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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주 작은 것,(Atom 원자) 1%부터 바꾸면 언젠가는 많은 게 바뀐다. 70일 후엔 2배가 나아진다. 1년 365일 지나면 37배나 성장한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나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는 일을 잊고 시스템에 집중해야한다.
목표는 우리의 한순간을 변화시킬 뿐이지만, 시스템을 바꾸면 내가 의식적으로 습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사람은 성장하고 싶어 한다. 성장을 하려면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목표를 설정한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무언가를 하는 것 중에 왜 습관이라는 것을 만드는가? 그냥 무언가를 하는 것과 습관을 어떻게 다른가?
습관은 결국 꾸준함과 직결되는 것이다. 내가 목표를 갖고 있는데 그것을 달성하기 전까지 꾸준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습관을 열망하는 것이다.
습관은 분명하게, 매력적으로, 하기 쉽게, 만족스럽게 만들어야한다.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등등 아주 작은 단위로 실행 방법을 가져야한다.
아주 작은 습관은 쉽게 생각하는 매일 일기 쓰기, 매일 운동하기 등등으로 인식해서 몸에 익힌다. (원자 단위로 -ATOMIC)
좋은 습관에 발 디딘 지금여기야 말로 다시없는 완벽한 순간이다.
목표는 항상 과정을 결정한다. 목표가 변경되면 과정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에 효과가 있었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그대로 계속하는 것에 멈춰선 안된다.
매일 1%씩 향상하는 습관 만들기를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2012년, 제임스는 블로그에 14 개의 글을 게시했습니다(참고: 해당 14 개의 기사는 11 월에 시작되어 그해 12 월에 끝났습니다).
제임스 경우 습관의 변화를 통해 성공했다.
2013년 블로그에 약 100개의 글을 게시. 2014년, 88 개의 글을 게시. 2015년 74 개의 글을 게시했다.
2015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에 대한 큰 금액의 책 거래를 받았다.
2016년 블로그에 28 개의 새로운 글을 게시했다. 이 시점에 그의 초점(및 과정)이 바뀌었다. 그는 책 거래로 인해 상당한 현금을 얻었다.
그는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는 많은 이메일 구독자 수를 확보했다.(210,623 명을 추가하여 총 구독자가 40만 명에 육박했다).
2017년 블로그에 10개의 새로운 글을 게시했다. 연례 리뷰에서는 추적하는 것을 중단했다.
이전에 썼던 많은 글들을 이용하여 이메일 구독자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찾았다.
그의 목표는 더 이상 더 많은 글을 쓰지 않았다. 그의 주된 초점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을 가다듬는 것이었다.
2018년 블로그에 9개의 새로운 글을 게시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출판에 올인했다.
2018년 2월 최종 편집을 마쳤고 성공적인 런칭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대성공이었다. 그는 정말 잘 했다.
2019년 블로그에 5개의 새로운 기사를 게시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책을 130 만 부 판매했다.
그때부터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의 성공 덕분에 그의 주요 초점은 책 홍보였다.
책 홍보가 성과를 거두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리한 행동이었다.
2020년, 제임스는 새로운 뉴스레터를 만들었다. 책 홍보(팟 캐스트 같은 다른 프로젝트를 포함)에 계속 집중했다.
자신의 목표에 맞춰 과정을 조정했다.
2016년에 그는 이전 3년과 같은 속도로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그의 초점은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책을 쓰는 것으로 옮겨졌다.
그 이후로 그는 이 책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 단계의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조정했다.
모든 행동이 결과 또는 목표 지향적이다. 화장실에 가는데는 목적(결과)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에 손을 뻗는 것도 목적(결과)이 있다.
모든 행동은 목적(결과)에 따라 움직인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 당신을 여기로 이끌어 준 것이, 당신을 거기로 데려다주지 않을 것이다. 목표가 변함에 따라 과정을 조정해야 한다.
과정을 사랑한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하나의 단계에 갇혀 있어선 안된다.더 높은 수준의 성공에 이르기 위해 기꺼이 진화해야한다.
많은 작가들과 기업가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발전이 어느 한 단계에 갇히게 된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관점까지 바꿔야 한다. 습관을 진화시켜야 한다.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년 동안 꾸준히 하면 정말로 놀랄만한 결과가 나타난다. 성공은 일상의 습관의 결과이다.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우리가 얻어 내고자 하는 결과이다. 시스템은 그 결과를 이끄는 과정이다.
진정한 행동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목표는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미래 성공 목표를 향해 가는 게 아니다. 현재 행복 누림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정체성은 습관에서 나온다. 정체성은 경험을 통해 습득되고 익숙해진다. 즉,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 간다.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습관을 반복하면 뇌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의 뇌는 도전을 사랑한다.
어렵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의 도전이다.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된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있다.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얼마나 잘 견디느냐 이다.
성공의 가장 큰 위험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 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작은 습관은 더하기가 아니라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이상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한다.(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한다. (2법칙).
쉬워야 한다. (제3법칙).
만족스러워 한다. (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1%의 좋은 습관에 올인해야 한다. 그러려면 습관에 4가지가 있어야 한다.
1.신호-분명해야 한다.
2.열망-매력적이어야 한다.
3.반응-쉬워야 한다.
4.보상-만족스러워야 한다.
1.신호-분명해야 한다.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더 쓴다.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 일과 동시에 할 수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연예인에 관한 최신 정보를 듣고 싶어. 몸매를 가꾸기도 해야 한다면. 체육관에서 타블로이드 신문이나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을 보는 방법이 있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면 운동하는 것을 공통의 습관으로 여길 것이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면 매일 재즈 듣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공산이 크다.
동작은 유용하지만 결코 그 자체로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동작은 몸매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오직 운동을 하는 실행만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 세번째 법칙이 도출된다. 그저 반복하라. 그러면 된다. 무언가를 해내려 하지 말고 그냥 반복하기다.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느낌'이다.
각 감각들이 전달되는 경로들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 반복함으로써 길을 만들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그 행동들은 다른 곳에 마음이 쏠려 있어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우리의 현재 습관은 수백, 수천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재화된 것이다. 새로운 습관 역시 그만큼의 반복이 필요하다.
행동이 정신 속에 완전히 내장되고, 습관 한계선을 넘어설 때까지 성공적인 시도들을 충분히 엮어내야 한다.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동기가 행동 변화의 주요 요소라고 알고 있다. '정말로' 그것을 원하면 실제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짜 동기는 게으르게 지내는 것, 편리한 일을 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는 어리석은 게 아니라 영리한 전략이다.
동기가 일어나고 흥미를 느꼈던 처음에는 일을 시작할 만큼 힘을 모을 수 있다. 어떤 습관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을수록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2.열망-매력적이어야 한다
최대한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 습관을 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정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마찰을 줄이는 일이다.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고?
우리는 우리를 유혹하는 장애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3.반응-쉬워야 한다.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들은 많다. 즉시 그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방법 이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만들고 싶다면 전날 밤에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리고, 필요한 조리 도구와 그릇들을 배치해놓는다.
습관은 고속도로 진입로와 같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이미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고, 다음 행동으로 빠르게 질주하게 한다.
몸매를 만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두들 최종 목표에 사로잡힌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푸시업 한 번이 낫다.
4.보상-만족스러워야 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장기적으로 보상을 주는 습관에는 즉시적인 기쁨의 조각들을 덧붙인다. 그렇지 않은 습관에는 고통의 조각들을 덧붙인다.
관리 가능한 수준만큼 어려운 도전, 즉 자기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예상 가능한 것이 된다.
습관이 일상이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는 과정으로 이탈하기 시작 한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한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목표를 정하기보다, 특정한 행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그 행동이 나를 더 먼 곳으로 더 넓은 곳으로 이끌 것이다.
때때로 습관을 기억해내기 어렵다면 '분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매력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어떤 습관이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 습관을 꾸준히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것은 꾸준한 과정이다. 결승선은 없다. 영원히 통하는 해결책도 없다.
발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번 정체기가 올 때까지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한 회, 한 회 반복한다.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다음 방법을 찾는다.
100번 반복하면 나만의 무기가 된다. 사소한 습관을 늘려야 나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일찍 똑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아침 1시간씩 걷는다. 일주일에 3번은 1시간씩 근력운동을 한다. 잠재력은 습관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습관에는 3가지 비밀이 있다.
1.습관은 방향이면서 복리로 쌓이는 결과다. 외국어 3일 열심히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365일 매일 습관적으로 하면 크게 향상된다. 다이어트. 골프. 글.
2.습관은 잠복기를 거친다. 잠복기 80%를 넘을 때 결과로 나타난다. 1%에서 80%까지 힘들게 도달하고 나면 그 뒤부턴 폭발적이다.
3.습관은 목표가 아닌 시스템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목표에만 집중한다. 목표달성에만 매달리는 건 좋지 않다.
습관을 꾸준히 행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체중 5kg감량 목표보다는 그 과정을 습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흔히 우리는 대단한 행위, 목표설정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살을 빼고, 회사를 설립하고, 책을 쓰고, 챔피언십을 따내는 등 어떤 목표들을 이루려면 어마어마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압박한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불행히도 변화는 느리게 일어난다. 우리는 쉽게 나쁜 습관에 빠져든다. 오늘 정크푸드를 먹었다 해도 체중계 바늘이 바뀌진 않는다.
오늘 밤늦게까지 일하고 가족을 소홀히 한다 해도 가족은 우리를 이해해준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대개는 제시간에 끝마치게 된다.
처음 목표한 것을 잊고 습관 과정도 등한시하면 결심은 잊혀져간다.
중대한 돌파구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이런 것들이 잠재돼 있던 힘을 발휘해 주요 변화를 일으킨다.
이런 패턴은 어디서나 나타난다. 암 종양은 80퍼센트 성장할 때까지 발견되지 않고 퍼져나가다가 한 달 만에 신체 전체를 점령한다.
나는 내가 얻어낸 결과들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사실 모든 것은 습관 과정, 시스템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한순간'을 변화시킬 뿐이다. 이는 '개선'과는 다르다.
우리는 결과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로 해야 할 일은 결과를 유발하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결과 수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영원히 개선하고자 한다면 결과가 아니라 시스템 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입력 값을 고쳐야 결과 값이 바뀐다. 시스템 우선주의는 그 해독제를 제공한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좋아해야 한다.
성공하면 행복할 거란 생각은 버린다. 1% 습관 진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면 어느 때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한 가지 결과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성공할 수 있게 해준다.
목표는 한 달 10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매일 독서가가 되는 것이다. 읽으면서 달라지는 나를 느끼며 행복하면 된다.
목표는 42.195 km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른 아침 즐겁게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목표는 바이올린 악기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습관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근본적으로 뭔가를 얻어내는 일이 아니다.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다.
1% 향상 습관은 엄청나게 큰 힘을 발휘한다. 뭔가를 의식하는 과정은 뇌에 몰입 신호를 준다. 의식은 한 번에 한 가지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다.
뇌는 늘 가장 본질적인 작업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인다.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걸 좋아한다.
1% 진화 습관은 자동적으로 정신의 수용량을 늘려 우리가 다른 일에도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야한다.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한다. 이를 충분히 반복하면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한다.
우리는 대개 의식적으로 운동하러 간다. 파블로프의 개가 종소리를 듣고 침 흘리듯 주로 운동하러 갔던 그 시간이 되면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한다.
분명해야 달라진다.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인다.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쉬워야 달라진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을 매일 갖는다.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해도 꾸준하면 된다.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눈앞의 만족이 우선이면 안된다.
아주 작은 보상을 우선 자신에게 준다. 스니커스 몇 개씩 가지고 다닌다. 잘하면 내게 준다. 남에게도 준다.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를 넘나든다.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한다.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꾸준함이다.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자신의 무기가 된다.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
하루아침에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날부터 전미대학 대표선수에 선출될 때까지 단 한순간도 극적인 전환점이란 없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전환점이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본다.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매일 이것을 느끼고 감사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 우리는 작은 변화들을 무시한다. 그 순간에는 그리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노력 하나, 완전히 변화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나하나씩 변화한다.
자아는 아주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진화해나간다. 습관 하나하나는 이렇게 말한다. 어머나, 이게 나다운 것 같아.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면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짐에 간다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오래 지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온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인가 출근하고 싶지 않아진다. 짐에 갔는데 갑자기 운동을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아진다.
글을 쓸 때가 됐는데 어느 날 갑자기 타이핑하기가 싫어진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저축을 멈추지 않는다면 부를 쌓을 것이다.
배려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정을 얻을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만약 자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이다.
위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너무나 사소해서 하찮게 느껴질 정도의 작은 반복이 만드는 인생 혁명 프로젝트다.
다이어트, 영어공부, 운동, 글쓰기, 사업. 무엇이든 한 번 결심하면 꼭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순간 그들은 ‘나 최근 다이어트해서 10kg 정도 뺐어’라며 건강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들이 특별히 독한 걸까?
아니면 의지력이 엄청나게 강한 걸까? 둘 다 틀렸다. 그들은 당신보다 독하지도 의지력이 강하지도 않다.
단지 아주 사소한 습관을 매일 조금씩 반복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처럼 달라질 수 있을까?
어떤 습관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인데, 모든 습관은 분명하고(제1법칙), 매력적이고(제2법칙), 쉽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제4법칙)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법칙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매일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매일 아침 사과 먹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일 사과를 먹으려고 했지만, 매번 사과를 사오자마자 냉장고 과일 칸에 집어넣고는 잊고 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매일 사과 먹기’라는 습관을 ‘분명하게’ 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자는 사과를 눈에 잘 보이도록 식탁에 올려두었다.
저절로 틈날 때마다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다.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우리의 일상에는 가끔 변수가 생긴다. 어쩔 수 없이 오늘 결심한 그 습관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분명히 찾아온다.
그럴 땐 과감하게 한 번의 실수는 포기해도 된다고 다독인다. 대신 ‘절대로 연속으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당신이 그 습관을 두 번 거르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나쁜 습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신화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편견을 산산조각냈다.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무조건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탁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21일이냐, 30일이냐, 300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단 2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습관을 2일 동안 두 번 반복하는 것과 100번 반복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인생의 나락에서 극적으로 회복됐던 저자에게 ‘아주 작은 습관’이란 마지막 기회이자 구원의 열쇠였다.
매일의 소소한 일들이 대수롭지 않아 보였지만, 하나하나 쌓이니 그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늘 조금씩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 인생의 도약을 꿈꾸는 사람에게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