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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24년 갑진년 운세
먼저 올해 계묘년 같은 경우는 묘목 위에 계수가 떠 있죠. 이 계수가 묘목이 날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어요. 막 엎치락뒤치락 하는 그런 기운은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팔자적으로 목을 필요로 한다든지, 목이라는 발산의 기운을 쫓아야 하는 경우에는 이 계묘년의 묘목 때문에 들썩이죠. 그래서 그러한 팔자들은 올해 계묘년이 많은 변화운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어요.
반면에 2024년 갑진년이라는 건, 이 진토 위에 갑목이 떠 있는 거죠. 먼저 진토를 보자면 진토는 계절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중간에 위치를 하고 있죠. 봄에서 여름 사이의 환절기 같은 거죠.
봄이라는 건 목의 기운이고, 여름은 화의 기운이죠. 그러니까 진토는 목이라는 발산에서 화라는 응축으로 넘어가는 그 단계에 있는 것이기도 하죠. 사실 진토가 가진 의의로 본다면 진토는 발산으로 태어나긴 했지만 결국 응축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거예요.
왜냐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야지만 이 진토가 진토다운 역할을 해냈다고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팔자가 목왕화약하면, 혹은 수왕목왕하면 이 진토가 가진 방향대로 가지 않으려고 하겠죠.
목왕화약이나 수왕목왕이나 이건 봄이라는 목의 기운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그런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진토는 어찌되었든 여름이란 화로 넘어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걸 못하게 팔자의 힘으로 막아버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앞으로의 새로운 방향을 내다보는 게 아니겠죠. 미래보다는 현재, 더 나아가 현재보다는 오히려 과거에 더 집착하게 되죠. 그런 마음을 더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진토라는 글자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천간에 갑목이 떠 있죠. 천간은 어떤 그렇게 하고 싶은 욕구나 희망사항을 나타내는 거라고 했잖아요. 목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팔자가 목왕화약하거나 수왕목왕하면, 더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이건 마치 봄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그런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죠. 봄이라는 건 목의 기운이니 발산하는 것인데, 문제는 계속 발산에 발산만 거듭하겠다는 게 된다는 거죠. 그렇다는 건 일을 저지르는 건 잘하지만 수습이 안 되는 것이고, 열심히 달려가긴 하는데 언제 멈출지를 모르는 거죠.
반대로 팔자가 목약화왕하면 이건 진토를 여름이란 화로 완전히 끌어당겨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찌되었든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야 하는 진토의 역할을 잘 마친 게 되기는 하는데, 이게 보면 천간에 갑목이 떠 있잖아요. 이건 내 몸은 앞으로 걷고 있는데,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그게 미련이라든지, 후회라든지 그런 좋지 않은 감정은 아니에요. 오히려 완벽에 완벽을 추구하려는 그런 성향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조금이나마 미흡했던 부분까지 완전히 채워넣어서는 앞으로 가고 싶다는 그런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2024년 갑진년은 팔자에 화가 강할수록 유리한 건 맞아요. 이건 내가 나아간다고 해서 무작정 나아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지만 더 유리할지까지 다 계산을 하면서 간다는 것이죠.
다 떠나서 이번엔 갑진이라는 이 글자 자체만 한번 살펴볼게요. 진토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기운이라고 했죠. 그러니까 목에서 화로 넘어가는 거죠. 그런데 천간에 갑목이 떠 있는 거잖아요. 이 갑목은 진토한테 그래도 한번 더 잘 살펴볼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메시지를 계속해서 던지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이 진토를 쉽사리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지 못하게끔 하죠. 그렇다고 해서 그걸 꼭 막고, 방해한다라고 할 수는 없어요. 오히려 조금 더 신중하고, 부족한 게 있었는지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고, 그렇게 하라는 것에 가깝죠.
그렇기 때문에 갑진년이라는 글자만 놓고 봤을 때는 굉장히 안정적이에요. 이건 미래를 향해 가는 기운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현재 아니면 과거를 향해 있는 것에 더 가깝죠. 어떻게 보면 이건 과거를 통해 더 완벽해지고 싶다는 하나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해요.
그래서 갑진년이라는 자체는 굉장히 정적인 모습이죠. 하지만 이런 갑진년에도 큰 변화를 겪는 팔자는 분명히 있겠죠. 그 변화는 화가 주도하는 거예요. 팔자에 화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정도면 충분해, 이제는 힘차게 나아갈 차례야, 하고 부추기는 게 되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적인 갑진년의 모습과는 반대로, 그런 변화가 화왕한 팔자들 같은 경우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왜냐면 갑진년이 정적인 모습을 지녔기 때문에, 그런 변화들이 훨씬 더 돋보이는 거죠.
돋보이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가 있겠죠. 그리고 팔자에 화가 받쳐주면 그런 집중됨이 표적이 되는 걸 막아주는 것이기도 해요. 표적이 되어서 공격을 당하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그 사람들을 이끌 수가 있는 것이고, 거기에 더해 그 사람들에게 방향성도 제시할 수가 있게 되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꼭 화왕한 팔자들만 유리하다는 건 아니에요. 왜냐면 화약하긴 해도 화를 쫓아야 하는 팔자들이 또 있잖아요. 올해 계묘년 같은 경우는 목을 쫓아야 하는 팔자들이 많이 들썩였죠. 그리고 그 들썩임으로 많은 변화들을 겪을 수가 있었고요.
반면에 2024년 갑진년은 화를 쫓아야 하는 팔자들이 들썩이는 거예요. 그럼 화왕한 팔자와 화를 쫓아야 하는 팔자의 차이는 뭘까요? 쉽게 설명하면 화왕한 팔자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가 있죠. 그리고 화를 쫓아야 하는 팔자는 그 이목이 집중되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향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화왕한 팔자는 바깥의 기운이 나로 모여들게끔 응축의 힘을 쓰는 것이고, 화를 쫓아야 하는 팔자는 어떤 그 대상을 향해 응축의 힘을 쓰는 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갑진년의 변화라는 건 그 범위가 넓을 수는 없어요.
이건 마치 국소적으로 툭툭 튀어오르는 것에 가까운 모습을 띄죠. 그러니까 범국민적으로 혹은 범세계적으로 무언가가 들썩이는 건 적다는 거예요. 대신에 특수집단이라든지, 한정적인 범위 내에서의 변화들이 툭툭 불거지는 게 많아지겠죠.
[출처] 미리 보는 2024년 갑진년 운세|작성자 나막
2024년 甲辰年 일간별 운세
갑목일간
갑진년의 갑목일간은 내가 무언가를 주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착각은 팔자가 화약할수록 더 심해지죠. 팔자가 화왕하면 일정부분 포기할 건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게 리스크 자체를 크게 지지 않아요.
하지만 화약하면 굉장히 불안불안한 거죠. 갑목일간이 무언가를 주도해서 나갈 수 있다고는 해도, 이건 마치 거꾸로 가려는 것과 같은 거예요.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을 네 발로 기어서라고 오르겠다는 그런 모양새를 띠죠. 그렇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이 더 조마조마할 수밖에는 없는 거죠.
갑진년은 갑목의 의지가 천간으로 올라온 거죠. 이 진토를 깔고 있는 갑목의 의지라는 건, 일종의 점검, 검열, 자기반성과 같은 의미도 있어요. 하지만 팔자가 화약해버리면 이러한 것들이 그냥 고집이나 아집이 되어버리죠.
그러니까 현실적인 건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자기가 만든 틀에다가만 모든 걸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탈이 나기가 쉽죠. 그래서 갑목일간은 갑진년에 일을 벌이는 건 일단 조심해야 돼요.
이건 팔자가 화왕하거나 화약하거나 상관이 없어요. 왜냐면 만약에 팔자가 화왕하다면 일을 벌이기보다는, 적당히 묻어가는 쪽으로 자연스레 택하기 마련이거든요. 반대로 화약하면 일을 벌이려고 할 확률이 크죠.
그래서 갑진년의 갑목일간은 적당히,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묻어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게 가장 좋아요. 왜냐면 어떤 식으로든 내가 튀어버리면 이게 타겟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구설수에 시달릴 수 있는 것이고, 관계문제라든지, 관재수라든지, 그러한 것들도 충분히 생길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갑목일간은 갑진년에 범위 자체를 좁게 가져가는 게 유리하죠.
을목일간
갑진년의 을목일간은 어떠한 기세를 이 을목일간이 가지는 거죠. 이건 갑목이 을목의 뿌리라고는 하나, 이 갑목의 의지를 을목은 따르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왜냐면 을목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화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을목이 자라남과 동시에 이 목이라는 것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화가 필요하죠. 그래서 을목은 갑진년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동의나 동조를 얻어내는 것도 굉장히 유리해요.
동의나 동조를 얻어내기 쉽다는 얘기는, 그만큼 나 혼자 하기보다는 어떤 무리를 지어서 하는 것에도 훨씬 용이하겠죠. 그래서 이런 갑진년에 을목일간들은 동업을 많이 하기도 하고, 새로운 일이나 그러한 것들에도 많이 도전하죠.
그리고 그 자체로는 괜찮죠. 왜냐면 그 갑진년의 기세라는 걸 이 을목일간이 등에 업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을목일간의 경우는 어떤 실체화가 된 건 아니에요. 기세라는 것도 보이지 않는 거잖아요. 그러한 분위기를 의미하죠.
그래서 갑진년의 을목일간은 자신이 만족할만한 그런 결과를 만들 수는 없어요. 왜냐면 결과라는 건 어떤 실체화가 된 거잖아요. 이 갑진년은 을목일간한테 결과라는 실체를 주는 게 아니고, 그 결과라는 희망을 토대로 한 기세를 주는 거죠.
그래서 을목일간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주춤된다거나 하면 이 을목일간한테는 오히려 그런 것이 불리하게 작용하죠. 예를 들어 버스 지나가고 나서 손 흔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이밍적인 부분에서 같은 을목일간이라 할지라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이 갑진년이 되겠죠.
병화일간
갑진년의 병화일간은 무언가 굉장히 구체화가 된다는 의미를 가져요. 이건 을목일간과는 반대의 의미도 되겠죠. 을목일간이 갑진년의 기세를 등에 업는 거라면, 병화일간은 그 기세가 아닌 어떤 실체화가 된 것을 토대로 움직이는 거죠.
그래서 이건 병화일간 입장에서는 확실한 명분이 돼요. 동시에 확실한 명분 없이는 쉽사리 움직이지 않겠다는 것도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병화일간의 눈으로 본다면 을목일간은 무모한 거예요. 왜냐면 기세만으로 움직이는 거잖아요.
병화일간은 절대 그렇지 않죠. 그래서 굉장히 타켓팅을 잘하는 것도 돼요. 구체화가 된다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입장에서, 그걸 어떻게 요리해야지만 잘 요리하는지를 이 병화일간은 아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갑진년에 실질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병화일간이죠. 만약에 병화일간이 을목일간의 기세에 동참을 한다면, 그건 그만큼의 확실한 명분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갑진년에는 을목일간과 병화일간이 동업을 하면 좋은 거예요. 확실하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가 있죠.
그런데 갑진년의 병화일간이 갖는 이 확실한 명분이라는 게, 인간관계에 비춰본다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왜냐면 상대방이 가지는 장, 단점을 너무 명확하게 구분하는 거라서, 이게 자칫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이용당한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병화일간은 이런 갑진년에 인간관계의 정리 같은 것도 많이 해요. 그러한 명분이 자신한테는 확실하기 때문에, 앞으로를 봤을 때 나한테 필요한 인맥과 필요 없는 인맥을 딱 구분지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상대방한테는 의도치 않은 상처를 줄 수도 있겠죠. 그걸 명심해야 하는 게 갑진년의 병화일간이죠.
정화일간
갑진년의 정화일간은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거예요. 동시에 어떠한 선택을 내리든, 그 선택이 정화일간을 유리하게 이끌어주죠. 유리하게 이끈다는 건, 을목일간과 마찬가지로 나의 선택에 대해 동의나 동조를 잘 얻어내는 것이기도 하겠죠.
차이라면 을목인간은 어찌되었든 기세에요. 하지만 정화일간은 기세라기보다는, 스스로가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어떤 갈림길을 잘 통과하는 거죠. 이건 정화일간 스스로는 아주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결정했다고 여길 수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고, 그동안 쌓여왔던 것들에 대한 데이터가 자신도 모르게 그런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준다고 봐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화일간은 딱 갑진년으로만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고 할 수는 없어요. 이 선택이라는 건, 예를 들어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에 대한, 쉽게 말해 제 2막이 열린다고 할 수가 있죠. 그리고 그 2막은 정화일간한테 굉장히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정화일간은 갑진년에 갑자기 훅 뜰 수도 있어요. 연예인이라면 큰 인기를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거나, 아니면 직급이 올라간다거나 그러한 것들이 생길 수가 있죠.
여하튼 정화일간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좋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게 갑진년의 기운이죠. 그런데 이건 갑진년의 반짝 인기라든지, 갑진년 자체로만 딱 좋아진다 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이미 말했듯이 그동안 내가 해오고, 준비하고, 거쳐온 것들이 있었을 때, 그걸 토대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가 있다는 거죠.
왜냐면 정화일간이 갑진년에 반짝 인기를 얻는다든지 할 수는 있어도, 그동안 내가 거쳐온 게 없으면 그 인기라는 것을 유지할 수가 없어요. 그걸 유지할 수가 없으면 오히려 그 인기가 독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쉽게 말해 정화일간은 그동안 내가 해온 것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게 어떠한 선택이 되었든 간에 그걸 통해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것이죠.
무토일간
갑진년의 무토일간은 그냥 이끌려가는 거예요. 무토일간은 갑진년에 자신이 주도적일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물론 무토일간이라도 팔자가 화왕하면 얼마든지 주도할 수는 있겠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내가 이끌려가는 거예요.
그러니 무토일간이 그런 환경이나 상황에 이끌려가려 하지 않았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는 없겠죠. 이끌려간다는 건 쉽게 말해 그냥 묻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지내는 거죠.
갑목일간도 이런 식으로 갑진년에는 묻어가는 게 좋다고 했죠. 이게 차이가 뭐냐면 갑목일간은 묻어가지 않으면 내가 튀어버려서, 그게 곧 타겟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반면에 무토일간은 타겟이 되지는 않지만, 내가 묻어가지 않으면 금세 도태되어버리죠. 그런 차이가 있는 거죠.
이건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이끌려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또 문제가 전혀 엉뚱한 방향을 잡아버린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또 그만큼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는 없겠죠. 그 때는 헉헉대면 따라오려고 해도 이미 늦는 거예요.
그래서 갑진년의 무토일간은 너무 뚜렷하고, 확실하고, 명확한 자신만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게 위험해요. 우린 이걸 고집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이 갑진년의 무토일간은 고집이 아닌 그냥 혼자만의 틀에 박혀버리는 게 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그 틀 속을 아무도 봐주지 않은 채로, 그냥 무토일간만 남겨두고는 떠나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쉽게 도태되어버릴 수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무토일간은 갑진년에 자신만의 것은 살짝 제쳐두더라도, 의식적으로나마 내 주위 환경, 상황, 그러한 것들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반드시 있죠.
기토일간
갑진년의 기토일간은 무언가를 강하게 요구하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강하게 요구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명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갑진년의 기토일간은 상대를 압박하고, 쥐어짜내고, 요구하고, 부추기고 하는 그런 형태로 드러나기가 쉽죠.
이게 기운의 흐름 자체가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닌, 오롯이 상대를 향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반대로 본다면 그렇기 때문에 정작 나에 대한 부분을 많이 놓쳐버릴 수 있는 것도 갑진년이 되겠죠. 그래서 기토일간은 건강검진 같은 건 빠지지 않고 잘 받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놓쳐버리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게 건강이잖아요. 그리고 나에 대한 부분을 놓친다는 건, 나 자신의 행동이나 상황, 여러 것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상대나 툭 건들면, 이게 싸움으로 번져버릴 수도 있는 것이죠. 이건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어떻게 해서든 듣기 싫다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보면 상대의 어떤 말들이 굉장히 거슬릴 때가 있잖아요.
그게 갑진년의 기토일간이 충분히 그럴 여지가 많다는 거죠. 왜냐면 그 운의 흐름 자체가 온통 상대를 향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누가 나를 툭 건들기라도 하면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 자체로 어떤 흐름이 깨져버린다고 기토일간은 그렇게 느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갑진년의 기토일간은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어요. 이 너그러워진다는 게 어떤 사람이 인자하고, 부드러워지고 이런 걸 의미하는 게 아니고, 마음이 가지는 범위 자체를 보다 넓게 쓰라는 거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게 많은 마찰이 생길 수가 있어요. 관계적인 부분에서도 뭔가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처럼, 그런 갑작스럽고 예고도 없는 불협화음들이 얼마든지 생길 수가 있죠.
경금일간
갑진년의 경금일간은 일단 답답하죠. 우리가 타이밍이 안 맞는다고들 하죠. 내가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는 것이고, 나서지 않아야 할 때 나서버리죠.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뭔가 일이 제대로 풀려나간다는 느낌은 안 들겠죠.
그리고 갑진년의 경금일간은 어떤 제약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요. 공간적인 제약이든, 시간적인 제약이든, 관계적인 제약이든, 그렇기 때문에 경금일간은 이 갑진년을 더 답답하게 여길 여지들이 많을 수밖에는 없겠죠.
만약에 그러한 답답함이 싫어서, 이런 제약들을 스스로 깨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지죠. 예를 들어 갑진년에 유학 나갈 준비를 딱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제약들 때문에 뭔가 제동이 걸리겠죠.
그런데 무리해서라도 그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그냥 외국으로 나가버릴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굳이 미리 겪지 않아도 될 고생과 힘듦들이 완전히 나를 덮쳐버리죠. 그리고 약한 경금일간들 같은 경우에는 그대로 무너져버릴 수도 있어요.
경금이 약하다는 건 첫째로 목약화왕한 경우에요. 그러면 강한 화가 금을 바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큰 부담감이 될 수밖에는 없어요. 둘째로 신금이 없는 것인데, 이 신금은 경금으로 하여금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아낼지 알려주는 지표죠.
한 마디로 강한 목적의식이나 목표를 주는 게 신금이라는 글자거든요. 그런데 신금이 없으면 경금은 방황할 수밖에는 없어요. 주먹구구가 된다거나 마구잡이가 될 여지가 많죠. 그리고 그 자체가 경금을 약하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갑진년의 경금일간은 설령 제약이 있더라도, 답답하더라도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고 잘 견뎌낼 필요가 반드시 있죠.
신금일간
갑진년의 신금일간은 이게 압박감이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주는 부담감이자, 나 혼자 더, 더 하면서 만들어내는 조급함이 될 수가 있죠. 경금일간이 환경이나 상황이 나에게 주는 제약이라면, 신금일간은 내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제약과도 같아요.
그래서 경금일간의 경우는 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거든요. 왜냐면 내가 아무리 뭔가를 하려고 해도, 환경이나 상황이 뒤따라주질 않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반면에 신금일간은 내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제약이라서, 마음먹기에 따라 이 제약들을 얼마든지 깰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나에 대한 한계라든지, 범위라든지, 어떤 영역을 스스로 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그 제약을 내가 깨부술 수 있는 용기가 되었든, 배짱이 되었든, 어떤 계기가 있다면 신금일간은 그걸 바탕으로 또 얼마든지 성장할 수가 있죠.
그래서 이런 갑진년의 신금일간 같은 경우는, 같은 신금일간이라 할지라도 그 좋고 나쁨이 극명하게 갈려버리죠. 그러니까 중간이 잘 없고, 좋으면 아주 좋고, 나쁘면 아주 나빠버리는 거죠. 그건 보편적으로 수가 결정해요.
수가 없으면 이 신금일간은 어떤 제약을 부수고 나갈 만한 힘이 없어요. 너무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일방적으로 끌려가거나 아니면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좁은 범위 안에서 계속 맴돌아버리죠. 반면에 수가 잘 받쳐주면 신금일간은 뚜렷한 힘이 있죠.
물론 나머지 글자들이 목약화왕하다면, 이건 내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도 나아가겠다는 것이고, 금왕화약하면 내가 제약을 부수기보다는 그 제약의 범위를 넓혀서 차라리 다른 사람들을 그 제약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거죠. 그런 형태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보편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신금한테 수가 중요하죠. 여하튼 갑진년의 신금일간은 극과 극으로 나뉠 여지가 많죠.
임수일간
갑진년의 임수일간은 어떤 자기검열적인 부분이 강화되는 것이죠. 이게 자신한테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완전히 상대를 향해버리기도 해요. 상대를 향하게 되면 이거야말로 지독한 잔소리가 될 여지들도 많죠.
갑진년의 진토는 어찌되었든 여름이란 화로 넘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어요. 그런데 임수일간은 전혀 그렇게 해줄 생각이 없다는 거죠. 그렇다고 또 천간 갑목의 의지에 완전하게 동의를 해주는 것도 아니에요.
이건 어떻게 보다면 임수일간 스스로 자신만의 단단한 틀을 구축해버리는 것과도 같죠. 그렇다고 무토일간처럼 그 틀 때문에 도태되어버린다거나 그런 건 임수일간은 없어요. 오히려 자신만의 그 틀 안으로 사람들을 강하게 끌어와 버리죠.
그래서 자신만의 그 틀 안에 들어오면 나의 완전한 동지가 되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그 틀 밖으로 벗어난다 싶으면 또 완전한 적으로 간주해버리는 거죠. 그래서 갑진년의 임수일간이야말로 유연함이라는 것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 아니면 도가 되기 쉽겠죠. 이게 내 편 아니면 그냥 다 적인 거예요. 그 중간 애매모호한 관계라는 것들이 아예 없는 것이죠. 이건 결코 좋은 게 아니죠. 관계라는 건 그렇게 딱 구분지어질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임수일간은 관계의 틀어짐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을 수가 있죠. 이건 관계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런 거지만, 이게 또 일이나 내 업무,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이란 측면으로는 또 좋아요. 왜냐면 이게 굉장히 확고한 의지, 의욕, 전념, 이런 것으로도 쓸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임수일간은 그런 것들을 명심해야죠.
계수일간
갑진년의 계수일간은 이게 임수일간과 비슷한 듯 하지만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게, 계수일간은 갑진년의 의지라는 것에 그냥 끌려가버려요. 임수일간처럼 딱 자신만의 틀을 세울 수가 없죠. 물론 팔자가 수왕하다거나 하면 계수일간이라 해도 드러나는 성향은 거의 임수일간하고 비슷해요.
하지만 수약하거나 화왕하거나 그러면 이 계수일간의 의지라는 게 거의 없죠. 그렇기 때문에 계수일간의 의지를 그냥 갑진년의 의지와 동일시해버리죠. 이건 무언가를 넘겨준다는 의미도 가져요. 내가 자발적으로 넘겨줄 수도 있지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넘어가버리는 것도 되겠죠.
그렇게 되면 뺏긴다고 여길 수밖에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계수일간은 그런 것으로 인한 박탈감, 허탈감, 공허한 감정들이 많이 소용돌이 칠 수밖에 없는 게 갑진년인 거죠. 특히나 나의 성과라든지 그런 것들이 남한테 넘어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 뿐만이 아니고 예를 들어 내 애인이 다른 사람한테 가버린다든지 할 수도 있겠죠. 그럼 그 사람이 다시 나한테 돌아올 가능성이 있느냐? 그럴 가능성은 없어요. 이건 특히나 팔자가 수약하면 더 그렇게 되죠.
그래서 계수일간은 마음관리를 잘해야겠죠. 운이라는 건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 운에 따른 결과라는 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한테 가버린 그 사람을 잡는다고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쏟으면, 그건 그냥 허송세월 보내는 것밖에는 안 돼요.
하지만 갈 사람이었는가보다, 하고 빠르게 마음을 정리하고 그 허한 마음을 나를 위한 자기계발이라든지 그런 것에 전념한다면, 그게 당장 결과를 보이진 않겠지만 이게 내 안의 어딘가에서는 축적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축적된 것이 내 운이 필 때 강하게 드러나죠. 같은 팔자라도 그러한 것들로 이 격차가 벌어지는 거예요.
[출처] 2024년 갑진년 일간별 운세 己 ~ 癸|작성자 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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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간별 개괄적 운세
갑목일간
하고 싶은건 하고 살아야 합니다.
혼자 편히 쉬고 싶다 한해 입니다.
갑목의 경쟁은 소모적일수 있지만
비생산적으로 군겁쟁재가 더 먼저입니다.
돈을 써서라도 기호에 따라 감정을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생각안하고 돈쓰는일도 필요합니다.
갑목일간 여성분들은
남편 꽈추 단속이 절대적입니다
꽈추가 의미없는 남편이라도 여기저기 눈돌아갑니다.
갑목일간의
목극토 쟁재는 자기 몫을 잘챙기는 의미이기 때문에
독립적인 성향이 잘나타납니다.
갑질이 쩔어지지만 1년 세운이기에 계속 그렇진 않습니다.
을목일간
겁재,정재가 왔습니다.
갑목과과 마찬가지로 목극토 쟁재입니다.
갑목보다는 빡세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을목입니다.
을목일간은 내년 한해 협력,상생이 이롭습니다.
갑목 형님들 처럼 경쟁구조이면 안됩니다.
힘들면 그냥 막 울어야 합니다.
그럼 갑목 형님들이 와서 다 도와줍니다 ㅋ
병화 형님들이라도 와서 도와줍니다.
그리고 내년 한해는 갑목 형님들이 자산가치 와장창 무너지는거 보고
비웃고 그때 잡아도 을목도 같이 무너집니다.
그냥 내년 한해에는 지나가는 시즌 입니다.
어차피 거시적으로 하락 다이버 10년입니다.
그안에 저도 땅이나 경매 받아서 어쩌고 저쩌고 할겁니다.
하층민 중산층 될시즌입니다 앞으로 내년부터 10년은
그리고 또 한파동 갑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올라가면 돈찍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서
이게 결국 또 자산가치에 녹여서
부동산 또 따상갑니다 담 사이클
이거는 사주와 별도로 거시 이야기..
좌우당간 워렌버핏 회장님도 주식 많이 정리했습니다.
미국 경기 하강, 이기에 이분이 또 그돈으로 부동산 줍줍했음요.
좌우당간 15년 한파동 부동산 꼭 이용해서
거지에서 중산층 갈겁니다.
을목일간은 좌우당간 갑목형님들 보고 비웃으면
안돼요.
병화일간
편인,식신운
목극토 도식,
도식에 쫄지마센
본능을 억제 하면서까지 뭔가 이루려고 하는것.
배고픈데도 버텨야하고
자고싶은데도 잠을 버텨야하고
열정으로 버텨야 합니다.
도식하는자
몰입이 개쩔기에 아주 행복한 사람입니다.
식신이 하는 도식
편인이 하는 도식
식신이 하는 도식은 생존에 열을 올리는것
편인이 하는 도식은 자발적으로 하는것
먹지도 자지도 않으면서 뜻을 이루는것!!
병화인간, 인성을 지배하는
강남 사모님들 대다수 분들은
희생을 하는것입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한해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울화병 터짐..
빠숑으로 기분을 푸심이 좋아요.
아니면 괜한 인간들 만나고 돌아댕겼다가
이상한 여자들 만나서
마음이 황폐화 됩니다.
돈이 좀 막히니 빌려주지도 마요.
돈안준다 빌려준돈..
그럼 그냥 지급명령서 날려요
빨랑 압류걸고 빨랑빨랑
차라도 압류 걸어여
정화일간
뼈를깎는 노력의 한해 입니다.
신분상승의 기회입니다.
시험에 합격하거나
진급합니다.
다만 겁나 힘듭니다.
관인상생은 부모님 인덕이라도 있어서
편히 공부하지만..
상관패인 정화일간은
엉덩이 종기 오백개 생기고
밤낮으로 알바뛰면서 공부 해야합니다.
독고다이 정관패인
무토일간
무토일간, 존버의 달인
무토는 방구껴도 안낀듯이 보입니다.
옆사람들은 방구꼈는지도 모릅니다..
편관운이 와서 다 잘버티는 인간들이 출현합니다.
정말 빡센 한해입니다.
감정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속싸움 이 예견 됩니다.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혼자 울고 그럽니다.
주식도 다 빠사지고.. 집값도 다 빠사지고
한없이 아프기만 하고 혼자 웁니다.
무토는 하지만 묵묵히 다시 버팁니다.
근없이 천간에 무토만 있는 일간은 많이 힘듭니다.
절벽위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근데 다 그래요.
거시적으로..
부동산은 진짜 줍줍의 시즌이 머지 않았는데
좌우당간 15년 사이클 다시 시작도니 버텨야혀요
지금 자산 빠그라지는 시즌이라..
좀 소통하면서 살아야해요.
잠안오면 정신과 가야합니다.
그리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무토일간
무토일간, 존버의 달인
무토는 방구껴도 안낀듯이 보입니다.
옆사람들은 방구꼈는지도 모릅니다..
편관운이 와서 다 잘버티는 인간들이 출현합니다.
정말 빡센 한해입니다.
감정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속싸움 이 예견 됩니다.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혼자 울고 그럽니다.
주식도 다 빠사지고.. 집값도 다 빠사지고
한없이 아프기만 하고 혼자 웁니다.
무토는 하지만 묵묵히 다시 버팁니다.
근없이 천간에 무토만 있는 일간은 많이 힘듭니다.
절벽위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근데 다 그래요.
거시적으로..
부동산은 진짜 줍줍의 시즌이 머지 않았는데
좌우당간 15년 사이클 다시 시작도니 버텨야혀요
지금 자산 빠그라지는 시즌이라..
좀 소통하면서 살아야해요.
잠안오면 정신과 가야합니다.
그리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기토일간
저도 기토에요. 음간..
갑목 정관
겁재근 목극토
투쟁의 의미
강자들의 전투 , 전쟁터
예선을 통과한 본선의 시작..
정관이 있는 분들은
정재나
계속 바꿔요
허구헌날 바꿈..
상관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혼자 바쁩니다.
이길자도 없고 당할자도 없고
숙일때 숙여야 하고 기어야 할때 기어야 하고
내편과 내 세력을 모아가야 합니다.
존나 힘들거입니다.
갑자기 강해지지도 못하고 갑자기 행복해지지도 못하니..
근으로 진토가 오다보니 다 빠사진 벽돌이라도 하나씩 주워 쌓아 올라가다보면
남들보다 강해져있다..
사람들하고 유대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정관은 다 사기꾼 밭입니다.
기토에 정관이 온다는건
사기꾼 밭이기에
사기꾼이냐 아니냐를 분별해야해요.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음 인생 개좆망입니다.
경금 일간
편재와 편인운
목극토의 재극인 입니다.
기발한 발생,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이것이 돈과 신분상승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업하려는 이가 경금일간이 많을 것입니다.
얻는게 많은 일간입니다.
자발적으로 죽어라고 달립니다.
아버지 찬스를 활용하심 좋습니다.
산넘어 산이지만 정상에 도달합니다.
경금일간은 무조건 역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재극인은 신이 주신 정말 기회죠..
재극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요.
진짜.. 천재들이지..
재능갑에다..
방황할 시간도 없도 무조건 올라가야 합니다.
재극인도 다 잘생기고 이쁨..
개부러워요
정말로..
신금 일간
정재,정인운
갑목 정재
진토 정인
목극토 합니다.
옆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혼율이 높은 일간입니다.
이혼 절대 하면 안됩니다.
날카로움, 까칠함을 내려 놔야 합니다.
심심 하다고 무당집 나돌아 댕겼다가 신들어 왔다고
무당 받으라고 잡소리 들어요
걍 심심하시면 영화도 보고 놀아요 걍..
뭐 이것저것 호기심도 거둬야합니다다..
역학도 일제시대전까지는
귀족들이나 배웠던 고급학문인데
주체체성이나 대운의 좋고 나쁨을 못보게 하려고
일제애들이 미신화 했는데
일본가 봐여
여우 신, 고양이 신, 심지어 어린아이신
온데 신전이요
동네가 온데 신전이요..
얼마나 나약한거에여..
나약하니까 자꿔 뭐 씨부레 뭐시 보인다 하고
나약해서 그래요..아니 어디 의지할데가 없는거지
그마음은 이해 하는데..
인간 모두는 의지할데가 스스로 뭔가
많이 내놔야 되고
스스로 뭔가 나를 태워야 의지할데가 생기는건데..
나는 아깝고 타인의 호의는 쉽게 여기면
의지할수가 없는 인간이 되니까..
의지라는게 타인이 나에게 의지할때
내가 의지되는 그런 단단함이 생겨요...
신금은 쟁재 , 돈 갖다 버리는 한해인데..
안맞는 옷만 버려요.
정말 신일간이 문제인거 같아요
요새 무당 허구헌날 신을 받아서
20대가 죄다 무당이요.. 어휴..
걍..
업장소멸해요
이상한데 다니시지 마시고..
신금일간을 미워하는건 아닌데..
요새 신금일간이 제정신들이 아닌듯 해서리..
공부하면 회계사도 세무사도 찰떡 잘되는데..
신금일간은 무조건 전문가로 가야혀요.
이상한데 빠지시지 마시고..
결혼도 하지마요 내년엔..
금방 이혼하심..
임일간
식신,편관
목극토, 식신제살
제살은 치워버리고 갖다버리는 한해요.
치과 가요.
치과가서 언넝 치료 미뤘던거
다 뽑거나 충치 치료 하세요.
브라질리언 왁싱도 시원하게 하셔도 좋습니다
성형수술 해도 됩니다.
신금이나 경금인간들을 좀 피하시면 좋습니다.
괜히 열등감만 폭팔하고..
본인일만 잘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경매해도 좋은 일간입니다.
남들 다빠사질때, 돈을 잘버는게 임일간이라
재생관은 정말.. 조용히 돈을 잘벌어요.
아주 큰돈을 잘버심..
드러나지가 않아요.
바람피지말고
바람피다가 사면발이 와요
그냥 다 좋아요 임일간은
부러워유
배우자운도 좋은데
섹시미가 쩔어가지고 시집도 잘가는 일간이라
창업보다는 취업운은 좋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임시직으로 괜찮다.
좋은 회사 다니시는분은 진급은 좀 불리하다..
계수일간
목극토 상관 견관
관을 박살냈습니다.
라떼 세대에게
나를 낮추심이 가장 이롭습니다.
집에가서 걍 상욕박고 와인 마심 되십니다.
하지만 상관을 중요히 쓰시는 명조면
절벽을 올라 바로 정상에 우뚝 서게 됩니다.
진급, 시험 합격 운이 좋습니다.
다만 방심하다가 한개 차이로 똑 떨어질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입니다.
그냥 좀 베푸는 마음으로 지내시면 다 좋습니다.
술은 조금만 마시면 좋습니다.
여튼 혼자 많이 푸셔야 합니다
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남성분들은 성병 개조심 해야 합니다.
운전도 가급적 하지 마시고
집에서 걍 혼술하시고 직장 갔다와서 운동하고
이렇게 잘지내심
보너스도 짭짤하고
즐겁게 지낼수 있습니다.
그냥 평타 합니다.
[출처] 2024년 갑진년 일간 총운 개괄적 운세!!|작성자 파랑새 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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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간별 운세
갑목일간
갑목일간 분들은 내년에 동업을하시게된다면
반드시 편관이 경금이
천간에 떠 있으셔야 유리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주장도 할수있고
비견들에게 경쟁에서 치이더라도
나의 몫은 챙길수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학업에도 적용이되기 때문에
관성의 유무가 중요할것이라 볼수있습니다.
갑목일간분들은 내년에 본인의 일을
진행하시려면 동업보다는 혼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을목일간
을목일간 분들은 내년에 마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것을 목표로 세우는것이 좋겠고
큰 목표를 세우신다면 23년부터 준비를 하셨다면
유리하실수있습니다.
학업적인 부분이나 자격의 취득등
강력한 경쟁자 갑목이 있기때문에
빡세게 공부해야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과 더불어 올해 을목일간은
불리하다 생각하는게 갑목이 천간에
떳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애정운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병화일간
병화일간 분들은 그래도 좀 낫다고 볼수있습니다.
엄청난 발전이 있다기보다는 쉬어가는 시기라고
볼수있겠고 이 시기를 잘살리는 방법은
편인을 이용한 투자법입니다.
미래에 잘 오를만한 종목을 매수하고
잊는것처럼 병화일간은 지금당장보단
미래를 생각하고 오늘은 죽어야합니다.
고민거리가 해결이 안되는 상이시니
더욱 답답해지실수 있겠습니다.
올해는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배운다던지
하고싶은것을 더 공부하는쪽으로
나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자격증 공부는 좀
어려울수있으며 소송에 대해서도
조심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특히나 병에 대한것도 조심하셔야하는게
수술수가 생기실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학문적 성과를 이루기엔
적절한 시기라고 봅니다.
정화일간
정화일간 분들은 올해 나쁘지않은
한해가 되실것입니다.
공부에 대한 성적운 또 재운도 좋은편이셔서
올해는 기다리시던 결과를 맞이하기에
알맞은 해가 될것입니다.
한가지일에 집중하시는것이 좋고
답답할때에는 해외여행을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악연이 있다면 정리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정화일간이신 분들께는
올해 즐거운 한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무토일간
무토일간 분들은 올해 사업을하시는분이라면
영역의 확장 새로운 창업을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기존에 해왔던 일이라면 확장을 해도 괜찮지만
새로운일을 벌리려면 불리하실수 있습니다.
잘아는쪽으로 창업을 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미혼이신 여성분 남성분들은 결혼인연도
들어올수있어 괜찮은 시기라고 봅니다.
하던일에 중단현상이 있을수 있지만
꾸준히 정진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기토일간
기토일간 분들은
올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수있으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유리한 해입니다.
인간관계 측면이나 직장 학업에
있어서도 올해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주위에 휩쓸리지 말고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것이
커리어가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경금일간
경금일간 분들은
갑진년 운이 상당히 좋으십니다.
특히나 주식과 관련된 운이 괜찮으신편이라
장기적으로 보고 길게 투자하는것이 좋습니다.
당장의 성과를 보기보다는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연애운은 너무 이성에게 집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신금일간
신금일간 분들은
갑진년에 들어서 안정세를 타게됩니다.
결혼을 하시게된다던지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신다던지 부동산을 취득하는일이
생기실수있습니다.
이때 만난 인연을 길게 유지한다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학생이시라면 이성문제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임수일간
임수일간 분들은
갑작스런 사고나 병에 주의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병원에 가셔서
조기발견 하실수도 있겠지만
일이 바쁘시다던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수술의 시기를 놓친다면
큰 후회를 하실수도 있으시니
주의해주세요
계수일간
계수일간 분들은
직장을 갖는다던지 새로이 창업하는것에
유리한 세운입니다.
특히 조력자가 있을수도 있으며
자격을 갖고있어서 그걸 이용해
취직이나 창업을 도모한다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올해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시점에 있기
때문에 무리하기보다는
25년 을사년을 기다리는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블루스타 사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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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운세
2023년은 계묘년이었습니다. 계수라는 보이지 않는 것이 묘목처럼 자신의 영향력을 퍼뜨려 나가는 해였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는, 전체적으로 혼란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해입니다. 묘목 자체가 계수를 통해 생을 받으므로 예측하기 어렵고 난잡해지는 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24년이 오면 어두컴컴했던 수 기운은 걷히고,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는 갑목이 천간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지지에는 봄의 완성을 뜻하는 진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2024년 갑진년의 운세를 지금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체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이 감추지 않는다." 혹은 "다들 자기 역량을 드러내고 무언가를 시도하려 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18년 기해년부터 2023년 계묘년까지는 수 기운이 계속해서 들어와 있었지만, 갑진년을 기점으로 수 기운이 세운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게 됩니다. 물론 지장간까지 따지고 들면 아직도 계수의 영향력이 남아 있지만, 지장간을 고려하지 않고 본다면 수 기운의 영향력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 말은 즉 사람들이 더 이상 자신을 감출 필요성을 느끼지 않거나, 감추고 싶다 하더라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갑진이라는 간지 자체가 가진 의미는 시작을 위해 발판을 딛고 나아가려는, 진취적이고 야망이 가득한 간지입니다. 다들 계묘년 동안 개인적으로 머릿속에 생각해둔 이상과 계획, 나아갈 방향 등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없더라도 계묘년 계해월, 갑자월을 기점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겠다는 방향성이 잡히고 그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갑진년은 그 방향성을 향해 추진력 있게 돌진하는 해입니다. 당장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신유월은 실질적 결과를 잘 내면 되는 달이었고, 임술월은 자신이 쌓아올린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유지하면 되는 달입니다. 계해월부터 겨울을 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추진을 꿈꾸시는 것이 운세의 흐름상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계묘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천간의 갑목이 새로운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입니다. 안정화 뿐 아니라 침체된 경제 상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강력하고 적극적인 수단이 여러 개 발표되거나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적으로도 현재까지 크게 역량을 발휘하지 않던 새로운 세력이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등 밑에서 누군가가 경쟁력 있게 불쑥 솟아오르는 경우 또한 생기기 쉬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세력 다툼과 경제 성장 등 다양한 이슈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분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기엔 진토가 지반을 잡아주고 있어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영역을 유지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갑진년의 일간별 운세를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甲 갑목
'비견/편재'
계묘년에 배워서 얻어낸 능력과 자격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추진하는 해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취업, 사업, 연애 등을 시도해보기 좋습니다.
다만 조심성이 낮아지는 때이기에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계묘년에 어떤 지식을 쌓아두었다면 그 지식을 실무적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乙 을목
'겁재/정재'
계묘년에 몰두했던 자신의 분야를 안정적으로 꾸준히 확장시키는 해입니다.
인간관계가 확장되는 때입니다. 자산 운영 및 관리, 연애 등에 유리한 운입니다.
질투심에 휩싸여 인간관계를 망치기보단 내 것을 현명하게 지켜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관계 관리가 비즈니스 면에서 크게 확장될 수 있으므로 직장운이 괜찮습니다.
丙 병화
'편인/식신'
계묘년보다 더 능동적이고 분명한 목적을 지닌 채 한 분야를 파고드는 해입니다.
여러 활동을 다양하게 하지 말고 한 분야에만 집중하여 성과를 내야 좋습니다.
계묘년부터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결정을 내려야 좋습니다. 갑진년은 고민보다 행동을 해야 좋은 운입니다.
학업, 취업, 승진 면에서 큰 성과를 기대해 보아도 좋습니다. 머리를 쓰는 일에 능률이 생깁니다.
丁 정화
'정인/상관'
계묘년보다 더 안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해입니다.
고민하던 것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힘이 생깁니다. 말의 힘이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최대한 합리성이나 중립을 추구하여야 크게 성공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벌리기에 좋은 운입니다. 사업이나 활동 관련 운에서 능률이 좋습니다.
戊 무토
'편관/비견'
계묘년 동안 이어왔던 목표와 방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책무를 다하는 해입니다.
책임져야 할 일이 주어지거나, 본인이 큰 목표를 두고 일을 벌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직 생활과 공동체 협력 등의 이슈와 크게 연관되어 있는 운입니다.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자기 욕심대로만 행동하다간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판단을 추구해야 합니다.
己 기토
'정관/겁재'
계묘년 동안 지켜내고자 했던 것이 점차 안정화되고 체계화되는 해입니다.
불안정했던 상태가 점차 안정화되므로, 직장운과 연애운 또한 안정화가 됩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숙련이 되었거나, 불합리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사건이 벌어지더라도 계묘년보단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庚 경금
'편재/편인'
계묘년 동안 꾸려 왔던 것들에서 더 큰 변화를 추진하게 되는 해입니다.
다만 그 동안 안정적으로 꾸려 온 것들이 무너질지, 더 확장될지는 본인의 역량입니다.
신중함을 잃고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항상 스스로를 성찰하고 검토하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행동하고, 움직이는 운이므로 사업운, 취업운, 연애운은 좋습니다.
辛 신금
'정재/정인'
계묘년 동안 성취해냈던 것들을 안정적인 내 소유로 정착시키는 해입니다.
계묘년 하반기의 성과가 만족스럽고 성공적이었다면 갑진년은 그 기세를 이어갈 것이고,
계묘년 하반기의 성과가 불만족스럽고 우울했다면 이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갑진년에는 자신의 것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중심이므로 계묘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壬 임수
'식신/편관'
계묘년 동안 확장시킨 인간관계를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양분으로 삼는 해입니다.
그동안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실제로 행동해 보게 될 것입니다.
행동력이 강해지므로 연애운, 사업운, 직장운이 상승하며, 본인의 욕심 또한 강해질 것입니다.
학업운은 분야나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합격운이 천차만별입니다. 멀리 보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癸 계수
'상관/정관'
계묘년 동안 했던 개인적 활동이 외부로 확장되어 펼쳐지는 해입니다.
나의 목소리를 내기에 좋은 때입니다. 불만이 있다면 불만을 표출하고 개선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직장운, 연애운에 변화가 생기기 좋습니다. 즉 이직을 하거나 연애 상황 변화가 많아질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면 잘할 수록 그만큼 나의 평가와 이미지가 급변하게 되므로 행실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2024년 갑진년 운세|작성자 윈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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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신년운세 총론 (선운 사주)
갑진일주는 복음이네?
복음이란 콩 하나도 나눠야 한다?
혼자 할 것을 둘이 한다?
그것은 관점의 문제다.
진진(辰辰).
사주 원국에 진(辰) 글자가 있는데 내년 운에서 또 들어오면 진진(辰辰) 글자가 된다.
급발진 의미. 서두르다.
단계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단계로 가려다 보니,
급히 서둘다가 안전사고의 문제.
또는 중간이 생략된 문제를 의미한다.
내 팔자에 진토가 있다면,
성급함의 문제.
묻지마 투자의 문제.
속도는 빠른데
생략이 어떤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갑갑(甲甲).
불필요한 견제를 한다.
甲 일간은 내년에 전봇대에게 시비 걸지 마라.
내 팔자에 갑목이 있다면,
감정싸움하지 마라.
괜한 위축감이나 근거 없는 위기감을 느껴서 그러는 것이니 조심하라.
갑(甲)이란 건 허장성세다.
'허장성세'는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을 의미한다.
그냥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나 잘난 사람.
2023년 계묘년은 각자도생.
자기 스스로 살아남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인지하고
나만 행복하면 돼.
그렇게 지내온 계묘년.
그러다 보니 고립되었다.
각자 뿔뿔이 흩어지고,
올해는 유난스럽게 원수 된 사람도 많고
원수였다가 다시 합친 사람도 많다.
가까이 있으면 꼴 보기 싫고,
멀리 있으면 그리운 게 계묘.
그런 것이 습(濕)이다.
가까이 있으면 귀찮고,
멀리 있으니 그리운 것이 습(濕)이다.
2024년 갑진(甲辰)
나답게 살겠다.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다.
이걸 다양성이라 칭한다.
진(辰)이란 목생화.
목에서 화로 가는 변화무쌍한 시기.
자유로운 영혼들이 팽배해지는 시기.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갑진년은 여행이라든지 뭐 즐길 거리.
먹거리 이런 것들에 대해
소비가 대단히 커질 듯.
경제적인 발전보다는
개인적인 발전이 더 커진다.
사회보다는 개인의 소비성향이나
기호가 훨씬 앞서나가는 것이다.
누군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계를 넘나들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질 것이다.
갑진년은 가전제품이라든지 물건에 대한 소비는 많이 줄 것이다.
갑진은
유형의 가치에 관심을 두는 게 아니고
나의 가치가 커지는
무형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더 재밌는 삶.
더 즐거운 삶.
더 의미 있는 삶.
더 보람 있는 삶.
힐링.
예를 들어 캠핑 관련 물건이 더 주목받거나
사람들의 오감을 더 가치있게
더 퀄리티 높게 만드는 상품이 인기 있을 것이다.
기존의 물건들이 기능 중심이었다면
여기에 힐링이 더 극대화되는 방식으로
아마 물건들도 바뀔 것이고
사회도 바뀔 것이다.
사람의 기호를 반영하는 쪽으로 변한다.
갑진년에는 사람들이 많이 둔감해질 것이다.
항상 위기 상황이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대응을 할 것인가?
아니면 대응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마도 후자가 될 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더 둔감해질 것이다.
목생화는 사회적 발전의 시기고,
세상이 커나가는 시기인데,
갑진은 아직 화(火)가 아니다.
2025년 을사년.
을사는 쾌적한 환경이다.
이때에는 꽃이 핀다.
갑진년에는 자유도가 커지는 것.
독자적인 움직임.
1인을 위한 가게,
1인을 위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다.
소비지출 항목이 커질 것이다.
기호를 담은 사소한 품목 소비가 늘어난다.
취미생활을 많이 한다.
문화, 놀이, 예술, 취미.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그런 것들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고
문화 예술에 대한 저변 확대가 일어난다.
이런 것들이 나라에서 지원해서가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 관심이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다.
갑진년은 뭔가 관심 있고 필요한 게 있으니
서로 같이 돕는 형식이다.
추가 내용: 갑진년 운세 2 영상에서 가져옴.
특히 진술축미 년이라는 것은
과도기를 이야기한다.
특히 진토는 가장 변화가 많은 시기라는 뜻.
변화가 많은 시기로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로 모이기가 힘들다.
계묘년은 각자도생이라 모이기 힘들고
갑진년은 각자의 생각이 다양해서 모이기 힘들다.
반면 좋게 생각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구체화되는 시기이다.
예를 들어 나는 뭐가 되고 싶고
나는 어떻게 되어야 하고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때가 된다.
개인화, 각자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
이런 것들이 규정될 것이다.
여하튼 갑진년은
자기 주장을 좀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뒷짐지고 있는 거보다는
자기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갑(甲)이라는 게 인기를 이야기하는데
실력보다는 치고 나가는 선방,
먼저 선점하는 게 필요하다.
갑진년은 먼저 취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물거리지 말고
꾸물꾸물 거리지 말고
일단 먼저 취하라.
갑진에 진(辰)이라는 것은 혼돈의 시기라 분별력이 없어서 미숙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단 접수 먼저 하고 그다음에 기량을 보여주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갑진년은 자신감 보이는 외모
뭔가 해보겠다는 패기
이런 것들을 우선으로 볼 것이다.
그래서 유행과 트렌드가 이런 식으로 갈 거다.
약간 만화 캐릭터 같이 자신감 넘치는 사람
뭔가 할 수 해낼 수 있는 강한 의지
이런 것들을 보고 사람을 뽑기도 할 것이다.
좋게 말하면 갑진년은 순수의 시대가 된다.
간단하게 갑진년 2024년
신년운세를 총정리를 해보자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나답게 살겠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뽐내는 시기.
물질보다는 무형의 가치를 중시하고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힐링 모드 자유 스타일 라이프가 펼쳐진다.
2023년 계묘년 지나온 시점에서
선운 선생님 각자도생 신년 운세는
너무나도 정확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2024년 운세도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출간한
송길영 작가님이 쓴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와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시대가 조직이나 공동체 중심이 아닌
핵개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팀워크로 일했다면 이제는 개인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인공지능이랑 함께 일하고 있는 시대이잖아요.
텔레비전도 가족이 함께 보지 않고 개인 핸드폰으로 맞춤형 알고리즘이 안내해 주는 뉴스와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가게에서 물건을 주문할 때에도 사람과 소통을 하지 않고 혼자 키오스를 통해 또는 온라인 앱을 통해서 쇼핑을 하고 있어요.
예술과 문화도 아마 개인의 기호가 최대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갈 거 같습니다.
새로운 시대
2024년 갑진년이
살짝 기대가 되는데요.
2024년 갑진년 일간 신년운세 (선운 사주)
갑진년 갑목 운세 (비견 편재)
갑甲 - 갑甲 - 비견
- 진辰 - 편재
갑목을 얘기할 땐 경금을 염두에 둬야 한다.
경금을 잘 사용하려면 화(火) 기운에 달려있다.
진토는 금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갑목 일간이 경금이 있으면 경금을 쓰려고 한다.
그 의미는 실력을 갖추다.
경쟁력을 갖추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내가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경금 있는 갑목 일간
여유를 챙겨라
특히나 갑목 일간이 경금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뛰어들다.
생각 없이 시작하다.
금(金)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
초반에 시행착오와 비용 발생이 많아진다.
이왕 뛰어들었으면,
시간을 갖고 서두르지 마라.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갑목일간 갑진년
조급함을 어떻게 제어할지가 핵심
갑목에게 갑진년은 물 만난 고기와 같다.
그래서 당장이라도 뚫고 나가야 될 거 같고,
성장해야 될 거 같고,
성공해야 될 거 같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조급함이 깔려있다.
이 조급함을 어떤 식으로 통제할지가
갑진년을 해결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갑은 허장성세.
쓸데없는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
쓸데없는 오해.
쓸데없는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
갑목일간 갑진년 선을 넘지 말자
비견은 겸양, 취미. 교양.
불필요한 경쟁 체제도 될 수 있다.
'재가 피아노 하네 나도 해야지.'
'제 등산가네 나도 해야지.'
쟤가 뭐 하니, 나도 해야지 같은
쏠고 없는, 사소한 것들이 커지면
시간 낭비가 되는 수 있다.
반면에 인적교류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히 긍정적이다.
갑목에게는 무토가 필요하다.
이것은 목극토(木剋土)
그래서 나의 영역을 지키다.
갑진년 갑목은 자기 영역을 일탈하려 한다.
그래서 자기 본분에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난 도태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바깥으로 나가려 하는데
선을 넘진 말자.
비용적 측면에서도 주객이 전도되진 말자.
갑목 일간 갑진년 실력을 키우는 시기
올해 갑목은 실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만드는 시기이다.
괜히 쓸데없는 것 견제하지 말고
직장인은 직장 다니고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만 하라.
쓸데없이 옆 사람들 어떤 거 하는 거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지금 뭐가 중요한지 무엇에 힘써야 되는지 제대로 분간을 잘하자.
갑목에 무토가 있으면 잘 처신을 할 것이다.
갑목에 경금이 있으면 조급하다.
갑목에 신금이 있으면 기회를 잘 살린다.
갑목 일간 갑진년 번화가로 이사
진토 편재는 확장하다.
넓은 장소 더 번화가로 이사 준비한다.
갑목이 내년에 이사를 간다면,
더 넓거나 더 도심이거나,
더 역세권이든가,
더 번화가인 곳으로 간다.
이건 개인적 편의에 부합한,
내가 답답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겠다는 의미.
지지 편재는 생활권.
생활의 편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정재를 가진 사람은 입지가 중요하다.
교통을 포함하여 학교, 교회, 공원이 있는 곳.
편재는 생활권이다.
그래서 쾌적한 환경을 추구한다.
교통이 멀어도 깨끗한 물이 있거나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간다.
또는 그곳에 상권이 편하다는 이유로 이사한다.
정재는 가족 중심이 되는 것이다.
편재는 개인적인 것이 중심이다.
갑진년 운세 갑목은
지극히 개인적 확장이다.
이유는 없다!
그냥 답답해서, 심심해서, 쟤가 꼴 보기 싫어서.
갑목 일간 갑진년 역마 기운
갑목들은 내년에 역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여서
사적인 판단으로 충동적 이동한다.
불필요한 곳에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남이 뭐라 하건 신경 쓰지 마라
갑목 일간은 갑진년
불필요한 곳에 시간 낭비하지 마라.
운에서 비견이 들어오면, 특히 갑목 같은 양일간은 티코 사러 갔다가 BMW 끌고 오는 나올 수 있다. 비교를 통해서 더 나은 결과를 얻고자, 쓸데없는 허세 비용을 쓰게 된다.
양일간 비견이 있으면
옆에서 부추기면 계속 가격이 올라간다.
즉, 허세가 있다.
20평짜리 아파트 계약하러 갔다가
50평짜리 계약하는
그런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
남이 뭐라 하건 신경 쓰지 마라.
갑목 일간 임수가 있다면 절제하라
원래 비견 편재는 공유하다는 뜻이다.
돕고 살아가다.
기부하다.
함께 공생하다.
함께 집단을 만들다.
같이 사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니다.
같이 도모하고 같이 일을 만들어 간다.
내년 갑목들은 독립의지가 생긴다.
그래서 회사 나가려 용을 쓰고,
회사를 규모를 키우려고 용을 쓴다.
특히 무토 없는 갑목들은 자제가 안될 것이다.
임수가 있는 갑목들은 정리부터 해라.
갑목에 임수가 있으면
회사를 나올 때 마무리 없이 나오는 것이다.
갑목에게 임수는 내 스스로 빚을 지는 것이다.
내가 빚을 졌던 안 졌던 무조건 빚으로 남는다.
몸으로 때우든, 정신이로 메우든 그걸 반드시 보상해야 된다.
갑목에게 임수는 동포애가 지나치다.
모두를 사랑하다.
사람을 거부하지 못하다.
그래서 자제하고 절제할 필요가 있다.
갑목에 임수가 있는 경우,
갑진년 과거 사람이 나타난다.
목에서 화로 가는 청산의 개념이라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체질 개선은 안 하고
과거의 사람을 신세를 갚으러고 데리고 와서
금전이 축나고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
갑목 일간 임수가 있다면 Let It Go
갑진년은 임수를 가진 사람의 처신이 중요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가만히 내버려 둬라.
그것을 부각시키지 마라.
무토가 있으면 내가 처리한다.
기토가 있으면 다른 사람 시켜서 처리한다.
기토가 있는 사람은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다.
올해 갑목들은 지출 항목에 견제가 필요하다.
너무 동정심으로 기울어서도 안된다.
갑진년 개인적인 성취
갑진이란 간단히 말하면
개인적인 성취.
개인적인 질적인 향상을 의미한다.
특히, 갑목이 화(火)가 투간된 사람들은 나의 자금 사정, 이 일의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고 추진하라. 내 재정상태나 능력과 상관없이 무리하게 갈 수 있다. 무(戊)토가 있더라도 무리할 수 있다.
특히 임(壬)수, 계(癸)수가 있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쳐다봐라.
갑목일간 갑진년 총운
의욕이 앞서니, 함부로 깝치지마라.
지금 내가 하는 것만 지키며
딱 페이스를 지켜라.
약간의 욕심이 화를 부르기도 한다.
한쪽 발을 내밀면
그쪽 발이 들어가 버리고
다른 쪽에 발도 내밀면
또 그쪽에도 빠져버릴 수 있으니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
내 걸음걸이 하나하나 쳐다보면서
천천히 가라
요약을 하자면
개인적인 실력을 키우는 시기이니
괜히 쓸데없이 남 말에 휩쓸려
허세 때문에 시간 돈 낭비하지 마라.
타인을 신경 쓰지 말고
조급함을 갖지 말고
선을 넘지 말고
내 자리에서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하며
앞으로 직진하라고 하시네요.
갑진년 을목 운세 (겁재 정재)
을乙 - 갑甲 - 겁재
- 진辰 - 정재
갑진년 을목은
목생화라는 자정작용이 일어난다.
그리고 정서적 유대가 생겨난다.
을목이 갑목을 봤을 때(등라계갑)
금전적 치원과는 상관없다.
정서적 유대가 생기나 인연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우리 애인이 이뻐서 아무런 조건 없이 주는 것과 같다.
목이라는 것은 주기는 쉬운데 받기는 힘들다.
겁재는 짝, 인연을 말한다.
갑목 지지 편재는 확장에 대한 열망이다.
반면에 을목 정재라는 거는 보통 안정을 말한다.
특히 정서적 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을목이 천간으로 정재가 들어오면, 공동체라는 의미가 생긴다. 예를 들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단체, 가족회사 같은 것을 의미. 친한 사람들끼리 꾸려나가는, 먹고사는 문제를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을(乙)이 진(辰)을 만나는 것은
화(火)로 가는 길이라 좋은 인도자를 만났다.
사(巳)화로 가기 위한 전 단계에 있다.
그래서 관계성이 복잡해졌다.
많은 인들과 인적 교류가 생겨난다
을목일간 갑진년 총운
주변의 관심과 인기를 등에 업고,
살아갈 만한 시기이나,
나의 개인적 안위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나의 역할과 본분에는 소홀해지더라.
갑진년 을목 짝을 만날 수 있다
을목은 나는 즐겁다. 물 만난 고기처럼.
문제는 내 역할을 소홀하게 되는 시기이다.
갑목의 퇴기란 힘이 빠졌으니 겸손해져라.
을목이 진토를 만났다는 것(퇴기)은 정리정돈 되었으니 쉬어갈 때가 되었다. 그리고 갑목을 봤으니 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과 대상이 나타났다. 충분히 인연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을목은 짝, 인연을 맞이할 수 있다.
어부지리가 생긴다.
난 한 게 없는데 큰 공이 온다.
을목에게 진토는 길을 찾았다는 의미이다.
을(乙)은 내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의탁하고, 투자도 맡기고, 그런 일이 생긴다.
(결국 투자는 자기책임)
상담 오는 사람들이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온다.
그래서 대부분 말리기 바쁘다.
을은 화를 보면 소진되는 것이다.
소진되어야 꽃이 피어난다.
갑목은 활용되는 것이다.
활용 되어야 재목감이 되는 것이다.
갑진년 을목은 보금자리가 생기다.
정서적 가족이 생기다.
집이 생긴다 그런 것을 의미한다.
갑진년 을목 경신금 오지랖 주의
을목이 갑진년
경신금을 보는 것은 오지랖이다.
자기 혼자 가면 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게 있으니까
나하고 손잡고 같이 가자 권유한다.
그래서 쓸데없는 공동투자.
애인 만나러 갈 때 혼자 가야 하는데 친구 데리고 갔다가 애인 뺏기기.
쓸데없는 호의 베풀지 마라.
쓸데없이 동업 제안하지 마라.
불쌍하다고 괜히 도와주지 마라.
을목에 경신금 있으면 자랑하고 소문내고 싶어 하는데 결국 서리 맞았다는 뜻이다.
진(辰)이란 목이 자연스럽게 꽃이 피어야 하는데
경신금을 봤으니 피기도 전에 떨어져 버린 것과 같다.
다 꽁꽁 숨겨라.
진이란 아직 형태를 갖추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썸 타는 것이고
나는 성공으로 간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결정 난 게 아니다.
입 다물고 가면 결국 이룰 것이다.
괜히 깝치지 마라.
진은 아직 형태를 갖추지 않은 거야.
입 다물고 조용히 가야 된다.
갑진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을목이 갑목을 보는 것은
고맙단 말 한마디 감사하단 말 한마디로
정성을 보이고 감사한 마음을 보여주어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 것이다.
그게 등라계갑이다.
내년에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다
정(丁)화를 보는 것은 잠시 몸을 무리해서 갑작스레 힘써서 탈골될 수 있다. 몸이 뒤틀릴 수 있다. 건조해져서 습기가 빠져나가니 탈골되거나 접질린다. 정화있으면, 건강에 자신하지 마라. 병(丙)화는 괜찮다.
갑진년 스카웃 제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올 수 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와 달라는 러브콜 생긴다.
을은 굳이 무토가 있을 필요는 없다.
무토가 있음으로 해서 나쁠 것도 없다.
을무는 진의 통로로 한계를 규정짓다.
목극토가 애매한 구석이 있다.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다.
더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정서적으로 더 불안할 수 있다.
갑무는 안정되다. 뿌리를 박았다.
목극토 제대로 됐다.
갑은 절차를 가져가서 발전하는 것이고
내가 열심히 해서 잘 되려고 하는 것이다.
을은 환경에 떠밀려 발전하는 것이다.
주변인을 잘 되게 만들어서
그 혜택이 내게 오게 하려는 것이다.
계수가 투간된 을목 일간
을이 계수가 투간되는 경우는?
미수령 퇴직금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다.
을에 임(壬)은 미납부 세금이 청구될 수도.
갑진에 을에 기토가 있으면 오해가 생긴다.
괜한 오해로 내게 도움을 주는 자를 쫓지 마라.
합은 오해를 많이 사게 된다.
특히 겁재가 합이 되면 오해를 많이 한다.
을목은 주변이 흐르는 대로 가라.
제안 오면 따라가라.
당장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여름은 지나가야 한다.
진술충 을목 일간
진술충은 진퇴의 문제가 생긴다.
진은 화로 나아가려고 하고
술은 수로 나아가려고 한다.
즉 양동작전.
술(戌)은 진지하다.
좋은 품질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내 팔자에 무토 한 개만 있어도 24시간이 부족한 장인이다.
최고의 작품을 원한다.
한 치의 오차가 있어도 안되고 조금의 빈틈이 있으면 안 된다.
진술충은 장인 방식에서 인기 방식으로 바뀌었다. 더는 힘들어서 못 해먹겠다는 것이다.
임수 + 술토 을목 일간
을목 일간이 임수와 술토가 있다면
과중과로가 생긴다.
이미 체력 바닥이다.
더더욱하면 안된다.
화투간에 + 진토도 왔다면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확장 금지.
동업 금지.
지금껏 하던 것만 해라.
사업으로 자리 잡은 사람은 가다듬어가는 과정에 있으니 함부로 방향 전환하면 안 된다.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을목 일간은
좋은 짝을 만날 수 있거나
스카웃 제안이 들어오는 시기이네요.
아직은 결과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고
과정 중에 있으니
입을 다물고 조용히
다른 것에 눈 돌리지 말고
자신에 일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이네요.
갑진년 병화 운세 (편인 식신)
병丙 - 갑甲 - 편인 - 목생화
- 진辰 - 식신 - 목생화
갑목의 목생화는 생(生)으로 가다.
진토의 목생화는 변화를 하다.
병(丙)화가 갑(甲)목을 보는 것은
성장의 주체가 되고
성장의 아이콘이 되고
내 주변인들 모범이 되고
가장 선두에 서다.
목생화의 길목에 있어서
내가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되었다.
동반성장이 되면 좋은데
이것은 급한 불을 끄는 것과 같다.
병화는 갑진년에 급한 불을 끄는 역할이다.
여기저기서 오라 가라 할 일이 많다.
방향을 잡지 못해 혼란스러울 것이다.
병화 일간 수험생 주의사항
특히, 학생이나 수험생들을 더욱 그럴 것이다.
부모나 선생님 기대에 부응하려는 문제로 혼란스럽다.
내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조언을 구한다는 것도 좀 그렇긴 하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서울대를 갈 수 없는데 갈 수 있다고 주변에서 부채질을 할 수도 있는 경우 일수가 있다.
편인으로 목생화 한다는 것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판단한단 것이라
주변이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
그런 것으로 인해서 정신적 방황,
육체적 소모, 정신적 소모 발생될 수 있다.
그래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목생화 만큼 체력 소모가 빠른 게 없기 때문.
병화 일간 욕심을 내려놔라
진토를 봤으니
업그레이드 하나,
승진은 하나,
상을 타고 인정도 받을 수 있으나,
더 이상 성취에 대한 욕심은 내려놔라.
갑진년 병화는
모든 걸 내려놔야 한다.
용기백배하여 잘 될 거 같은데
이번이 기회인 거 같은데
그런데 가는 길에 방향을 잃은 것이다.
그 방향을 내가 잡지 못하고
주변에 휘둘리는 게 된다.
갑진년 병화는 주변 환경에 들뜨다.
자신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갑진년 병화는
홍수 나서 도망가야 하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격언으로 착각한다.
아마 벌써부터 주변의 민원이 많아지고 있을 것이다.
병화 일간 함부로 직책 맡지 마라
병화가 진토를 본다는 자체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든다.
뭔가 빨리 돌아가는 세상으로 느껴진다.
갑진이라는 모든 방향이 나를 향했다.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다.
병화 일간 쓸데없이 나서지 마라
혹시 직책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맡지 마라.
공이 있으면 반드시 과가 있으니
꼭 손실을 따져서 처신하라.
어디 좋은 곳으로 발령 났더라도
직장에서 승진 되었다고 좋아만 하지 마라.
업무적으로 과중 과로할 일이 생길 수 있다.
병화 일간 갑진년
성과는 내도 좋은데
굳이 책임을 지지는 마라.
편인의 목생화는 성과와 책임을 같이 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선택한 것이다. 쓸데없는 것을 선택했다. 설레발 떨지 말라.
내게 주어진 것만 하고
남의 일 관여하지 말고
주변의 곤란함을 모른 척해라.
내가 볼 때 답답한 상황으로 인식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러한 상황이 아닌 것이다.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고생할 수 있다.
병화 일간 계수가 있으면
오히려 계(癸)수가 있으면 자제가 되니
적당 선에서 멈출 줄 안다.
병화 일간 계수가 필요하다.
그러면 불리한 것을 유리한 방향으로 가져온다.
병화 일간 무토가 있으면
병화에게 무토는 빛을 가린다.
묵혀둔다. 지금 잠시 멈추었다.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무토 있는 병화 일간은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라.
중간에 멈추면 결국은 하자로 드러난다.
무토 있는 병화 일간은 하다가 말았다.
산이 막고 있다. 시간이 걸리다.
병화는 빨리 추진하고 성장해야 하는데
병화에 무토가 있으면
1시간 걸릴 것이 2시간으로 늘어지는 거다.
무토 있는 병화 일간은
빨리 처리해서 문제 소지를 없애라.
병화가 무토가 있다는 것은 미룬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일로, 취미 같은 개인사로 인해서
공적인 일이 미뤄지다는 뜻이다.
그래서 갑진년 변명하지 말라 처리하라.
병화 일간 을목이 있으면
병화 일간 을목이 있으면
그 을목이 지지에 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이다.
투자를 통한 성공을 의미한다.
그런데 근이 없는 을목을 가지고 있는
병화 일간은 손실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가치가 오르다가 나중에 떨어진다.
이런 사주는 갑진년에 투자하지 마시라.
차라리 주변 사람들 것을 구입해 주는 게 훨씬 낫다.
병화 일간 경금이 있으면
병화 일간이 경금이 있으면
이것은 장기가 아닌 단기 승부를 봐야 된다.
단기로 치고 빠지는 전략.
예를 들어 1년짜리 투자 방식.
병화 일간 경금은 잠시 빛이 나다.
오래 가지는 못하다.
허상에 불과하다.
외모, 외면을 가꾸다.
특화된 상품성을 가진다.
이 지역에 필요한 상품.
병화 일간 많은 것을 하지 마라
갑진년 병화는 방향의 문제를 갖고 있다.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마라.
병화들은 벌써 계획이 너무 많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
내년엔 나라도 구할 기세이다.
그런데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핵심이 없다.
그냥 하고 싶다 뿐이다.
내년에 이혼도 할 수 있다.
어떤 이유가 없다.
그냥!
해야 할 거 같아서~
멋있어 보여서~
갑진년 병화 일간은
머리가 비었다.
싹 다 비었다.
새로운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한다.
기존의 것을 다 지우고
새로운 거 하고 싶다.
나 새 출발 할 거야.
이런 마음으로 붕 뜬다.
갑진년 병화 일간
뜬구름 잡는다.
계(癸)수가 있으면 자제가 된다.
자(子)수는 안된다.
병화 자수는 속전속결.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 관철.
무자비하고 불법. 탈법도 불사한다.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무조건 달려간다.
누가 다치든 비용이 얼마든지 상관없이 직진.
병화 일간 갑진년 부디 자제하라
병화 일간 자체가
’항상 자제를 요망한다‘인데,
더욱 갑진년에는
더더욱 자제를 요망한다.
진(辰)중 乙(을)이 투간 되면
예전 획득했던 자산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무(戊)토가 투간 되면 더디 가는 것이니
일이 중간에 어그러질 수 있다.
특히, 학생은 방향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혼선을 주지 말고
아이의 의견을 귀 기울이지 마라.
판단 기관에 맡기든 하라.
갑진년은 병화 일간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머리가 비었기 때문이다.
병화 일간 만성피로
식신 편인 도식은 휴식이란 의미이다.
자꾸 사람이 주저앉고 싶은 거.
만성피로 같은 게 온다.
정신이 안일해지는 것이다.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어,
좋은 것만 할 거야 같은 마음이 든다.
병화 일간 갑진년 총운
병화는 금까지 가지 않고
목생화 자체에서 끝난다고 이야기한다.
병화가 갑목을 보면 계속 소모된다.
반면에 병화가 을목을 보면
필요한 존재로 각인된다고 이야기한다.
을목이 병화를 봐서 좋은 게 아니라
병화도 을목을 봐야 안정이 된다.
그래야 자애로워진다.
헛짓거리 안 하고 작은 거에 만족하며 살수 있는 게 병화가 을목 보는 것이다.
병화가 인寅목을 보는 것은
자기가 갖은 잠재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러나 병화는 갑甲목을 보는 것은
허황된 꿈을 꾸는 것이고
눈앞에 보이는 성과에 급급한 것이라
소모적인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갑진년 병화 일간
헛다리 집지 마라.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병화 일간은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겠지만
부디 자제를 하고 욕심을 내려놓고
차분한 마음으로 갑진년을 알차게 보내라.
갑진년 정화 운세 (정인 상관)
정丁– 갑甲 – 정인 – 목생화
– 진辰 – 상관 – 목생화
정인 상관 – 상관패인
바로잡다. 살피며 간다.
업그레이드 하다. 케어하다.
내년에 정화는 상관패인이 화두!
나의 실력과 등급을 업그레이드하는 것.
오랜 시간, 오랜 경험, 오랜 세월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정화 일간 일취월장할 기회
갑진년에 일취월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갑甲목이 정丁화를 만나면,
정화가 권리를 회복하다.
심신이 안정되다.
정화가 갑목을 보면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는다.
정丁화는 갑甲목을 보면 체를 갖춘 것이다.
허약했던 내 몸이 단단해졌다.
세상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내 가치와 중심이 생겼다.
정丁화는 갑甲목을 보는 것은
내가 기준이 되었다.
어떤 도덕적 가치의 기준,
어떤 판단의 기준이 되었다.
모든 기준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정화 일간 드디어 책임자로 복귀
정화는 화극금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나가는 현인과도 같은 것.
정화가 갑목을 보면 이 현인이 가지고 있는 판단과 가치를 활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온다는 뜻이다.
그래서 갑진년 정화는 자기 위치를 점하다.
나의 실력에 걸맞은 장소가 제공되다.
작위를 받게 된다.
더구나 진辰토도 봤으니 자연스레 목생화로 이어진다.
정화가 진토를 보면 후원자라고 한다.
대체로 책임자가 된다는 의미이다.
내가 책임자가 되다.
방관자 아닌 주체자가 되다
정화는 주체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지
주체자는 아닌데
갑목을 보면 주체자가 된다.
정화는 지금부터 거론되기 시작한다.
이제 순위에 오를 때가 됐는데...
이런 게 거론되기 시작한다.
진토는 후원자이기도 하나
동시에 내가 돌보아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정화는 공존하는 것이다.
내가 도움을 받았으면
반드시 도움을 줘야 하는 존재.
후원자이면서 지원자이다.
정화 일간 인연 정리 심신 안정
결국 갑진년 정화 일간은
인연 정리가 시작됐다.
정화가 갑목을 보는 것은 분별력이 생긴다.
그래서 날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
또는 내가 불편해 하는 사람들을 정리해서
심신의 안정이 가져온다.
권리를 회복하다!
왜냐하면 정화는 자기 권리 자주 반납했었다.
회복했다가 반납하고 그런 식이었다.
병화는 권력이 없는데
권력을 쥐고 있다고 착각하고
정화는 권력을 줬는데도
권력이 없다고 착각한다.
정화는 권리를 반납하고 회복하고
줬다 받았다 이런 것들을 반복했다.
나한테 뭔가 유리한 게 왔으면
그걸 꽉 부여잡고 그 끈을 안 놔야 하는데
상황이 바뀌면 그냥 가볍게 내버렸다.
정화는 포기가 빠르다.
정화 일간이 병화가 있으면
정화에 병화가 있는 경우
딱히 혜택이 있는 건 아닌데
정화의 일거리가 늘어난다.
지질이 복도 없는 거 같은 느낌이다.
병화는 판을 키우는 것으로 해결은 안된다.
자기 눈에는 해결한 걸로 보이고
뒤치다꺼리는 정화가 하는 것이다.
병화가 정화가 있다는 거는
무책임한 사람이란 뜻이다.
판을 키우고 정화에게 맡긴 것
즉, 부인복, 인복이 있다는 것이다.
병화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 존재가
바로 정화라는 것이다.
정화한테 병화가 있다는 것은
계속 뒤치다꺼리 해야 하는
피곤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정화 일간이 무토가 있으면
정화가 무토가 있으면 화생토가 되어
공적인 인물이다.
사회적 인정은 받을 수 있다.
세상에 반듯하게 살아야 된다는
강박 속에 살아야 되니
그 자체로 공적 인물이다
정화가 갑목이 있으면
사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정화가 갑목이 있으면
독립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별거가 가능하다.
또는 이혼 가능하다.
정화가 인寅목이 있으면
사적인 인물이긴 하나 독립되지 못했다.
정화가 무토가 있으면
그냥 공적인 인물이라서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아이가 걸리고
다른 것들이 걸려서 이혼이 다소 어렵다.
무토가 있는 경우
그 집 귀신이 됐으니 한 몸이 된 거다.
정화가 무토가 있으면
갑진년 갑목이 와서 목극토했으니
숨통이 트이다.
일탈하다. 여행 다니다.
쓸데없이 눈치 보던 자가
갑목이 와서 눈치 안 보고 일탈을 하게 된다.
개인적인 삶을 늘려가려고 한다.
정화 일간이 기토가 있으면
정화가 기토가 있으면 퇴색된다고 한다.
가지 자신의 가치를 높게 잡지 않아서
빨리 지쳐서 한계가 빨리 온다.
이혼 할 수 있는데
정화 입장에서는 빨리 지친다는 것이고
황혼 이혼은 가능하다.
저 뒤통수만 봐도 패고 싶다.
성질머리. 참을 만큼 참았다.
정화 일간 경금이 있으면
정화 일간이 경금이 있으면
금극목하는 것으로 노고가 많다.
경금이 있으면 집안에 골치 아픈 인간들이 많으니 그들을 어떻게 사람구실 하게 할 것인지 해법을 찾으려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계획해왔고 수고해왔던 것들이 드디어 실현되고 이루어지다.
정화 일간 갑진년 총운
정화는 갑목 하나 정도만 있어도
어지간한 것들은 방어 할수 있다.
갑목 정화는 어떠한 것도
방어할 준비 태세가 되었다.
정인 상관 상관패인 되었으니
자기 계발 열심히 해라.
열심히 사람을 돌보라.
하던 일상적인 일을 하라.
사람들이 나에 대한 의존도가 더 심해졌다.
상관패인은 다른 문물을 접하는 것.
지금과는 다른 환경
지금보다 더 나아진 문물을 경험하라.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정화 일간은
일취월장할 기회가 생긴다.
또 분별력이 생겨서
자신의 권리를 회복하여
책임자로 복귀할수 있다.
그리하여 심신에 안정을 취하게 된다.
갑진년 무토 운세 (편관 비견)
무(戊) – 갑甲 – 편관 – 목극토
– 진辰 – 비견 – 토토 – 목생화 하는 토
목극토는 자기 자릴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지지에 비견이 들어와서
근(根)이 생겼다는 것은
독립에 대한 열망이다.
비견 편관운이라는 건 막중한 책임으로
보호자로서의 역할 의무를 다하다.
자기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보살핀다.
무토는 책임감.
그런데 갑목을 봤으니 막중한 책임이다.
무토 일간 난세를 평정하다
편관운이란건
난세가 왔다.
난세를 평정하다.
주변인들의 혼란기가 왔다.
편관운은 자기 자릴 지키다.
외적이 쳐들어와도
다른 사람들이 피난을 가도
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라.
주변 사람들은 동요해도
나는 동요하면 안 된다.
불평 부당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불이익을 극복하는 운이다.
무토 일간 정신적 지주로 끌고 간다
무토가 진토를 보는 것은
내가 목생화의 주체가 된다.
내가 주도가 되어 끌어주라.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을 인도해서
그들을 계도해서 끌어가라.
무토는 갑진년에 선행을 하는 운이다.
목극토는 선행의 범위가 있다.
내 지역, 내 가족, 내 회사로 범위가 정해져 있다.
정신적 지주로서 역할.
모범된 사람으로의 귀감.
다들 나한테 의지하니깐
내가 끌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
사람들을 인솔하고
사람을 모집하는 역할을 하고
무언가를 설립하다.
회사 설립, 지부 설립,
팀을 창단 같은 거 가능하다.
갑진년 목생화의 무토는 강건한 것이다.
기상이 드세어서 주변에 뭐라 하든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낸다.
무토 일간 짜증 나서 충동적 퇴사 금물
근이 없는 팔자들이 (지지에 비겁이 없는)
년운에서 근이 들어오면
이동, 일탈, 독립의 의지를 의미한다.
과연 이게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이런 무토는 내년에 판단 잘하시라.
대체로 운에서 근으로 들어오는 건
이유 없는 반항, 괜한 불편함,
그냥 사람들 꼴 보기 싫어서 일탈을 원한다.
근이 없는 신약 사주는 기존에 맞추면서 살았고, 인왕 사주는 타인과 어울려서 살았는데...
근이 운에서 들오면
갑작스러운 짜증이 일어난다.
그래서 생각 없이 털컥
충동적 퇴사 욕구가 생긴다.
그런데 목극토는 자리 지키라는 것이다.
내 영역 말고는 갈 데가 없다는 뜻이다.
갑진년 근이 없는 무토 일간이
함부로 거취를 움직이면
오갈 데가 없어진다.
보통 근이 운에서 들어올 때에는
대책을 안세 우고 회사를 나간다.
성질나고 짜증 나서 회사를 나가는 경우다.
어유~ 어떻게 되겠지~~
그러다가 10년 놀게 된다.
년운 하나 때문에 자기 경력이나
대운을 20년을 날려먹을 수도 있다
무토는 내년에 자기 자세를 취하고
중심을 잡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무토 일간 어깨가 무거워진
편관이라는 게 생뚱맞은 일.
예를 들어 길거리 지나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안면 있으시네요?' 이러면서 외부와의 접촉, 전혀 익숙하지 않는 낯선 곳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니 나와 맞지 않는 사람, 외부와의 접촉. 낯선 곳에서 적응하려는 노력이 쉽지 않다. 난세가 왔다. 그래서 어깨가 무거워졌다.
무토 일간 정화를 보면
토(土)란 것은 두터워진다.
정화로 토를 두텁게 한다.
정화가 무토를 보면
집안 귀신이 된다.
집안 소속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무토가 정화를 보면
집안사람이 되는 것이고
입지가 강화되어
집안 일원으로 성실함을 인정받는다.
무토 일간 병화를 보면
무토가 병화를 보면
뭔가 뺀질거린다.
그냥 숟가락 얻는 것이다.
무토와 병화 관계
무토가 병화를 보면
필요할 때만 와서 정보를 가져가고,
자기 필요한 것만 골라가는 식이다.
병화 입장에서 무토는 좋은 시장이다.
싼 물건을 비싸게 팔 수 있는 지략이 좋다.
경쟁력이 좋다.
무토가 정화를 보면 자세가 바로 되어있다.
자격을 갖출 준비가 되어 있다.
무토가 갑목을 보면
일원으로서의 주체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무토가 경금을 보면 자격을 갖추었다.
무토가 신금을 보아도 자격을 갖추었다.
무토 일간 경금 있으면 오버 금지
戊庚 + 甲 식신제살 운이 된다.
운에서 살(편관)이 들어온
식신제살은 극복하다.
도전을 극복하다.
그런데 대체로 오버하다.
과민 반응하다.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하다.
식신이 들어오는 식신제살 운은 제거하다는
뜻이고 병이 낫다, 문제를 해결하다.
경금 식신이 있는 무토는
과민반응하지 마라.
무슨 일이 일어나도 호들갑 떨지 마라.
일의 경중을 살펴라.
내가 이 회사에 있어야 하나
나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지지에 비견겁재 없는 신약한 사주라면
그냥 숙제로 남겨야 된다.
윗사람이 뭐라고 하면 고개 숙여라.
내게 버거운 일을 맡기려 하면 피해라.
굳이 도전하려 하지 마라.
만약 근이 있다면 해도 된다.
그런데 근이 없으면
하자가 생겨서 몸져눕는다.
신약한 식신이 살이 들어오면
감당하려 하다가 몸 져 눕는 것이다.
편관운이 들어오면
그냥 감기 좀 앓다가 지나가는 것이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니다.
거인이 지나가면 조용히 피해 가면 되는데
괜히 대들다가 같이 넘어가는 꼴이다.
무토 일간 임수 있으면
무토가 임수가 있으면 제방을 쌓다.
관리자, 책임자, 집안 가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 생활이 없어지는 것이다.
하나에 매몰돼서
다른 것들에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데 갑목이 운에서 들어오면
균열이 생겼다는 뜻이다.
내 일을 덜어줄 사람이 생긴다.
일에 대한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목극토 편관은 어마어마한 게 아니다.
자기 혼자 머리 복잡한 것뿐이다.
무토 일간 신금 있으면
무토 신금은 매금이라고 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능력이란 뜻이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세상에 통하는 능력을 말한다.
매금이 나쁜 뜻이 아니고
땅에 묻힌 보석.
갑목이 오면 소토가 된다.
그러면 시대를 초월한 게 아니라
진로에 대한 혼란이 생기고
현재 하는 일에 대한 갈등이 일어난다.
매금, 세상 안에 있을 것이냐?
소토, 세상 바깥으로 나갈 것이냐?
부디 제자리를 지켜라.
1년짜리 운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제발 1년짜리 운에는
일희일비하지 마라.
1년짜리 운으로 움직이다가
인생 허비하면
5~6년 후퇴되기도 한다.
사람이 나아갈 때는 나아가고
들어갈 때 들어가라.
시간 낭비하지 마라.
무토 일간 임수 있으면
무토에 임수가 있는 경우
갑목이 운에서 오면
효율성은 좋아지는데
제발 직무유기를 하지 마라.
이런 사람들이 운에서 체질 개선한다고
막 정리를 하고 분점을 내고
그러는 이상한 짓을 하는데
그러면 망하는 거다.
년운 한 해 때문에 타격을 받는다.
제발 이상한 짓 하지 마라.
운에서 오는 파급효과가 크다.
자제를 했냐? 못했냐?
같은 사주도 다르게 사는 이유가
이런 데서 갈리는 것이다.
갑진년에 무토 일간이 임수가 있는데
30% 구조조정으로 끝난 사람도 있을 것이고
70% 구조조정을 한 사람도 있는 것이다.
만약 70% 구조조정한 사람은
다시 회복기를 거쳐야 되는데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깝치지 마라.
사주 원국에 있는 것 말고
년운에서 없던 것이 들어왔을 때에는
제발 자중하라.
戊壬 + 甲
하던 대로 하는 것이 항상 무리가 없다.
무토 일간 경금 있으면
무토 일간 경금이 있으면
갑진년은 식신제살 운이다.
금극목, 목극토를 못하게 하는 금극목.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 했다는 의미.
무토 일간 계수 있으면
무토 일간 계癸수가 있으면
적은 이익을 취하다.
불필요한 꾀.
성실하게 해야 되는 무토가
되지도 않는 머릴 굴렸다.
戊癸甲은 될성부르지 않은 나무.
애초에 실천 가능성 제로. 불가능.
무토 일간이 계수가 있는데
갑목을 보면 될성부른 나무 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되다가 말아 버린다.
희한하게 사람들은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안타까워서.
무토 일간이 계수가 있으면
남들이 잘 사는 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할 방법은 안 보였던 것.
그런데 운에서 갑목이 오면
갑자기 방법이 보여!
그런데 어설프기 짝이 없는 것이다.
투기, 무리한 투자로 본업에 지장을 주다.
수생목으로 어울리지 않는 꾀를 써서
편하게 살려고 용을 쓰는 것이다.
그동안 모아놓은 걸로 상가를 구입한 건데
실상은 택도 없는거였다는것으로 드러난다.
누가 주식으로 대박 났다는데
이런 것이 눈에 들어와서
갑자기 자기가 한심해 보인다.
그러면서 다른 궁리를 해서
쉽게 편하게 살려고 한다.
그때 가까운 측근들로부터 유혹이 들어온다.
이런 것을 잘 제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토 일간 기토 있으면
무토 일간 기토가 있으면
좋은 동반자가 있다는 의미.
좋은 파트너. 좋은 동료.
토는 섞이는 것이다.
토는 딱히 형태를 갖춘 것도 아니다.
목적성을 가지는 것도 아니다.
무기토는 돈독한 관계. 좋은 파트너.
그런데 갑목이 운에서 들어오면
겁재합살이 된다.
그러면 두 가지 의미가 다 있다
내 애인을 채간 것도 되고
이혼하다. 떠나가다.
내가 애인이 되거나 결혼을 하다.
배우자가 생기다.
신왕하면 오다 – 살을 내가 지배한 것이고
신약하면 가다 – 살이 날 버린 것이다.
신약한데 합살이 되면 – 뺏기는 거
신왕한데 합살이 되면 – 뺏어오는 거
무토 일간 기토 있으면
戊甲癸 : 반쯤 정신이 나가있는
항상 다른 꿈을 꾸는 사람.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모습이다.
戊壬甲 : 관리자. 팀장
戊丙庚: 도식이 되있는데 갑목 편관이 온 거는 대응을 해야 했는데 엉망진창으로 한 것이다.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무토 일간은
난세를 평정하고
정신적 지주로 우뚝 서게 되네요.
다만 근이 없는 신약하신 사주는
년운으로 들어왔을 때
충동적으로 움직이지 마시고
제자리를 지키면서
잠시 바람이 지나가게 비켜 주세요.
갑진년 기토 운세 (정관 겁재)
기己 – 갑甲 – 정관 – 목극토, 갑기(甲己)합
– 진辰 – 겁재 – 土土
정관 겁재 : 자리 옮긴다.
더 유리한 쪽으로 가다.
직장 이동.
독립을 선언하다.
나쁘게 이야기하면 배신.
지지 겁재가 정관을 본 것은 거취를 바꾸다.
양일간 합은 정신이 나갔다 하고
음일간 합은 봉을 잡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 만나면 정신을 못 차리잖아
반대로 여자는 남자 만나면 정신 똑바로 차리잖아. 안 그런가?
기토 일간 목표점이 생겼다
음일간이 양간과 합을 했다는 것은
목표점, 목표 의식이 생겼다.
뭔가 한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 결정했다.
그것이 이성, 지위, 금전일 수도 있다.
그런 목표의식이 강해졌다.
반드시 그걸 이루려고 강한 의지를 가졌다.
내 일에 더욱 집중하다.
성공하는 방향으로 가다
양일간 합을 했을 경우는 실패하다.
본분을 잃었다. 어디에 홀렸다.
자기 일 제대로 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가서 시간 낭비하다.
게임에 빠지다. 불이익.
음일간은 양간과 합하면
내 일에 더욱 더 집중하다.
오히려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가다.
기토 일간 목표를 이룬다
기토는 내가 정한 목표를
남자이든 여자이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음일간 사주 원국에 합을 하고 있으면
내가 한번 목표는 반드시 이루려는
끈기와 근성을 가지고 있다.
목표 의식이 대단히 뚜렷하다.
단점은 지나치게 에너지 소비가 많다.
그래서 평소에 이런 부분을 힘들어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심한 게 정임(丁壬)합.
임수가 정화를 보는 경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정화가 임수를 보는 경우
항상 자기 한계 넘어서는
목표의식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다.
을목이 경금을 보는 경우는 집착이 심하다.
그 일 자체에 아예 매몰돼 버린다.
성과를 내는 게 아니라
그 일로서 최고가 되어버린다.
성과와 무관하게 주객이 전도돼 버린 것이다.
야근은 하는데 상은 딴 사람이 가져가는 형국.
경금이 을목과 합을 하면
나태에 빠진 것이다. 뺀질이.
휴게실에서 자고 있는 경우.
辛 + 丙 : 무리하진 않는다.
癸 + 戊 : 책임 전가 시켜버린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줘 버린다.
계수는 어디에 집착하지도 않고,
어디에 목메지 않는다.
현명하게 이용한다
기토 일간 유리한 부서로 이동
갑진년 기토 일간 정관겁재는
효율은 극대화하다.
독립. 분리.
유리한 고지로 간다.
유리한 장소, 부서로 이동하다.
기토가 갑목을 바라보면
나보다 권한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등에 업다.
기토 일간 성과를 빠르게 성취
기토가 진토를 보면
성과를 빠르게 가져오다.
가장 효율을 중요시한다.
특히, 진월생 기토인 경우
다른 사람들의 성과,
아이디어 잘 버무려서
자기 걸로 만드는 게 능숙한 게
기토가 진토를 만나는 경우.
기토가 갑목을 보면
경쟁을 통해서 승리하다.
경쟁력을 갖추다.
갑진년 기토 일간
경쟁력을 갖추어서
목표를 성취한다.
기토 일간 무토가 있으면
기토가 무토가 있으면 발판이라고 해서
아버지 회사, 아버지의 후배, 부모의 선배 같은
그런 발판을 말한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경력이 저절로 주어지다,
아버지 경력이 곧 나의 경력이 되다.
여기에 갑목이 있으면 목극토하니
나의 회사가 상장하다.
계열사 중에서도 정식으로 편입되다.
내가 잘난 게 아니라
내가 속한 사회가 성장되어서 같이 올라감.
김포가 서울시가 되는 거 같은 현상.
기토가 무토가 있으면
일종의 어부지리로 편입되다.
기토 일간 임수가 있으면
기토 임수는 탁임.
기토 임수에 갑목이 들어오면 탈출 실패.
갑작스러운 피곤함이나 회의감 때문에
충동적으로 움직였는데
결국 실패하다.
기토가 임수를 보면 무계획적이다.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갑목이 오니 충동적인 사람이
더 충동적이 되다.
새로운 곳으로 옮기더라도
합격한 다음에 옮겨라.
기임은 맨땅에 헤딩하다.
그런데 갑목이 오니
이제 맨땅 헤딩 싫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기토 일간 경금 있으면
기토 일간 경금 있으면
업무성과는 좋다.
머리 회전 빠르다.
기본적으로 성실하다
기토 일간 경금 있는데 갑목이 들어오면
갑기합에 갑경충도 되고
이해관계 충돌이 생긴다.
나의 이익과 그들의 이익이
서로 충돌되는 일이 생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
운으로 들어온 것을 가지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기토가 경금이 있으면 일 욕심이 너무 많다.
내 일 뺏기기도 싫고
워크홀릭 요소가 강하다.
그런데 운에서 갑목까지 들어오면
인정욕구까지 생겨서 부딪힌다.
지나친 인정욕구로 인해서
나쁜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못 받게 되니
자제를 해야 한다.
기토 일간 신금 있으면
기토 일간 신금 있으면
내 사람들과 끼리끼리 놀다.
처세를 잘한다.
갑목이 들어오면 독립들을 하려고 한다.
자기 회사를 차리려 하거나
동업관계로 나가려 하는데
그러나 1년짜리 운이니 잘 생각해라.
기토 일간 신금 있으면 갑목이 들어오면
분리 독립해 나가려 하다.
담을 쌓으려 하고
우리 편 네 편 가르려 한다.
기토 일간 을목 있으면
기토 일간 을목 있으면 한직.
따로 떨어져 있는 부서.
독립된 직업.
다른 센터 근무자.
누구의 터치도 받지 않는
독자적 영역 독자적 결정 권한이 있다.
기토 일간 을목이 갑목을 보면
견제를 당하다.
나와 코드가 안 맞는 상사가 발령이 나다.
잘못되면 좌천될 수도 있다.
내 동네를 잘 지키고 있었는데
갑목이 와서 목극토가 지나졌다.
내 의견과 환경을 해치는 자가 들어온다.
기토 일간 병화 있으면
기토 일간이 병화 있으면
열기가 고르게 퍼지다.
사람들이 따르다.
인맥이 잘 형성돼 있다.
스카웃 제안이나 이동수가 있다.
기토 일간 정화 있으면
기토 일간이 정화 있으면
열기가 고르지 않고 한곳에 모였다.
끼리끼리 모여있다.
바깥으로 나가서 레저 하면서 같이 놀다.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대상이 필요하다.
뭔가 보살피는 반려동물 같은 대상.
기토 일간 계수 있으면
기토 일간 계수가 있으면 좁은 틈에 산다.
협소하다. 히키코모리.
번잡한 게 싫다.
돈 많이 버는 것도 싫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고 싶다.
그런데 운에서 갑목이 오면 욕망이 생긴다.
나와 타인의 다름을 알게 된다.
안 하던 화장을 하고
안 하던 안부를 묻고
단조로운 생활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
쇄신하다.
쳇바퀴에서 새로운 세상에 나오다.
기토 일간 계수가 있는데 갑목을 보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한 것.
그래서 상처받고 움츠려 들어버린다.
그런 것에 상처받지 않기.
괜한 오해하지 않기.
상대방은 그런 게 아닌데,
나는 오해 하고 있다는 점을 조심해야 된다.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기토 일간은
목표 의식이 생겼고
그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
유리한 부서로 승진하거나
회사를 차려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년운으로 온 것이니
각자 사주 구성에 따라서는
신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갑진년 경금 운세 (편재 편인)
경庚 - 갑甲 - 편재 - 금극목(金克木)
- 진辰 - 편인 - 금극목(金克木) - 토생금 아니다. 육신을 이야기할 땐 정기로 본다.
편인편재 가지는 의미는
돌보다.
자격을 갖추다.
대비하다.
위기를 돌파할 일.
무너지지 않게 방어하는.
미리 준비하다.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해야 되고
미비하거나 허술한 것을 점검하고
고치는 이런 역할해야 한다.
결손된 것을 펑크 난 것을
대체하거나 채우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갑자기 회사의 인력 부족이나
집안의 갑작스러운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내가 주도해서
대처해나가고 고쳐나가야 한다.
경금 일간 전담 관리하니 오지랖 주의
갑목 편재로 들어오면
나서야 할 장소와 때를 가늠해야 된다.
이것을 보통 대변인이라 한다.
내가 대표는 아니지만
모든 것들을 전담 관리하는 것이다.
개인 사정에 따라
딱히 이유 없이 관여하거나
뭔가 처리할 상황이 발생한다.
이것을 호기롭다. 괜한 오지랖이라 한다.
과연 이게 나에게 이익이 될지
불이익 될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경금 일간 소비가 늘어난다
보통 재財운은
단정할 순 없으나 대체로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운이다.
보통 비겁운은 양보하는 운이다.
내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소비하는 것.
이것을 빼앗겼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아니라 네가 소비했다.
갑목 편재는 소비는
개인적 선호, 개인적 취향, 취미에 돈을 쓴다.
예를 들어 게임기, 골프용품 구입
을목 편재는 함께 쓰는 여행경비.
캠핑 용품 같은 함께 쓰는 용품에 소비.
편재는 소비적 성향을 말하고
정재는 생산적 성향을 말한다.
편재는 쓰려고 번다. 쓸 궁리부터 하는 것.
정재는 돈을 모으려고 번다.
편재는 소비재.
정재는 미래의 자산적 개념, 생산재.
편재는 갈아엎다. 확 바꾸다. 혁신하다. 개혁하다. 확 엎어버리다.
정재는 분위기를 전환하다. 반전을 가져오다. 분위기 쇄신. 집안 인테리어 확 바꾸는 건 정재.
편재는 집을 통째로 바꾸지 인테리어 확 바꾸지는 않는다. 물건을 버리고 새로운 걸 사는 스타일. 고장 나면 버린다.
정재운에는 갈아엎고, 뜯어고치고, 개조한다. 고장 나도 뜯어서 고쳐 쓰다. 재활용의 방법을 찾아내다. 새 옷을 사다.
정재운에는 식구가 늘다. 정식 식구가 늘다. 결혼한다든지, 군대 간 아들이 돌아온다든지.
재운은 소비하다.
비겁운은 양보하다.
경금 일간 공허함에 빠지지 마라
천간이라는 것은 내가 동(動) 했다.
그래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다.
천간은 내가 해야 할 일.
목적은 천간으로 판단.
갑진년 천간 갑목 편재로 들어옴.
지지는 정(定)
지지는 나의 처한 상황을 의미한다.
지지 진辰토 지지편인은 적적함.
뭔가의 불안감.
짝이 없음에 대한 아쉬움.
공허한 마음이 든다.
지지편인은 세월에 대한 자각을 하여
후회나 아쉬움을 가져올 수도 있다.
뭔가 함께 공유하고 일을 도모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 헛헛함이 생긴다.
지지 편인이 오면 뭔가 공허하다.
내가 잘 살아온 게 맞나?
내가 여태 해놓은 게 무엇이 있는가?
이런 고민들이 생긴다.
이런 고민이 천간 갑목 편재를 만나서 무엇인가를 돌보려고 한다.
이런 헛헛한 감정에 빠지지 마라.
경금 일간 경쟁력을 갖추었다
경금이 갑목을 본다는 뜻은
일종의 동조하는 의미. 제안.
일의 진행에 가속도가 붙다.
경쟁력을 갖추다.
경금이 진토를 봤다는 뜻은
지지부진 했던 일에 속도가 붙다.
경금 입장에서는 시장이 확보되다.
판매처가 확보되다.
내가 들어갈 회사가 확보되다.
토생금은 실력을 갖추었다.
가을은 토생금 하는 계절인데
가을생은 일정 이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 업무 능력이나 어느 정도 수준의 학점을 만들어야 한다.
목생화가 되면 타인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능력을 갖추었단 것이다. 무언가 실력을 갖추었다. 장학금을 받다.
이런 이야기는 화(火)가 있다는 전제로 말하는 것이다. 그래야 목생화가 되니까.
무토가 있으면 자리에 남다.
예를 들어 박사과정이 끝났는데 이 학교에 남을 수 있느냐 아니냐?
회사에서 업무추진 했는데, 본사에 남을 수 있느냐 아니냐?
기토가 있으면,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고
좀 더 안정된 곳으로 가는 게 맞다.
무토가 있으면, 난 여기 남겠다는 의미.
무토는 안정은 아닌데 발전적인 데를 갈 것이다.
발전성 있는 곳은 무토가 가는 거고
보장되고 안정된 곳으로 가는 건 기토다.
경금 일간 신금 있으면
경금이 신금이 있으면 쟁재가 일어난다.
오해를 사다.
성급한 일 처리로 인해 생기는 언밸런스.
편재가 와서 쟁재한다는 것은
성급하게 업무를 추진한 것이다.
벼락치기 공부했다.
충분히 고민하고 상대를 결정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인한 부조화가 발생한다.
보장되지 않는 결과치.
신금 있는 경금 일간은
갑진년 주변인과 상의해라.
겁재는 상의를 안 하는 문제가 있다.
자기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상의를 해야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상의만 하고 자기 맘대로 밀고 나가지 말고
다른 사람 의견을 충분히 고려 하라.
잠시 편인에 대해
편인은 셈이 안되는 문제.
보통 내꺼와 니꺼의 소유적 개념이 있는데 편인은 그런 게 부족하다. 소유에 대한 문제가 생김
생지 편인은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빌붙는 거 대단히 잘한다.
왕지 편인은 니꺼도 니꺼. 내꺼도 니꺼.
자기 소유권 갖는 자체를 누리는 게 쉽지 않다.
고지 편인은 공존. 공동소유. 애매. 내꺼도 아니고 니꺼도 아님.
경금 일간 갑진년 총운
운에서 들어온
쓸데없는 불안감이 생기지만
1년이 지나가면 괜찮아질 테니
그냥 갑목에 집중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경금 일간 을목 있으면
천간에 을목이 있으면 정재가 있는데
운에서 편재가 들어온 것이다.
기호의 변화를 의미한다.
천간 정재는 경제 동물이다.
미래 자산을 획득해야 된다는 고민이 있다.
그런데 편재가 운에서 들어오니
돈 벌어 봐야 별거 없더라.
나도 좀 쓰면서 느슨하게 살자는 마음이 생김.
이제는 아등바등 사는 것에 지쳤다.
정재 있는 사람이 편재 운이 들어오면
1년간 민심을 잃게 된다.
꼴 보기 싫은 남편에게 잔소리하지 마라.
경금 일간 병화 있으면
경금 일간 병화가 있는데
운에서 갑목이 왔단 것은 재생살.
경금 일간 병화는 분위기 메이커.
꽃단장, 항상 웃는 낯으로 맞이하다.
운에서 갑목이 오면
여기저기 불려 다닌다는 것이다.
능력적 인정은 받을 수 있겠으나
개인적 시간이 담보되진 않는다.
업무보다 업무 외 시간이 더 바쁜 사람이 된다.
억지춘향.
불편한 곳에 가서 앉아있을 수 있다.
내게 안 어울리는 옷을 입고
끝까지 자리에 있어줘야 되는 상황이다.
경금 일간 임수 있으면
경금이 임수가 있으면
이미 가장의 역할을 하다.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의 일을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는 사람인데.
갑목이 오면 범위가 더 넓어지다.
수생목까지 하려고 한다. 각성하다.
업무 파트너 커지고,
금전적 소비 수준도 높아진다.
그래서 일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심적으로 더 복잡할 수도, 무리나 부담이 된다. 내 삶에 컨트롤이 쉽지 않다. 휩쓸려 다니다.
힘든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나
1년만 지나가면
제자리로 돌아오니
존버 하시라.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경금 일간은
운에서 들어온
공허함이 생길 수 있지만
1년 후에는 사라질 것이니
자신에 경쟁력을 갖추고
실력을 배양하는데 더 힘쓰라.
갑진년 신금 운세 (정재 정인)
신辛 - 갑甲 - 정재 - 금극목
- 진辰 - 정인 - 금극목 (재극인)
신금이 갑목을 보면 분산되는 걸 말한다.
경금이 갑목을 보면 완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금이 갑목을 보면 분리되다.
방향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다.
다양성. 다양한 방법.
투잡. 쓰리잡. 양다리.
가지가 늘어나는 것과 같다.
신금 일간 자기 점검 시기
보통 재극인은 정인 정재를 이야기한다.
재극인은 좋게 말하면 탈출.
나쁘게 말하면 중퇴.
점검. 검사.
불량과 양품을 구분하는 게 재극인
다양한 방식의 판매전략.
다양한 학습전략을 만들어가는 시기.
재극인 운은 자기 점검 시기이다.
정인이라는 것은 정형화된 틀.
오래전부터 답습해온 표준안.
정인이 왕한 사주는 전통을 숭상한다.
반면 편인이 왕하면 악습을 버리지 못하다.
만약 편인이 종교에 빠지면 독실한 신자가 된다.
생지 편인은 종교에 잘 안 빠지지만
왕지 편인은 지나치게 빠져서 삶의 전부가 되다.
정인은 종교에 매몰되는 게 아니라 종교를 활용하는 것. 기분 전환이나 삶의 활력으로 종교 생생활을 한다. 절대자에 대한 종교적인 믿음이 아니라 종교가 주는 교리나 방향을 나 자신의 가치와 결합해서 종교활동을 한다.
편인은 부처, 예수, 알라 절대자 자체를 믿다.
정인은 불교, 기독교 종교 활동이지 절대자를 향하지는 않는다.
편인이 천간에 있으면 종교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고 지지에 있으면 종교인이 되려 하려는 차이.
신금 일간 싫증과 변덕 일어남
재극인 운에는
기존에 내가 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싫증이 생겨나고 변덕이 일어난다.
재극인 운에서 판단을 하려면
인성의 왕쇠를 봐야 한다.
> 인성이 왕하면 좋은 결과
인성이 왕하면 가치가 커졌다.
그래서 좋은 결과로 나왔다.
그동안 투자에 대한 것에 대한 회수.
그동안 공부한 것의 성과가 나옴.
> 재성이 왕하면 직장 탈출
재성이 왕하면 기존의 것을 폐기하다.
내가 있는 곳에서 탈출.
이직, 직장 바꿈. 취소.
신금 일간 고민과 갈등의 시기
재극인은 고민과 갈등의 운이다
갑진년 신금 일간 고민은
내가 계속 이곳에서
헤쳐나갈 것이냐?
아니면 바꿔서
더 좋은 곳으로 갈 것인가?
선운 사주
판단 기준은
재가 왕하면 움직이는 것이고
인성이 왕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선운 사주
이미 재왕은 이곳에 기운이 쇠퇴했으니
다른 곳에서 가서 새로 시작하라는 뜻이다.
인왕은 여기가 아직은
자양분이 많이 남아있으니
여기 계속 버티면
너한테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
고부갈등 사주는?
보통 재극인을 고부갈등이라 이야기한다.
인왕하면 고부갈등 안 생긴다.
재가 투간 되어야 생긴다.
재가 왕해도 안 생긴다.
왕쇠가 아닌, 투간으로 보는 거다.
재財가 시어머니라 하고
정인은 나의 권리를 말한다.
그래서 재극인은 시어머니가 나의 권리를 침탈한 것이라 고부갈등.
재왕하면 시어머니가 승
인왕하면 내가 승.
재가 투간하면 넘봤다.
월권했다. 지나치게 관여했다.
재왕하면 며느리가 순종한다.
인왕하면 며느리가 쌩 깐다.
요즘은 고부갈등 드물다.
신금 일간 재왕 다양한 시도 도전
재극인 운에는 폐기할 것이냐
아니면 가져갈 것이냐 그런 고민들.
그래서 다양한 방식의 시도를 해본다.
인왕한 사람이라면 시도를 해볼 필요 없고
재왕하다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게 좋다.
신금 일간 외부인 침입 목돈 깨짐
갑목 정재는 기호.
기호 식품.
개인적 인테리어 용품.
소비하다.
개인의 변화 시기.
패션에 대한 소비 진작이 일어날 수 있다.
정재란 것은 경제적 개념.
보통 재는 지지에 있어야
경제적 개념에 더 순응하는 편이다.
천간의 정재는 많이 벌어서 많이 쓰자.
학비. 문화생활비.
자식 용돈에 대해 아낌이 없다.
조카하고 같이 살기. 조카 책임지기.
정재가 투간 했을 경우
외부인이 잘 침입한다.
내 직계 이외에 조카, 삼촌, 사촌의 침입.
어쩔 수 없이 먹여주고
재워 줘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지 정재는 이런 것 얄짤없다.
가족끼리만 똘똘 뭉쳐 산다.
투간 정재운에는
외부인의 침입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부에서 누군한테 이쁘다가 했다가 들러붙어서 식구가 될 수 있으니 바퀴벌레라도 쳐다보지 마라.
투간 정재운에는 불필요한 소비
할 필요 없는 소비를 말한다.
천간 편재도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곳에 소비한다. 멀쩡한 것이 있는데 더 좋은 성능이나 최신 버전을 찾아서 소비한다.
애들 용돈 올려주기.
멀쩡한 차 바꾸기.
갑진년에는 신금 경금 일간
목돈 깨질 일이 많아질 수 있다.
신금 일간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 요구
진辰 지지로 정인 운이 들어오면
안정 욕구.
자기 방. 개인 서재.
자기만의 구역을 득하려 하는 것.
히키코모리 같은 거.
안으로 들어가다.
외부와의 접촉을 줄이다.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원한다.
신금 일간 병화 있으면
신금 일간 병화가 있으면
목생화가 되니 어부지리.
재수 좋은 놈 옆에 있다 보니
나도 덩달아 운이 좋아진다.
신금이 병화를 보는 건
기회와 때를 노린다는 뜻이다.
마침 내가 관심가진 장소가 뜨다.
내가 산 주식이 상승하다.
신금 일간 경금 있으면
신금이 경금 있는 경우 쟁재가 일어난다.
겁재 타인의 발전을 보는 것이다.
경금이 성장하니
상대적으로 나는 도태된다.
예를 들어 승진에서 밀리다.
성적이 떨어지다.
신금 일간 무토 있으면
신금 일간 무戊토가 있는 경우
매금이라고 한다.
갑목이 오면 소토라고 한다.
매금이란 어디에 소속된 것을 말한다.
타고난 출생. 타고난 신분. 타고난 계급.
소토는 그런 것으로부터 벗어나다.
독립하다.
안정을 포기하고 탈출하다.
기존 질서 일에 한계와 염증을 느끼다.
그래서 반항한다.
매금되었다는 것은 매금된 채로 살아가라.
소토가 좋은 게 아니다.
내 팔자가 매금도 되고
소토도 되어 있다면 개천에서 용 나다.
내 팔자가 매금되어 있는데
운에서 소토가 된다는 것은
불리한 환경 속으로 끌려갈 여지가 있다.
매금은 안정자산.
딱히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굳이 만들지 않아도
기본 생활기반이 되어있다.
매금은 집안사람.
옆에서 보면 비굴해 보일 수도 있지만
순종하며 살면 된다.
그런데 운에서 갑목이 와서 소토가 되면
성질부리게 된다.
매금된 사람은 대체로 집안이 좋다.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신금 일간은
여기에 있을까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까
갈등과 고민의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판단 기준은
재성이 왕한 사람은
새로운 곳으로 탈출하는 방향으로
인성이 왕한 사람은
조금만 참으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니
약간 더 버티는 방향으로
갑진년 한번 지켜보세요.
갑진년 임수 운세 (식신 편관)
임壬 - 갑甲 - 식신 - 수생목.
- 진辰 - 편관 - 수생목. (식신제살)
임수 갑목.
수水는 목木을 통해서 새로워진다.
가장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게 갑목이다.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이다.
세상 속으로 녹아들어 간다.
수는 나만 갖는 것, 나 혼자 독점한 것.
그런데 운에서 갑목이 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알리다.
나의 능력을 보여주다.
유튜버. 전시 기획. 대중에게 알려지다.
임수는 이제 공인이 되었다.
임수 갑목 쓰러져가는 것을 바로 세우다.
죽어가는 것에 온기를 불어넣다.
이런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해졌다.
누구를 도와주거나 살리거나 급한 불을 끄거나.
임수가 진토를 봤다는 것은
개인적인 일상이나
개인적 권리를 내려놨다는 의미.
임수는 개인적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는 공적 인물로 거듭나다.
한마디로 살아가기가 피곤할 거 같다.
갑진년 임수 일간
공적 인물로 거듭나다.
임수 일간 앞장서서 공을 세워라
식신제살은 총대 메다.
앞장서다. 해결하다.
임수는
갑진년에 공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무보수.
공인이 됐다.
예를 들어 슈바이처 박사 같은.
신문에 날 일.
세상에 이런 일에 등장할 일.
선행으로 표창을 받다.
능력을 발휘한다.
갑진년 임수는 고진감래.
과정은 쓰나 열매는 달다.
갑진년 임수의 이러한 파급력이
나의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임수 갑목은 대표자란 뜻이다.
친구들도 부모들도 모두 찾는 사람.
우리 동네 해결사.
임수 갑목은 원래 수생목이 되는 게 아니다.
나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고
전체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임수 일간 갑진년
나를 내려놓는 한 해가 된다.
임수 일간 감정 컨트롤하자
식신제살 운이니
총대 메고 앞장서서 해결하다.
감정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결단의 문제가 생긴다.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이걸 조심하자!
식신제살은 항상 뭔가 바꿔야 하고
누군가를 개조하려고 하고
그래서 감정적으로 한 템포 올라와 있다.
갑진년 임수 일간
자기 평정심 갖고 살아가자.
타인의 일이나 집안일에
가급적 간여하지 않도록 하라.
혼자서 살아갈 방법을 강구하라.
갑진년 임수 일간
잠시 한국을 따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내가 없으면 결국 누군가는 내 자리를 대신한다.
내가 항상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은
중간에서 내가 다 가로채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아니더라도 해결될 일 은 해결된다.
갑진년 임수는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면
방관자의 자세로 살아가야 될 필요가 있다.
임수 일간 건강 관리 필요
식신제살 운에는
일간의 극설교가(克洩交加) 현상이 일어난다.
즉, 건강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몸과 생활 패턴을 잘 관리해야 한다.
갑목 식신은 본능에 충실하다.
그래서 살이 찌는 운이다.
1차적 본능.
자기 일에 충실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일의 시작점.
취미활동의 시작점.
일 외에 기타 다른 것들로 인한
금전적 시간적 소모가 일어난다.
임수 일간 고립되는 삶
진辰은 수의 고지, 지지 편관운.
고립되다. 외부와 차단되다.
연락을 끊다. 홀로되다.
외부로부터 격리가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천간 편관은 나를 가다듬다.
나를 단련시키다.
모범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를 수양시키다.
지지 편관은 고립이라
묵언수행과 같은 삶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멀어져나가다.
임수 일간 무토가 있으면
임수 일간 무토가 있는데
갑목이 운에서 오면
소유에 대한 일이 발생하다.
집을 팔고 사다.
소유권이 생기다.
이 시기에 권리 획득하면 된다.
소유권 획득.
자기 앞으로 명의 돌리다.
예를 들어
전세를 살다가 집을 장만한다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임수 무토가 사주에 있으면 자기 일에 충실했다.
절차를 잘 지키고 꾸준히 저축하고
모범으로 살아가고 모법을 보이고,
자기 절제, 자제를 통한 처신을 잘 한 사람이다.
그래서 내 자리가 생겼다.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임수 일간 갑목이 있으면
임수 일간이 갑목이 있으면 대표성.
현실에서 가장 역할을 한다.
임수 일간 을목이 있으면
임수 일간이 을목이 있으면 덧없다.
의미 없다.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의지하였으나 결국 의지가 되지 않았다.
삶의 허무함을 많이 느낀다.
공을 많이 들였더니 공이 날아가다.
사람을 키웠더니 결국 떠나가다.
왜냐하면 일종의 집착이다.
임수 일간 갑목 을목 둘다 있으면
壬甲乙 - 도와주고 욕먹는 사주.
갑목이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나를 벗겨먹고 달아났다.
을목이 찾아와서 기대를 주고 도망간다.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뜻이다.
연민이 지나쳐서 생기는 문제이다.
도와줬는데 안 불쌍한 놈이었다.
내가 소홀히 했더니 나한테 욕을 하더라.
여자 사주인 경우
결혼할 남자가 부인복이 넘치는 사람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하자고 한다.
이런 사주는 아무리 옆에서 조언을 해줘도
안 믿어. 나중에 당하고도 모른다.
뭔가 당하고 10년이 지난 후에
앗, 당했구나!!!
그제야 알게 됨.
임수 일간 기토가 있으면
임수 기토가 있는데 갑목이 들어오면
양도하다.
하자 있는 것을 처분하다.
예를 들어 문제 있는 남편 처분하다.
문제 있는 동생 장가보내다.
임수는 바다.
불특정 다수. 망망대해.
길도 찾을 수 없고. 목적성도 없고.
무토가 있으면 목적성을 찾은 것이다.
임수 일간 사람을 사랑한 바다신
임수 일간이 갑목을 만나면
비유하자면
바다에 존재해야 할 신이
사람 사는 동네에 온 것이다.
임수 일간이 을목을 만나면
비유하자면
바다의 신이 사람을 사랑한 것이다.
임수 일간이 병화를 만나면 엄청 베풀다.
내가 빚져서 빚을 갚어주는 사람.
바다 마음으로 베풀고
하늘마음까지 보태서 베푸는 사람.
상상하자면 지구가 멸망한다면
이 사람이 구해줄 것이다.
살아있는 부처님과도 같다.
임수 일간이 정화를 만나면 족쇄 찼다.
이런 사주도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하자고 한다.
아무리 주고 아무리 베풀어도
만족하지 못하더라.
자기는 맘대로 살면서
내가 하는 일은 사사건건 간섭하더라.
임수는 기본적으로
무기토로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어수단을 가진 것.
임수가 계수가 있으면
계수의 지혜를 배워서 현명하다.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임수 일간은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알리면서
드디어 공적인 인물로 거듭나네요.
감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갑진년 계수 운세 (상관 정관)
계癸 - 갑甲 - 상관 - 수생목
- 진辰 - 정관 - 수생목 (상관견관)
수水는 목을 통해서 자기 존재 드러낸다.
계수 갑목은 대변인, 보호자. 보호처.
계수 갑목은 공짜라고 한다.
저절로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주변서 다 알아서 해주더라.
주변 사물과 사람을 이용할 줄 알고
자기의 가치를 잘 드러낼 줄 안다.
계수 일간 신분 상승 기회
진辰토 중 계癸수 고지이면 잘 되었다는 것.
신분 상승되었다. 깔끔하게 되었다.
계수는 내년에 시집가다. 장가가다.
신분상승하는 일이 생긴다.
과거의 전적을 깡그리 지우다.
예를 들어 술집을 다니다가 왕자를 만나다.
계수 갑목은
주변에서 나를 돌봐주는 사람이 항상 있다.
예를 들어 시집을 갔는데도
친정에서 생활비 받는 거 같은 경우.
수호신과 같은 거다.
계수 일간 지방으로 발령
상관견관 큰일이 일어나는 게 아니다.
상관견관 운이란
기존의 것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다.
위치 변경이나 소속이 바뀐다.
변두리. 지방으로 발령.
중심지가 아니다.
정관이 있어야 중심지.
강남권, 오피스 상권에 머물다.
상관견관은 중심지로부터 떨어져 나가다.
편관은 낙후된 곳, 개발이 더딘 곳.
산업의 발상지.
계수 일간 인간관계 청산 이혼도 가능
상관견관 운이 들어와서
데면데면해질 일이 생긴다.
소원해질 일.
관계 청산.
인연의 맺고 끊음.
한마디로 결정하다.
결단하다.
더 이상 매여있지 않다.
헤어지다.
이혼하다.
사직서를 내다.
한직으로 가다.
좀 더 여유 있는 곳으로 가다.
복잡 번잡한 곳으로부터 멀어지다.
상관은 계획을 안 세워서 생기는 문제가 일어난다. 즉흥적으로 움직여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
상관은 항상 생각지 못했던,
돌발적 일이 생길 수 있다.
돌발변수.
관官이란 약속을 상관견관으로 무시했다는 이야기이다. 합의해서 도출된 일정을 마음대로 파괴하고 변경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을 이긴 관이라 해서 관 위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관보다 위에 있는 건 아니지만 관보다 위에 있는 것처럼 하는 게 상관이다.
계수 일간 수시로 변덕 부림
상관운이란 것은 변덕이다.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꾸 계획이 바뀌고,
했던 말을 또 번복한다.
계수 본인이 힘든 게 아니다.
계수 주변 사람들이 힘든 것이다.
계수의 타고난 능력인데 잘 피해 다닌다.
같은 공격 받아도 계수는 교묘하게 잘 빠져나가는 능력을 가졌다.
계수는 세상의 모든 물체가 느리게 보이는 능력을 가졌다. 다 느려 보이니 천천히 대처해도 실수가 없다. 피해를 적게 하고 이윤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가졌다.
반면 병화는 모든 물체가 빨라 보인다. 빠른 것에 대응하느라 급하다.
계수 일간 안정을 추구
지지 정관은 안정 속에 있고자 한다.
지지는 처한 상황으로 해석하라.
지지 정관은 대단히 보수적이다.
해왔던 방식을 고집한다.
현재 상태에 안주하려고 한다.
변화 적응 거부. 꼰대.
옛날 방식에 익숙하다.
천간 정관은 보수적이 아니다.
선동적이고 능동적이다.
변화 적응력이 뛰어나다.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같은 육신이지만 지지와 천간은 거의 반대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
계수 일간 을목 있으면
계수 을목은 비상금.
독립된 창고, 은밀한 공간, 또 다른 아지트.
부인 2. 남편 2.
바람피운다는 게 아니고 예를 들자면 그렇다.
남들이 가진 것만으론 만족이 안된다.
음양으로 다른 것이 운에서 들어오면
갈아타려는 시도,
더 가지려는 욕망을 말한다.
계수 을목이 갑목을 보면
갈아타려는 시도,
부족한 걸 더 가지려는 욕망.
계수 을목이 평소에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만족한 사람이었는데
운에서 갑목이 들어오면
이제는 인정도 받고 싶고 유명도 하고 싶다.
계수 을목은 스스로 생존하고
알아서 목돈 만들어 놓고 했던 사람인데
갑목 운이 들어와서
이제는 의탁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방향을 전환한다.
계수 일간 무토 있으면
계수가 무토가 있으면 탈출의 통로를 찾다.
현실에 대한 답답증으로
계수는 항상 삐져나갈 궁리를 찾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비유이다.
갑목 일간은 아무 생각 없다.
을목 일간은 쓸데없이 머리가 복잡한 거고
계수는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려고 한다.
사소한 것도 안 놓친다.
살아남을 방법을 알고 있다.
계수 일간 무토가 있으면
무거워져서 좁은 틈으로 못 들어간다.
갑목을 만나 귀인을 만났다 생각했는데
귀인을 만나려다 오히려 똥통에 빠진다.
(순화하면 뜻이 달라져서 직역)
계무가 있는 사람은
갑진년은 판단 미스!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계수는 가볍고 가벼운 것인데
계무가 있는 사람은
무겁게 살아야 된다.
계수가 무토를 만나면
삶의 의욕이 사라지면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어진다.
가벼운 계수가 등에
큰 짐을 지고 있는 거와 같은 모습이다.
계수 일간 무토가 운에서 갑목이 왔다는 것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왔다는 뜻이다.
그러면 사람은 탈출구를 찾는다.
그 탈출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무리한 선택하게 되는 거다
좋은 기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내게 패착으로 오는 것이다.
그래서 투자 조심해야 한다.
계수 일간 무토가 탈출할 방법은
정화가 오면 탈출이 가능하다.
정계충으로 가능하다.
癸戊丁 : 탈출을 시도했다.
날아다니지도 못하고
머무르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되었다.
비용만 들어가고 효과 없다.
결국 탈출 불가.
계수가 기토를 보면 공유했다.
하나 주고 하나 얻을 줄 아는 현명함을 가졌다.
계수는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무토를 보면 같이 살자고 한 것이다.
계수 일간 병화 있으면
계수 일간 병화가 있는데
운에서 갑목이 오면
계수 + 병화가 되는데 빠르다.
짧게 치고 들어가다.
어느 조직에도 오래 머물지 않다.
계수는 너무 환한 곳 안되는데,
목생화가 지나치면 계수는 갈 곳이 없다.
계수가 설이 되어버린다.
내 가치가 없어진다.
계수 일간 병화 있는 사람은
투자 통한 손실이 생길 수도 있다.
욕심부리지 마라
일확천금 누리지 마라.
주식 코인 투자하지 마라.
이미 잘해왔는데 운에서 내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 듯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계수 일간 경금 있으면
계수 일간 경금 있으면
욕심이 끝도 없는,
일에 능률은 생각지 않고
일의 목적만 생각해서 사람들 들들 볶는다.
예를 들면 피곤한 상사.
계수 일간 경금 있으면 비유하자면
자기 배는 생각지도 않고
짬뽕 10인분 먹고 배가 터져버린다.
계수 일간 경금 있는데 운에서 갑목을 보면
수생목으로 귀인 만들어야 되는데
그 귀인을 오히려 차버리는 거.
모처럼 온 기회를
욕심이 화근으로 날려버리는 운이다.
번외
자월 계수는 혼자 살아남는 사람.
모든 사람과 관계 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독자생존.
철저히 자기편 위주로 사는 사람.
상관견관이 취직이 안되는 이유는?
자세 불량.
애초에 정신 무장이 안 돼있고.
진지하지 못한 문제.
이력서도 불성실하게 작성하고
자세의 문제다.
자기 집에서 자꾸 먼 거리 일자리만 걸린다.
외부에 의해서 자꾸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
계수 일간 신금 있으면
계수 신금 있으면 눈알이 4개라고 한다.
다른 사람 것도 뺏어온 사람.
이런 사람이 갑목 운이 오면
내 사람으로 포섭하다.
스카우트 제안 들어오고
능력 발휘가 제대로 된다.
요약을 하자면
갑진년 계수 일간은
신분 상승의 기회
지방으로 발령 날 기회
인간관계 청산할 기회 등
많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출처] 2024년 갑진년 계癸 일간 신년운세 (선운 사주)|작성자 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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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운세
갑진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별로 좋지않은 운세라고 볼 수 있다.
갑진년은 백호가 작용하는 운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정축년 (1997)도 백호가 작용하는데
우리나라는 갑목(甲)에 해당하는 나라로서
갑인(甲寅)이 되는데,
너무 크고 튼튼한 나무가 되기때문에
나무를 쳐주는 금기운과 화기운이 괜찮은 운세라고 볼 수 있다.
나무를 생해주는 수기운과 경쟁의 대상이 되는 같은 목기운의 운세는 별로 유리하지 않은 운세라고 볼 수 있다.
또 토기운 같은 경우에도 습한기운이 강한 진토(辰)나 축토(丑)같은 운세도 별로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1. 내년은 수의 기운을 머금은 진토가 들어오는 년도가 된다.
진토는 용띠해가 되는데
용띠와 극을 이루는 개띠와 돼지띠들에게는 많이 불리한 해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개띠와 돼지띠들이 힘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의 사주원국이 어떠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
2.일간으로 봤을때는
유리한 일간은 경금과 을목, 신약한 병정화 일간이 될 것이고,
불리한 일간은 갑목, 무토, 기토, 계수 일간이 될 것이다.
임수일간과 신금일간은 보통정도 될 것이다.
경금일간 같은 경우에는 갑경충을 하니 불리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경금일간은 기본적으로 목기운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필요할 수가 있다.
재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본인이 쳐낼수 있고 감당하기 충분한
木기운이 들어온다고 해서 손해는 커녕 유리한 일들만 가득할 것이다.
을목일간은 갑목이 들어와서 손해를 볼 일이 없다.
갑을등라계갑은 이미 사주를 조금만 아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부분이다.
의지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인연이 들어오니 나쁠 것이 없다.
신약한 병정화 일간은 자신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운세이니 좋다.
그러나 연애쪽으로는 불리함이 강하다.
가장 불리한 일간은
아무래도 갑목, 무토, 계수가 될 것이고 기토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쉽게 피할수 있을 것이다.
갑목 중에서도 토기운이 강하거나 수기운이 강한 갑목일간은
쓸데없는 경쟁자만 자꾸 들어와서 인간관계가 힘들 것이고,
무토일간은 관재수를 조심해야 하며,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남자를 많이 조심해야 하는 운세가 된다.
계수일간은 특히 신약한 계수일간들은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구설이나 추행등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 본인의 행동거지로 인하여 망신을 당할 위기가 큰 운세이기도 하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3. 계절
추운 계절에 태어난 분들은 갑진년이 힘들것이고,
따뜻한 계절에 태어난 봄, 여름에 태어난 분들은 비교적 무난한 운세가 될 것이다.
그나마 가을 9월까지 태어난 분들은 그래도 좀 나쁘지 않고 괜찮을 것인데,
11월이나 12월, 1월에 태어난 분들은 많이 힘들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4.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위에 1,2,3을 제외하고도
사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주는
본인 사주에서 기신의 기운이 가장 강해지는 분들이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목기운이나 화기운이 기신에 해당하는 분들
그 중에서도 수일간인데 사주에 목이 많다.
수일간인데 사주에 화기운이 강하다 이런분들은
2022년이 그리 좋은운세라고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런 운세에서는 평소때보다는 경제적인 활동을
훨씬 덜 할수가 있고, 조용히 지내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건 사고같은 것도 조심해야 하는 운세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2024년도같은 경우를 본다면
목일간이나 토일간, 수일간인데
사주에 수기운이나 토기운이 강한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사주에 해수와 진토가 있는데
또 갑진년이 들어오게 되면 힘들수가 있고
축월생이고 일지에 술토가 있는데
갑진년이 들어오면 또 힘들수가 있다.
5. 국운
국운을 볼때는
당연히 국가원수의 운세를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다.
대운을 볼때는 천간과 지지를 하나로 보는 관점과
천간과 지지를 나누어서 보는 관점이 있는데
세운같은 경우에는 보통 천간과 지지를 나누어서 보는 관점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나도 나누어서 볼때가 많은데
윤석열 대통령의 운세를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庚 戊 庚
辰 子 子
가 되는데,
전체적으로 수기운이 상당히 강한사주라고 볼 수가 있다.
이 水기운이 강하다는 것은 목, 화기운이 올때를 굉장히 반기게 된다는 것인데
이 분은 그동안 살아온 대운을 보면 16세 26세 대운은 목운으로 흐르고
46세 56세 대운은 화운으로 흐른다.
특히 지금에 해당하는 56세 갑오대운은 상당히 유리한 대운에 들어섰다고 볼 수가 있다.
그렇지만
내년 2024년 갑진년은
진자합수를 여러번 하게 되기 때문에
많이 조심해야 하는 운세가 된다.
즉, 아래 세력의 배반이나 배신의 가능성이 있는 세운이 되고,
건강도 대장이나 위장쪽 건강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는 운세가 된다.
특히 사주원국에서도 진자합이 작용하고 있는데
내년이 갑진년으로 진자합이 다시 작용하게 되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다고 볼 수가 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월운은 4월과 7월, 11월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세를 본다면
대한민국은 갑목 갑인으로서
갑진년은 또 다른 경쟁을 하게 되는 운세가 된다.
특히 백호대살이 작용하는 세운이기 때문에
굉장히 막강한 경쟁을 할 운세가 된다.
그래서 외국과 마찰이나 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외교를 굉장히 유연하고 지혜롭게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가장 조심해야 할 나라는 중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조심해야 할 사고나 사건은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를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경금일간이나 을목일간들은 유리하지만
무토, 병화, 계수는 투자에는 불리한 운세이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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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운세
2024 갑진(甲辰) 년의 갑(甲)은 오행으로 큰 거목에 비유되고 색깔로는 초록색이다.
지지에 진(辰)은 동물로 용에 해당하니 갑진년은 청룡의 해를 의미한다.
2024년 각 일간별로 느끼게 되는 운기(運氣)에 대해 알아보겠다.
甲목 일간
주도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고 자신감이 충만해진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금전 흐름도 좋아지며 목표 의식도 또렷해진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다.
다만 경쟁 심리로 인해 정신적 소모 예상되니 독단적으로 행하기보다 서로 상생해 나가는 것이 좋다.
주변 인맥 관리에 신경 쓰고 항상 함께하도록 하라.
乙목 일간
식상[불]을 중요하게 쓰는 팔자 구조는 지난 2년 [임인년, 계묘년] 보다 업그레이드되는 해가 될 것이다.
대인관계를 폭넓게 가져라. 주변 지인들과 경쟁은 피하고 서로 상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지에 亥卯未가 있는 일주들은 탈재(奪財)의 기운이 강해지니 동업, 돈거래,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24년은 과욕은 내려놓고 확장보다 현상 유지를 해나가는 것이 좋다.
丙화 일간
진로 변경, 그동안 갈고닦았던 재능을 펼칠 수 있다. 그러나 목[나무]이 너무 많은 사주 구조면 목다화식(木多火熄) 현상으로 진로가 막히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인묘진생) 너무 성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라. 나아가고자 하는 욕구는 강하나 외부적 요인으로 간섭, 제지 등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금전과 관운이 그다지 좋지 않으니 투자, 사업 확장은 자제하는 좋다.
丁화 일간
활동성이 왕성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인관계는 불편할 수 있다. 사기수 있으니 주의하라. 도박, 투기, 사행성 오락에 빠질 수 있다.
자기 계발, 연구, 문서, 학문, 자격증 취득에는 유리하다.
戊토 일간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욕망이 상승하는 달이다. 쉽게 얻는 것보다 힘든 가운데 결실을 맺게 되니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라.
여러 가지로 바쁘게 활동하고 일이 많아진다. 천간에 己, 庚, 辛이 있으면 승진, 취업, 명예 상승 등 긍정적으로 흐르게 된다.
이성 운 변화가 있다. 이별, 인연의 단절도 있지만 새로운 인연도 맺게 된다. 돈 욕심은 내지 말고 과도한 투기는 삼가라.
己토 일간
유리한 쪽으로 부서 이동, 직장 변동, 취업, 환경에 변화 있다. 안정적인 흐름이며 힘든 가운데 의지처가 생긴다.
여자는 이성 운, 결혼 운 있다.
천간에 丙, 丁이 있으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러나 과욕은 자제하고 주변 환경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금전 흐름은 좋지 않으니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庚금 일간
매우 바쁘게 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전문직, 연구직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상승하고 노력한 만큼 돈으로 연결된다. 지지에 근이 있는 신강한 사주는 금전을 취하는 데 유리하다.
경쟁력과 추진력도 있지만 건강관리는 신경 써야 한다.
남자는 아내와의 다툼은 피하라. 여자는 자식 일로 근심 있다.
쓸데없이 예민해지고 불필요한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많을 수 있다.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하라.
辛금 일간
집중력 좋다. 자기 계발, 학문에는 좋은 운이지만 새로운 사업 확장 같은 무리수는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직장인은 안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
돈보다 정도를 걷고 과욕을 부리지 말라. 소유욕이 강해지고 작은 것에도 집착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대인관계가 불편할 수 있다.
壬수 일간
사주에 불이 있다면 도전 욕구가 상승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나 책임감과 중압감도 같이 주어지니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일도 늘어난다.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해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참을성이 약화된다. 새로운 기회도 주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조급함은 내려놓고 차분히 실행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癸수 일간
감각, 창의력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펼치고 인정받는다.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해가 된다. 다만 조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자제하고 언행은 주의하라. 말 한마디로 공을 뒤엎을 수 있다. 인내심과 자제력을 잘 발현해 나간다면 실(失)보다는 득(得)이 많은 해가 된다.
출처 ; 고정숙 한문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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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일간운세
2024년 갑진년 신년운세
갑진년 1부 : 한난조습.
갑진년 2부 : 갑진년 의미(오행풀이).
갑진년 3부 : 핵심 정리(키워드).
갑진년 4부 : 일간 풀이.
운세 영상 참조해주세요.
2024년 일간운세
나의 명에서
갑목(甲)이 긍정, 부정
진토(辰)가 긍정, 부정
어떤지 알아야 한다.
한난조습 난조 긍정적.
한습, 난습, 한조한 명들 타이밍이 중요하다.
오행은
火가 설기 되는지, 생이 되는지 확인.
水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확인.
목일간
앞서 수생목을 했다.
인성을 쓰던 것을 들어내야 하는 것.
@ 갑목일간 (甲)
비견+편재
비교 때문에 재(財)의 민감도가 높아진다.
놀이, 유흥, 도박, 사교 등등
공부 안 된다 비견과 같이 어울린다.
일의 진행은 빨리하면 안된다.
긍정- 창업, 이직, 퇴직, 동업, 백수 등등
부정- 쟁재, 손재가 일어난다.
@ 을목일간 (乙)
겁재+정재
겁재가 재를 가지고 온다.
겁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계묘년은 신왕해져 등라계갑을 못한다.
재회운이 있다. 하지만 바람직하지 않다.
겁재를 대동했다 또다시 사랑 때문에 아플 수 있다.
긍정- 겁재를 통해서 재를 얻거나 취업, 취직 도움을 받는다.
새로운 일이나 다뤄야 할 것이 들어온다.
돈이 되는 운이다.
부정- 쟁재 재탈이 일어난다.
을묘일주 등라계갑을 못한다.
재를 스스로가 다루려고 한다.
쟁재, 쟁관을 조심해야 한다.
화일간
21~22년 水를 썼다.
水직인데 갑진년은 직의 자격 공부& 자격을 만든다.
@ 병화일간 (丙)
편인+식신
계묘년에 의욕이 없던 병화일간 의욕이 살아난다.
건강도 좋아진다.
화기가 강한 병화일간은 착해진다.
인극식 - 배운 것을 활용하는 운
긍정 - 공부하기 좋다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의욕이 살아난다, 건강이 좋아진다.
이성호르몬 작용이 생긴다.
부정 - 도식작용, 출력이 어렵다.
재관을 쓰던 명은 눈먼 짓이 일어날 수 있다.
@ 정화일간 (丁)
정인+상관
인극식 - 배운 것을 활용하는 운.
수+습이 불편했던 정화일간 갑목으로 인해서 힘이 난다.
조금 더 긍정적이려면 정화가 근이 있어야 한다.
긍정 – 활력이 생긴다, 윗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木을 잘 쓰게 되면 공부, 자격, 칭찬받는다.
부정 - 근이 없으면 목다화식이다.
인성의 문제가 생긴다, 머리와 마음이 아프다.
토일간
그동안 했던 재를 확인받는다.
@ 무토일간 (戊)
편관+비견
임인,계묘에 水를 썼다.
재를 썼던 게 밖으로 드러난다.
긍정- 취업, 이직, 승진, 결혼
부정- 관재구설, 쟁재, 재로 인한 피해(재생살)
무토가 활성화 된다 백수 탈출 가능하다.
살운이니 갑작스러운 사고수 조심해야 한다.
@ 기토일간 (己)
정관+겁재
갑기합 겁재를 다룰 수 있다.
아직 갑목이 어리다.
목을 키워서 쓰는 게 바람직하다.
겁재를 다루려면 갑목 길러 내야 하는게 우선이다.
다른 오행에 의해서 갑목의 성장을 볼 수 있다.
빠르게 길러지면 상반기 가능
늦게 길러지면 하반기가 유리하다
긍정- 취직, 승진, 이직, 퇴직, 개업, 결혼
부정- 쟁재, 손재
기유일주 – 호르몬 작용이 많이 일어난다.
결혼이 가능한 일주
금일간
식상으로 했던 것을 들어내고 정리한다.
@ 경금일간 (庚)
편재+편인
재극인- 재를 활용하려 한다.
식상을 정리해서 활용 가능하게 만들려고 한다.
기존의 사용하던 식상을 그냥 쓰면 안 된다.
긍정- 식상의 문서화, 하던 것을 밖으로 들어낸다.
화가 강한 명은 이동, 이직이 된다.
돈 되는 일을 만들려고 한다. 확장하려 한다.
부정- 성급함으로 인해 편법을 저지를 수 있다.
공부 안 된다.
@ 신금일간 (辛)
정재+정인
재극인- 재를 활용하려 한다.
목과 토가 신금에겐 강하다 토다금매 조심해야 한다.
목극토를 해야지 매금이 안된다.
하지만, 갑목을 다루기엔 신금은 약하다.
내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갑목으로 주도된다.
긍정- 가치를 높인다. 문서를 잡는다.
부정- 재를 다루지 못한다. / 과로 조심, 질병조심.
신금일간은 내년에는 꾸준히 재를 다루는 게 중요하다.
계묘년에 화를 쓰기 어려운 금일간은
상반기 보다 화가 살아나는 하반기에 중점을 둔다.
수일간
그동안 했던 것을 정리, 매듭을 짓는다.
전환해서 새로이 나간다.
@ 임수일간 (壬)
식신+편관 식신제살
살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계묘년은 굉장히 불편한 해다.
지난운은 비겁의 이벤트가 발생하는 시기
수가 정리된다 또는 분리된다.
긍정 - 규칙 수정, 재시작
아픈 것을 치유한다 / 개과천선.
부정- 관재구설,
앞의 문제가 어렵게 만든다.
비겁의 문제를 정리하지 못하고
갑진년을 맞이하면 관재가 생길 수 있다.
독박이다.
@ 계수일간 (癸)
계수를 윤(潤)/ 유(流)하는 구분.
상관+정관 상관견관
관을 직접 다루려고 한다.
관재구설, 말조심, 손가락 조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과거 일 때문에 발생된다.
긍정 : 규칙 변경, 전환,
실력, 재능을 들어낼 수 있다.
부정 : 시비, 관재구설, 관을 깨려고 한다.
화가 없거나 약하거나.
습의 해결이 안 되는 명이 갑진년운을 쓰기 어렵다.
하지만,
계묘년의 수생목이 안되고 목생화가 안되고
금극목등등 심했던 명들은 갑진년은 편안해진다.
사주의 기(氣)가 막힐때도 어렵다.
일간만 가지고 본 갑진년 풀이다.
사주가 같아도 운의 희기는 다를 수 있다
[출처] 2024년) 갑진년 일간운세|작성자 청담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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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