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장 8-9절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면서 가장 힘들고, 가장 약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도 주십니다. 그 이유는 환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의뢰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우리는 어느덧 우리의 경험이나 체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이 주님이 주신 것들이 나의 것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를 의지할 때 이런 일들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해야 함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욥은 사탄의 공격을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친구들은 욥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비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욥의 아내는 욥의 신앙을 비웃었습니다. 욥은 어려움을 당하기 전까지는 주님에 대해서 귀로 들었지만 주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욥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욥기 42장 5절에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우리도 주님에 관한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인지, 주님을 정말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욥이야말로 산 소망까지 끊어진 자였습니다.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욥에게 이런 일을 주셨습니까? 오직 주님만을 구하게 하신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문제, 일터에서의 문제, 내 존재로서의 문제가 있다면 그 속에서 주님을 구해야만 합니다.
욥은 주님을 구했습니다. "내가 스스로를 미워하고 티끌과 제 가운데 회개하나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회개는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를 신뢰했던 것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자기를 의뢰했던 중심이 주님으로 옮겨진 것을 말하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고통과 실패 속에서 삶의 회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구해야만 합니다. 인생 전체의 승리의 비결은 회개 뿐이기 때문입니다. 요셉도 아버지의 사랑의 독차지 한 사람이었습니다. "꿈을 꾸니 해와 달과 별들이 절한다." 는 것입니다.
그 꿈을 말하자 아버지도 싫어하고 형들은 시기심에 불타올랐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이 아버지 몰래 돈을 받고 다른 나라에 팔아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했지만, 르우벤이 막아서므로 죽지 않고 딴 나라에 팔려갔던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리가 겪어보지도 못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보디발 집에 가서 살면서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부터 오직 하나님 만을 전심으로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은 요셉을 그때부터 돕게됩니다.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주님을 만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요셉이 팔려가 보디발 집에서 누명을 쓰고, 죄수가 되어 감옥에 가게 됩니다. 요셉이 구한 것은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보디발 집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라고 육신적 기도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이 일이 내게 왜 생겼는가"를 기도한 것입니다. 시편 105편 17-20절에서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우리도 환란과 연단이 올 때 흔들리는 것은 주님의 어떠하심이십니다. 주님은 환경의 어떠함에 관계없다는 것을 다윗이 시편에서 깨달았던 것입니다. 다윗도 광야를 도망다니면서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았지만, 다윗은 주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왕이 사람을 보내어 석방할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다윗이 시편에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해방시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던지 주님만을 바라 볼 때 우리를 해방시키십니다.
주님은 문제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위에 있으십니다.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뱀에 물린 자마다 저를 쳐다본 즉 살리라." 불뱀에 물린 자마다 장대에 높이 들린 주님 만을 바라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우리가 뱀에 물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주님은 크고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상황을 만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이게 회개와 순종의 모습인 것입니다.
요셉의 육신은 형들 때문에,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단련받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말씀이 저를 단련했다." 고 했습니다. 말씀은 무엇입니까? 요셉의 키워드는 용서입니다. 형들은 팔아버리고, 보디발 집에서는 보디발의 아내가 누명을 씌웠습니다. 그래서 감옥으로 갔습니다.
요셉에게는 "용서" 라는 말씀이 그를 단련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게 됩니다. 우리의 복종이 온전케되면, 요셉이 용서할 때까지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십니다. 꿈 때문에 팔려갔지만 이제는 꿈이 해석되는 것이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팔려가게 하신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게 구원받는 믿음입니다. 환경을 변명하지 않는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팔아버렸으므로, 용서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뿌리는 거슬러 올라가면 형들에게 귀착합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용서 대상을 가만히 거슬러 올라가면 집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 용서의 대상을 용서하지 못하면, 계속 용서해야 할 대상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저를 계속 단련시킵니다. 다윗도 평생 키워드가 용서였습니다. 용서하므로 석방되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문제로 부터 해방되기 전에, 말씀으로 단련되는 자신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다윗은 전쟁에 대한 기록을 쓰지 않고, 시편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무엘하 23장 1절에서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다윗은 전쟁 잘하는 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을 기름부은 자는 사무엘이 아니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은 에서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도망가서는 외삼촌 라반 때문에 고생했다. 야곱은 말씀이 그를 단련했습니다. 얍복강에서 천사를 만난 후에 주님 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를 미워하는 자, 에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 만을 바라보는 자가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울왕에게 악령이 번뇌케했습니다. 다윗이 찬양하므로 사울에게로 부터 악령이 떠나갔습니다. 다윗은 종신토록 노래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기가 꿈을 해석해주니 꿈을 해석한 자가 석방되었습니다.
주님은 먼저 남을 살리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이 말씀을 주셔서 말씀으로 단련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해방시킵니다. 그럴 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물로서 풍부하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회개하는 자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는 순종하는 자입니다. 자기를 신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자가 순종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4-6절에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구원을 얻는 자는 모든 환난과 고난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위로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첫댓글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욥처럼 오직주님만을
구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아멘 아멘 욥의 상상할수 없는 환난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놀라운 믿음을 저에게도 주시옵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아멘!할렐루야
하니님!
회개만이 살 길이라고 하는데
회개가 안 됩니다
일이 내 뜻대로 해결되어지길
원했고
주님을 구하고 찾기 보다는
사람의 말과
사람을 의식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고통과 살패 속에서
삶의 회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구해야만 한다는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자비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