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겨울날, 재밌고 유쾌한 영화 '부라더'와
액션 과 판타지에 눈이즐거운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보았습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린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오로라의 말에 혹한 석봉과 주봉에게 지긋지긋한 안동은 노다지로 보이기 시작 하는데…
내용입니다~^^
우리는 영화를 사랑하는 0사랑 모임~
농부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센터차량으로 무사히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