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Dawn』은 영국의 헤비 메탈그룹「Judas Priest」가
1978년 발표한 앨범 〈Killing Machine〉에 수록한 곡인데, 그들의
곡 중에서 아주 드문 'Ballade' 곡이라 'Heavy Metal'을 좋아하지
않는 팬 층까지 확보하여 국내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1999년 MBC 라디오 '골든 디스크' 한국인이 좋아하는 Pop
Song 200 중 108위로 선정되었습니다.
1970년부터 「Judas Priest」는 '헤비 메탈'의 창시자(創始者) 답게
지금까지도 '헤비 메탈'의 지존(至尊)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Rock Ballade (발라드)
『Before The Dawn』은 전 세계 록 발라드 중에 손꼽을 만한 명곡
으로, 리드 기타리스트 'K. K. Downing'과 'Glenn Tipson'의
절묘한 기타 하모니에 실연(失戀)당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가사에
옮겨 적었던 'Robert Halford'의 애절한 노래가 더해진, 삼박자가
아주 잘 들어맞았던 곡이었습니다.
'헤비 메탈'을 지향했던 「Judas Priest」였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떤 장르의 곡일지라도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음을 보여
주었음이죠. "평생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아침이
되면 떠나갈 사람을 보내기 싫어하는 애절한 곡으로 새벽이
오기 전에 깨어나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며, '아침이여 그를 데려
가지 마세요'라는 애달픈 바람을 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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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Outside the birds begin to call
As if to summon up my leaving
동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것을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에는 아침이 와도 깨우지 마세요.
밖의 새들은 마치 내가 떠나길 재촉이라도 하는 듯
울어 대고 있네요..
I've spent a life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I waited too long now
You leaving Oh please don't take it all the way
머무를 수 있는 누군 가를 만나기까지
한평생을 보냈어요.
나는 정말 많이 기다렸죠.
이제 당신은 떠나려 합니다.
제발 모든 것을 다 앗아가진 마세요.
I've spent a life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I waited too long now You leaving
Oh please don't take it all the way
머무를 수 있는 누군 가를 만나기까지
한평생을 보냈어요.
나는 정말 많이 기다렸죠.
이제 당신은 떠나려 합니다.
제발 모든 것을 다 앗아가진 마세요.
Before the dawn,
I hear you're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me.
동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것을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에는
아침이 와도 깨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