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동 국운란에 올리기에는 형식과 내용이 부족하오나 여러 선생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론조사가 박빙으로 나오면 도사인 우리들이필요합니다. 동양오술은 비유취상하여 결과를 도출하기도 합니다. 중앙일보에 기고하는 관상 풍수 전공인 박사님은. 문재인씨는 소, 안철수는 거북이, 김종인씨는 호랑이에 비유취상하여 호랑이상인 김종인씨가 소의 상인 문재인씨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고 하던데.... 글쎄요 소가 호랑이와 싸울때 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인 사람이 도망가지 않고. 고삐를 꽉 잡고 있으면 호랑이를 이길 수도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 전라도 전주 동물원에서 호랑이 두마리가 병사했다고 합니다. 취상하여 점을 칠 수 있겠으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이목구비가 시리고 닳도록 세상을 들여다 보면 총명도통 한다고 선지식인이 말씀하셨습니다 호랑이의 죽음을 저는 이제 선천의 <갑>들은 가고 <을>들의 세상이 도래한다고 봅니다. 공교롭게도 3당 주자인 재인, 철수, 준표씨까지도 일간이 <을> 일주라 하네요. 백수의 왕인 호랑이가 대장이 아닌 개, 돼지, 토끼가 나라의 주인인. 을의 역사가 도래했습니다. 사주 명리적 관점으로는 병화. 꽃이 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여겨집니다. 문재인 씨는 시간에 <병화>가, 안철수씨는 인중 <병화>네요. 떠도는 사주라 진위여부야 모르지만. 상관없지요. 점쟁이 마음이니.? 문재인씨는 관이없네요. 무관의 제왕입니다. 19대 대선을 언론에서 <장미대선>이라고 하니 장미, 이 단어만가지고 점을 치면 되지 않을까요? 꽃이 있는 사람이 당선됩니다. 단일화는 힘들겠지요 한줄기에서. 여러송이 핍니다. 다 자기가 아름답다고 뽐냅니다. 야생 장미는 보통 5장의 꽃잎으로 되어있습니다. 민주당이 119의석을 유지하면 이번 대선은 승리합니다. 백재권 선생의 관상대로 안철수씨가 거북이 상이라면 자꾸 철수씨가 예언을 자주하면 안 됩니다. 예언은 점쟁이가 해야지 자주하면 거북이 등이 갈라집니다. 언론가 인터뷰에서 자랑 삼아 이야기 하던데 지양해야 합니다. 어쩐지 예언이 잘맞아요? 특히 토끼님들을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결정적 순간에 별주부전에서처럼 토끼들이 '간'이 없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유권자를 토끼라고 하데요. 옛말에 호랑이 없는 산에는 토끼가 선생입니다. 하늘에서는 을이요 땅에서는 묘 세상입니다. 4월11일 지인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백만송이 장미보다는 마음의 촛불하나 밝히는 게 아름답습니다. 꾸벅
첫댓글 묘하게 꿰뚫는 말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는 바는 없으나 동감합니다
겸손하신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철학이 녹아있는글 몇번 읽어봅니다
글에 진실성과 깊이가 있어 조습니다
스크랩해가도 될까요?
과찬이십니다 하셔요 감사합니다
꽃이 있는 사람이 당선된다"
한번쯤 새겨볼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