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과학연구회, 가정의 날 맞아 '학생·학부모·교사' 수상 수학경시대회, 수리과학지도자 양성 등 인재발굴 앞장서
(사)한국수리과학연구회&한국수리과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성연)과 주간교육신문은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1년 전국 우수 지도 교사’와 ‘모범 어린이’ ‘장한 어머니’에 대한 상을 시상하였다.
초등학생 모범 어린이상은 창의력과 리더쉽, 그리고 교우 관계에서 타 학생의 모범이 될 만한 학생들을 선정하였으며, 중학생은 학업 성적과 한국수리과학평가원이 주최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기준으로 엄선하였다.
김성연 이사장은 “지금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도 중요하지만, 창의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여 그 능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신 신사임당과 같은 장한 어머니의 공을 칭송하자는 것이 이 상을 시상하게 된 취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간교육신문과 연계하여 이런 행사를 더욱 확대·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수리과학연구회&한국수리과학교육평가원은 ‘기초 수리 과학 연구 및 교육 과정 연구를 통해 수리 과학 인재를 발굴함과 아울러 국제 교류 및 학술 서적 발간으로 사회 일반의 수리과학적 인식을 제고해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고 수리과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3년도에 설립하여 전국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다.
주된 활동으로는 국제 수학 경시 대회, 전국 수학 경시 대회, 전국 수리논술 대회, 전국 온라인 경시 대회 등의 개최와 아울러 세미나와 학술심포지엄, 수리과학 지도자 양성 및 교재 편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기초과학을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나 흥미있는 게임처럼 여기게 하여 그것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초과학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꾸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보급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리과학연구회는 지속적인 기초과학영재 발굴에 매진. 2012년도 여름에는 국내에서 2004년도에 이어 국제수학경시대회를 주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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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디 동량을 키우는 밑 거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