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君主]-진 꽃 환(丸).
군주 드라마에서 진꽃환이 등장한다.
자본 권력을 틀어쥔 절대 상인이 진꽃환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해 나가는 세상은
진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외세에 의해서 강제로 문호가 개방되며
식민지배 체제로 들어간다는 게 인류의 역사였다.
고려는 100년간의 무신시대로 인해 108 번뇌한 후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하였고,
조선은 1800년 신분제를 철폐하려던 정조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1882년 임오군란을 맞이하고 1894년 동학 농민혁명과 1895년 을미사변을 거치며
1905년 을사늑약과 1907년 정미늑약을 거쳐 1909년 남한 대토벌 작전[호남 대공세]이 오기 전까지
정확히 108년동안 백팔번뇌한 다음 멸망의 길을 가며 1910년 일제 식민지배 하에 들어간다.
1123년은 고려 인종 1년 시대이다.
인종이 등극하자, 장흥 임씨 공예왕후의 등장으로 신라파들이 정계에 진출하는 시기다.
이로부터 의종 때 시작된 100년간의 무신집권시대를 거쳐
정확히 108년 후인 1231년에 몽고의 살례탑[살리타이]에 의해서 몽고 제1차 침략이 시작된다.
백팔번뇌[百八煩惱]하고 몽골의 침략을 받아 간접 지배기[간섭기]로 들어간다.[1123+108=1231년].
1231년으로부터 678년[백제 존속기간 bc 18~ ad 660] 후인
1909년 작전명 남한 대토벌 작전(호남 대공세)으로 조선/대한제국이 막을 내리고
1910년에 일제 식민지배 체제 1년으로 들어간다.
678년은 신라 문무왕이 태종 무열왕[김춘추]의 죽음으로 661년부터 678년까지 친정하는 시기다.
678년부터 681년까지는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렸던 문무왕이 실권을 상실하고
왕태자 김정명[신문왕]이 대리청정을 하는 시기였다.
[김춘추가 661년 백제 부흥군을 치기 위해 익산 금마 금성 금마저(하한)로 들어가
궁평에서 우물물을 마셨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함.
당나라가 김인문을 신라왕으로 내세웠고 김춘추는 이를 승인하려고 했기 때문에
문무왕 김법민이 태자때 661년 백제 부흥운동이 시작되는 해에 먼저 움직여 사전 공작한 것이 유력함.
통일된 나라를 차지하기 위하여 676년 김인문 등이 당나라를 등에 업고 왕권 전복을 노리다가
실패한 바도 있었다.
차후 김인문이 이사실을 알고 문무왕을 실각시키려고 했다가 실패하자, 반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AD 678년은 왜에서 일본 국호 정식 사용년도]
고려는 몽고로부터 간접 식민지배(간섭기)를 당하는 역사였으나
조선은 일제로부터 직접 식민지배(강점기)를 당하는 역사였다.
[고려 무관 군부독재 vs 조선 문관 세도 독재]
과거를 반성할 줄 아는 국가와 국민이라면 실패의 역사를 거울로 삼아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하는 데도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한 그들만의 욕심과 독선으로
더욱더 최악의 국가로 전락하고 만다는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과거 진한 빨간색을 가지고 있는 양귀비 꽃을 진꽃이라고도 불렀다.
중국에서는 황궁에서 양귀비 꽃으로 궁중 여인들이 주로 애용하였고,
특히 후궁들은 황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술잔에 미량씩 넣어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사용하곤 하였다.
몰래 사용하는 일도 있었지만 황태자나 황제가 알면서도 사용하기도 하였다.
당나라 현종 때 등장하는 양귀비 이후에는 양귀비 재배를 억제하고 단속하면서
각궁에 사용되는 물소 뿔과 코뿔소 뿔이 대체용품으로 등장하게 된다.
야크 뿔, 황소 뿔[고려시대], 물소 뿔잔(서각 잔)과 코뿔소 뿔잔(오서각 잔/ 조선시대)으로
술잔을 만들어서 술을 따라놓고 시간이 지나면 물소/코뿔소 뿔에 들어있는 마약 성분이 우러나서
환각 작용 기능을 한다.
양귀비보다는 훨씬 더 중독 현상이 약하고 간적접인 환각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황제나 황태자들도 알고있는 일이었으며 후궁들은 잠자리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애용하였다.
중독이 되면 야크 뿔/황소 뿔/물소 뿔/코뿔소 뿔 조각을 넣어 우려내거나
심해지면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먹게 된다.
진달래 꽃을 창 꽃이라고도 하는데 식용이 가능한 꽃이다.
구시대 사람들은 시골에서 진달래 꽃을 봄철에 산에서 자주 따 먹었다.
진달래 꽃은 보통 진한 분홍색을 띈다.
진달래 꽃이기는 한데 개 꽃이라고 불리우는 꽃도 있었다.
진달래 꽃이 피는 곳에 개꽃도 같이 피는데 구분이 가지 않고 색깔로만 구분된다.
진달래 군락지에서 같이 피면서 경쟁에서 밀려 중심부에서는 피지 못하고 가장자리나
가장자리 안쪽에서 일정 부분 군락지를 형성하면서 꽃을 피운다.
개 꽃은 같은 진달래 꽃이지만 색깔이 진분홍색이 아니라 연한 흰 색깔을 주로 띈다.
그리고 개 꽃에는 하얀가루들이 묻어 있어 독성을 가지고 있다.
한두 닢 정도로는 죽지 않고 배앓이를 하는 정도다.
그 이상을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과거 진달래 밭에서 마구잡이로 따 먹거나 술을 담그기 위해서 채취하여 먹다가 개 꽃을 먹어
사망한 사건도 해마다 발생하였다.
한국과 일본 민족의 이동 루트가 진달래 꽃이 피어있는 군락지를 따라
감숙성 실크로드 중심지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까지 이어진다.
고려시대 거란, 몽고 침략과 조선시대 여진, 왜구, 왜군 토벌 중에 먹거나,
일제 항일운동, 지리산에서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며 활동하던 사람들도 진달래 꽃으로
허기를 채우며 항거하다 개 꽃을 먹어 사망한 적도 많았다.
1980년 이전 나환자들이 산속으로 유랑하며 떠돌 때 주로 애용하던 꽃이 진달래 꽃이었다.
[신군부 정권에 의해 집단 정착촌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2000년 전후로 완치에 가까운 약이 개발되었고 그 이후 완치 약이 나왔다]
진 꽃 환은
마약으로 중독성이 있는 양귀비 꽃에 독성이 있는 진달래/개 꽃가루를 미량 섞어 만들면
제대로 들어맞는다.
수구파는 대자본에 휘둘리며 영향을 받고 보수파는 눈치 보며 뒤따라가고
유사 진보파(수구 자본파)는 급진 진보를 표방하며 인심을 얻어 진보를 대표하며
수구 정치 보수파를 밀어내고 권력을 차지한다.
정통 민주파는 수구 보수파 vs 유사 진보파와의 싸움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꼴"이다.
당 해체 발언은 스스로 입지를 약화시키는 발언일 뿐이며,
녹취록 조작에는 더민주 지지자들이 밝혀내기를 원하는 bbk 실체론으로 맞대응하여
상쇄시켜 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된다.
어차피 강력한 법적 대응은 원칙론으로 돌아가 진위 여부를 가리는 수사가, 다음 정권하에서도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크게 처벌하지 못하는 법이다.
"원인 없는 곳에 결과도 없다."
세월호 사건을 규명해야 하는 시기에 음주운전, 위장전입, 방산업체 넥스원에 월수 3천 자문,
연평해전 셀프 훈장건 등으로 해참 출신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다.
교육부 장관겸 부총리도 석박사 논문 총 3편에 논문 표절시비 등으로 자격미달이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폐지는 진짜 진보세력으로 채우지 않는 한
절대로 없애지 못한다는 게 기정사실이다.
교육 부총리로 유력시 되자마자 평가 점수 운운하며 서울 교육감이 모두 유지로 결론을 내고 말았다.
이런 자들을 믿고 나섰다가 전북 교육감 등 진짜 진보세력만 다치는 구조일 뿐이다.
[무상급식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어린이집 누리 예산을 지자체 지방채 발행으로 해결하려 하였다가
전북 교육감이 주도적으로 반기를 들자, 재판에 연루되어 송사에 시달렸고,
또다시 전북 교육감만 새로운 사건으로 연루되어 법정에 출입하고 있음.
어린이집 누리 예산은 대통령 통치자금인 특별 교부세 [6조 1천억]로 지급해야함.]
백팔번뇌[百八煩惱]는
현실에서 존재하는 일이지,종교나 신의 영역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제 식민지배가 시작되는 1910년+108년=2018년이다.
백팔번뇌기가 이 구간에서 걸리면 경기 불황 및 전운이 감도는 큰 낭패를 볼 수가 있다.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사대외교는 아무나 앉혀놔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오히려 경기 불황을 초래하여
국가를 더욱 위태롭게 한다.
[다음은 중국 차례이고, 시진핑이 벼르고 있음.
(한중 무역/ 자동차, 철강, 기계, 반도체, 화장품 등 소비재 무역 보복)
그다음은 일본 차례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초 의회 총선에서 자민당 [38여 석]이 참패하고,
공명당과 연합한 도쿄 도민 퍼스트회[우선회]가 최대 85여 석으로 압승함.
(위안부 합의안, 독도 교과서)
대외 외교는 미일 동맹 기조 유지[민주당계] vs 적극적 친미[자민당계]로 대립 구도를 유지하는 구조.
아베가 트럼프에게 70억불[7조 9천억]을 대미 투자한자고 발표하자, 조공 외교라며
지지율이 급락하고 기초 선거에서 자민당이 참패함 ].
민주당계가 중의원,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과거 하토야마 전 총리가 한국에 와서
위안부 상에 무릅을 꿇고 진심으로 사죄한 바가 있어 협상 합의안 폐기론으로
완료될 가능성도 남아있음.
한국 현정권 대타로 일본에서 민주계열이 전쟁 억지력을 위해 미 대항마로 나서고 있는 격.
1945년 광복 이후 108년후는 2053년이다.
2053년-2017=36년.
일제 36년 식민지배 시기를 거쳤고 역사의 순환 주기로 보면
앞으로 36년 전 후에 대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 시기가 초고령 사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됨으로 인하여 가계부채 누적과 국민연금, 개인연금,
각종 보험 만기일이 지나, 지속적인 복지혜택을 누리는 과정에서 복지비 과다지출로
국가, 은행, 일반 보험사 등이 재정 난을 감당하지 못해, 수구 자본 세력과 수구 정치세력이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파토를 내서 내전/ 전쟁 위기로 몰아넣는 시기와 일치하고 있다.
[수구 자본/수구 정치 융합 독점시대]
현재는
가계부채 누적분 1200조에서 1600조를 돌파하는 시기가 1차 위기다.
1600조를 돌파하는 시기에 정권을 맡은 정당 세력은 모든 책임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농후하다.
가계부채 2000조를 돌파하는 시기는 무조건 부동산 버블로 인한 경제공황이 찾아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당제 개헌으로 과거 정경유착이 없었던 국민의 당 (호남계)과의 연정으로 피해가려 할 것이 유력]
사드배치를 반대할 것처럼 해서 정권을 차지해 놓고 미국에 가서는 친절하게 사드배치를 해주고,
대기업은 미국내 투자 공장을 늘려주며 미국에 5년간 40조 원을 투자한다.
도대체 뭘 받아서 돌아오는지 세심하게 지켜봐야 한다.
사드배치로 대기업이 미국 투자를 늘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미국으로부터
대한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국가 신용등급을 올리는 도구로 사용하여 외환 위기 극복에
노력해야 하며, 대미 수출액 250억불 보장으로
국내 신규투자를 늘려 실업난 해소에 동참하도록 대기업을 압박했어야 정상적인 상황이다.
사드배치를 반대하여 표를 모아 정권을 차지하고 나서 막상 실전에 돌입해서는 반대하지 못하고,
사드배치를 찬성으로 전략 수정하여 정권을 차지하고 나면 실전에 들어가서는 동맹국으로서
반대할 명분이 많이 생겨, 사드배치가 현실화되더라도 위의 경제적 이익은 사수할 수가 있었다.
[대선기간에 트럼프가 신임 주한 미대사도 공석으로 남겨놓고, 한국 대선에 개입하여
피아 구분을 해달라고 강력하게 압박했기 때문].
-국민의 당(민주평화/대안신당)은 이 시기에 맞춰 대미 정세를 미리 읽고 전략 수정한 것임.^^
국민의 당(민주평화/대안신당)이 사드 배치 찬성으로 전략 수정한 것은 정권교체후 실전에 들어가서
반대할 명분이 강하게 생기기 때문이었으며, 사드 배치가 현실화된다 할지라도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했던 것이다.
적어도 40조를 퍼주지 않고도 오히려 미로부터 대한 투자를 받아내고 국가 신용등급을 올려
외환 위기에 대비하고 경제를 안정화시켜 전쟁 억지력을 확보키 위함이었다.^^
경제가 안정화되면 중국이 무역보복을 해도 소용없게 된다.
[대기업의 미국 투자는 반대로 국내 수출산업의 경기둔화로 이어져 미국 이외의 지역으로
대체 수출로를 확보해야만 경기 불황을 피해갈 수가 있는데, 미국의 영향을 받아
전세계의 보호 무역주의 강화로 수출로 다변화가 어렵게 되었다].
국제 사회가 힘의 원리로 이끌어가는 체제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동적으로 인정하는 일이어야 하고,
트럼프의 강력한 힘에 기반한 외교에 전적으로 공감하지 못하고 힘의 원리를 겸허히 반대한다.
국내정치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지켜질 때로 한해서 말이다.
국내 패권주의 정치가 지속될 때는 미국의 트럼프가 취하는 조치는 합리성을 띄고있기 때문에
쉽게 반대하지 못한다.
그래놓고 국내 공무원 일자리는 추경으로 국민 세금을 가불해서 땜방으로 갈음하겠다니,
할말을 잃게 만들고 있다.[추경 밀어내기로 다음 정권에 부채 폭탄을 떠넘기는 행위임].
대기업의 40조 국내투자로 실업난 해소에 동참했다면, 미래투자 가치 효과로 추경을 편성하여
공무원 일자리를 늘려도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이는 내수활성화로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이어져도, 기업,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사라졌을 것이었다.
트럼프가 요구한 사드 운용 비용 10억불은 차후 누가 지불하는지
내막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재용에게 조공받아 재룡에 헌납하고, 국민에게 조공받아 태양에 헌납하는 격]^^
p/s
폐혜[[弊惠]-폐해와 혜택 - 폐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는 긍정적인 기능도 있을때 사용.[과정,결과]
폐해[弊害]-폐단과 해로움- 폐단과 해로운 부정적인 기능만 있을때 사용.[결과]
폐쇠[幣衰]-폐쇄되고 쇠퇴함.
폐쇄[閉鎖]-기능이나 교류가 닫힘.
[1980년 신군부 3월의 봄+2016년 새누리 붕괴=36년 이기도 함.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4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 치하에서
장장 68년을 야당으로 주류 정치에서 호남이 소외당하고 있는 중.
예산편성 때마다 배제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