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5A335A2668911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양쪽에서 모터를 써야하는데<br />길에 깐 전선이 계속 누전&합선 되면서<br />전선이 타기도 하고 위험해서 오늘~~~<br />길 두 곳 가로지리는 전선 묻을 곳 파다파다<br />호미 하나 해먹고요 ㅎ ㅎ,,<br /><br />오후부터 시간 낸 낭군님과 둘이 끙끙<br /><br />찻길쪽으로는 하우스 파이프에 넣고 묻고<br />노출된 쪽은 전선보호관에 넣었어요<br />완성하기 전에 해가 졌어요<br />낼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아요<br /><br />생각해보니,,<br />세상 쉬운 일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br />더 부지런해져야하는 이유랍니다 ㅎ<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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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를님 이추위에 어째요~~~
쉬운일이 하나도 없는게 맞아요~!!
저도 옥상 하우스 라지에타 밤에만 돌리니 오늘 같이 추운날은 다 죽는건 아닌지 불안해요 것도 춥다고 환기 못 시켜서 벌써 허연게 덥일라캐요ㅠ
난방하면 습기가 말도 못해요
이 추위에도 낮에 두어 시간씩 환기시켜주고 있어요^ ^,,,,
날추운데 고생
전기선 바로 묻는거 아니고 전선관에 넣고 묻던디요 울신랑 작업하때요
외부는 전선관 찻길은 더 안전하게~~~ 하우스용 파이프 안에 전선을 넣었지요~
차돌이라 엄청 땅파기가ㅜㅜ,,
흙이 얼고 안얼고 극과극?
언땅을 어떻케 깼을까요?
호미질이 가능했다니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전기공사 수도공사 난방공사 늘 골치아프죠~~~
낮엔 그래도 좀 낫더라고요 ㅎ ㅎ,,
아부지 감수하셔야능거 아님???
아부지가 해주신 게 계속 합선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전기쪽은 낭군님이 낫네용^ ^쉿!
모두 잘하면 좋겠지만 못하시는것도 있어야 도와드리러 가지요^^
정말 할일이 끝도 없네요.
하나씩 만들어 가다보면 옛말 할때가 올거예요.힘내세요.