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안녕하세요^^
소리드림 One of 장기수강생 '이소영'입니다ㅋㅋㅋ
코치님이 한번씩 수업시간에 꿈일 이뤄가고있는 친구들 얘기를 들려주실때마다 부럽고, 다른사람얘기같았는데,
제차례가왔네요 ㅋㅋㅋ꺅!!!!!!!!!!!!!
전 2년전에 우연히 코치님 수업을 듣기시작했고, 그 이후로 제 삶이 바뀌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정말.
음,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매우 평범한, 그렇지만 화장품을 매우 사랑한 공대 여학생이였어요.ㅋ
화장품연구원이 되고싶어서 화공과에 왔는데 제생각과 전혀 다른걸 배우더라구요.ㅠㅠㅠㅠㅠ석유와 그와관련된 산업을 배웠어요.
그래도 화장품이랑 관련된 일을 하고싶어서 대학원을 알아보고 유학도 알아봤지만, 다들 현실을 생각하라고,
적은나이가 아니니 (당시 22살ㅋ) 그냥 다니던 대학 졸업하고 돈많이 벌어서 그걸로 화장품 많이사면 되지않냐고,,그렇게 말했어요.
귀가 얇다못해 거의 없다시피한 저는,,,'아 그러면되지머~ 돈많이벌면 다살 수 있으니까, 그러면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학교 수업을 너무너무 듣기싫어서 수업도 잘안가고 방황한답시고 휴학도 많이하고,(졸업하는데 7년 걸렸습니다^^) 뭔가 삶의 열정이없는 그런날들을 보냈어요.
석유회사쪽으로 취업을 준비할때는 정말 막막했어요. 자기소개서에 지원동기란에 쓸말이 없어서요. 지원하기 싫었으니까. 우울했던 날이 많았어요. '나는 왜 바보같이 화공과를 지원했을까', '왜 학교를 그만둬야되겠다고 생각했을때 그만두지 않았을까','나는 왜이렇게 나한테 자신이없고 용기가없을까' 이런생각을 계속하다보니 그냥 제가 태어난거 자체가 잘못인거있죠,,,,ㅠㅠ
우울 구렁텅이에 빠지면 진짜 그래요ㅠㅠㅠ
그런날들을 보내다가 취업준비한답시고 서울로 토익공부하러 유학을?! 오게됐죠 ㅋㅋㅋㅋ
수업을 듣는데 옆에서 팝송이 크게 들려서 음향테스트중인가?? 생각했죠(그때 영단기가 생긴지 얼마안됐던때라 ㅋㅋ)
그런데 매일 들리는거예요!!!!! LC수업할때는 좀 짜증났는데 짜증이 궁금증이되고 결국 수업을 듣게 됐죠 ㅋㅋ
그리고 코치님 수업을 듣는데 "이거다-!!!!!!!!!!!!!!!!!"라고 생각했죠~
왜냐면 항상 영어를 잘하고싶은데 토익공부나 시험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건 '이거 어디다써먹지,,,;' 라고 생각했거든요,,ㅠ
외국인이랑 대화를 자유자제로 할려면 그냥 외국갔다와야되는구나,, 여기선 안되는거구나,,,,그런거구나ㅠㅠㅠ이렇게만 생각해왔는데 리듬패턴을 배우고 그리고 그말을 하는 상황을 보고나니 "아-!!!아!!!!!아!!!!!!!!!!!" 깨달았어요ㅋ
사람들이 미드로 영어공부 하라고 많이들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까페들 많잖아요ㅋㅋㅋ근데 대체 어떻게하라는거야,,, 안들리는데,,,답답해서 맨날 보다가 잠들고,,, 무슨내용인지모르니까 지루하고,,
제가 영어듣기는 정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토익LC는 480점 나오는 여자입니다.ㅋㅋㅋㅋ), 이게뭐람,,부끄럽기 그지없는 영어실력이였죠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
하지만 코치님 수업들으면서 리듬을 따라가게되고 덩어리로 듣고, 해석하려하지않고 상황을 그 상황자체로 받아들이는것.
힘들지만 노력많이했습니다 진짜ㅠ
그래서 지금어떻냐구요???ㅋㅋㅋ미드를 보긴봐요 ㅋㅋㅋ다알아 듣는건 아니지만 얘네웃을때 나도 웃을 수 있구요, 번역이 할 수 없는 그 말의 느낌 그대로, 영어단어 그대로 제가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ㅠㅠㅠ 정말빠르고 어려운단어들은 아직도 많이 못알아들어요~근데 지금 여기까지왔으니 또 노력하면 되겠죠~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해봤으니까 ㅋㅋㅋ
그렇게 소리드림수업을 들은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세월빠르다진짜ㅠㅠㅠ
자 여기까지 제가 무슨말을 할려고하는지 잘모르시겠죠??ㅋㅋㅋㅋ
그래도 읽어주세용^^ 이제곧 나와용ㅋㅋㅋ
코치님은 수업때 물론 영어를 가르쳐 주시지만, 꿈에대해 이룰수있다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예전에 전 꿈을 쫓아가거나 그래서 성공한사람들은 그냥 그럴 운명이겠거니,,, 나는 해당사항 없는걸로?! 라고 생각했었어요.ㅠㅠㅠ 코치님도 그럴 운명을 가진사람이겠거니,,,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걸 매일 그걸 들으면서 제 꿈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비젼카드도 만들게 되었어요.
근데 비젼카만들면서 '나는 이런사람이구나, 이렇게 큰꿈을 가지고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구요.
코치님이 지금 내가 뭔가 시작하거나 꿈을 찾아 나서기에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각자 나이에서 5살을 빼보라고, 그러면 어떤결정을 내리겠냐고, 그말을 듣는데 제가 26살이였고 5살을 빼니 21살인거예요!!!!!
진짜 다 할수있지뭐 ㅋㅋㅋㅋ다!!!!!!!!!!!!다 할수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 그것과 관련된일을 해야겠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건 나의 인생이고, 누가 대신살아줄 수 없으며, 그래서 후회도 내가 짊어질 거라면 이왕이면 하고싶은거 그거하고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ㅋㅋㅋ
제 꿈은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고 그걸 바탕으로 제 브랜드를 런칭하는 거예요ㅋㅋㅋ그래서 영어는 나한테 꼭 필요한거예요. 그래서 새벽반을 2년가까이 듣고 있어요. 제가 집이 멀어서 여기 강남을 오려면 늦어도 4시반에는 기상을 해야해요. 일상을 마치고 집에서 해야할일들을 마무리짓고나면 12시쯤 잠이들죠. 힘든데, 학원가는길은 힘나요. 왜냐면 제꿈을 위해 꼭필요한거니까요.
우연히 정말 좋은기회로 에스티로더 그룹(세계적인 화장품회사)에서 일하게 됐어요. 3개월만 일하는 자리지만 그래서 부모님도 친구들도 "니나이에 아르바이트가 뭐니, 정식으로 취업할생각해,,,"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셨어요. 하지만 전 그들이 그렇게 말해도 그들은 나의 인생을 대신살아 줄 수 없기에 나를 믿고 가기로했어요.
일하는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진짜 힘들었기도 힘들었어요 물론. 평생 들게될 박스는 거기서 다 들은 것 같아요. 그래도 화장품을 만지면 그 힘든것들이 모두 싹!!!하고 사라졌어요. 진짜 ㅋㅋ회사문을 들어갈때마다 꿈만 같은 현실이 너무 감사했고 이 마음 잃지말자고 다짐했어요. 그때 정말 하고싶은걸 하는 기쁨을 느꼈어요. 그래서 난 화장품이랑 붙어살아야겠구나 ㅋㅋㅋ하고 다시 다짐했어요 ㅋㅋㅋ 3개월이 종료됐고, 다른 화장품회사에 면접을 보러갔어요. 물론 글로벌 화장품회사였고, 그래서 영어면접이 있었어요. 면접질문은 비젼이 뭔지, 나를 3가지단어로 표현해보기 그런거였어요 ㅋㅋㅋ비젼은 제가 분명하니까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면서 다 얘기해드렸죠 ㅋㅋ제일 자신있으니까 그건 ㅋㅋㅋㅋ그리고 면접이 끝난뒤에 제가 부장님한테 들은말 "외국 다녀오셨어요? 기록엔 없길래,," 하고 말씀하셨어요!!! 꺅!!!!!
꿈인가 생시인가,,,, 진심으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내가 그런말을 듣다니 세상에,,,ㅠㅠㅠㅠ
해도 없는 깜깜한 새벽에 추워도 더워도 첫차를 타면서 새벽반을 가던 내모습이 생각나면서 결국 울었어요ㅠ
한가지를 정말 꾸준히하니까 그런 순간도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내평생 들어볼 수 없었던말을 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저 어떻게 됐냐구요???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 됐어요ㅋ본사에ㅋㅋㅋ합격했어요!!!!!!!!!
루이비통 그룹(LVMH) 화장품 브랜드중에 하나인 <겔랑:GUERLAIN>에 세일즈 어드민이예요ㅋㅋ
백화점 1층가시면 만날 수 있는 브랜드랍니다^^ㅋㅋㅋㅋ히히^^
진짜 되요. 되요되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쓰고있잖아요. ㅋㅋㅋ 근데 제가 말하고싶은건 한가지 더있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한다고 매일행복하고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일을 하다보면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것같아서 이게아닌가?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을테지만 그건 다른 어떤 곳을가도 그럴꺼라는거. 힘들어요. 진짜 진짜로. 그래도 내가 그걸 버텨낼 수 있는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때문에. 그토록 바래왔던 일이라서. 그게 내가 다시 힘내서 일할 이유가 되는것같아요. 제가 화장품회사말고 다른곳에서 일했을때 그걸 느꼈거든요. 힘든데다가 관심도 없는 분야여서 정말 귀찮고 짜증나더라구요. 그치만 화장품회사에선 뭐하나 더 할려고 노력했어요. 신나서 ㅋㅋㅋ그러니까 이왕이면 하고싶은거 하세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특히 제가 꿈찾아가는거 반대하셨거든요,, 취업빨리하라고 돈많이주는데 가라고ㅋㅋㅋㅋ근데 제가 화장품회사 들어가고나서 제일 행복해하세요. 화장품 제가 맨날 가져다주니까 ㅋㅋㅋㅋ아주 신나하세요ㅋㅋ그리고 어머니 왈 "너는 니꿈 찾아갈 줄 알았어~대견해 내딸^^" 내가 어의가없어서,,, 이아줌마가진짜 ㅋㅋㅋㅋ잘되고나면 그냥 주변인들도 부모님도 결국 좋아하시더라구요. 무언가 이루기까지 과정이 힘드니까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화이팅해요우리. 다 잘될꺼예요^^ 아름다운 밤이예요~~♥
저랑 스터디 하신분은 아실꺼예요. 제가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노트북 배경화면에 저렇게 해놓은거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했지용~~ㅋㅋㅋㅋ
이사진은 회사다니면서 찍은게 아니라 준비만 하고있을때 힘들때 다시 내꿈을 단단히 하기위해서 빌딩을 아무렇지않게 들어가서 입구에가서 태연하게 저것만찍고 쓩 나왔답니다 ㅋㅋㅋ나중엔 결국 당당히 카드찍고 들어가게 되었죠 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꿈맡같던 에스티로더에서 일하게 된 첫날 저렇게 목걸이를 달고 사진을 찰칵!!
그때의 기쁨과 감사와 열정을 다시생각할려고 자주봐요 ㅋㅋㅋ제얼굴이지만ㅋㅋㅋ하핫;
이그림은 친절히 제일 크게 보여드릴께요^^
새로 다니게된 회사의 제 사원증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믿을 수 없어서 수백만번을 봤네요ㅠㅠㅠ 꿈만같던, 그렇지만 현실이된 ㅋㅋㅋㅋ 너무 기뻐요 저^^
글솜씨없는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제일먼저 하나님께 돌리구요, 그리고 부모님 코치님, 영재 헬퍼님, 나와같이 공부해준 내사람들, 그리고 주은언니께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시상식같다무슨ㅋㅋㅋㅋㅋ)
진짜 아름다운 밤이네요♥
첫댓글 아 언니 ~ 누구보다 언니가 잘되서 정말 정말 내 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당!!!!!!!!!!
수천명이 볼 후기에 당당히 셀카를 첨부한 언니도 사랑스럽넹 (하트)(하트)~~~~~~~~~~ 다시한번 축하하구 사랑해용
우왕 !! 진짜 생생후기 부러워요♥ real 감동^^ 축하축하!!! 남들이 뭐라하든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거 믿고 가는 것 ..!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당
사람을 아침부터 한참을 울게 만드십니다.
이소영님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 고생의 느낌 누구 보다도 제 몸으로 마음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이제 매일매일 소영님의 무대에서 함께하시는 소중한 분들과 즐겁게 노세요. 쓰러지도록 노세요.
이소영님의 진심이 담긴, 소중한 글로 지친 몸 다시 일으켜 저도 놀러나갈랍니다.
이소영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수~ X1000000개
진짜 아름답고, 행복한 아침이네요♥
언니 정말 소름돋고 감동적인 후기에요....(울컥)스터디팀원이었을때 맨날 배경화면 해놓고 꿈에 대한 확신있는 모습보면서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넘넘축하해용ㅠㅠ♡ 힘들때 언니후기보면서 자극받고 힘낼게요!!
하고 싶은 것을 계속하는 누나 정말 멋있다
보고 있는 내가 다 행복하네여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언니!!!!!!!!!!! 귀옆에서 언니가 말해주는것같당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쩔ㅋㅋㅋㅋㅋ언니보면서 지금 엄청 힘이 나고 기분좋고 행복하고 미치겠당 ㅠㅠ 2년전 언니만났을때 화장품관련일만 하면 뭐든 다 행복하게 할수있을것 같댔는데 이렇게 하나씩 이뤄가는 언니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해ㅠㅠ 지금 언니가 서있는 그곳은 지난 시간 언니가 잘 쌓아온 노력의 결실임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앞으로도 응원하고 함께할게 홧팅!!!
너무 멋있네요 ㅠㅠ 정말 간절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했으니 지금 원하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짱짱걸!!!!! 앞으로의 멋진 날들을 응원합니다~^,^
수업시간에 코치님께서 깨알 자랑하시던 분의 후기를 읽게되어 넘 영광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누가 뭐라하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젤 중요하고,
그게 곧 자신의 행복인 것 같아요.
그 행복을 얻으려면....
힘들고 고된 시간을 견뎌야하는 과정은 필수군요...
저도 힘들고 고된 시간을 기쁘게 받아 드려야 겠네요 ^^
겔랑하면 제가 젤 좋아하는 레브왈레뜨 루스 파우더가 생각나네요. ㅎ (진짜 좋음)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지만, 이런분을 얻은 겔랑도 더더더 발전할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나의 글을 읽고 그리고 누나의 평소모습들을 생각해보니 한동안 코치님의 프로필사진이었던 한장의 사진이 생각나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는...간절히 바라며 힘들어도 꾸준히 노력하는!! 이렇게 좋은글로 주말 하루를 그냥 푹쉴뻔한 저에게 알차게 하루를 보내게끔 바꿔주신 소영누나!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누나의 앞으로의 멋진 인생이 정말정말 기대되요! 항상 응원할께요!! 이.소.영. 화! 이! 팅!
꿈꿔오던 비전들을 이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멋있으세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있어서는 노력하면 결국은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후기 쓸 날을 고대하며 다시 한번 제 비전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직접 축하드리고싶었는데 이렇게 댓글로 축하드리네영^^ㅋㅋ 글 읽다가 저도 막 행복해졌어요!!! 앞으로 언니 브랜드의 화장품도 기대됩니당:) 화이팅!!!^.^
옆에서 다 지켜봐온 나라서! 언니가 잘되서 내가 정말 행복함 ㅜㅜㅜㅜ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다는 말을 언니를 통해 항상 실감했죵ㅋㅋㅋㅋ 관심사는 항상 화장품이었던 우리 언니 너무 축하해용♡
정독하다... 울뻔ㅠㅠㅠㅠ
옆에서 언니 보면서 참 대단하기도 하구 멋지기도 하고!! 우리 리다님은 될거라고 믿었는데 이렇게 멋지다니... 나도 언니처럼 살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순간, 꿈은 더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니까요!
이제 다음 비전을 향해서 고고씽!!!
아자아자!!
캬하~ 누나 해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멋지다 멋져~(≥∀≤)/ 그렇게 죽을 때까지 열정적으로 살아요~빠샤빠샤!!
언니 정말 멋져요!! ㅠㅠ ♥?
소리드림에 힘을 보여주는 산증인!! 앞으로도 쭉쭉 세계로 뻗어나가요언니!!! 항상 응원할께요!! 라븅 !-3-
오늘 아침에 널 보는데.. "저 자식 피곤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어. 진짜 피곤에 쩔어 강의실 나가는데... '아.. 이자식.. 너도 쉽지 않지?'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신나는데 잠깐 피곤한게 무슨 what's the big deal?이겠어~ 화장품 매일 가져다 드리니 엄마가 진짜 정말 좋아하시겠다.ㅋㅋ 앞으로도 화이팅!!ㅎㅎ
소리드림에서 나의 첫 헬퍼님이었던 소영 헬퍼님....첫번째란 단어처럼 저에게도 각별하고 애정돋는 소영 헬퍼님.....좋아하는 화장품 회사 입사를 진심으로 추카추카합니다. 주변에서 화장품 회사 들어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이렇게 노력하고 이렇게 갈망하는 사람은 첨 봤어요.꿈꾸는만큼 이뤄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될때까지 해봐야겠어요....역시 멋져~!!
되요되요라는 말이 소영누나 시원한 목소리로 들림 멋져멋져!!
저도 언니 사원증을 믿을 수 없어서 여러 번 봤네요ㅋㅋㅋ 사진 왜이렇게 예쁘게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난이고요. 축하해요. 후기 읽는데 내가 취직한 것 마냥 기쁘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해요 언니!
좋은 소식이구만. 세부내용은 직접 보고 들으면 되겠네 ㅋㅋ 귀국하면 보아.
축하한다.. 이소영! 처음 널 본게 학원 옆자리 앉아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걱정하던 모습이 선한데.. 축하축하!!!
뭔가 그럴싸한 축하를 해주고 싶은데 다들 멋진 얘기를 해줘서.. 난.. 그냥 축하해!!!
이제 니 꿈의 절반을 이뤘네! 니 꿈은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고 그걸 바탕으로 제 브랜드를 런칭하는 거' 잖아?
지금 보니 니 꿈을 아주 잘 결정한 것 같아.
'글로번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는 것' 이었다면.. 벌써 이룬거잖아? 솔직히.. 소리드림 친구들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그리 높은건 아니잖아? ^^ 서른도 되기 전에 니 꿈을 이뤄버렸으니. 남은 인생 뭐해 이제?
그런데 니 꿈은 '그걸 바탕으로 제 브랜드를 런칭하는 거' 잖아?
와!! 대박! 이거 난이도 상상상 트리플 상이잖아.. 이거 가능해?
아직 먼 얘기가 되겠지만. 진정 원하고 되고자 하면.. 이루는 방법은 이제 알고 있으니 반드시 이뤄지리라 믿는다. ^^
화이팅!!
어머! 소영아 완전 멋지다!!!! 오랜만에 카페 들어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었네~~~ㅎㅎㅎ 완전 축하해!! 조만간 만나면 못다한 얘기 들려줭~~~
소영아 이제 알았네^^ 진짜 멋지다~~~~ 넘넘축하해♡♡ 조만간 축하파티 하자궁^^
ㅎㅎㅎㅎ 소영아 축하해~~~ 정말 화장품을 좋아하더니 드디어 이렇게 꿈을 이루는구나~!! 짱짱짱~ 축하해 ^^^^
오늘 처음 수업들은 사람이에요. 교재 처음에 똭! 장식된 글을 잠깐 읽고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소개해주시더라구. 진짜 꿈을 위해 노력하면 배신하지 않는구나...하면서 찐한 감동을 받아 저도 모르게 글을 쓰고 있네요. :)
축하드리고, 더 재미난 회사생활하시고 브랜드런칭 꼭 하시길 기원할게요.
스터디 기다리다 책을 두고 왔네요. ㅜㅜ 저부터 정신차리고 잘해야겠네요.
이번달 소영헬퍼님이 같은 분이신지 모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첫달반 소영헬퍼님 스터디원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카페 들어 왔더니 좋은 소식이 있구나~ㅎㅎㅎ 소영아 진짜 축하해~ 정말 너가 하고 싶던거 하게 되서 보기 좋다!!!ㅎ
언니~~~ 나도 지금 인천에서 첫차 타고 가면서 언니 글을 읽고있는데... 진짜 안될것같은건 없나봐요. 진짜로 원하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 소영언니 너무 머싰당 :) 나도 언니처럼 쭉쭉 밀고 나가야겠오 아무것도 잃을건 없으니깐!! ♡축하해요♡
후후후훟ㅎㅎㅎ역시우리언니 ㅎㅎㅎㅎㅎㅎ짱이야 비전을향해한걸음한걸음 고고싱싱싱싱시시시싱!!!!!!!!!!
이소영 전화 끊고 생각나서 글 읽으러왔당~고민한만큼 잘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화이팅!! 잘할거야 리더출신이자나ㅋㅋㅋㅋㅋㅋ
와우 소영이누나 축하해!!! 소식없어서 어떻게 지내나 싶었더니 대박이다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ㅋㅋ나왜 이제본거야 ㅋㅠㅠ 너무 몰랐다 소식을 ㅋㅋ 축하행^.^ 늦었지만!!! 역쉬 리다님 멋져 ㅠㅠㅠ!!
전 소리드림 이제 막 시작한 학생이에요
넘 멋지세요 제가 더 힘이 나네요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겠지만 그 열정과 성취감은 어떤 일을 만나게되더라도 너끈하게 넘게 해주는 면역력이 되었다고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저의 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