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반하 _the habanha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2018] 하반하 비밀병기 이은재의 일주일 보고서 - 5차 <신데렐라로 살기>
이은재 추천 0 조회 467 18.05.03 12: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03 21:47

    첫댓글 은재가 해주었던 수많은 서프라이징을 기억해본다. 덕분에 벅차고 행복했던 순간들^^흐흐흐

    너에게 매트를 깔아주고 배낭을 대신 져주고 겉옷을 덮어준 고마운 손길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신데렐라 일을 열심히 해야겠구나^^
    요리 이름도 많이 지어주라.
    읽다가 빵터짐 ㅋㅋ

  • 18.05.05 20:52

    정말 생생하고 재미있는 글이네.
    엄마 아빠는 몇 번씩 읽고 있어 :)

  • 18.05.05 21:38

    경험하는 작은 일 하나 하나, 만남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고,
    특별한 경험, 특별한 인연으로 만들어 가는 은재 모습이 정말 대단하구나....
    새로운 곳을 여행할 때 마다 가능하다면 시장을 꼭 가보는 것, 나도 정말 좋아하는 일인데...
    올 해는 은재 덕분에 그 즐거움을 누리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었네~ 고마워~ ^^

  • 18.05.06 10:03

    근데..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한게 말이야~~'학창시절 엄마가 자주 싸주시던 도시락 소시지반찬이 떠올라 눈물이 울컥 차오르는 소시지 케찹 볶음' 말이야~~
    넌 도시락 세대가 아니라 급식 세대인데
    그걸 어떻게 알았니? ㅋㅋ

    엄마는 '입에 넣자마자 육즙이 터져나와 입안이 흥건해지는 느끼느끼 삼겹살'이 제일 맛있을거 같아.

    빵을 양쪽 어깨에 매고 갓구운 빵의 온기가 사라질새라 달려가는 그림은 정말 생생한 표정과 따뜻한 마음과 약간 코믹한 분위기가 느껴져 자꾸 보게 된다.

    네가 깜짝 놀랄 소식 하나 전하면
    아빠가 빵 굽는 수업을 9월부터 다니기로 했다는거 ㅋㅋ 아빠 빵의 이름도 지어줄거지?

  • 이번에도 다양한 소식과 생생한 인터뷰 덕에 한층 더 친근해진 느낌이야~ 따뜻한 빵을 먹이기 위해 뛰었다는 민승샘과 은재의 마음이 참 이쁘고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

  • 18.05.07 00:29

    매주 은재 보고서를 보면 하반하생활을 세심한 부분까지 잘 알수 있어서 항상 기대하며 보게되네.
    음식 재료 손질부터 보관 방법까지 깨알 꿀팁들과
    여행지에서의 만남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인터뷰 형식으로 남기는 등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은재는 체력도 키우면서 무리하지말고 항상 건강 잘 챙기렴^^

  • 18.05.07 12:07

    정리의 달인 은재!~ 어쩜 이리 정리를 잘했는지...
    "걷는데 갑자기 죽음에 대한 생각들이 막 떠올랐다. " 이런 지경까지 갔음에도 정리를 어찌나 꼼꼼히 잘해주었는지 새삼 은재한테 고마움을 느낀다. 이렇게 정리하는 습관은 이미 잘 관리되고 있으니 이제는 체력을 키우는 운동습관을 더 추가한다면 은재의 삶이 더 윤택해질것 같구나~~

  • 18.05.08 20:04

    매일의 역사를 기록하는 습관이 멋져요.
    출판사 연락만 하면 책이 되겠네요. 훌륭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