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에겐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우리 지구는 70 %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바닷물인 해수가 약 97.47%로 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육지에는 약 2.53%의 물이 있게된다. 이 중에서도 빙하가 1.75 %, 지하수가 0.73%, 토양수는 0.002% , 호소수는 0.017%로, 이 중애서도 우리가 사용 할 수 있는 물은 지하수나 호소수 등으로 약 1%밖에 되지 않지만, 수치에 비해 이 물의 양은 굉장히 막대하다. 하지만 물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는 물이 부족한 물 기근 국가 20개국, 물 스트레스 국가가 9개국으로 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 나라가 결코 적지 않다. 아프리카의 경우는 물을 구하기 위해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 물을 길어야 하는 고생등을 하는데, 이러한 물 부족이 해외에서만 일어나는줄 알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점점 물에대한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하는중이다. 전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들어 몇개의 저수지나 댐의 물이 말라버리고, 비가 오지 않아서 마른 저수지나 댐이 회복이 되질 않고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전남에 사는 지역들, 특히 완도와 같은 섬들은 물을 제한하여 공급받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인간에게 필요한 물이 부족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일단 첫번째로, 우리가 물을 마시고 싶은 물을 마음껏 마시지도 못한다. 두번째로는, 위생관련해서도 문제가 생긴다. 일단 몸을 씻는데에서도 결함이 생기고, 물을 한번에 13 리터 정도 사용하는 변기물내리기는 상상도 못할정도의 일 일것이다.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번째로,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리가 사용하는 13L 변기나 10L급 변기를 사용하는 대신에 변기를 6L급변기나 9L급변기를 사용하는것 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소변을 구분하여 내릴 수있게 해주는 절수형변기를 설치해주는것이다 이러한변기를설치해서 사용하는것만으로도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른 4인가족기준 하루에 610리터 정도를 사용하는 물의 양을 하루에 약129~137리터의 양의 물을 절약 할수있다. 두번째로 ,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고 세탁을 할때에 빨래의 용량에 맞추어 세제와 물을 넣어 빨래를 돌리는것 이다.세번째 로는 샤워시간을 줄이는것 인데,샤워시간 1분당 12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한다.우리 모두 물을 절약하며 절약을 통해 우리에게 닥친 가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