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연등과 관불의식
입구에서 다양한 행사

입구에서 도보 약 25분 거리 통도사 도착






우리나라 3대사찰중 으뜸인 통도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제1적멸보궁 에는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사찰로서 자장율사가 창건한 후 왕실과 대중의
보호와 후원 속에 한국 불교의 불보 사찰로서 구심체 역할로 부처님 사리와 가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고있는 불교 중심 사찰이 통도사라 할수 있다










천왕문 사천왕

고려 충숙왕 6년(1337년)에 취암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성 수법으로 미루어볼때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이후에 중건된 것으로 보이며 부처에 귀의하여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들이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그들을 인도하는
수호신인 사천왕이 모셔져 있다 (통도사 정보)




조선시대에 사용한 목조 수통





보물 제 1471호로 잘 다듬은 4매의 큰돌 위에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 석탑
양식인 이중 받침돌로 기단부를 구성하였다


관불의식은 청정한 감로수로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는 의식을 말하며 관욕이라고도 하며
부처님 오신날 주요 의식중 하나입니다

예부터 관불의식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성불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해져 왔습니다
또한 불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도 불교와 인연을
맺어 마음속의 번뇌와 속세의 때를 씻고
깨끗하고 맑은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이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양상 통도사 연등과 관불의식,, 서울에서 쉽게 가기어려운
명찰의 좋은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빠른건강 회복으로 정상적인 일상의 날로 돌아오시길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