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눈과 한파로 겨울잠 자다 때빼고 광내고 왔습니다 눈온뒤 한파가와 눈이 얼어 꼼짝 못했는데 일주일만에 우체국 차가
올라와 어떻게 올라왔냐 하니까 아래는 눈이 없다고해 어이가 없었습니다
씻지도 않고 면도도 안해 상그지가 되어 뒹굴거려 몸뚱이는 노숙자 사춘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울진 백암온천으로 달려 갔습니다 지인들이 오면 안내도 해주고 했는데 몇년만에 가봤습니다
물은 정말좋아 때빼고 광내고 신나는 몸뚱이가 되어 왔습니다
1월22일날 한달만에 호수에서 물이 내려 왔는데
23일 한파에 다시얼어 언제녹아 물이 내려올지 몰라
그제 백암온천으로 때빼고 광내러 갔습니다
마당에는 아직 눈이 얼어있는데 전날 우체국차가 올라와 아래는 눈이 없다고해 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마당 아래 눈도 일렇게 쌓여 있고
대문위길은 얼어 차가 지나간 흔적도 없고 제가 다닌 발자욱만 있습니다
집에서 1키로정도 내려가니 그곳부터는 눈도 없어요 터와 아랫집 사이에도 기온차가 상당히 납니다 아래는 비가오면 여기는 눈이 옵니다
백암온천 가는길 구주령 이곳에는 지대가높아 눈이 많은데
백암온천은 눈이 없어요?
몇년전에 갔던곳인데 그때는 7천원 했는데 이번에는 9천원 합니다 한겨울에도 내려오는 물을데워 밖에서 씻고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물이안내려오고 다시 얼어 언제 녹아 내려올지 기약도없어 온천을 다녀 왔습니다 그곳물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직도 마당에 치운눈은 얼어 쌓여있고 아무것도 못해 땡칠이와 씨름하며 뒹굴뒹굴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파는 안오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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