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학 선생 아래 있다가 장성하히여지면 반드시 그 몽학 선생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아쉽지만 그 스승을 반드시 떠나보내야 한다. 떠나지 않으면 내 안에 임한 그리스도 예수를 발견할 수 없어 생명의 회복은 없다.
장성하면 몸 밖의 스승을 떠나보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내 양, 네 양을 구분해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자기 안에 가두어 두려고 한다.
그리스도에게 시집도 보내지 않고 과부로 죽게 만들어 귀신들과 마른 뼈들이 가득한 무덤에 생매장하여 나오지 못하도록 매일 매일 봉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살인함이며 간음함이다.
자기 믿음으로 그 돌(리도스)들을 알뜰히 끌어안고 자기 것을 삼으려 한다. 그리고 그 돌을 들고 항상 던질 곳을 찾고 있다. 참 과부가 예수께 비오스를 드리는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비오스를 드린 과부는 더 이상 과부가 아닌 정결한 신부가 되어 예수와 혼인을 하여 하나 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