 기술이 세계 최고인 점이 앞으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미국의 제조업도 망한 상태이다.
문제는 존스법이 문제이나 이에 한화와 현대중공업이 빠르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군함 정비 및 제작 예산이 한 해에 50조 이상 100조 가량 소요될 예상이라 하는데.
지금 물밑 협상 중이라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이 전차 자주포. 훈련용 전투기도 구매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이 말은 바이든 시대보다는 트럼프 시대는 훨씬 친한 쪽 내지 한국에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장관 내정자를 한 때 정적인 사람중에서 친한계인 사람을 입명한 것만 봐서도 트럼프의 혜안이 빛나는 부분이다.
이에 배가 아파 죽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과 일본이다.
한 때 세계 최고의 전함을 만든 나라 일본,
제조업 최고인 중국...
이 두 나라를 어느 순간에 뛰어넘은 대한민국...
지금 외교와 국방 수출은 세계 최고로 달리는데, 아쉬운 게 있다면 국내정치이다.
현재의 국내정치는 어떠한 약을 써도 안될 지경에 빠졌다.
기득권 지키기에 안주하는 세력,
사생결단으로 치닫는 정치권!
참 아쉬운 대목이다.
트럼프 2기 출발이 이제 한 달 여일 남았다.
70년 간 준비해 온 농사가 빛을 발할 대찬스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다시 한번 강건한 부국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꿈꾸어 본다.
🌐 💗 지혜 💗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집니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으며,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 않게 유지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은 머리에 남습니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며,
그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소중한 게 만족입니다.
큰 행복도 만족이 없으면 기쁘지 않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하면 기쁘게 됩니다.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머문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만 남습니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말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 111:10)
https://youtu.be/pqp5Tb3DY1M?si=dndaHysn4XP3oH9N
🍒클래식 감상🍒
https://youtu.be/69pxWVjlbNo
요즘 듣기 좋은 귀한 곡입니다.
오페라 "나비부인" 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가 1918년 단테 신곡을 모티브로 돈 많은 부자 유산을 둘러 싼 단막 오페라 "쟈니 스키키" 중 주인공 쟈니스키키의 딸인 라우테타가 결혼 승락을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겁박을 하는 유명한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이 곡에 명반을 탄생시킨 전설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에 음성과 역시 전설의 피아니스트, 지휘자인 조르쥬 프레트레가 지휘하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1965년 흑백 영상 실황입니다.
https://www.geimian.com/wx/29461.html
🌐 ★ 잘못 알고있는 상식
"행주치마!"
행주치마는 하반신만 덮는 덮치마의 일종으로, 부엌에서 사용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임진왜란 행주대첩 전투 때 행주산성에서 아낙네들이 앞치마를 이용하여 돌멩이를 날랐다는 데에서 행주치마가 유래되었다고 배웠지만, 사실 행주산성에서 전투가 벌어질 것을 염려하여 아낙네들을 강화도로 대피를 시킨 상황이라 그 마을에는 아낙네들이 단 한 명도 없었고, 군사들이 마대를 앞치마처럼 두르고 돌을 날랐다고 한다.
→ 우린 이렇게 배웠고 이렇게 알고 있다. 혹시라도 누가(자식이나 손주) 물어보면 제대로 답변해 주어야 한다.
꼰대나 아재 소리를 듣는 이유는 잘못된 걸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그런 게 뭐 중요해. 그냥 넘어가지...” 하고 치부해 버리는 데에서 연유한다.
그러면 행주치마의 ‘행주’는 무슨 뜻이었을까?
《훈몽자회》의 말抹자 풀이를 보면, ‘행주’라 쓰여 있고, 바로 옆에 ‘말포抹布’라는 한자가 달려 있다. ‘말포抹布’는 ‘닦을 말’, ‘베 포’이니 곧 ‘닦는 베’, ‘닦는 헝겊’이다.
우리가 부엌에서 많이 쓰는, 그릇을 훔치거나 씻을 때 쓰는 헝겊을 행주라 하는데 바로 그것이다.
결국, 무엇인가를 닦는 헝겊을 ‘행주’라 부른 것이다.
행주치마는 행주대첩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여인네들이 눈물과 한숨까지 닦아 내던, 치마 위에 걸치는 앞치마였다.
그런데도 오해가 생긴 것은 행주산성의 ‘행주(幸州)’ 와 행주치마의 ‘행주’가 음이 같기 때문에 어원도 같을 거라고 잘못 추정했기 때문이다.
🌐 ‘물’에 대하여...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잠 5:15) 아멘.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가 가동됩니다.
※ 면역체(免疫體) : 침입한 항원에 대항하여 혈청이나 조직 속에 생기는 물질이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供給)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부터입니다. 4~50대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바로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인간이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갑니다.
그 다음 <물>이 부족(不足)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바로 우리 몸의 장기(臟器)입니다. 이 때는 4~50대가 해당(該當)됩니다.
그래서 이 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 동안 많이 사용(使用)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腦)에 <물>이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疾患)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됩니다. 반대로 <물>만 잘 드셔도 질병 80% 는 자연 치유(自然治癒)로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드시면 치매 예방도, 치매도 늦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왕 <물>을 마신다면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물>은 체액을 맑게 해 주고, 면역력을 상승시키며, 몸 안의 활성산소(活性酸素)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좋은 <물>을 마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전통적인 장수하는 마을은 대부분 <물> 좋고 인심(人心) 좋은 곳입니다.
인체의 대부분이 <물>로 되어 있고, <물>의 성질이 좋고 나쁨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동의보감' 에서도 약재(藥材)에 관(關)해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다루는 것이 바로 <물>입니다. 여러 가지 <물>의 종류를 소개하면서 그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말하자면 <물>은 그 종류에 따라 성질이 다르고, 그 자체(自體)로 약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물(수분)>이 거의 빠져 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습니다.
※ 양자파동 : 모든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다시 전자 양자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핵(原子核)의 소립자가 진동(振動)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 또는 기(氣)라고 한다.
우리 인체를 말하자면 파동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즉 인체는 파동(氣)라는 에너지로 구성된 유기체라 할 수 있다.
그랗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도 좋은 <물>로 건강을 유지(維持)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찰 감당하는 사명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물>은 자연의 원동력(原動力)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 생텍쥐페리 ―
■ 생텍쥐페리(Saint Exupery, 1900~ 1944) 프랑스의 작가(作家)이자, 공군 장교 귀족이며, '어린 왕자' 의 작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오늘을 성령 충만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百姓)들에게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
※ 새찬송가 594장(시 104:1)"감사하세 찬양하세"입니다.
찬송가(讚頌歌)는 곡조가 있는 기도입니다.
아래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은혜 받으세요.
https://youtu.be/R2_qxNHaYLo?si=D-ZZs8anT5kLa6Rj
🌐 💕😄 人生은 미완성 💞😍
서로 보살펴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서로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 겁니다.
누군가가 그랬지요...
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 水戰) 다 겪다 보면
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게 되고,
사랑이 뭔지,
인생(人生)이 뭔지,
마음에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幸福)을 추구하려면
배려(配慮)와 희생(犧牲)이 필요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純白)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리려면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하지요.💜
👨✈다시 봐도 가슴에 와 닿는 시📦
https://m.cafe.daum.net/aznos/qXTM/326?👨✈
🌐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며 활동하는 조수미 씨가
대단하고 자랑스러우며
내일 모래면 회갑인데 아직도 미혼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 30년 전인 스물
여덟 살 때 이미 세계의
정상에 올랐던
조수미의 수많은 일화 중 하나를 지금 소개하려고 합니다.
당시 영국의 가장 큰 음반 회사에서
조수미 씨에게 레코드 하나를 내주겠다고 제의(提議)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가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음반회사에서 자신의 레코드를 내준다며
제의가 들어 오면,
무조건 환영한다면서 좋아서 수락을 했겠지만,
조수미 씨의 태도는 보통 가수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조수미 씨는 레코드 회사에
''조건이 하나 있다'' 고 했습니다.
''그 레코드에 ‘보리밭’을 넣어주셔야 한다.” 고 했습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으로 50년이나 근무했지만,
'보리밭'이라는 노래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조수미 선생!
그 '보리밭'이라는 노래가 무슨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 (Aria)입니까?”
“그것은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가 아니라, 내 조국 대한민국의 가곡 (歌曲)입니다.”
조수미 씨의 제의를 듣고 난 레코드사 사장은,
“이것은 서울에서 파는 레코드가 아닙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도시인 파리에서 팔고,
런던에서 팔고,
로마에서 팔고,
빈에서도 팔고,
뉴욕에서도 팔리는 세계적인 레코드입니다.
거기에다 세계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보리밭’을 넣어 가지고 그 레코드가 성공은 커녕 팔리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면 그만 두시지요.”
조수미 씨는 벌떡 일어섰습니다.
당황한 레코드 회사 사장은
“앉으세요. 꼭 원하신다면 제의하신대로 ‘보리밭'을 넣도록 합시다.
조수미 선생! 이제 만족하시겠지요?”
조수미 씨는 그냥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슨 조건이십니까?”
“레코드 재킷에는
'보리밭'이라는 제목을 대한민국 글자인 한글로 찍어주셔야 합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은 비서실에 전화를 하는 등 한참 수선을 피우더니
지금 영국에는 한글 활자가 없다는 이유로 조수미의 제안에 난색을 표합니다.
조수미 씨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사장님!
British Airway (영국 항공사)에 가면 한글 활자가 있다.'' 고 맞섰습니다.
그래서 조수미 씨의 첫 번째 레코드에 '보리밭'이 들어갔고,
'보리밭'이 영어도 아니고, 불어도 아니고, 이태리어도 아닌
당당한 한글 <보리밭>으로 찍혀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한 애국 정신입니까?
상식적으로 이런 내용의 부탁은 일개국의 대통령이 레코드사를 방문해서 부탁해도 쉽게 이루어질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가냘픈 한 여성 가수가 자기 조국 (祖國)이라는 것에 대해 애착과 열정과 깊은 애국심을 갖고, 더 나아 가 큰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해 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수미 (曺秀美) 씨는
88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전야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
이태리에서,
파리에서,
런던에서
그 바쁜 와중에도
모든 것을 제끼고
한숨에 서울로 달려 왔습니다.
조수미 씨 그녀는 조국에서 부르면 어떤 선약 (先約)도 뒤로 미루고 언제든지 달려옵니다.
이런 인간성을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글만 가르치는 것이 능사이고, 소중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자라나는 인격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
우리도 그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에 따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떠한 모습과 형태로든 충성하고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이 있고,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나이에 내가 뭘...
아니올씨다!
괴테가 유명한 희곡인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나이 80세가 넘어서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Dome)을 70세가 넘어 완성했고,
헨델과 하이든 같은 유명 작곡가들도 고희 (古喜)의 나이를 넘겨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80세에 민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장정 60만 (실제 숫자 200만)을 이끌고 애굽을 탈출, 가나안 복지를 향해 유대 민족을 구출하는 대역사를 장식했습니다.
당시의 이 정도 나이는 지금의 100세가 넘는 노령입니다.
노년을 초라하게 보내지 않도록 여유를 가지는 마음 자세와,
모든 세상을 포용하고 용서하며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을 유지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우아한 생애를 보내겠다는 결단을 가지고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노력하며 살아 가면
더 더욱 좋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보리밭"~조수미가 부릅니다.🎙
https://youtu.be/ln6cei3vblA
🌐 정 식품(鄭 食品)
정재원 회장 (1917~2017)
소년은 급사(給仕)였다.
황해도에서 보통학교만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대중목욕탕 심부름꾼부터 모자가게 점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의학강습소의 급사 자리를 얻게 됐다.
등사기를 밀어서 강습소 학생들이 볼 강의 교재를 만들어내야 했다.
“자연스레 교재를 들여다봤죠.
용어가 어려워 옥편을 뒤져가면서 독학을 하다 보니 ‘나도 한 번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는 의대에 다니지 않아도 시험 만으로도 의사 자격증을 딸 수 있었거든요.”
주경야독으로 의사고시에
매달린 지 꼬박 2년, 그는 20세에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주변에선 국내 최연소 의사라고 축하해 줬다.
시험에 합격한 해인 1937년 서울 성모병원의 의사가 됐다.
병원 생활은 평탄했지만 수십 년 뒤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이 생겼다.
뼈가 앙상하고 배만 볼록 솟아오른 갓난아기 환자가 병원에 온 것이었다.
“아이 엄마는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아이를 업고 꼬박 하루 걸려 왔다고 했어요.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며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요.
차트를 보니 병명이 ‘소화불량’이었는데, 아이는 끝내 세상을 떴습니다.”
어떤 의사도 아이를 살릴 수 없었다.
이후에도 복부 팽만으로 병원을 찾은, 적지 않은 신생아들이 설사만 하다가 무력하게 죽어갔다.
의사가 된 청년은 자책과 의문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이 아이들을 언젠가는 고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 이제는 유학을 가 보자.’
당시 43세였던 그는 의사 초년병 시절에 접했던, 소화불량에 걸린 신생아들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의학 선진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 때가 가장 큰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시기”라고 회상했다.
주변에서는 반대했다.
그에게는 아내와 6남매가 있었고, 의사로서의 안정된 삶도 보장돼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살려 내야겠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떨칠 수 없었다.
“영국 런던대에 공부하러 갔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어요.
곧장 미국샌프란시스코의 UC메디컬센터로 건너 가 미국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나 샅샅이 뒤져봤지요.”
1964년, 그는 도서관에서 소아과 교재를 읽다가 무릎을 쳤다.
바로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lactose intolerance)’이 소개된 대목이었다.
20여년 간 지녀온 의문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나 모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증상을 가진 신생하는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고 만다.
우유 대용식을 만드는 게 급선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줬던 콩국을 떠올렸고, 그 길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서울 명동에서 ‘정소아과’를 운영하며 아내와 함께 우유 대용식 개발에 매달렸다.
아내가 콩을 맷돌로 갈아 콩국을 만들면 그는 콩국의 영양이 충분한지 분석했다.
병원 지하에 실험용 흰 쥐를 잔뜩 갖다 놓고 콩국을 먹인 쥐에게 유당불내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실험했다.
주변에선 “정소아과 원장이 미국에 다녀오더니 이상해졌다” 고 수군댔다.
이렇게 3년 남짓 연구한 끝에 두유를 개발해냈고, 이것을 설사병에 걸린 신생아들에게 줬다.
병상의 아이들은 눈을 뜨면서 기력을 차렸다.
콩에는 필수영양소(단백질 40%, 탄수화물 35%, 지방 20%)가 들어 있지만, 유당은 들어 있지 않다.
“인생에서 최고로 기뻤던 순간”이었다.
설사병을 앓는 아이의 부모들 사이에서는 ‘정소아과가 용하다’는 입소문이 났다.
전국 각지에서 그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환자가 몰리자 두유 수요가 달렸다.
자연히 아픈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두유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결국 정재원은 1973년 ‘정식품’이란 회사를 세워 두유 대량 생산에 나섰다.
콩국이 식물성 우유라는 점에 착안해 식물(vegetable)과 우유(milk)의 영문명을 합쳐 ‘베지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당시 56세였던 그는 다시 한번 도전의 길에 접어들었다.
“개인 병원만 운영하다 기업을 이끄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었지요. 하지만 신생아들을 살리려면 창업 말고는 다른 길이 없었어요.”
그가 사명감을 갖고 만든 베지밀은 지금도 두유업계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창업 후부터 올해(5월말 기준)까지 만들어진 두유는 총 130억 개다.
이를 나란히 세우면 서울∼부산을 1,630 차례 오갈 수 있다.
‘인류 건강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고저’를 정식품의 창업 이념으로 정한 그는 “사회적 역할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성찰이 있어야, 기업이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의 이야기다.
그는 생존해 있는 한국 재계의 창업주 중 최고령이다.
우리 나이로 99세인 그는 올 1월 ‘백수연(白壽宴)’을 치렀다.
백수연을 한자로 쓸 때는 ‘일백 백(百)’에서 ‘한 일(一)’을 뺀 ‘흰 백(白)자’를 쓴다.
100세보다 한 살이 적은 99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다.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은 아내인 고(故) 김금엽 여사와 사이가 각별했다.
그는 서울 성모병원에서 의사생활을 하던 시절 아내를 만났다.
고아였던 아내는 수녀원에서 자랐고, 성인이 된 뒤 가톨릭 계열인 성모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내로라하는 집안에서 중매가 여러 건 들어왔지만, 그는 모두 거절했다.
‘박꽃처럼 예뻤던’ 아내 때문이었다.
공부하는 여성이 드물 때였지만, 그는 아내에게 유학을 권했다.
아내가 일본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돌아 온 해인 1942년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정 명예회장은 “선 봐서 결혼했더라면 처갓집 눈치가 보여 40대에 유학도, 50대에 창업도 선뜻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 두유를 개발한 아내는 정식품의 ‘각자 대표’ (1973∼1987년)를 맡아 사업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
그런 아내는 2004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정 명예회장은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조문객을 맞이했다.
그의 턱시도는 황해도 고향에서 올린 결혼식 때 입었던 예복이었다.
부부는 반세기 넘게 ‘결혼의 징표’인 턱시도와 면사포를 간직했다.
턱시도를 입은 정명예회장은 아내의 관(棺) 속에 흰색 면사포를 넣어줬다.
백발의 노신사는 아내에게 예(禮)를 다해 그렇게 작별 인사를 했다.
🌐 👩❤️💋👨 스펄전 목사의 감사 십계명 💞
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감사하면, 큰 감사 거리를 만나게 된다.
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일상 생활에 대해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져야만 할 수 있는 감사가 일상에 대한 감사이다.
5. 문제에 대해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은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는 것보다,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8. 잠들기 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에 하는 감사는 영혼을 청소하는 것이다.
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별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주신다.^^~♡
🌐 = 딱하다 =
♬자나 깨나 독송♬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 딱하다 =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 땅과 정성 =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 때 문 =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 더하기와 빼기 =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 진실, 성실, 친절, 순수, 소박, 겸손, 희망, 배려, 용서, 이해, 감사, 긍정적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家庭 가정이 所重 소중한 이유
돈으로 멋지고 좋은 집은 살 수는 있어도
좋은 가정(家庭)은
구입(購入)할 수가 없습니다.
유산(遺産) 다툼을 하는
부자(富者)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서민(庶民)이 풍요(豊饒)롭고
훨씬 행복(幸福)할 것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퇴근 후 집 뒤뜰에 있는
낡은 창고에서 연구(硏究)로 밤을 샐 때
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질 것' 이라며,
격려(激勵)와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겨울 밤에는 추위에 떨면서도
남편(男便)을 위해 곁에서
등(燈)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묻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서슴없이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도 상관 없습니다!'
그는 훗날 고향에 조그마한 집을 한 채 지었습니다.
대 부호(富豪)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불편하지 않습니까?'하며 걱정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가정(家庭)은
건축물(建築物)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 곳이
바로 가장 위대(偉大)한 집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아내가 있는 집보다,
더 축복 받고 아름다운 가정은 없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정의 평화로움 속에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늘 변화(變化)하는 삶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變化)에 얼마나 능동적(能動的)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變化)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祕訣)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 하루 변화(變化)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하는 사람과
순간 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살아 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 갈 날이 중요(重要)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유명한 묘비 명처럼
"우물 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傷處)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自暴自棄) 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 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歲寒圖)를 그린 추사 김정희!
15세에 과거 급제(及第)하여 병조참판까지 잘 나가다
대역죄(大逆罪) 모함으로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恨歎)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 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추운 계절(季節)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게 남아 있음을 안다.” 라는
공자의 명언을 주제로 삼아
겨울 추위 속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청청하게 서 있는 모습을
화폭(畫幅)에 담아낸 것이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絶望)과 분노(忿怒)와 좌절(挫折)을 극복하면서 책(冊)을 쓰기 시작(始作)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대작(大作)과
수 많은 저서(著書)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地表)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 한국의 미래 6
인공위성을 궤도에 한번 올리는데는 150억~500억원의 비용이 들어 간다고 한다.
미국은 이 시장을 한국이 장사를 하도록 하고,
미국은 수입을 챙기겠다는 거다.
한국형 최신 이지스함의 건조 비용은 1조 3천억원 정도인데,
미국 줌왈트급 이지스함은 5조원 정도가 소요된다.
미국이 직접 사용하는 무기가 아닌,
저가 무기들을 만들어 팔기에는
러시아나 중국과의 가격 경쟁이 되지 않는다.
그런 관련 산업과 기술이 있는 동맹국에 라이선스 생산을 주어 판매하도록 하고,
수익을 나누는 방법을 미국은 선택하는 것이다.
가장 적합한 나라가 한국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일본이 오히려 미국보다 더 비싸다.
한국이 미국의 낙점을 받은 이유다.
여기에는 한국인의 놀랄 만한 저력을 이끌어 낸
이승만, 박정희라는 두 걸출한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언더우드 박사가 북한에 갔을 때,
지도원과의 대화 중 남한은 미국에 줄을 서서 잘 사는 거지만,
북한은 소련에 줄을 서, 가난하다 하여
필리핀은 백 년 전부터 미국에 줄 섰는데, 왜 가난하냐고 하니
입을 다물더라는 것이다.
그 동안 한국이 쌓아 놓은 산업의 근간과
미국의 동맹국 위치에서
오늘날의 세계 최고 패권국가인 미국의 러브콜을 받은 것이다.
미국은 북한을 주목하고 있다.
마음먹고 잡으려면 한 입꺼리도 안되지만
남한처럼 동기 부여를 하게 된다면
남한 수준의 경제 국가로 발전하여,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략은 물론
미국의 자본을 투입해서 막대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 투자하여 남한 수준의 경제력으로 발전시키면,
에너지 소비만 약 250만 배럴로 세계 8위인 남한과 북한이 연 500만 배럴의 소비국가로 미 중 러에 이어 세계 4위권이 되므로,
미국의 잉여 에너지 최대 수출국이 된다는 계산이다.
미국은 중동에 이어 에너지 수출국으로 아시아로부터 막대한 부를 얻을 것이다.
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권이 활성화 되면
중국의 힘은 줄어 들게 되며
어떤 충격에 무너지기 시작하면
겁잡을 수 없는 붕괴가 시작될 것이다.
중국이 분할되면
소련보다 더욱 철저하게 해체될 것이다.
미국의 한반도 통일 계획은 그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고 기술을 전수해서
저비용 무기산업을 발전시켜, 중국을 고사 시킬 수 있다.
미국 자본을 투자하여 북한을 발전시켜,
미국 상품(에너지)의 수입국으로 만든다.
미군의 주둔과 한국군의 전력을 강화하여
대중국 압박 작전에 들어 간다.
통일된 한반도는 미국에게 불침항모 전단이자
중국으로 진격할 기갑 군단 기지가 된다.
국제정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
누가 아군이고 적인지 제대로 알고
동맹을 존중해야 한다.
만약 대한민국이 좌파가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면,
한국의 미래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 🏃♂ 그대 가야 할 길 멈추지 마라 🌞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鰱魚(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人生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颱風(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라."
오늘,
그리고 이 時間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感謝(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因緣(인연)의 所重(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出發(출발)하시길 바란다.
靑春과 老化는
쉬면 쉴수록 빨리 간다.
🌐 사슬을 얽매지 마라
미드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재미난 장면이 나온다. 스파르타쿠스가 노예 해방 전쟁을 통해 수 많은 노예들에게 자유를 주는데, 이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주인에게 돌아간다. 채찍에 맞고 사슬에 묶이더라도 주인이 던져 준 빵이 그립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리고 주어진 자유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다. 이것을 ‘코끼리 사슬 증후군‘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코리끼를 묶어 놓으면, 힘이 부족해 사슬을 풀지 못한다. 그런데 코끼리가 성체가 되어 충분한 힘으로 사슬을 끊고 도망 갈 수 있음에도, 그 때 역시 그리하지 못한다.
즉 자유도 경험하지 못하면, 누리지 못한다. 평생 사슬에 묶여 있으면 사슬이 채워질 때 오히려 안정감을 느낀다. 동물은 그렇게 길들여지며, 인간의 실존은 그렇게 잊혀진다.
학습이 그리 만든 것이니, 뭐라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가 길들여진 코끼리에게 뭐라 하지 않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리도 간혹 아이들에게 사슬을 선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9] 사랑하는 정권사님.
달랑무우 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저는, 챙길 사람도 많으실 정권사님이 저와 강목사를 위해
김치를 두 통이나 들고 오신 그 사랑과 정성에 감격합니다.
정권사님은 참 사랑의 사람이십니다.
제가 말씀한 앞으로의 사명을 한번 깊이 기도해 보세요.
밤 1시 12분!
또 내일 보내야겠네요.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8:45] 저녁 식후에 당뇨가 250 이상 올라, 운동하러 걷는다
춥다고 옷을 많이 껴입었더니 더워, 옷을 벗는다.
배가 부르고, 몸에 느끼는 이상은 없다.
소화가 된다.
식당 가게마다 주인들의 쾡-한 눈길들이 손님들을 기다리나, 가게마다 텅텅- 비어 있다.
가슴이 아프네.
이어폰으로 거문고 음악을 듣다가 지겨워,
하모니카로 바꾸어 들어도 심심하긴 마찬가지...
주현미의 간드러진 노래가 비로소 마음에 시원함을 주네.
정말 노래 잘해...
초겨울 길가 바람이 차고,
나는 오히려 시원하다.
이제 소화가 되어 속이 풀린다.
8,000보를 걷는다.
집에 돌아 가자.
[오후 9:06] 000 목사!
이 놈도 뚜쟁이였다.
가짜 성령 사역자였다.
난 진실로 성령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을 찾으리라.
그들은 반드시 숨어 있다.
나 같이 성령님이 나타나는 鎭國(진국)들이
반드시 숨어 있다.
안00 목사 같은 사람들!
사랑하는 아버지!
통장의 공과금들이 다 빠져 나가고,
빚들을 다 갚고,
신용카드가 면책된 후에,
항상 여윳돈들이 제 통장에 예치되어 있게 해 주세요.
100만,
1,000만,
1억,
10억,
100억,
1,000억,
1조, 2조, 3조...
이것이 제가 기도하는 <성령의군대> 군자금입니다.
지금 당장부터 그렇게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어제는 아들 진성이 십일조 60만이 들어 와,
순명이에게 생활비 50만을 보내 줄 수 있어서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주님! 하루 빨리 빚들을 갚게 해 주세요. 아멘, 아멘.
🌐 ‘남기는’, 아름다운 인생의 지혜 (8P)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 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구한말의 매국노 이완용은
지금까지 비참하고 더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지만,
조국을 위해 제 한 몸
초개같이 불살랐던
안중근 의사는 울면서
달라붙은 아들에게,
“아들아!
너는 나 만의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 만의 아비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상해로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오늘날도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인은 시로 말하고,
음악가는 오선지로 말을 합니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듯,
그 분이 남기신 흔적입니다.
아브라함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천막 친 자리와
제단 쌓은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떠날 텐데,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합니까?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평소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그를 땅에 묻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답니다.
아브라함 링컨 그는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얼마나...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존재입니다.
자기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 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고통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좌절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 보세요.
그리고 버리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 보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 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그리고 좌절로 구속하지 마세요.
슬픔이나 고통이나 좌절을
마음에 담아 두면 안됩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이고 고통입니다.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암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합시다.
사랑을 주는 데 인색하지 맙시다.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은 간단합니다.
복잡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랑한다,
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
괜찮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시다.
사랑은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축복 받을 일입니까?
기쁨을 나누며 일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인생!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 관계
저 사람은 나와 틀린 게 아니라
다만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순간부터
나는 관계에서 더욱 자유로워진다.
한 하늘 아래 함께 숨 쉬고 있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지...
돈이 많다는 사실 하나로 원죄인 자본가,
권력을 휘두르는 자와 빌붙은 자,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남의 아픔에 무관심한 개인주의자,
가족에 안주해 버리는 종족번식주의자,
욕망을 쫓아 인생을 낭비하는 쾌락주의자,
카드를 긁고 다니는 무절제한 사람,
감성하고는 거리가 먼 감맹 인간,
말 보다는 주먹이 앞서는 폭력가,
행동은 않고 말만 앞서는 사람,
인간미가 없는 냉정한 실리주의자,
자기 생각 만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
이 모두가 또 다른 내 모습이고,
숨겨진 열등감의 표현인 걸...
단지 그는 나와 다를 뿐...
🌐 부모는 큰 가시고기를 닮아버렸다
큰 가시고기는
해 마다 초봄이 되면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 일부 강 하구에서
볼 수 있는 무리들
일년에 한 번씩 강을
거슬러 올라 와
물의 흐름이 잔잔한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알을 낳지요.
수컷 큰 가시고기는 알들이
부화하여 자랄 때까지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새끼들만 돌보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자연이 가르쳐 준대로
자신을 희생하여
자식을 키우는
큰 가시고기들의 사랑법!
사람들도 부모는 자식들에게
큰 가시고기가 되어
죽을 힘 다해 뒷바라지 하다가
큰 가시고기처럼 죽어서도
자식에게 봉사를 하는 사회
부모는 이제 큰
가시고기가 되어버렸다.
부모는 큰 가시고기를
닮아버리고 말았다.
젊은 사람들아!
생각 좀 해 보자.
생각 해 보자.
부모들이 자네들을 낳아 기를 때
마른 자리 진 자리 갈 눕히느라
동짓달 긴 밤도 그렇게도 짧았는데...
남 보다 잘 가르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마음 놓고 먹고
놀지도 못하고
대학 뒷바라지,
결혼 걱정까지,
그리고 취직 밑천까지
다 대주다 보니...
허~어! 어느 새 머리는 반백되고
눈 귀도 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아서
후휴 한숨 쉬니,
인생 환갑 나이 축 없이 내려 앉았구나
직장 퇴직 절로 되고
남은 재산 긁어
모아보니 텅빈 둥지 뿐...
반찬없는 아침 저녁
그래도 끼니는 넘기지만
노후 준비란 숙제가 눈 앞에 닥쳐
이 문제 풀 길이 없구나.
부모가 큰 가시고기를 닮은 게 아니라
자식들이 큰 가시고기 새끼 닮아
부모를 다 뜯어 먹었는데...
이 빈 둥지를 채워 줄 사람은
사람은 자식들 뿐인데,
모른 체 하는 내 자식들
마음속을 알고 싶구나.
사람들아!
큰 가시 고기 닮은 아들이거들랑
둥지에 있는 노후 식량은
절대 털지 말고 꼭꼭 숨겨 뒀다가
노후가 섧지 않도록 밥은 먹어야 하네~!
이 말 뜻 모르면
자네는 영낙없는 큰 가시고기 꼴 되네
詩庭 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