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4월 9일(토). 음력 3월 9일.
“써먹지 못하는 많은 교육보다 적게 적용되는 교육이 차라리 낫다.”
- '프란시스 베이컨', 1626년 오늘 세상 떠남
- '데카르트'와 함께 근세철학의 개척자
1196 (고려 명종 26년) '최충헌', '이의민' 죽이고 권력 잡음
- 명종 쫓아내고 신종- 희종-강종-고종 네 임금 제멋대로 세움
- 그의 아들 이지영, 이지광의 횡포도 극심했는데, 심지어 국왕 명종의 애첩을 겁탈하였으나 명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였음
- 부인 최씨는 이의민과 바람을 피운 여종을 때려 죽였는데, 부인 최씨도 바람을 피운게 들통나 이혼당함
- 이의민은 이씨가 왕이 된다는 속설을 신봉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 부흥을 도모하기도 했음
- 1196년 최충헌, 최충수 형제 등에게 살해되었으며, 그의 세 아들과 함께 참수되어 길거리에 효수되었음
1924 '김구', 임시정부 국무총리 직무대리 취임
1965 독일과 무역협정 체결
1975 인혁당 사건 관련자 8인 사형확정 판결 18시간 만에 사형집행
- 확정판결 다음날 사형집행은 극히 드문 일
- 사형선고통지서가 사형집행 이후에 도착
- 고문 흔적 없애기 위해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할 때 불법화장
- 국제법학자협회는 대표적 인권침해사건이라며 이 날을 ‘사법암흑의 날’로 지정
- 2007년 대법원 재심에서 '인혁당 사건'이 고문에 의한 날조사건이라는 사실을 들어 피의자에게 무죄평결이 내려짐에 따라서 명예가 회복되었음
1983 대학, 여름학기 신설
1984 LA올림픽 단일팀구성 위한 제1차 남북체육회담 판문점서 열림
1985 북한, 남북 국회회담 개최 제의
1987 강원도 양구에서 BC5~10세기경의 제단 고인돌 1기 발견
1988 인천지방법원,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문귀동' 경장 고소 1년 9개월 만에 구속
* 부천서 성고문 사건 :
- 당시 부천경찰서 경장이던 '문귀동'이 조사과정에서 22세이던 대학생 '권인숙'을 성적으로 추행한 사건
- 권력에 굴복하여 불의를 용인한 사법부와 언론의 부도덕한 모습과 군사정권의 언론 통제 수단인 보도 지침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이 사건을 통해서 드러남
1991 신민주연합당 창당
1991 민족통일연구원 개원
1993 북한 독재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추대
1994 '박찬호'(LA다저스), 미국 메이저리그 첫 등판(애틀랜타 전)
1998 삼성 그룹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 선언
2007 코스피 지수 사상 첫 1,500돌파(1,501.56)
2008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153석 원내 과반 의석 확보로 의회권력 교체
2009 북한 통치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재추대됨
- 헌법을 고쳐 헌법상의 '국가원수직'에 오름
2010 '한명숙' 전 총리 뇌물혐의 1심 무죄
- '한명숙' 총리에 대한 뇌물혐의는 2013년 3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음
- 그러나 전 한신건영 대표 '한만호'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았다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2015년 8월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했음
2013 북한 노동자 철수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
2014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 '당 제1비서'로 재추대됨
2015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 숨진 채 발견
2018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됨
- 다스 비자금 조성 등 횡령, 다스 법인세 포탈, 다스 140억원 회수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등 뇌물, 국정원 특활비 등 뇌물, 공직 임명 대가 뇌물 수수 등 혐의
2019 강원 산지에 43년 만의 4월 폭설. 대관령 23.8cm, 태백 22.5cm
2020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사상 처음으로 고3 중3만 온라인 개학
2021 "뉴스“
* KAI "한국 첫 전투기 KF-21 보라매, 내년 초도비행… 경제효과 2조 예상“
* 검찰, '횡령 혐의' 이상직 의원 구속영장 청구
* 망치부인 “文정부 잘못은 교만과 어설픔” 은퇴방송서 작심발언
- 극성 친여(親與) 성향으로 유명한 정치시사 BJ
- “오세훈 17% 이상 승리시 은퇴 약속 지켜
* 與 대참패 근본 원인은 ‘文 정권 4년’ 그 자체, 그래도 안 보이는 文
* 與 청년의원 반성문에 친문들 "조국이 뭘 잘못했나" 비난
* 양변기 좌대, 볼일 본뒤 올려놔야 할까 그냥 둬야 할까
-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면 뒷사람 남자·여자 모르면, 쓴 대로 두는 게 효율적
193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로마 황제임을 선언
- 아들 '카라칼라'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주면서 로마 황제 자리의 세습제를 사실상 시작한 황제
1626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세상 떠남(1561년 1월 22일 ~ )
-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 철학의 개척자로 평가됨
- 귀납넙이 가장 바른 학문의 방법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철학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만 이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잘 알려짐
1667 프랑스, 파리의 '팔레 로얄'궁에서 첫 미술전람회
1821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보들레르' 태어남
- “이제 난 자유롭고 외톨이구나! 오늘 밤 난 죽도록 취하리라. 그리고 두려움도 회한도 없이 땅바닥 위에 벌렁 누우리라. 그리고 개처럼 잠들리라. 돌, 진흙 등을 실은 육중한 달구지 바퀴나 미칠 듯 질주하는 화물차가 죄 많은 내 머릴 짓이기든가 한 허리를 동강내도 상관없다. 신이나 악마처럼 그 정도 일에는 개의치 않으리.” : "살인자의 술"
- “보들레르 시집 "악의 꽃"은 숭고하면서도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책으로, 이 속에서는 연민이 냉소를 하고, 타락이 십자가를 긋고, 가장 깊은 신학을 사탄을 가르치도록 되어 있다.” : '프루스트'
1865 미국 남북전쟁 끝남, 60여만 명 목숨 잃음
1908 독창적 방식의 추상작업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바사렐리' 태어남
1940 독일군, 노르웨이와 덴마크 침공. "베저위붕 작전"
- 나치는 프랑스와 영국이 공공연하게 이들 국가와 손을 잡거나 점령하여 독일을 공격하는 교두보로 삼으려고 공공욘하게 계획하는 것에 대한 대비라며 침략을 정당화
- 두 나라 주재 독일 대사들은 양국 정부에 독일군이 영국과 프랑스의 침략 야욕으로부터 양국의 중립을 보호하기위해 왔다고 통보했음
1968 체코 ‘자유화 행동 강령’ 채택
1968 '보잉 737' 처녀 비행
1988 온두라스 반미시위 격화, 2개 도시 비상사태 선포
1991 소련의 그루지아공화국 독립선언
1995 '라이베리아'에서 무장괴한이 어린이와 여성 62명 무참히 살해
1999 니제르, 군부쿠데타 '마이나사라' 대통령 피살
2003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미군에게 함락됨
2021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 ‘에든버러 공작 필립’공 쌍 떠남
- 그리스, 덴마크, 노르웨이 왕가인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존더부르크 글뤽스부르크’ 왕가의 왕자였으며, 영국 해군의 예비역 중령
- 1947년 11월 20일 ‘엘리자베스’ 공주와 결혼, 결혼 후에도 그의 문장에는 그리스 국기를 계속 유지하였음
- 1952년 영국 해군, 육군, 공군의 원수 직함ㅇㄹ 받았으며, 영국 해병대의 총사령관이 되었음
- 1957년 엘리자베스 2세는 ‘필립’에게 영국의 왕자 작위를 수여함
- 세계 자연보호 기금의 총재
- 그는 젊은이들에게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라.”라고 말함
* 자료 :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