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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
2007.10.28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영계의 실상’, 하나님으로부터 선생님에게 온 메시지 가운데 기독교 것 120명 전부 다 읽어보자! 그 다음엔 불교 전부 해야지.
『평화훈경』 대한 내용을 완전히 해득해야
우리 인간이 영원히 살 고향이 영계이니만큼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돼요. 세상이 그걸 모르기 때문에 복잡한 문제가 벌어져요. 개인주의라든가 무슨…. 이렇게 분립돼 있어요. 연관 관계가 안 돼 있다구요. 영계를 알아야 거기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지상⋅천상권이 어떻게 연결돼 있나 하는 전체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 원리, 『평화훈경』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이 완전히 해득해야 돼요. 이건 몇 백 번이라도 되풀이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이 기술세계라든가 그런 세계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되풀이해야 돼요. 하루 이틀 가지고는, 한번 들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깊은 뜻을 알기 위해서는 천년을 살면 천년을 중심삼고 되풀이한 사람하고 백 년을 한 사람하고는 10배 가까이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사람의 눈이 볼 때 매일 되풀이해요. 보고 또 보고, 보고 깜박깜박하기를 몇 천 번 하고, 숨도 몇 천 번, 걷는 것도 몇 천 번 되풀이해야 돼요. 자기가 혼자 독자적인 면에서 딱 떨어져 가지고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러니 전후좌우를 가려야만 자기 위치를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 대우주에 있어서 어떤 입장의 자기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자기 자체의 자리와 자기 자체와 더불어 관계돼 있는 대우주,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알아야 자기가 설 자리에 서고 앉을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람으로서 우주가 대접하고, 하나님으로 볼 때 하나님의 아들딸이면 아들딸의 자격이 거기에서 이뤄지지 자기 혼자 멋대가리 없이 사는 사람들은 아무런 소용가치가 없는 거예요.
오늘 박정민 씨, 안 왔나? 「오늘 청년연합이에요. (어머님)」 청년연합? 청년연합도 할머니라든가 이런 나이 많은 사람들을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자…!
이제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는 때가 왔다
(『평화훈경』 부록 : 영계보고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시작;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 12. 28) 여러분! 저렇게 하나님 대신 몇 백, 몇 십의 생애를 통해 가지고 잊지 말고 그 선포하는 위에 내가 산다는 것을 실감해야 돼요. 이게 지나가는 무슨 공포(空砲)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내용이라구요.
또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여러분이 보는 내용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이상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전체 영계가 선포해 주지 않으면 지상에 설자리가 없어요. 지상에 설자리가 없다는 것은 일단 선포해 놓으면 그 위에서 모든 것이 처리될 수 있는 때가 다 됐다는 거예요. 다 됐으니 아벨유엔까지 우리가 설정하고, 여기 평화대사들을 전부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앞으로 가야 할 여성시대의 발표에 대해서 어머니의 책임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앞으로 연결해서 딸들이 해야 할 것은 이 세상을, 죄악의 세계를 다시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 여자들이 지금까지 숱한 세월을 통해 하나님 앞에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못했어요. 그건 이제 선생님을 통해서 복귀될 수 있는 아담을 다시 찾은 거예요.
아담이, 가정의 아담이, 세계의 아담이 하늘땅을 대신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밝히는 거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어머니가,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죄악의 씨를 심었으니 이걸 뽑아야 돼요. 끝날에 가을이 돼서…. 지금 이 세계는 나라를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또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가정을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구요.
그래,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에 있어서 자랑할 것이 뭐예요?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이 모든 만유의 존재에 침 뱉고 다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만물이 탄식권 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과 관계 안 돼 있다구요. 사탄의 혈통이 됐으니, 이건 원수 중의 원수예요.
이걸 청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은 몰라요. 그러니까 거짓부모가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가 와서 영계로부터 밝혀 줘 가지고 지상에서 밝힐 수 있는 통일적인 하나의 결론…. 만우주의 승리의 패권자인 하나님이 등장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못 됐으니 참부모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내세울 때가 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에서 레버런 문이 인도할 때는 지나갑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루에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거꾸로 꽂던 그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됐어요? 여러분같이 사는 사람들이 그리는 에덴동산 이상의 자리를 가야 할 텐데….
거기까지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친놈들이라구요. 도둑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냉정히 비판해야 돼요. 자기 자체를 냉정히 비판한 기준에서 구한 거예요. 비판한 내용이 없으니…. 선생님의 갈 날이 가까워 와요. 갈 날이 가깝기 때문에 가기 전에 남겨줘야 할 것이 이 책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선생님이 수백 번, 수천 번을 읽은 책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포한 말씀은 흘러가지 않고 말씀대로 돼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후에도 읽는 사람은 그냥 읽고 지날 수 없어요. 본심에 툭 튀어나와요. 회개해야 하는데, 안 하는 이놈의 자식이 나쁜 놈이라고 읽는 자체를 이 책이 말없이 충고하는 거예요. 그 충고가 직선적이에요
주체 아니면 대상인데, 주체는 무슨 주체야? 하나님은 부모요, 하나님은 스승이요, 하나님은 왕이에요. 또 참부모는 실체를 중심삼고 그런 입장에 있으니 그 위에서 그것을 이해해야지 자기가 위에 서 가지고 그러면…. (손바닥을 마주치심) 날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젊은 놈들? 「예.」
내가 잘해 가지고 출세하겠다? 출세할 길이 없어요. 나라의 주인이 없고, 세계의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주인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부처끼리가 싸워요. 부자끼리 싸우는 거예요. 부자끼리 피를 흘리니 부부끼리 피를 흘리고, 형제끼리 피를 흘리는 거예요. 다 끝장났어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니, 하나님의 자비니, 무슨 뭐 5대 종단들이 가르치는 진리의 내용이 물 위에 뜬 기름과 같이 하나가 영원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건 흘러가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뿌리까지, 그 샘터까지 파묻어 버려야 할 이런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통일교회의 ‘통일’이라는 것이 쉬워요? 화합이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도 이젠 여러분을 대해서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이게 유언서와 마찬가지예요. 『천성경』, 이것은 선생님의 설교집 400권 내에서 추린 거예요. 1, 2백, 수천 권이 되는 그 말씀이 얼마나 방대한 거예요. 거기서 『천성경』, 그 다음엔 뭐예요? 그 다음엔 맹세문, 그 다음엔 『평화훈경』, 『원리강론』, ‘공산주의 이론’ 등등 방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 뒷전에 와서 “아이고…!” 한번 듣고 와서 “통일교회 좋더라!” 하면서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가만 안 있어요, 이제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유엔이고 무엇이고 작달을 해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젊은 놈들, 날뛰지 말라구! 잘났다고 자기 마음대로 가?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그래요. 선문대 신학대학원을 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어디 가서 취직을 하든가 하더라도…. 그 선생님이 선포한 말이 흘러가질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은 말씀대로 되는 거예요. 이건 타고 넘어갈 길이 없어요. 타고 넘어갔으면, 내가 이런 수난 길을 거치지 않지. 안 그래요?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예수가, 종단장들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다 실패예요, 실패. 종주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실패한 것이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고 참부모가 시켰으니 참부모 자체가 천대를 받아야 돼요. 그런 깊은 내용 가운데서 솟아난 연꽃과 같이 그 뿌레기(뿌리)가 달라요. 아무리 물이 더러운 물이라도 그 뿌레기는 더러운 물, 거기에 있는 모든 세균도 다 흡수⋅소화해 가지고 꽃이 피는 거예요. 떠 있지만, 뿌레기가 있어요.
바람이 동으로 불면 서쪽으로 피는 것이고, 서쪽에서 불면 동으로 핀 연꽃 같지만 그것은 그 연못 전체에…. 호수 전체 앞에 왕의 권한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연꽃이라는 것이 가치 있게 보이는 거예요, 뿌레기가.
여러분의 뿌레기가 타락의 뿌레기가 돼 있지만, 이것이 타락의 뿌레기가 돼 가지고 타락의 물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물로부터…. 뿌레기도 뽑아버려 가지고 새로운 연꽃이 아니에요. 연꽃이 아니라 백합화가 되고, 국화꽃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타락의 원한과 하나님의 안타까움
자, 그거 읽어라! 「예.」 잘 들어요. 잘 아는 선생님도 만 번이고 천 번이고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이것을 찬양하지 않으면 안되고, 기반을 닦지 못하면 안돼요. 하나님 자신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래요. 참부모 해방, 통일교회 해방, 하나님 해방이에요.
자기 전문분야에 있어서 종교가 그 위에 서는 것이 아니고 이 해방시킨 종교의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 위에 여러분이 서야 된다구요. 그 열매로서 말이에요. 열매가 없다구요. 열매로 서야 되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라구요.
그런 심각한 입장을 알게 되면, 밥숟가락이 입에 안 들어가요. 이거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이후에 이 대우주에 영양소를 남기기 위한 것을 이 타락한 사탄이 도적질해 먹고 있다는 거예요. 도둑질 가운데 사랑을, 뜻을, 동산을 무너뜨린 죄 이상이 어디에 있어요? 부모를 사랑한 부모의 원수, 형제를 사랑한 형제의 원수, 나라를 사랑한 나라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하나님이 형제가 있어요? 다 빼앗겨 버린 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도 독자적인 기독교가 “아, 예수 믿으면….” 하는데, 예수 뭘 믿어요? 예수 무엇을 믿나 말이에요. 발바닥을 믿어요, 뭘 믿어요? 무엇을 믿어요? 예수 이상이 될 거라는 것을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만민을 구해주기 위해서 역적으로 몰려 가지고 급살 맞고 제거된 예수예요. 그 한이 있는데 말이에요.
예수가 그랬는데 원수를 대해서, 창으로 자기 심장을 찌르는 원수를 하나님에게 용서를 빌었다는 그 사실이 역사에 새로운 순이 나오게 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이 젊은 놈들, 대가리를 들고 곧추 서서 하늘을 볼 수 있어요? 사방을 눈이 보고 걸을 수 없는 부끄러운 사실이에요, 거동거리가.
사람이 뭘 해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 뭐…? 「가고 오고…! (곽정환 회장)」 그 다음에 또 뭐…? 「좋고 나쁘고…! (곽정환 회장)」 누구를 위한 거예요? 먹고 자고, 그게 누구를 위한 거예요? 자기 때문이지요? 가고 오고…. 여기 왔다갔다해요. 무엇 때문에…? 자기 때문에…! 나라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공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좋고 나쁘고…! 자기를 중심삼고 행동하는 거예요.
여기에 인간사의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요. 몇 가지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는 것도 타락한 후손이 도적질해 먹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먹는 그 음식들이 전부 다 운다는 거예요. “아! 이 자식, 이 간나들의 입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래도 그 입을 가지고 오늘보다도 내일 더 좋은 것을 먹겠다고 입을 벌리고 다니고, 몸을 활개치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밉살스럽겠어요. 그 밉살스러운 것, 사탄이, 원수가 해결 안 됐기 때문에 그 족속을 처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아요?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되는 실체를 만들어서 그 주인 된 하나님 앞에 가서 만세의 부모 이상, 스승 이상, 왕 이상의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하나님이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해요. 사랑도 모르는 하나님이에요. 사랑 못 해봤어요. 사랑의 주인인데 말이에요. 이런 근본을 다 제쳐놓아 가지고 뭘 믿고 천국 가겠어? 극락…? 그런 수작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다 검증해서 내 발길로 차버린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죄악의 선을 어떻게 금을 그어 버리느냐
통일교회의 ‘통’ 자가 무슨 ‘통’ 자예요? ‘거느릴 통(統)’ 자지요? ‘실 사 (⽷)’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얽어맨 거예요, 요동 못 하게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는 통일이 없어요. 글자 자체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람이 보고, 듣고, 숨쉬고, 먹고 사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예요? 자기를 위해 살지만, 부모로 인해서 생겨났으니 동기를 위하여…. 그 다음엔 나라, 부모가 가진 스승이라든지 학교를 위해서, 가르치는 원칙을 위해서…. 그 다음엔 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그 위에 가야 백성이 될 수 있고, 학교에 있어서 등교하는 학생이 될 수 있고, 집에서 살 수 있는 가정의 식구가 될 수 있어요. 거기에 맞게끔 사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나한테 와서 말해 보라는 거예요.
자! 이런 이야기를 시작하다가는 훈독회를 못 하겠어요. 훈독회도 이제는 그래요. 11월 30일에는 내가 미국에 가야 돼요. 미국에 가서 뿌리를 빼버려야 돼요. 미국이, 유엔이 안 들으면 잘라버리고 가는 거예요. 잘라버리고 가는 거예요. 잘라버릴 수 있는, 대체할 수 있는 내용을 다 하나님이 입증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서 조건을 인정해야 돼요. 하늘이 이거 인정 안 하면 안돼요.
여기 독립선언문을 중심삼고 결의한 거기에 움직이게 돼야 독립된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언한 내용이 선언문과 마찬가지니 여기에 일치돼야만 그 나라의 소속요원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뉘시깔이 있다고 다 같은 건 아니에요. 사형수나 살고 있는 여러분이 뭐가 달라요?
이건 하나의 법치국가, 조그만 대한민국 나라의 법에 의해 가지고 생명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죄진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를 계속하자나, 말자나? 이거 듣기 싫은 녀석은 여기에 발도 들여놓지 말라구요. 앞으로 여기는 영계와 통하는 사람 130명이 선 그 사이를 거쳐 통하지 않으면 직방으로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읽은 영계에서 선포한 결의문 가운데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한국 왕으로부터, 일본 왕으로부터 세계의 모든 역사적 공신들이 여기에 증거하고 선포한 것을 인정 안 하는 것은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설 수 없어요. 미국 대통령들의 선언을 안 들으면, 미국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그건 쫓아내는 거예요. 쫓아냈다가 다시 선생님이 가서 검증해 가지고 자리 잡는 거라구요. 어떻게든 검증을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연장하려고 생각해요.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결단을 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나중에 정하게 되면. 죄악의 선을 어떻게 금을 그어 버리느냐 이거예요. 나한테 죄짓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여기 대가리들, 뻔히 얼굴 상판을 내놓고 챙기기 시작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게 되면 다 드러나는 거예요.
선생님도 허재비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을 이 망하는 세상에 거꾸로 올라가기 위해 축복해 줬는데, 이게 거꾸로 올라가니 거꾸로 흘러버렸어요. 이 쌍것들, 이놈의 여자들! 여자들 때문에 선생님이 욕먹는 것이 많았어요. 내가 여자들을 데려다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요? 죽을 사지에, 지옥의 복판에 흘러가는 것을 가르쳐줬는데….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을 구하라고 그랬는데 입 다물고 지금까지 40년이에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어디 가서 말을 못 하고 숨기고 산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안 그랬어요. 당당했다구요, 법정에 가든 어디를 가든. 미국에서 상원 하원에 가서도 그렇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한테도 정면으로 도전한 사람이라구요. 소련은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에…. 고르바초프를 때려잡아 가지고 종교를 받아 들이라고 설득한 사람이에요. 노라리판으로 놀러 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나? 「예.」 응? 「예!」 이런 경고를 해줘야 돼요. 경고를 해줘야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을 찾아올 수 있느냐 이거에요. 이 책, 이것을 밟고 올라와야 돼요.
인체의 기관도 미리 알고 창조된 창조의 신비
맹세문이 무슨 여러분의 수작이에요? 그게 사기예요? 정정당당하지 못한 사기의 용사들을 만들어 놨어요. 뉘시깔이 있으면 깜박거리고 그래야 돼요, 숨을 쉬고. 그거 얼마나 자신이 있어요? 뭘 보고 눈을 깜박깜박해요? 거기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누선(淚腺)이 있어요. 가만 둬두면 눈이 타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하고 선생님이 학생시절부터 이론투쟁을 해 나온 거예요. 이 눈이 사유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각과 실존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기 전에 다 알았다는 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왜 깜박깜박하는 거예요? 답! 몰라요. 안 돼요. 벌써, 눈이 태어나게 되면 눈이 깜박깜박하는 거예요. 눈이 열 받을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열을 꺼주기 위해서 누선이 있어요. 알아요? 물을 축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하나만 하더라도 태어나기 전에 박물 왕과 같은 입장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요. 그 다음에 이 눈 여기에 속눈썹이 뭘 하러 붙어 있어요? 태어나기 전에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태어나기 전에 다 알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눈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이건 또 왜 이렇게 갖다 붙여놨어요? 눈이 귀한 거예요. 눈을 쳐다보면 벌써 알아요. 마음이 거짓말을 하는지, 옳게 사는지…. 수십 년, 일생동안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깜박하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를 측정해서 알아요.
그래, 수많은 악령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 앞에 굴복해요. 아무리 감추더라도 안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비밀,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파헤쳤어요. 안다고, 내가 자랑하지 않았어요. 이것을 잘못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두 조각이 나고, 두 조각에서 하나가 없어져요. 없어져야 돼요. 그런데 혼자 남겠느냐 이거예요.
창조 전에 하나님의 이성성상에서…. 그거 알지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다. 그거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거 지나가는 도둑놈이 남의 것을 훔쳐다가 보배창고에 보물을 갖다 집어넣은 것이 아니에요. 내가 봐 가지고 틀림없는 실험한 결과를 갖다 넣어놓은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다!
남성격이 있는데 하나님이 남성격이라면 남자를 닮았겠어요, 여자를 닮았겠어요? 답! 심각한 문제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상헌 씨도 같이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한 가지 둘레에 인간이 자기 개성진리체의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제정할 수 있는 머리가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의 전체를 전부 파악하고 그 위에 올라갈 수 있는 머리가 돼 있지를 않아요. 가다가 중단하는 거예요. 아이쿠,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 예수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시고도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을 몰랐어요. 문 총재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얼마나 그게 엄청난 말이에요.
반대받았지만 이제는 내 앞에 모두 굴복해야
세상이 다 반대했지만…. 개인적인 세계 65억 인류가 전부 반대했고, 그 가정⋅종족⋅민족⋅국가⋅유엔과 이 미국까지 반대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반대했지만 밀어제겼어요. 그러니 역사적인 괴물이라면 괴물이지!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면 어디 그 앞에서 자기 양심이 마음 놓고 있지를 못해요. 선생님한테 와서 아무리 큰소리를 하려고 해도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가만히 있더라도 위축돼요. 위압을 느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백 번 반대했더라도 또 가야 할, 또 찾아야 할 선생님이에요. 그러니 선생님을 부정하고 넘어설 수 없어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재판정, 공판정에서의 선언이에요. 재판할 때 판사가 세 사람이지요? 그거 천리원칙이에요.
여러분, 아담시대부터 3시대를 지내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있어서 해방이 벌어져요. 그게 미친놈의 미치광이 놀음이 아니에요. 그것을 감정하고 증거한 사람이 책임져야 돼요. 거짓말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보좌에 가 있더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하늘나라의 왕초가 돼 있더라도 끌어낼 수 있어요. 끌어낼 수 있다구요. 그게 없어요. 그런 조건에 걸리는 노릇은 내가 하지를 않아요.
이놈의 수많은 여자들이 나를 유인하려고 했지, 내가 여자들을 유인하겠다고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남성격 주체 앞에 여자가 다 잃어버렸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하늘나라의 여왕님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로 알지 하나님 어머니인 줄 몰라요. 꿈에도 생각을 안 해요. 여왕이 있어야….
(탁자를 내려치심) 개인적인 시대에서부터 여왕까지 올라가려면, 전부 거꾸로 생각하게 된다면 할머니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엔 자기 처가 있어야 돼요. 딸 가운데는 장녀⋅차녀가 있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결혼을 하려면 말이에요, 뭐예요? 가인 아벨이 형제인데, 아들도 형제가 싸웠어요. 그러니 딸도 싸우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네 패가 갈라졌어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하면 여섯 패예요. 여섯 패가 원수가 됐어요. 핏줄을 잘못 타고 나왔는데, 어디 정통적인 순결의 세계 앞에는 그림자도 벙긋 못 해요. 그 앞에서 사탄은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걸 넘어갈 수 없어요. 경계선에서 돌아서야 된다구요. 돌아서지 않고 이렇게 됐으니 세계가 돌아서길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이고, 돌아서야 할 사람은 지금 65억 인류요, 영계의 수천억이에요.
그 수천억이 반대하지만 돌아서려니까 조상들로부터 결의해야 되는 거예요. 역사에 잘났다는 사람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문 총재의 제자들이 가룟 유다보다도 낫고 바울보다, 예수보다도 낫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선생님에 대해서 인사하는 것을 알아요? 그 녀석이 잘못했기 때문에 내가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적기사를 왜 했어요?
예수가 이적기사를 하기 전에 이적기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교육도 안 하고 그러다가 사탄세계가 가만있을 게 뭐야? 예수가 나사로를 살린 것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것을 안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선생님을 알고 나서 보고 싶어서 하루에 다섯 번 들락날락하고, 그래서 선생님에 대해 눈물을 흘리게 되면 무슨 병도 다 나아요. 문둥병이 낫고, 별의별 이적기사가 얼마나 많았나! 얘길 안 해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 「예!」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책임 못 하면 이제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선문대학으로 전학 안 한 녀석들은 앞으로 문제가 벌어져요. 평화대사로서 때에 있어서 아들딸 축복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아들딸을 축복해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의 공인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가기 위해서 원수까지 다 풀어주고, 그 원수하고 결혼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려니 원수하고 결혼하고 자기 일생동안 3대, 7대, 12대를 거쳐야 돼요. 열두 지파가 있지요? 그게 다 뭐 하는 줄 알아요? 정신차리라구요.
이번에 임자네들이 책임을 못 하면,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태어나기는 문 씨의 핏줄로 태어났지만, 앞으로 이제 한국을 떠나게 된다면 나 혼자 하나님이 이름을 지어주는 거예요. 나라에다 공을 세운 사람은 지금까지 모든 손(孫)을 가진 것도 이름을 지어주잖아요? 핏줄이 나쁜 혈족을 통해서 태어났는 데도 말이에요.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뭐냐? 선생님은 하나님을 소개해 줬어요, 하나님. 그러니 하나님을 소개해 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나야지, 문 총재의 이름으로…. 다시 문 총재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다른 데 가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나왔지요?
세계일보!「예. (이동한 사장)」이거 세계일보에 내라고 했는데 어떻게 냈나?「예, 냈습니다.」어떻게 냈어?「10번에 걸쳐 가지고…. 10회에 걸쳐서 냈습니다.」「어느 날까지 다 내라고 그러셔서 10번에 걸쳐서 냈습니다.」열흘에 어떻게 내는 거야? 열다섯, 보름에 내야지! 「13일까지 해 가지고 아버님의 말씀이 있고, 공휴일날 빼고 나머지 10번에 걸쳐서 냈습니다.」앞으로 세계일보는 아벨유엔의 대표 신문사가 돼야 할 텐데, 언론계를 대표할 수 있어?
곽정환이 어저께 보고한 이야기 먼저 할까? 현재의 사실을 보고하는 거예요, 지나간 말로. 지나간 것은 심판해요. 판사들도 유명한 판사들이 결정한 것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그것을 따라가야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역사성을 부정할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산 88년의 세월은 역사와 더불어 뒤넘이치면서 산 거예요. 없어질 수 없어요. 그럴 때가 됐어요. 그러니 이자택일이에요.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을 자른다고 “통일교회를 믿느냐, 통일교회를 포기하느냐?” 했지만 이제 졸업생들, 퇴학 맞은 사람들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대학을 심판할 때가 온다구요. 내가 이화여대 이상, 연세대 이상의 선문대학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이화여대에 ‘퉤!’ 침 뱉고 가더라도, 선문대학에 대해서 모든 학자들이 정문에 들어가서 인사하는 것보다 정문 앞에서부터 인사할 때가 와요. 청와대, 잘먹고 잘살았지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나 죽지 않았어요. 거지 노릇 안 했고, 도둑질 안 했어요. 돌아오면서도 체면을 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용평이니 시 시(CC; 센트럴시티)니 여수⋅순천이니….
실적을 가진 사람 앞에는 굴복하게 돼 있어
어저께도 여수에 가 가지고 히라시(방어의 한 종류)를 28마리하고 도미 6마리, 서른네 마리를 잡았어요. 우리 전체의 배가 잡았지만, 히라시 같은 것은 젊은 놈이 못 잡아요. 젊은 사람들도 3마리만 잡아도 지쳐 넘어가는데 40마리가 뭐예요? 매일같이 이러더라도 안 지쳐요. 훈련이 돼 있어요. 전문가처럼 훈련이 돼 있다구요.
자기들은 그거 한 마리 잡으려면 45분쯤, 30분 이상이 걸리지만 선생님은 5분 이내에도 잡아요. 왜? 수많은 바다에서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호흡부터 맞춰야 돼요, 호흡부터. 또 시선도 맞춰야 돼요. 그런 것을 설명해도 몰라요. 왜 그렇게 잡는지 몰라요. 잡아도 팔도 안 아파요. 그러니까 훈련한 사람은 능통해요. 능통한 거예요.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이라는 것은 한 사람 외에는 없어요. 실적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길 자가 없는 거예요. 나라나 세계에서 문 총재의 실적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이 『천성경』도 여기에 좋은 말이 다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대우주를 대해 혼자 나타나서 선언해 놨어요. 문 총재 앞에 나타날 사람은 나타나라 이거예요. 별의별 무슨 노벨상 수상자, 별의별 학자들이 문 총재를 뭐 테스트해? 테스트에 걸리지를 않아요. 오히려 찾아오는 것을 문에서 쫓아버려요. 그런 놀음을 이제는 안 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서 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에서…. 내가 16세에서부터 뜻을 알았어요. 그거 안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안 것이니 세계에 다 줬기 때문에 나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어린애와 같이 다시 하나님의 품에서 키움 받아 가지고 인류가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먼저 죽어야 될 것인데, 후손 놈의 새끼들이 수억이 돼 있다 이거예요. 영계의 그것까지도 정비했어요. 그것까지 문제된 것을 다 정비해 놓고 갈 준비를 다 끝냈다구요, 갈 준비.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에게 아무것도 안 가르쳐주고 가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면, 선생님이 이루려 하는 목적지는 자동적으로 가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 책 한 권이 문제예요. 여기에 다 있어요. 자기가 암만 학자라고 해도 이것을 그냥 읽어서는 몰라요, 중복되기 때문에. 이것을 선생님이 가르쳐야 돼요.
그래,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선생님한테 와서…. 박사가 무슨 박사야?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고향을 모르는 거예요. 박사? 똥 박사! 교수들이 해먹는 것, 몇 년 동안 자기 하는 전문 분야가 얼마나 돼요? 그걸 일생동안 파먹어 가지고 거기서 간판을 달고 자기가 위대한 줄 알아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문 총재의 뭐라고 할까, 시중거리도 못 된다는 거예요. 수고한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박사가 되려면 지도교수 4명 이상한테 사인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박사가 쉬운 줄 알아요?
장벽을 뚫어야 된다
곽정환, 잠깐 이야기하고 가자! 뭘 하러 다니는지 다 모르지요? 그거 세밀히 이야기하려면 시간 뭐…. 「예, 조금 요약해서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10월 24일이 유엔 데이(유엔의 날)라는 건 알고 있을 겁니다. (곽정환 회장)」 그 유엔 데이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자기가 유엔 데이 첫날에 왔다가 쫓겨 나갔지? 내가 야단한 것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때야.
(참부모님의 유엔갱신을 위한 노력과 아벨평화유엔 창설, 지난 24일 미국 워싱턴 레이건 빌딩에서 개최한 유 피 아이(UPI)통신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시작; ……유 피 아이(UPI)가 가지고 있는 귀한 자료, 그게 얼마나 귀한 줄을 모르는 그런 주인이 있고 그래 가지고 유 피 아이(UPI)에 보관하고 있던 역사적인 자료 중에 상당한 것이 중간에 유실되고 팔아먹게 된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지금도 유 피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그 자산은, 무형의 기사자료나 사진이나 역사적인 그런 그 내용들은 엄청난 것이 있습니다.) 엄청…! 그것을 다 찾아야 돼요.「정말 가치는 기가 막힙니다.」한국이 그거 팔아먹고도 살 수 있다구요.
(보고 계속; ……세계일보도 지금 그런 점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어차피 그 길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로이터라든지 에이 피(AP)라든지 타스통신 같은 데는 이런 뉴미디어 방식을 도입하려고 그래도 도입이 안 됩니다. 하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됩니다. 왜 그러냐? 몸집이 너무 커요. 공룡이에요, 공룡. 세계적으로 수백 명의 특파원이 있는데 그것을 정리를 못 해요. 정리를 못 합니다.
이 뉴미디어하고 접을 붙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점에서 유 피 아이(UPI)가 뉴미디어하고 접목을 해서 21세기의 언론계를 주도하면서 세계를 교육하는, 아버님이 세우신 언론 본연의 길을 그렇게 가도록 노력을 해오셨는데…) 어저께 박근혜에 대한 것, 창시하자는 그것을 얘기 좀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예.」
(보고 계속; ……하늘 밑에 미국 말고 미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론기반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한국분인 아버님밖에 없습니다. 일본도 그것 못 하고, 영국도 그것 못 하고, 불란서도 그것 못 하고, 독일도 그것 못 하고 워싱턴 디시(DC) 안에 발도 못 붙이는데 아버님이 이 기반을 닦아 나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아버님이 돈 벌자는 것이 아니라 여태까지 퍼붓듯이 돈을 쓰셨는데, 왜 그 돈을 쓰셨느냐 하면 유엔과 미국을 하늘이 세웠기 때문에 미국 사람과 유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지상의 참부모님의 뜻을 이루지 않으면…)
알아서…! 장벽을 뚫어야 된다. 장벽을 뚫고 조종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배포가 있고 그런 노력하는 사람이 통일교회에서 몇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젊은 놈들이. 젊은 놈들이 그런데, 나이 많은 사람이야…. 동산 몇 고개 넘어가 가지고 이제 북망산천(北邙山川)을 바라보고 자기 묻힐 땅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무슨 희망이 있고, 무슨 소망이 있겠어요? 이제는 접어 들여야 될 때가 왔어요.
그래, 곽정환 선생이 아주 유명한 젠틀맨이 됐네? (웃음) 「아버님 덕에 저는 이렇게 출세를 했습니다. (곽정환 회장)」 그 이름만 가지면 언제든지 유명한 사람, 무슨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부르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그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 난문제를 하나 해결하자 하면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있다구요. 거기는 돈도 있고, 세력도 있고, 지식도 있기 때문에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결론 내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아버님이 가지고 계시는 이 이념과 사상은 이 하늘 밑에는 누구도 반론을 제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반대하는 척하다가도 속으로는, 본심은 얻어맞는 것이고 굴복해 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여러분이 정말 귀하신 참부모님 앞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항상 감사하고 감사한 이후에 감사하게 살라구요. 감사히 살아야 돼요. 감사히 살지 못하면서 선생님에게 감사를 올린다는 것은 거짓이에요. 사기예요. 감사가 뭔지, 하늘이 뭔지 두루뭉술해 가지고 어디 서 있는지…. 자기가 정착한 곳이 없어요. 자리가 없으면 언제나 흘러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요. 흘러갈 수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흘러가지 않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 거예요.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나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정성들이는 사람 가운데 나 이상 정성들인 사람이 없을 거예요. 정성들이고, 답만 나오면 답을 중심삼고 또 질문하고 질문하고…. 이렇게 해서 나온 말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
여기 곽정환! 오목 볼록 이야기가 얼마나 귀한 말인데, 그거 내가 한 번 하고 내가 곽정환한테 한 7년 동안 푸대접을 받았어요. 왜 선생님은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말이에요. 그런 이야기를 안 했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모험을 좋아하고 반대하는 자리에서 그 동기와 결과를…. 동기를 내가 냈으면 그 과정이 어떻게 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를 알아야 돼요. 그 결과가 천 년을 가도 이건 맞는 말이에요. 천 년 후에도 맞는 거예요.
천 년을 겪어 가지고, 천 년 반대를 한꺼번에 뒤집어 가지고 굴복시킬 수 있는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 나서 왜 가만있어요? 모르니까 가만있지. 그래, 천 년이 지난 뒤에는 통일교회는 세계의 모든…. 이 모래알까지도 찬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신념을 갖기 때문에 세상이 지금 일생동안…. 일생이 뭐야? 88년은 짧은 거예요. 50여년, 한 60년 동안 움직인 것은 짧은 거예요.
하나님이 이 반도 가운데서 1대를 투입했다는 것은…. 수만 대가 투입돼 가지고 나가 자빠졌는데, 1대가 뭐 아까워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뜻길에서 남아질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의 뒷발자국 자리도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뭐 이걸 가상적인 하나의 이념으로 받아들이고 실제는 ‘내가 돈 벌어야 되겠고 아들딸 잘 키워야 되겠다.’ 했다가는 아들딸 키우고 돈 버는 그 돈이 자기 것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역사 가운데 모든 것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돼요, 틀렸으니까. 알겠어요? 「예.」 젊은 놈들이 지금 대가리가 커 가지고 40세가 넘으면 안 돼요. 45세까지 딱 준비해서 끝내야 돼요. 그 다음엔 수확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 또 훈독하자구요. 빨리, 훈독사…! 훈독 아씨예요, 아줌마예요? 뭐예요? 훈독사!
여러분이 이 말씀을 가지고 하루에 1천 명을 대해서 말하는 사람하고 하루에 한 사람도 안 만나는 사람은 그만큼 1천 고개 이상 떨어지는 거예요. 젊은 놈들, 이제 두고 보라구요. 자!
횡격막에서 소리를 내서 노래해야
(『평화훈경』 ‘부록: 영계보고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부터 훈독 시작; ……인생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통일원리, 통일사상을 지상의 여러분들은 체계적으로 연구하길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재림 메시아로 오심을 절대 믿고 순종해야 한다. 존 칼빈도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현재 기독교의 절대예정설은 하나님의 근본적 뜻을 알지 못함으로써 나타난 것임을 깊이 명심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이것이 존 칼빈의 고백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 칼빈 -2001. 9. 16-
4) 마르틴 루터) 그거 책에 다 있으니까 읽어보라구요. 지금 몇 시야? 「7시입니다.」 7시? 아, 노래하고 싶은 사람 누구야? 나와서 해봐요, 자원해서! 앞으로 내가 이제 노래할…. 「저는 경남 산청에서 온 한동석입니다.」 노래 잘하는 젊은이들을 모아 놓고, 한 500명을 모아 가지고 한 50명만 빼면 상당히….
세계일보! 「예.」 오늘부터 시작해요. 광고를 내 가지고. 거기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의 공연단…. 레버런 문이 만들었던 공연단체는 어디를 가나 만장을 이룬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면을 통해서 상당히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을 지금 생각하고 있으니까, 우리 언론계를 통해서 미국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면 소련이나 어디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것도 다 된다고 보니까 젊은 놈들을 활용해서 쓸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자, 해봐요. 어디서 왔다구? 「경남 산청에서 왔습니다.」 산청? 산청이니까 ‘뫼 산(山)’ 자하고 무슨 ‘청’ 자야? ‘맑은 청(淸)’ 자인가? 산청이 그래? 산골 사람이 산을 바라보고 노래하게 되면 시정도 풍부하고 다 노래할 수 있는 것인데 폭포수 소리, 강물 소리…. 산에 있는 솔밭을 거쳐 오는 바람소리보다 더 신비로운 거예요. 그런 면의 정서적인 무엇이 쌓였으면 노래를 잘할 텐데 잘하겠는지 모르겠구만! (웃음) 「제가 농사를 짓고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흙에 살리라’를 불러 드리겠습니다.」(‘흙에 살리라’ 노래) (박수)
2절도 해야지!「제가 좀 참부모님 앞에 서니까 긴장이 돼 가지고 노래가 잘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목소리 괜찮다. 좋다구. 「2절이 생각이 안 나서 다른 걸로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다른 거…? (한 번 더 노래함) (박수)
앞으로는 소리를 여기서 내지 말고 횡격막에서부터 소리를 내야 되겠다구! 좀 깊이가 있어야 되겠어. 좀 깊이가 있어야 되겠다구. 목청도 종고 다 좋은데, 자세도 감정적인 자세를 표현한 것도 좋은데 앞으로 폭이 좀 더 깊어야 되겠고 웅장해야 되겠어. 그래, 횡격막을 통해서 호흡하면서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것을 훈련하면 거기에 내세워도 괜찮겠다구.
곽정환! 「예.」 오늘 기억해! 이름을 적어 두라구. 친구들, 노래하는 친구들 있어? 학교는 어디 나왔어? 「진주산업대학교 나왔습니다.」 대학은 나왔구나!
한국 미국 일본에 50명씩의 합창단을 만들자
자, 또 여자…! 둘이 한꺼번에 나오지 말고…! 아이고 이쪽, 이쪽이 나오라구. (웃음) 여기 이쪽에 나와요. 그래요. 「경기도지회 회장 부인인데 노래를 참 잘합니다.」 누구…? 「경기도지회 회장….」 가만있지…. 네가 경기도 회장이면 회장이지 소개는 무슨 소개야, 내가 들으면 아는데? (웃음) 「감사합니다. 이렇게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떨려 가지고….」 떨리면 떨리는 대로 해! 「‘부모님 은혜’에다가 가사를 조금 변경해서 부르겠습니다.」(‘부모님 은혜’ 노래) (박수)
다음 사람, 노래하겠다고 했던 사람 나와! 나오려던 여자 나오라구. 야야야, 인사만 하고 노래하지! 시키지 않은 것을 하면 점수를 깎아. (웃음)「안녕하세요? 저는 82년도에 광주교육대학에 입학을 하고요, 85년도에 입교를 해서, 대학교 4학년 동안 대학가요제에 ‘참새와 허수아비’라는 노래가 그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입니다. 대학교 4학년 동안 그 노래를 많이 부르면서 참부모님을 많이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있어서 지금 가을도 돼서 어제 오면서 그 노래를 많이 흥얼거렸는데 아버님 앞에서 이렇게 부르게 돼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잘하겠다구. 흥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노래해야 된다구. (웃음) (‘참새와 허수아비’ 노래) (박수)
남자, 누구…? (‘고향역’ 노래) (박수) 또 남자 가운데…! 자, 노래만 하고…. 박수하고 그러지 말라구요. 「제가 한 곡 부르겠습니다. 어제 선문대학에서 5백 명 교원 우리 청년지도자 통일교육이 있었습니다. 우리 통일을 기원하면서 부모님 조국광복의 그 새날을 이뤄드리겠다는 뜻으로 노래 하나 마음 모아 올리겠습니다.」(세계평화청년연합 송광석 한국회장 ‘내 나라, 내 겨레’ 노래) (박수)
카프 책임자인가? 「청년연합 책임자입니다. (곽정환)」 청년연합 책임자! 청년연합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청년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 노래하는 사람들, 실력 있는 사람…. 그 다음엔 학력이 대비가 돼야 돼요. 그리고 미모도 아름다워야 돼요. 그거 좀 빼 봐요, 여자들 가운데서!
곽정환, 청년연합에서 자기들 관심 있어 가지고 아까 먼저 한 사람하고 몇 사람 적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이 청년들을 중심삼고 단체를 만들려고 그래. 우리가 단체를 만들게 되면, 단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후원을 누가 하고 있느냐? 후원할 수 있는 단체가 누구냐? 그렇게 되면 앞으로 성악가들을 모아 가지고 후원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봐 가지고 자기 직할을 할 수 있는 제자를 뽑을 수 있는 사람들 준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또 그리고 여자들…! 그래, 그래! (이후 몇몇 식구들 노래시키심)
자, 우리 신준이가 왔는데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크게 해줘야지, 크게. (박수) ‘사랑합니다.’ 하고 윙크…! (웃음, 박수) 아, 이거 자기 책임이라고 나눠주려고 왔는데 말이야…. 아이고, 이거 나눠줘요. 거기 두 사람하고 저 세 사람은 말이야…. 저쪽은 영어를 잘하고, 여기는 한국말을 잘하고, 여기는 일본말을…. 누가 일본말을 할 줄 아나? 「조금 합니다.」 응? 세계일보(이동한 사장)는…? 「영어를 못 합니다.」(웃음) 한국말 어떤가? 한국말은 잘 하지? (웃음)
세 사람이 앞으로 한 나라씩 책임지는 거야. 여기는 일본 누구야? 여기는 한국…! 한국, 일본, 미국 나라에서 지금 노래하는 사람들…. 여기서 여자 가운데 여기 한 사람하고, 여기 한 사람, 한 사람…. 전부 다 아까 여기서부터 세 번째 노래한 사람 있잖아? 셋이 합해 가지고 한 나라씩…! 너 일본말 할 줄 아나? 「아주 조금 합니다.」 조금 해? 여기는 한국을 책임지고, 저기 뒤에는…? 「조금 합니다.」 영어는 어드래, 영어? 「영어도 조금 압니다.」 미국에 가서 노래를 감상해 가지고 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할 텐데…. 하여튼,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50명씩을 모아보라구.
그러니까 세 나라에서 50명씩 해서, 그렇게 하면 150명쯤 빼 가지고 거기서 이제 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우리 대회를 한번 해 가지고 앞으로 음악단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곽정환 회장)」 여기 책임지라구. 여자들이 못 하니 곽정환이 책임지고, 그것을 주선해서 배치해 가지고 노래하는 사람을 빼놓으면 좋을 거라구요. 나이가 너무 많으면 안 되겠어요. 저기 유 티 에스(UTS) 졸업한 사람, 몇 살이야? 「48입니다.」 여기는 얼마야? 「60입니다.」 그래, 나이 많은 사람도 넣으라구요. 앞으로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가 중요해요. 그래 가지고 노래에 대한 취미도 있어야 되고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여섯 여섯 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곽정환 회장)」
경기장에 걱정하지 말고 나서라
그 다음에는 박판남, 왜 왔나? 나와서 축구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나 하나 하고 끝내자. 박판남, 나와서 축구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하고 그래! 자, 어디 갔나? 누가 해야 되겠나, 우리 신준이 친구? 여자, 여자! 자, 곽정환이가 해야 되겠구만! 이거 나눠주고…. 아이구, 가서 이거 나눠줘요. 저기 가서 나눠줘요. (사탕을 나눠줌) 이건 나야? 아버지라고…? 저기 가서, 가서…!
아이고, 아침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아기들이 이거 나눠주는 것을 맛있게 먹고 밥 먹는 것도…. 까까 이거 가지고 맛있게 먹고 맛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소개한다구요. 자…! 「안녕하십니까?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긴 자 외에는 말이 없는 법이란 걸 잘 압니다. (박규남 단장)」(웃으심) 그래. 「참부모님께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진 터에 이 자리에 승리해 가지고 와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지고 와서 말씀드리니까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승부차기까지 나갔다는 것은 훌륭한 거야. 우리가 일본 팀한테 지지 않았어.
(박규남 단장 보고 계속; ……저희들이 표를 1만 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욕심으로는. 그런데 절대 1만 장을 줄 리도 없는 거고, 그래서 3천 장을 줘서 일본 식구님들 3천 명이 들어와서 한 블록을 차지했습니다. 참, 응원을 열심히 했습니다. 노란 티셔츠를 제가 3천 개를 해 가고, 노란 막대풍선을 3천 개를 해 가지고 가서 다 입히고 줘 가지고 열렬히 응원을 했는데 적어도 6만 명 이상이 지르는 함성에는 미칠 수 없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일본 식구들에게 얼마나 죄송하고, 미안하고, 눈물겨웠는지 모릅니다.)
그게 승리야. 그게 우리 승리야. (박수) 선생님이 앞으로 몇 배도 동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 승리예요. 그것을 자랑해야 돼. 나는 졌다고 생각 안 해. 내용을 봐도 상당히 잘 뛰었고…. 연습을 많이 했던데…? 「예.」 그럼! 또 그리고 때가 되고, 또 앞으로 일본을 이제 전부 다 깔아뭉개 가지고 궁둥이를 들이차 가지고 데리고 가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둘 다 이겨 놓으면 꽁무니가 부러지든가 주저앉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이제부터 일본이 해야 할 책임을 하고 교육하고 다 하려면…. 미국 국회의원하고 일본 국회의원 교육을 하는데 3분의 2를 외국 사람을 동원하려면, 일본이 죽었다 깨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잘 됐다고 생각해요. 딱, 이기기만 하면 되나? 전통에 남을 것은 ‘그 위대한 정신력이 어디 있었느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보다도 일본 사람이 옷을 갈아입고 일본 지라고 박수하고 그랬다는 사실…! (웃으심) 그게 위대한 거라구요. 나는 그런 면에서는 섭섭하게 생각 안 해요.
(보고 계속; ……우리 선수들이 일본 식구들 앞에 가서 인사를 하고 돌아 나오는데, 일본 그 팬들이 우리 일화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더라구요. 정말 뜨거운 박수를 치는 걸 보고 ‘그래도 잘 싸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박수) 다음에 또 지게 되면 ‘세계가 들린다.’ 생각하면 돼. 그래 가지고 축구장에 나갈 때 걱정하지 말고 나가. 걱정하면 안돼. 걱정하고, 잘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구. 「예.」
벌써 그건 정신적으로 영계라든가 분위기에 어울리질 않아.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노래 하나 하더라도 잘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평상시에 훈련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처음부터 밀어댄다 하는 이런 사상이 필요해.「예.」처음에 잘 하다가 후반전을 잘 못해도 안 되고…. 일당백으로 밀어대야 돼. 그게 자기 실력이야. (네티즌이 일화축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감동적인 글 낭독) (박수)
(보고 계속; ……기어이 우승해서 참부모님께 우승컵을 봉헌하고자 하는 결심과 의지와 실력을 갖고 하겠습니다. 명실공히 그와 같은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기도하는 중에라도 기도의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우라와전 심판을 용서하시를 바랍니다.) 곽정환이가 있었으면 우리가 지지 않을 것인데 없어서 졌구나. (웃으심) 책임자는 언제나 중요한 거야. 「감사합니다.」 그래, 수고했어. (박수)
정신적 자세가 크면 클수록 하늘이 소망하는 것이 큰 것
박판남이가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경기 자체를 자기들이 한다고 생각을 안 해요. 하늘이 밀어줘서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사상은 영원히 발전할 수 있어요. 세계까지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사상인데 ‘아이고, 이제는 그만두겠다.’ 하면 안되는 거야. 내 말 알겠어?「예.」
자기가 그 마음을 먹었으면, 내가 밀어줄지 몰라. 내가 힘이 없지만, 혼자지만 내가 밀어주면 자기 정신적 사상과 여러 가지 면에 상당히 좋은 결과가 된다고 나도 생각하는 거야. 또 그리고 지금 통일교회 여자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노래 한번 해라, 시원하게 다 털어버리고! 해방의 노래, 사나이들…. 그 노래 한번 하라구. ‘사나이’ 다 일어서서, 힘차게…! (다 함께 ‘광야의 사나이’ 노래) 여자들이 응원을 잘 해야 돼요. 남자들은 그래야 힘이 나는데, 여자들이 응원을 안 하니까 힘이 날 수 있어요? 앞으로 전부 배당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하면 내가 방망이를 들고 후려갈겨야 되겠다구요, 궁둥이에 혹이 나게끔. 나 한다구요. 해도 괜찮지요? 「예.」 괜찮아요, 섭섭해요? 「괜찮습니다.」 그래, 괜찮다고 했어요. 나 대신 남자들이 후려갈기라구요. (웃음) 자…! (경배)
선생님이 가는 길은 실패 같지만 승리해 나왔어요. 문제는 정신적 자세예요. 정신적 자세가 크면 클수록 하늘이 소망하는 것이 큰 것인데 거기에 가다가 깊은 골짜기에 굴러 떨어질 수 있지만, 깊은 골짜기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쓰러지지 않고 3분의 1을 굴러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영원히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판남, 그러지 말라구! 알겠어?「예.」일본 사람들이, 거기 운동장에 3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받고 한국을 응원했다는 사실…! 그거 한국이 아니야. 하늘이야. 그 하늘은 죽지 않았어. 알겠어? 여러분이 그 이상 도와줄 수 있는 마음만 가져 보라구요. 그러면 백전백승 아니라 천승만승이 될 것이다,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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