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본주

[고수]

고본주의 효능

약초향기

고본주는 ; 뿌리. 잎. 줄기. 꽃잎등 같이 술을 담는다.


깊은 산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며 뿌리에 달린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줄기에 달린 잎에는 잎집이 있다.
3회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8∼9월에 흰색 꽃이 겹산형꽃차례로 피는데 큰꽃자루는 10개 정도이며 작은꽃자루는 20∼22개이다. 
총포조각은 1개가 크고 작은총포조각은 줄 모양이며 많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이며 안으로 굽는다. 
수술은 5개이고 자줏빛 꽃밥이 달린다. 열매는 분과(分果)로 납작한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다. 
씨방은 1개로 타원형이며 꽃받침 아래 위치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고본이라 하여 두통·관절통·치통·복통·설사·습진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남·경북·충남·충북·강원·평북)에 널리 분포한다.


동의 보감에 소개된 고본주는 기 혈정이 부족할때 즉 기운이 떨어지고 혈액이 부족하며
정액이 모자라는 것을 보충해 주는 술이다


효능

지푸라기도 일으키는 고본주

맛과 향을 두루 갖춘 담금주중 최고가 고본주로 친다

허약체질. 수면장애. 식은땀. 잔기침. 에는 효능이 크다.

오줌통. 방광. 두통. 치통. 관절통 등 그 외 약성이 좋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보통 100일후 먹을수 있으나 1년 이상 신선한곳에 두엇다가 6월숙성 하면맑고 깨끗한 고본주의 명술이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