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율법 영향으로 남성 상속액이 훨씬 더 많아
‘아랍의 봄’ 진원지인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여성의 상속권 확대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니지 여성 1천여 명은 10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남녀의 똑같은 상속권을 주장하며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거리로 나선 여성들은 국회의사당 쪽으로 행진했고 “평등한 상속권은 특혜가 아니라 권리”라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남성들도 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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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상속법은 남성이 여성의 두 배 되는 금액을 상속받게 하는 이슬람 율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은 지난해 상속권을 포함해 모든 영역에서 개인의 평등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들었다.
반면 이슬람 지도자들은 이런 남녀평등 조치들이 이슬람 규율에 명백히 위배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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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 3:29-30)
주님! 튀니지가 이제는 예수님만 흥하고 튀니지 안에 이슬람은 쇠하는 민족이 될 줄 믿습니다. 이 땅에서 시작된 혁명으로 아랍 전역에 각성이 시작되었듯이 이제는 예수 복음의 혁명을 일으킬 민족으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예수님과 함께 열방의 회복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신랑과 함께 기뻐하는 친구로 삼아 주옵소서!
또한 튀니지를 오랫동안 결박했던 이슬람이 힘을 잃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튀니지 땅 가운데 세상의 자유와 평등이 아닌 오직 주의 진리 안에 자유케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이슬람은 무너져 내리고 거짓은 떠나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