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HILLS GC -OLAZABAL COURSE
Mission Hills Golf Club- Olazábal Course
미션힐 GC - 올라사발 코스
觀瀾湖高爾夫球會 奧拉沙寶球場
미션힐 CC(GC) / 미션힐 골프장
2007~2009 World Cup of Golf 개최지
2016 LET World Ladies Championship 개최지
중국 100대 골프 코스 선정


2005년 개장 / 18홀 / Par 72 / 7,320YARD
Designed by : José María Olazábal(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중국(China, 中國) 남부 지역인 광동성(Guangdong, 廣東省, 광동성)의 지급시(地级市)
인 둥관시(东莞市, Dōngguǎn Shì)에 자리 잡고 있는 미션힐스 GC 둥관 (동관) 미션힐스
GC 올라사발 코스( Mission Hills Golf Club- Olazábal Course)는 세계 최대의 골프 코스
를 보유하고 있는 미션힐 GC를 대표하는 코스중 한 곳으로서 수많은 밀림의 장관과 자
연 상태로 흐르는 강물이 골프 코스 전반에 걸쳐 훌륭한 경치를 연출해주며 기복이 심한
페어웨이와 함께 151개나 되는 깊은 벙커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 강한 인상을 각인 시
켜준 18홀 챔피언십 코스이다.

<3번홀 Par5 Black Tee 548yards>
미션힐스 GC 올라사발(올라자발)코스가 자리 잡고 있는 동관(东莞)시는 남쪽으로
선전(深圳, 심천), 북쪽으로 광저우(广州)와 접하며, 주하이(珠海, 주해) 동쪽에 위치
하고 있고 1980년 주하이경제특구(珠海经济特区)로 지정된 이래 외국자본과 기술도
입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홍콩, 마카오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요지
이기도 한 지역으로서 경내 문물집중지로 스룽진(石龙镇, 석룡진)이 중국역사문화명
진, 차산진(茶山镇) 난서촌(南社村, 남사촌)과 스파이진(石排镇, 석배진) 탕웨이촌(塘
尾村, 당미촌)은 중국역사문화명촌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편전쟁 박물관, 해전 박
물관, 임칙서(林則徐)의 아편 소각지인 호문소연지(虎门銷煙池) 등이 있는 지역이다.

<5번홀 Par3 Black Tee 176yards>
미션힐스 GC의 올라사발 코스는 유럽의 가장 위대한 골퍼중 한명인 스폐인 출신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Jose Maria Olazaba)과 슈미트-컬리(Schmidt-Curley) 디자인
으로 2005년도에 개장한 골프 코스로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의 최초 시그니쳐 코스
이기도 하며 151개의 벙커로 전 세계에 많은 골퍼들에게 플레이의 욕망을 부추켰던
코스로 잘 알려져 있고 2007년부터 3년간 오메가 미션힐스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였
으며 2016년에 LET(유럽 프로 여자 골프 투어) World Ladies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한 코스이며 중국내 10대 코스와 중국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짧은 시일속에서
명문의 코스로 발돋움한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7번홀 Par5 Black Tee 566yards>
미션힐스 GC의 올라사발 코스의 설계자인 스폐인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은 유럽
에서는 가장 위대한 골퍼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동
료 선수이자 멘토인 또 한명의 스폐인 최고의 골퍼인 세베 바예 스테로스 (Seve
Ballesteros)와 함께 라이더컵( Ryder Cup, 유럽 대표와 미국 대표의 시합) 역사상
가장 두려움을 미국팀에게 안겨준 팀을 구성했던 골퍼이었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1966년에 스폐인의 골프장 그린 관리인 아들로 태어나 1985년에 19세의 나이로 프
로에 데뷔하여 1986년 EPGA(유럽 골프 투어) 스위스 오픈에 출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87년에는 유럽 대표로 라이더 컵대회에 출전 하였으며 1994년에 PGA 마
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그러나 1995년에 발가락 관절
염으로 18개월의 긴 투병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발가락 3개를 절단하였다고 한
다. 이후 다시 재기에 나서 1997년에 EPGA 투레스파냐 마스터스 오픈에서 우승컵
을 들어 올려 많은 골퍼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1998년에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이어 199년에 다시 한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그
린재킷을 입었던 불세출의 골퍼이다. 올라사발은 드라이브 샷과 롱 아이언샷 에서
강점이 있고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게임이 골프 역사상 최상에 속하는 매우 뛰어나다
는 평을 듣는 샌드웨지의 달인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던 선수 이었다

<8번홀 Par3 Black Tee 214yards>
미션힐스 GC의 올라사발 골프 코스는 18홀 Par 72, 7.320yard이며 평균 그린 사이
즈가 5,716 SF (531 스코어 m²)이며 폐어웨이 평균 폭이 38야드, 벙커수가 무려 15
1개로 전장이 긴 토너먼트 코스로 손길이 닿지 않은 정글의 수많은 장엄한 풍경.
자연 호수와 개울, 시내등 과정 전반에 걸쳐 뛰어난 배경을 만들어 내었고 기복이
있는 오목한 폐어웨이 수많은 벙커들 어려운 퍼팅 그린등 예술적미도 한껏 돋보이는
코스로서도 많은 골퍼들의 플레이를 자극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9번홀 Par5 Black Tee 573yards>
미션힐스 GC 올라사발 코스하면 떠오르는것이 151개나 되는 무시무시한 벙커이며 미션
힐스 GC코스중 전장이 가장 긴 코스이기도 하고 아웃코스 3번홀(Par5, Black Tee 548
yard)은 내리막의 롱홀로서 티에서 왼쪽으로 260야드 거리에 벙커가 있으며 그린 앞 60~
90야드 지점에 개울이 있고 그린은 얕고 큰 벙커가 지키고 있는 홀이며 5번홀(Par3,
Black Tee 176yard)은 그린 자체가 계곡에 둘러싸여 있으며 좌.우측과 뒤로 큰 벙커
가 에워싸고 있다. 벙커를 피해서 그린에 안착 시켜야 하는 숏홀이고 7번홀(Par5, Black
Tee 566yard)은 세컨샷에서 폐어웨이는 거의 직선으로 연결 되어 있으나 중간에 우측
에는 숲과 벙커지대가 있으며 그린 못 미쳐서 역시 벙커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홀이다.
8번홀(Par3, Black Tee 214yard)은 게곡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홀로서 급격한 경
사가 있다. 클럽 선택은 당연한것이고 거리 조절에 힘 조절 까지 필요로 하는 홀이다.
짧으면 벙커에 들어갈 확룔이 높은 홀로서 길게 보는 것이 안전한 홀이라 할수 있고 9
번홀(Par5, Black Tee 573yard)은 핸디캡 1번인 홀이다.

<11번홀 Par5 Black Tee 568yards>
미션힐스 GC 올라사발 코스의 인 코스 11번홀(Par5, Black Tee 568yard)은 도그렉인
홀로서 내리막 티샷후에 우측으로 도그렉이며 다시 좌측으로 약간 도그렉으로 이어져 있
는 홀이다. 두 번째, 세번째 Shot은 오르막형태이며 그린앞 100야드 못미쳐서 개울이 있
으며 그린 좌.우측과 앞에는 큰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 홀이다. 15번홀(Par5, Black Tee
580yard)은 핸디캡 2번인 홀이며 올라사발 코스에서 가장 긴 홀이고 가장 아름다운 홀
로서 시그니쳐 홀이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홀이다. 볼이 떨어지는 지점에는 폐
어웨이 양쪽으로 벙커가 줄지어 놓여있고, 그린 주변에도 벙커가 즐비하다. 또 왼쪽으로
는 거대한 호수가 놓여 있어 심리적 압박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홀로 잘 알려져 있는 유
명 한 홀로 이 홀에만 벙커가 24개가 있다고 한다. 티 박스에 서면 앞이 캄캄해 지는 홀
이라 할수 있다(사진 보면 이해가 빠름) 18번홀(Par4, Black Tee 460yard)은 결코 쉽
다고 할수 없는 홀이며 핸디캡 4번인 홀로서 티에서부터 좌측으로 호수를 끼고 이어져
있는 폐어웨이가 엄청 좁은 홀로 우측에는 숲으로 이어져 있다. 그린 뒤에는 호텔의 아름
다운 배경이 눈에 들어오며 비교적 벙커는 많지가 않으나 그린 앞에 있는 벙커는 매우
위협적이다.

<15번홀 Par5 Black Tee 580yards>
미션힐스 GC의 올라사발 코스는 한국의 골퍼드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코스인데 2016년에
KLPGA(한국 여자 프로 골프)와 CLPGA(중국 여자 프로 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2016
KLPG 개막전이엇던 World Ladies Championship 대회를 이 올라사발 코스에서 개최하였
는데 당시 1위에서 5위까지 한국 선수들이 이정민 우승 공동 2위 지한솔, 김보경, 이승현
프로가 차지 했으며 5위는 오지현 프로가 했었다. 이곳 올라사발 코스가 있는 동관에는 올
라사발 코스이외에 호주의 그렉노먼이 설계한 노먼 코스(18홀)와 스웨덴의 골프 여제인 아
니카 소렌스탐이 설계에 참여한 아니카 코스(18홀) 그리고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인 레드베
터가 설계한 레드베터 코스(18홀)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출신의 2016년 브라질 올림픽
남자 골프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저스틴 로즈와 영국의 유명 골퍼 이안 폴터가 함께한
로즈-폴터 코스(18홀)등의 5코스가 있다

<18번홀 Par4 Black Tee 460yards>
이 밖에도 미션힐스 GC는 선전(Shenzhen,심천)에 6개의 코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월드컵 코스 닉 필도가 설계한 팔도 코스(18홀), 피트다이가 설계한 피트다이 코스(18홀
비제이 싱이 설계한 비제이 코스(18홀),어니엘스가 설계한 엘스 코스(18홀) 점보 오자키
가 설계한 오자키 코스(18홀)등 정규 코스 6곳과 중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중국 골프의
선구자인 골퍼인 장리안 웨이(Zhang Lian Wei)가 설계한 장리안웨이 파3코스(18홀)등
의 총 7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해남도(하이난) 해구(Haikou, 하이커우)에는 미국의
슈미트-컬리(Schmidt-Curley)디자인사의 브라이언 컬리(Brian Curley)가 디자인한 중국
내 Top 10 골프코스 선정과 더불어서 세계적인 코스인 블랙스톤 코스(18홀)을 비롯하여
메도우 링크스 코스(18홀), 샌드벨트 코스(18홀), 스톤 퀘어리 코 스(18홀) 더 빈티지
코스(18홀), 중국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라바 필드 코스(18홀), 더 프리서브 코스
(18홀), 쉐도우 듄스 코스(18홀)등과 18홀 파3 코스인 쉐도우 듄스 코스, 스텝핑
스톤 코스, 더블핀 코스등 10곳의 코스가 자리 잡고 있어 세계 최대의 골프 단지로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골프 리조트 단지이다. 또한 미션힐 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는
168개의 온천이다. 5가지 스타일의 168개의 온천이 있는데 , 온천만 이용을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규모가 크고 거대하다. 아시안 , 유럽 , 아프리카 등등 각각 다른
컨셉으로 온천이 구성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